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삶을 살게 될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개발을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역량, 청소년 역량, 코칭역량 관련 문헌 및 기존 코칭역량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여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예비문항 93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코칭 전문가 10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여 도출된 79문항을 중,고 등학생 98명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71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정리된 예비문항으로 경기도·강원도·경상도·충청도 지역의 중·고등학생 청소년 278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계수를 구하여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7개 요인의 33개 문항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문항의 내적 합치도는 .934로 나타났다. 그 결과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로 자기이해역량, 긍정정서역량, 경청역량, 강력질문역 량, 목표실행역량, 동기촉진역량으로 명명한 최종 7개요인 33개 문항을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 성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들의 코칭역량에 대해 선행연구들을 검토, 정리, 분석하여 청소년 부모코칭역량 개념을 재정의하고 이를 측정할 척도 개발을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부모역량, 청소년 부모역량, 코칭역량 관련 문헌 및 기존 코칭역량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청소년 부모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여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예비문항 121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코칭 전문가 10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고, 청소년 부모 20인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104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정리된 예비문항으로 청소년 자녀를 둔, 경기, 충남, 경북 지역의 청소년 부모 207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7개 요인의 30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수렴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성장역량, 자녀이해역량, 경청스킬역량, 실행촉진역량, 목표수립역량으로 명명한 최종 5개 요인 23개 문항의 청소년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학업중단 위기청소년들의 코칭캠프 프로그램 경험과 그 의미를 탐구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참여자들이 코칭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엇을 경험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고, 그 변화가 참여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총 8명으로, 2박 3일 간의 코칭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이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115개의 구성의미와 34개의 주제, 12개의 주제군, 3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분석결과, 코칭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업중단 위기청소년들은 캠프 초기에는 양가적인 태도로 캠프에 참여하였고, 편견으로 인해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공감적이고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점차 자기개방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왜곡되었던 사고의 수정과 억눌렸던 부정적인 갈등을 표출하고 처리하는 경험을 하였다.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은 자신의 존재자체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았으며, 진정한 소통 관계를 경험하면서 대인관계 및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후속연구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향상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도미향(2014) CPA 코칭 모델과 코칭대화모델을 적용하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동기가 낮아진다는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학습전환기에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S시에 위치한 S중학교의 1·2·3 학년 중 13명을 실험집단, 13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여 학습동기 향상 코칭프로그램을 주2회 60분씩 총 12회기로 2017년 8월 22일부터 2017년 10월 19일까지 실시하였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학습동기 검사를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 사전·사후로 실시하였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자신에게 변화된 점과 느낀 점 등을 간단한 소감문으로 받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습에 대한 긍정적 인지와 정서 경험을 통한 성취동기, 통제소재, 자기효능감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 학습 및 생활 전반에 대한 동기각성, 긍정적 사고, 유능감, 내적 통제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목표 설정, 진로 탐색, 학습 환경 관리와 학습 기술 향상을 통해 청소년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진로를 선택할 때 인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에니어그램 성격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내용분석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직업, 인재, 교육, 역량으로 구분될 수 있었고, 직업 영역에서는 살아남는 직업, 직업의 준비, 직업의 특성 등으로 나타났고, 인재 영역에서는 변화와 특성으로 구분되었으며, 교육 영역에서는 미래교육의 준비, 미래교육의 특성, 미래의 교육기관 등으로 분류되었다. 역량 영 역에 있어서는 역량의 필요성과 역량의 특성으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에니어그램의 성격론 활용에 대해 살펴보면 에니어그램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재들이 보다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서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보여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개인적인 특성을 누적화하여, 의미 있는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하여, 보다 폭넓은 대상들이 이러한 자료와 정보를 진로코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에니어그램 성격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품·인성과 관련된 역량을 찾을 수 있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서 역량을 준비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증명하 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본론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다루고 있다. 첫째, 청소년 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질 수 있는가? 둘 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자아존중감, 자기조절학습, 학교생활 적응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 이에 대한 결론은 첫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밀 접한 4개의 주제를 GROW 코칭 모델의 4단계로 적용하며 총 16회기로 구성할 수 있다. 그리 고 각 회기는 사전논의-영화감상-그룹코칭-개별코칭-사후토의로 구성된다. 둘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이 적용된 실험집단과 일반적인 대화 코칭이 적용된 통제집단의 비교에서 자아존중 감은 1차와 2차 모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자아존중감이 향상 되었으나, 집단 간의 차이 는 무의미한 것으로 나왔다. 자기조절학습은 집단 간의 차이가 1차에서는 무의미, 2차에서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왔다. 학교생활적응은 1차와 2차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왔다. 이 같은 결과로 본 연구는 영화코칭 프로그램의 효과를 양적으로 탐색해보았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본 연구 외에도 영화를 활용한 다양한 코칭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삶의 질을 판단하는 주요지표로서 자살률과 행복지수를 서론에서 살피며, 현 대 한민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의도를 갖고 그 이론 적인 측면을 고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본론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다루 고 있다. 첫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은 무엇인가? 둘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 를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는 무엇인가? 셋째, 이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무엇으로 구성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결론은 첫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영화치료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코칭영역으로 확대되어 통합되는 것을 말한다. 둘째, 청소년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자아존중감, 자기조절학습, 학교생활적응이 영화치료, 코칭과 상호 밀접하다. 셋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 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GROW모델을 기반으로 한 영화코칭으로 구성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치료와 코칭의 개념을 상호보완하며 각각의 한계점을 극복한 영화코칭 프로그램 개발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후 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대상을 위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인성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KEDI(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인성검사 설문지의 하위덕목에 도미향 외(2014) CPA코칭모델과 코칭대화모델을 적용하여 인성코칭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 며, Y시 소재의 G중학교, H중학교, J중학교의 중학생 30명 중에서 15명을 실험집단, 15명을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 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인성코칭프로 그램을 9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인성코칭프로그램의 효과분석을 위해 KEDI 인성검사를 실험집단, 통제집단에 사전, 사후로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양적분석을 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실험집단의 인성지수는 10개의 하위덕목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나며, 하위덕목별 변화의 정도는 각각의 인성덕목의 총점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개별적인 차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집단이 15명이라는 점과 10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 한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집단의 인성지수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는 점은 인성코칭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인성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써 코칭프로그램의 접목을 통한 다양한 인성코칭프로그램의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업적 자기 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는 첫째,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 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의 구성은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이다. 도미향(2014) CPA 코칭 모델과 코칭 대 화모델을 적용하여 자기주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I.C에 위치한 00학원의 예비 중학생 54명 중 27명은 실험집단으로, 27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여 주 2회 자기주도학습 코 칭프로그램을 70분씩 총 12회기로 진행 후 사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자기주 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둘째, 실험집단의 과제난이도 선호와 자기조절 효능감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자신감은 실험 전 과 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자기주도학습 코칭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습을 새롭게 보는 시각이 생겼고,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 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부분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21세기는 사회 전반적 현상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는 물론 스스로 주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현장 청소년을 대상 으로 학교적응력향상을 위한 코칭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하였다. 최근 청소년들을 위한 역량 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회성 또는 교육과정과는 별개로 부분적이고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학교 교육 현장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학교현장의 교사와 청소년들의 요구 탐색을 통해 어떠한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사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탐색을 통해 학교현장 코칭 프로그램개발하고 적용하고자한다.본 연구는 학교교육현장의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정부 또는 상위 기관이나 해당기관 주도의 정책에 의한 것이 아닌 대상 학교별 교사와 학생의 인식을 중심으로 하는 코칭 프로그램의 개발에 의미를 두고자한다.또한 교사와 학생의 필요역량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하여 현장 요구를 반영한 코칭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전 후 변화에 대한 정리를 토대로 효과를 제시하고 학교현장 코칭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최근 들어 급속한 사회 변화는 새로운 사회 전반의 현상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학습하거나 인지하기도 전에 보다 많은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고 이로 인한 청소년들의 사회 전반의 변화에 대한 부적응은 학교현장에서는 물론 청소년들의 생활 전반의 문제로 야기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학교 폭력” 또는 “학교폭력 예방” 등 학교현장 청소년들의 문제해결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적응이나 역량개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부 또는 상위 기관이나 해당기관 주도의 정책에 의해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1∼2012년 경기도 내 인문⦁전문계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칭 프로그램 적용 후 소감문의 기술 내용에 기초한 청소년들이 인지하는 문제를 토대로 정책적이거나 형식적이 아닌 그들의 요구를 직접 반영한 청소년이 요구하는 적응을 위한 역량 개발 지표의 정보를 얻고자 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 적용한 코칭프로그램을 학교현장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에 있어 적응과 역량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diagnostic tool that can measure nine personality types of the enneagram types based on the theoretical content of enneagram to measure personality as a human factor among various factors that affect to performance for maximizing organization and individual's performance. We have develeped measure items to figure out 9 enneagram types. Since first of September of to 30th August 2011, we had a preliminary survey with total 842 students in zed the data.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preliminary invmiddle and high school and analyestigation, we made a Enneagram Personality Type Inventory for Young People with a total of 144 selected questions. 4,008 middle and high students across the country were surveyed and had statistical analysis with the data. The data shows Cronbach's α was from .77 to .86 for the 9 types. This diagnostic tool developed with this study will help students can understand, develop and grow themselves, also this can be useful in coaching and counseling areas like Personality, career, academic, career and leadership development.
본 연구는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여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의 문항을 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의 중․고등학생 총 47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각 유형의 문항과 문항간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 상담 및 코칭을 위한 에니어그램 척도의 문항은 총 80문항이 선정되었고, 이들의 유형별 문항과 문항 전체 상관관계의 결과는 .44에서 .79로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주었으며 신뢰도는 .89이며, 재검사 신뢰도는 .90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의 문항은 청소년이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코칭․진로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athletic identity and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 behaviors perceived by adolescent athletes and athletic burnou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1985).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407 middle and high school athletes(boys=220, girls=187) attending an athletic or general middle and high school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Chungcheong Province. Collected data were put to the fitness test of the overall model and hypothesis test with SPSS 18.0 and AMOS 18.0. Result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thletic identity turned out to have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Second, the mastery-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Finally, both athletic identity and the mastery-approach, performance-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Conclusion: Those findings show that coaches' controlling coach behaviors induce negative athletic identity and avoidance motivation and thus facilitate athletic burn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