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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N시에 소 재한 00초등학교 학교부적응 아동 5명을 선정하여 주 1회 60분간 총 12 회기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아존중감 검사와 학교생활 적응 검사 를 사전-사후 에 측정하였고, 실험설계에 따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효 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 (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중 총체적 자아존중감 과 학교적 자아존중감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에서는 교사관계, 교우관계, 학교규칙에서 유의 미한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집단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 적응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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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교생활부적응청소년을 위한 자아존중감 향상 중재방안의 하나로 레크리에이션활 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이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 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회 동안 G광역시 소 재 불교방송이 주관한 학교생활부적응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 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목적과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를 수락한 자, 끝 까지 성실하게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110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 그램 실시 전, 후 설문조사를 하여(회수율100%). 불성실한 응답을 한 3명을 제외하고 총 107명 (97.3%)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레크리에이션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ㆍ후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paired t-test, ANOVA를 활용 하였다. 연구도구는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총 25문항으로 구성된 Coopersmith(1967)이 개발하고 박선애(1993)가 번역한 것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발행한 전성민(1994)의 자아존중감 검사(Self-Esteem Invnmtory: SEI)지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하여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4점 Likert척도(‘전혀 아니다’,‘조금 아니다’,‘보통이다’,‘정말 그렇다’)로 평정하게 되어있다. 부정적인 문항은 역 환산점수로 환산하였으며 가능한 점수 범위는 최저 25점에서 최대 100점으 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이 도구의 Crobach's α값 은 .91이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레크리에이션활동프로그램 실시 전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경우 65.74±123.90점, 65.35±13.31점으로 유의하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존감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50.629 p= .000).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65.75±16.71점, 66.94± 12.66점, 63.20±11.19점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생이 조금 낮게 나타났다 (F=.849 p= .431).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 실시 후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경우 73.80 ± 10.86점, 73.14±11.08점으로 유의하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67.897 p= .000).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73.30±13.07점, 74.36±11.08점, 72.12± 9.43점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생이 조금 낮게 나타났고(F= .433 p= .650), 실험 전과 후의 점수분포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전 65.53±13.06점에서 후 73.45±10.93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26.92, p= .000). 따라서 향 후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중재 방법으로 다양한 레크리 에이션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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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생활 부적응 청소년들에게 해결중심접근에 입각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소재 S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40명 중 실험집단 20명과 통제집단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8회기의 구조화된 해결중심 프로그램을 실험집단 대상자들에게 1 주일에 1회, 매회 2시간씩 총 16시간을 실시하였다. 집단개입에 대한 분석은 비교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로 이루어졌다. 집단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또래, 교사, 가족관계를 검사하였다. 이러한 객관적 자료 분석과 함께 주관적 자료 분석 방법으로 집단의 역동성 관찰과 매회의 프로그램 활동일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및 분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 프로그램 참여 이후 자아자존감, 또래, 가족과의 관계가 향상되었으며, 이는 또래 및 가족과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대상자의 변화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사와의 관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이는 대상자들과 교사들의 상호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집단프로그램에 교사와의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 진다. 셋째, 집단과정 분석을 살펴보면, 3회기까지는 미미한 변화를 보였지만, 4회기 이후에는 집단내의 상호인정, 격려, 지지, 자신의 발전, 변화된 모습이 두드러지게 증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학교생활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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