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역사적으로 아주 오랜 시간 중국과 교류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다. 이에 국가 차원의 중국어 교 육 역시 한반도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현대 중국어 교육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연구는 대개 1990년대 제6, 7차 교육과정 이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초창기 교육 과정에서의 중국어 교육 도입과 발전 과정에 관한 연구는 극히 드물다. 이에 본고는 1945년 해방 이후 “신조선의 조선인을 위한 교육방침” 발 표에서부터 1953년 휴전 협정 이후 본격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제1차 교육과정”을 두루 살피며 현대 중국어 교육의 도입 배경과 발전 과정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 교육과정에서의 중국어 교육이 가지는 의미 와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중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2외국어 교육은 단순히 선택과 목, 교양과목의 의미를 넘어 심화되어가는 세계화와 정보화 사회 속에서 소통과 교류를 위한 핵심 역량 함양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이 중국어 교육을 비롯한 국내 외국어 교육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 길 바란다.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cathedral architecture of the Archdiocese of Gwangju, which was completed in the period of liberation and turbulence, and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Gwangju Archdiocese Cathedral, completed during the period of liberation and turbulence, was built with some assistance from the U.S. military or with the efforts of the faithful, and there are a number of factors such as space directing by Aps, the development of a simplified bell tower, the appearance of a stone cathedral, the application of a quenset structure, and an increase in size. show special features The indented apse appears only after liberation, and is a characteristic that appears prominently in stone churches. The simplified form in which the bell was hung by raising the outer wall appeared in the early church shows a change in the composition with a porch in front. The stone church and the quanset-structured church only appeared after liberation and were built only in the 1950s. The size of the cathedral reflect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believers after the Korean War, and the average area is about 1.5 times higher than before liberation. When considering the spacing of the bays as a module, the size plan followed the implicit norm of early cathedral architecture of 36.5m, but gradually decreased to 2.7m and 2.4m.
고백성사는 교회에 입문한 신자가, 세례성사에서 타고난 원죄와 이미 지은 죄를 통합적으로 사죄 받은 이후, 세례성사 이후로 지은 죄를 스스로 통회하고 사제에게 고백함으로써 하느님에게 용서받고 교회와 화해를 이루는 성사이다. 또한 고백성사는 성체성사와 연계된 성사로서, 성체성사는 비언어적이고 무의식적인 죄의 사죄를 포함하는 보다 종합적 성격의 성사인 반면에, 언어적 형식의 고백성사는 비언어적 성체성사를 예비하고 준비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백성사의 존재의미를 본 연구에서는 한 실존적 개인의 죄의식의 문제와 해결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본 연구는 언어적인 담론 형식으로 이루어진 성사로서의 고백성사의 치유적 효과와 효용성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 심리치료와 교회의 성사는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본 연구는 정신분석의 말하기 치료와 고백성사의 죄의 고백이 유사한 치유 효과를 나타냄을 보인다. 그리하여 고백성사는 한 개인이 죄의식에서 해방되어 그의 행동의 정당성을 획득한 후 선택의 주체로서 책임지는 실존적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초기 단계에 개입하는 언어적 형식의 성사임을 규명한다.
이태준의 『농토』(1947)는 해방직후 북한 지역에서 실시된 토지개혁을 다룬 작품이다. 『농토』는 이태준이 월북 이후 처음 발표한 장편소설로 억쇠라는 인물이 노비에서 소작농, 농업노동자, 머슴 등 봉건제도의 희생자에서 토지개혁의 주체가 되는 농민으로 성장한다는 서사를 통해 해방직후 북한의 토지개혁 과정과 그 의의를 밝히고 있다. 이태준은 토지 소유자를 봉건적 지주, 자본주의적 고리대금업자, 일본의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회사, 친일파 관료 등 다양한 신분 구조로 변주하지만 결국은 토지를 소유한 자와 소유하지 못한 자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단순화시킨다. 이태준은『농토』에서 토지를 소유했는가 아닌가라는 이분법적 대립 구조를 통해 갈등을 선악구조로 단순화시켜 현실의 모순을 강화하였다. 해방직후 북한의 토지개혁은 1946년 3월 5일을 기하여 북한 전역에서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원칙에서 시행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주층의 해체를 통한 봉건적 신분질서의 개혁을 목표로 하였다. 결국 이태준은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행한 토지개혁에 의해 이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고 작품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이태준은『농토』 에서 사회주의 체제의 토지개혁을 통해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서 해방이전 작품 경향과 달리 사회주의적 낙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는 다양한 억압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 작품의 해방 양상은 기독교 해방 서사의 원형이자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해방기인 「출애굽기」의 특징과 유사하다. 히브리 민족의 지도자였던 모세와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는 서로 다른 배경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는 다양한 차원의 억압으로부터 고통받는 타자를 해방한다는 점이다. 이 작품에서 악(惡)은 다름 아닌 타자를 노예로 삼고 지배하고 착취하는 욕구와 행동이며, 이에 맞서는 주인공 도로시의 역할은 오즈 나라에서의 모험 여정 동안 다양한 인물들을 개인적으로 또 집단으로 ‘속박’에서 해방하는 것이다. 이 해방의 양상은 크게 물리적·정치적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내재화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해방, 자기 속임수와 거짓 정체성으로부터의 해방의 특징을 보이며, 이 세 가지 해방의 통합을 통해 자신의 고유한 역할을 찾는 것이 자유이다. 이런 특징은 히브리인들이 이집트로부터의 물리적 해방 후에 광야에서의 정신적 정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신 앞에 자신들의 참된 정체성을 인식해가는 『출애굽기』의 해방 여정과 맥을 같이 한다.
This research was undertaken to examine Masan’s regional food service industry, which experienced drastic changes due to liberation and the Korean war. Analysis of restaurant advertisements in ‘Masanilbo’ revealed a total of 92 restaurants during this period. The numbers of restaurants classified by the time periods are 18 (1946 to 1950), 27 (1951 to 1955), 17 (1956 to 1960), and 30 (1961 to 1966). ‘Gomguk’ gained popularity in the early 1900s and became a speciality of Masan, resulting in the appearance of numerous Gomguk restaurant advertisements. After independence, Japanese foods were predominant in Masan since the population was used to eating Japanese dishes during the colonial era. Moreover, there was a major influence of the people who returned to the homeland. Masan was the place for refugees during the 6.25 war, resulting in the popularity of ‘Naengmyeon’; advertisements largely displayed ‘Pyeongyangnaengmyeon’ during the early 1950s, and ‘Hamheungnaengmyeon’ during the early 1960s. Western food advertisements usually introduced ‘Dongaseu’ and ‘Kareraiseu’, which were deeply influenced by Japanese culture. These various contributions resulted in alterations in the food menu, such as the rise of fusion food which is not bound to any nation, spread of Japanese food culture, and popularity of ‘Naengmyeon’.
깨달음과 실체해방은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기준이고 수련계가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 안 이 수행의 전제조건으로서 깨달음을 위한 나없음의 수련과정에 있거나, 영계해방 후에 실체해방 수련 중에 있는 수련자 들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수련법의 원리적 분석과 결과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특히 실체해방 수련법이 주로 일상생 활 중에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가 있어야만 자신을 관조하고 참회와 버리기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왔다. 상 대방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장점과 단점 모두를 버려야 한다는 3가지 수련방법 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 수련법은 반드시 일상생활 중에 유사한 감정이나 관련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없는 전쟁과 역사적 이고 시대적이며 과거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잠재된 카르마와 트라우마 등의 억압된 부정적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 요구되고 있는 자기무화 수련법과 영적정화 단계인 영계해방 전후를 비교하여, 전인창조과학회 한국본부의 여상순 회원과 손경순 회원의 수련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사례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깨달음과 실체해방은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기준이고 수련계가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 안 이 수행의 전제조건으로서 깨달음을 위한 나없음의 수련과정에 있거나, 영계해방 후에 실체해방 수련 중에 있는 수련자 들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수련법의 원리적 분석과 결과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특히 실체해방 수련법이 주로 일상생 활 중에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가 있어야만 자신을 관조하고 참회와 버리기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왔다. 상 대방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장점과 단점 모두를 버려야 한다는 3가지 수련방법 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 수련법은 반드시 일상생활 중에 유사한 감정이나 관련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없는 전쟁과 역사적 이고 시대적이며 과거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잠재된 카르마와 트라우마 등의 억압된 부정적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 요구되고 있는 자기무화 수련법과 영적정화 단계인 영계해방 전후를 비교하여, 전인창조과학회 한국본부의 김재규회원과 박순례 회원의 수련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사례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3차원의 물질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용과 반작용은 자연계의 법칙으로서 반드시 물리학에서 정의된 법칙에 따라 원인과 결과의 예측이 가능해야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원리와 구조적 작용 메커니즘이 규명된다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자연법칙보다도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과응보라는 메커니즘을 학계에 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객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으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모든 난치성 질환과 선천성 장애, 가난, 사건과 사고 등이 연관되어 있다. 이에 따라 본 학회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장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단계에서 는 개인과 부부의 업을 공개 채널링에 의해서 확인하고, 그 카르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억울함과 고통으로 나타나는 부메랑 효과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 자료는 통계 처리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결과로 발표할 계획이다. 본 논 문에서는 그 일곱 번째로 전인창조과학회 일본지부의 부토 유미꼬상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카르마를 분석하고 영계해 방 전후의 결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을 고찰하고 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수련 법에 따른 수련 전후의 의식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면담과 체험담, 설문조사, 일부 뇌파분석 등을 통하여 실증 비교분석하 는 연구방법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깨달음과 의식수준의 과학적 분석장치의 측정결과와 의식수준과의 상관성 판단의 기 준이 되고 있는 측정 지표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단점의 보완이 있어야 본 연구결과의 객관성이 확보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의사이자 영성가인 데이비드 호킨스(Dr. David hawkins) 박사 가 그의 저서 의식혁명(Power vs Force)에서 공개하여 의학계와 영성수련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수백만 건을 확인 측정하 여 인정받고 있는 신체운동역학(Kinesiology)을 이용하는 측정방법으로 그 진실수준을 측정하였다. 피측정자의 의식과 는 무관하게 신체와 근육이 진실과 거짓에 정확하게 반응 한다는 원리와 의식의 지도에 근거하여 본 논문에서 비교분석하 고 제안하고 있는 분석결과와 수련방법에 대한 결과까지도 진실수준을 측정하여 비교 제시함으로서 객관성 확보를 시도 하고 있다.
지구는 이제 상극의 시대를 마감하고 상생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인류도 상생을 위한 정화의 시대를 맞아서 몸과 마음이 모두 전이되기 위한 과도기적 진통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 시련의 강도와 크기는 아직 시작단계로서 정점에서는 더 많은 천재지변과 백신이 없는 전염병, 인간성이 실종된 사건들로 더 큰 시련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세계의 지성들은 기술과 과학문명이 아니라 자연회귀와 인간본성을 회복하는 깨달음만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그러 나 문제는 오늘날까지 “깨달음이 이것이다”라고 하는 객관적인 정의와 수련방법이 제시되지 못하고, 모두 깨달음이라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대부분이어서, 막연한 주관적 해석과 함께 정적 명상인 참선, 외국에서 수입된 MBSR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법이 주된 명상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영성수련 분야와 불교계에서 다루던 깨달음을 이루기 위한 방법론의 객관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전인창조학회에서 새로운 심신영 통합정화 수련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계해방과 실체해방과의 상관성을 분석함 으로서, 영성계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깨달음을 이루는 방법론으로서 접근이 가능하게 하고, 학회에서는 새로운 수련법을 보편화하여 영성회복과 수련계에 이루어지는 수련법으로서 확산할 수 있는 상호보완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도 록 하기 위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며, 연구결과에서는 깨달음의 전제조건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깨달음과 실체해방은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기준이고 수련계가 지향하 는 최종 목적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 수행의 전제조건으로서 깨달음을 위한 나없음의 수련과정에 있거나, 영계해방 후에 실체해방 수련 중에 있는 수련자들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수련법의 원리적 분석과 결과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특히 실체해방 수련법이 주로 일상생활 중에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가 있어 야만 자신을 관조하고 참회와 버리기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왔다. 상대 방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장점과 단점 모두를 버려야 한다는 3가지 수련방법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 수련법은 반드시 일상생활 중에 유사한 감정이나 관련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없는 전쟁과 역사 적이고 시대적이며 과거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 은 잠재된 카르마와 트라우마 등의 억압된 부정적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 요구되고 있는 자기 무화 수련법과 영적정화 단계인 영계해방 전후를 비교하여, 전인창조과학회 한 국본부의 여상순 회원과 손경순 회원의 수련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사례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깨달음과 실체해방은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기준이고 수련계가 지향하 는 최종 목적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 수행의 전제조건으로서 깨달음을 위한 나없음의 수련과정에 있거나, 영계해방 후에 실체해방 수련 중에 있는 수련자들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수련법의 원리적 분석과 결과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특히 실체해방 수련법이 주로 일상생활 중에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가 있어 야만 자신을 관조하고 참회와 버리기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왔다. 상대 방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장점과 단점 모두를 버려야 한다는 3가지 수련방법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 수련법은 반드시 일상생활 중에 유사한 감정이나 관련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없는 전쟁과 역사 적이고 시대적이며 과거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 은 잠재된 카르마와 트라우마 등의 억압된 부정적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 요구되고 있는 자기 무화 수련법과 영적정화 단계인 영계해방 전후를 비교하여, 전인창조과학회 한 국본부의 김재규 회원과 박순례 회원의 수련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사례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3차원의 물질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용과 반작용은 자연계의 법칙으로서 반 드시 물리학에서 정의된 법칙에 따라 원인과 결과의 예측이 가능해야만하기 때 문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원리와 구조적 작용 메커니즘이 규명된다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자연법칙보다도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이러 한 인과응보라는 메커니즘을 학계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객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으로 나타나는 부 정적인 영향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모든 난치성 질환과 선천성 장애, 가난, 사건과 사고 등이 연관되어 있다. 이에 따라 본 학회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장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개인과 부부의 업을 공개 채널링 에 의해서 확인하고, 그 카르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억울함과 고통으로 나타나는 부메랑 효과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 자료는 통계 처리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결과로 발표할 계획이 다. 본 논문에서는 그 일곱 번째로 전인창조과학회 일본지부의 부토 유미꼬상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카르마를 분석하고 영계해방 전후의 결과를 비교 고찰하 고 있다.
선행연구에서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을 고찰하고 그 상관성을 분석하 였다. 또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수련법에 따른 수련 전후의 의식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면담과 체험담, 설문조사, 일부 뇌파분석 등을 통하여 실증 비교분석하는 연 구방법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깨달음과 의식수준의 과학적 분석장치의 측정결과 와 의식수준과의 상관성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는 측정 지표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단점의 보완이 있어야 본 연구결과의 객관성이 확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의사이자 영성가인 데이비드 호킨스(Dr. David hawkins) 박사가 그의 저서 의식혁명(Power vs Force) 에서 공개하여 의학계와 영성수련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수백만 건을 확인 측정 하여 인정받고 있는 신체운동역학(Kinesiology)을 이용하는 측정방법으로 그 진 실수준을 측정하였다. 피측정자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신체와 근육이 진실과 거짓에 정확하게 반응 한 다는 원리와 의식의 지도에 근거하여 본 논문에서 비교분석하고 제안하고 있는 분석결과와 수련방법에 대한 결과까지도 진실수준을 측정하여 비교 제시함으로 서 객관성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지구는 이제 상극의 시대를 마감하고 상생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인류도 상생 을 위한 정화의 시대를 맞아서 몸과 마음이 모두 전이되기 위한 과도기적 진통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 시련의 강도와 크기는 아직 시작단계로서 정점에서는 더 많 은 천재지변과 백신이 없는 전염병, 인간성이 실종된 사건들로 더 큰 시련이 예고 되고 있다. 이에 세계의 지성들은 기술과 과학문명이 아니라 자연회귀와 인간본성을 회복 하는 깨달음만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 날까지 “깨달음이 이것이다”라고 하는 객관적인 정의와 수련방법이 제시되지 못 하고, 모두 깨달음이라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대부분이어서, 막연한 주관 적 해석과 함께 정적 명상인 참선, 외국에서 수입된 MBSR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 법이 주된 명상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영성수련 분야와 불교계에서 다루던 깨달음을 이루 기 위한 방법론의 객관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전인창조학회에서 새로운 심신영 통합정화 수련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계해방과 실체해방과의 상관성을 분석함 으로서, 영성계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깨달음을 이루는 방법론으로서 접 근이 가능하게 하고, 학회에서는 새로운 수련법을 보편화하여 영성회복과 수련 계에 이루어지는 수련법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상호보완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 도록 하기 위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며, 연구결과로서 깨달음의 전제조건과 구체 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