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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import and export of agricultural products between Korea and ASEAN, and to derive cooperation plans in the agricultural sector.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Korea-ASEAN Free Trade Agreement (FTA) in 2007, economic cooperation has been expanded. From 2007 to 2021, Korea's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to ASEAN countries increased by about 7.55% annually. As ASEAN has emerged as an important economic partner, cooperation in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has also strengthened. Between 2007 and 2020, the size of Korea's ODA to ASEAN countries also increased by about 11.63% annually. To prove the relationship between trade values in the agriculture sector, FDI and ODA, the gravitational model was u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FDI and ODA affected agricultural trade. The results imply that cooperation in the agricultural sector between Korea and ASEAN should be made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trade (agricultural product trade)-cooperation (ODA)-investment (FDI) Ne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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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국적기업(MNEs)의 해외직접투자(FDI)를 바탕으로 구축, 운영되는 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는 국가 경 제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많은 선행연구들이 GVC 참여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의 하나로 FDI에 주목하여 FDI와 GVC참여도 간 관계 파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아직 일관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들이 FDI 자금 유입 통계를 바탕으로 다국적기업이 수행하는 현지 활동을 파 악하려 했다는 점과 연구 별로 다른 GVC참여율 측정방식을 적용하는데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 는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의 현지 부가가치 창출 활동을 기반으로 개발된 OECD의 Analytical AMNE 통계와 기 존의 FDI 유입액 통계가 각각 생산기준 GVC 참여율과 무역기준 GVC 참여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4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된 고정 효과모형 패널분석 결과, Analytical AMNE가 FDI 유입액보다 GVC 참여율 설명에 더 적합하다는 사실과 생산기준 GVC 참여율이 선 행연구를 통해 알려진 주요 결정 요인들의 영향력 설명에 더 적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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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본사의 경영자 파견여부가 해외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였다. 이에 더하여 연구개발 활동 수준, 기업 규모, 합작설립 여부와 같은 자회사 수준 변수들의 조절 효과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다국적 해외진출기업 총람을 통하여 획득한 338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표본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5개년도 패널자료를 분석한 본 연구의 실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진출 외 국인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본사에서 파견한 외국인일 경우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외국인투자기업 해외 자회사의 연구개발 활동이 활발할수록 본사에서 파견된 최고경영자가 해외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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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진출 다국적기업의 후속투자 의사결정이 자회사 수준에서 어떠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가를 밝 혀 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자회사의 입지 특성, 자회사의 현지화 수준 특성, 자회사의 지배구조적 특성이 후속투자 의사결정의 기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관점 하에서 연구가설을 도출하고 이를 실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외국인직접투자로 등록된 기업 중 2008년부터 2011년 까지 투자가 이루어진 46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년간 기업 연도별 불균형 패 널 데이터, 4,114개 관측치를 구축하여 활용하였다. Hausman-Taylor 도구변수 방법론(HT-IV 추정)을 사용 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다국적기업의 현지 자회사가 클러스터에 입지할 경우 후속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둘째, 다국적기업 현지 자회사의 연령이 낮을수록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 었다. 셋째, 다국적기업 현지 자회사의 CI가 투자대상국을 연상하게 될수록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아지며, 넷째, 다국적기업 현지 자회사의 관계사간 거래가 적을수록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 국적기업 자회사의 최대주주가 자연인이 아닌 법인격 실체를 가질수록 후속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6,900원
        5.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그간 간과되어온 연구영역, 즉 해외직접투자의 동기 및 기술수준의 차이가 현 지기업으로의 지식확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직접투자 동기를 상이한 두 가지 유형(시장지향형 및 수출지향형 직접투자)으로 나누고, 산업을 기 술수준별로 구분한 후, 현지기업으로의 지식확산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본 연구는 예 상했던 두 가지 사안이 모두 지식확산에 중요하게 작용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동 실증결과를 근간 으로, 본 연구는 실용적인 경영 및 정책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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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0년 중반이후 특히 2006년부터 중국의 가공무역 제한조치가 확대되고, 제11 차 5개년 규획(2006-2010년)에 따라 자국의 소재 및 부품산업을 육성하고자하는 정책이 본격 적으로 시행됨으로써 기존의 해외직접투자유입과 수입 간의 관계가 계속해서 성립하는지 실 증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1993-2014년까지의 총 연구기간을 1993-2005년까지 와 2006-2014년까지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보다 엄밀한 분석을 위해서 수입을 중간재 수입, 최종재 수입, 총 수입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1993-2005년 기간 동안의 분석결과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유입의 증가는 중간재 수입과 총 수입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2006-2014 년 기간 동안의 분석결과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유입의 증가는 오히려 중간재 수입을 감소시켰 다. 이러한 결과는 이전 기간의 분석결과와 완전히 상반된 것으로 2006년부터 강화된 일련의 정책들로 인해 해외직접투자유입의 증가와 동반되던 중간재 수입의 증가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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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국적기업은 여러 다양한 수단을 통해 본인들의 내부 지식창고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는 한편,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다른 기업의 특정 제품에 내재된 명시적 지식은 물론, 암묵적 지식 에 접근하여 이를 학습하려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특히 다국적기업 네트워크 내 지식경영은 최근 자회사의 성공을 견인하는 열쇠로서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다국적기업 자신의 경쟁우위를 고 양시킬 수 있는 주요한 선결조건으로 고려되곤 한다. 전통적인 지식흐름 (본사로부터 자회사로의 지식이전) 및 자회사로부터의 시장정보 습득(역지식이전)은 어렵고 때론 복잡한 과정으로 인식되 지만, 조직의 경쟁력 향상이 주로 이와 연관되어 있기에 다국적기업의 관점에서 동 연구주제는 간 과할 수 없는 주요한 이슈로 자리매김 하였다. 따라서 동 주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각 각의 시장진입 전략의 특성을 개괄적으로 알아보고, 관련 이론적 논의 제공하며, 선행연구의 연대 기적 추세를 알아봄은 물론, 언급한 주제와 관련하여 국제경영 분야 상위저널의 출간경향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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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주로 국가 수준과 기업 수준에서 분석되어 왔으나, 사외이사의 특성이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사외이사의 특성과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대리인이론과 자원의존이론을 이론적 기반으로 접근하였으나, 자원기반이론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미천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자원기반관점에 근거하여 한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사외이사의 해외경험과 사외이사의 사회적 자본으로 상정하고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해외직접투자 규모에 대한 사외이사 특성의 영향력이 재벌기업과 비재벌 기업 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추가분석을 실시하였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47개국에 투자한 한국 상장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금액을 종속변수로, 사외이사의 해외경험, 그리고 사외이사의 사회적 자본을 독립변수로 하여 패널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샘플에서 사외이사의 사회적 자본이 한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외이사의 해외경험은 해외직접투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으로 구분하여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재벌기업의 경우 사외이사의 사회적 자본이 해외직접투자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가지며, 비재벌기업의 경우 사외이사의 해외경험이 해외직접투자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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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중국 민간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입지의 결정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영기업의 민영화 과정에 주목하여 현재의 민간기업들을 국영기업에서 완전한 민영기업으로 전환한 기업 (PSEs)과 설립 초기에서부터 민간기업인 기업 (POEs) 으로 분류하였다. 이어 이 두 가지 유형의 민간기업들의 속성을 분석한 후 이들이 해외직접투자를 실시함에 있어서 입지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즉 천연자원, 전략적 자산, 위험부담, 현지 중국인 네트워크 등의 변수들을 중심으로 두 유형의 기업 간 차이에 관한 가설을 설정하고 관련 2차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분석을 통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PSEs는 POEs보다 천연자원과 전략적 자산이 풍부하고 중국인 네트워크가 덜 구축된 국가들에 더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민간기업들을 동일한 속성을 가진 기업들로 간주하였던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민간기업들도 유형에 따라 그 속성이 서로 다르며 해외직접투자에서도 서로 다른 입지선정 행태를 보인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향후 갈수록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이 커지고 있는 중국 민간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연구를 실시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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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발산업 해외직접투자 성과에 있어, 세계 신발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대만 신발산업의 성과 차이가 생성되는 요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에 15개의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한국 70개 기업과 대만 50개 기업의 해외 자회사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방법은 다중회귀분석과 t-test를 사용하였으며,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대만의 해외직접투자 성과를 비교하여 대만 신발산업의 해외직접투자 성과가 한국을 앞선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신발산업 해외직접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술, 바이어 관계, 동반진출, 진입 시기, 생산현지화, 투자지분, 해외직접투자 경험 등 총 7개 요인이 선정되었다. 셋째, 7개 요인 중에서 투자지분, 동반진출, 진입시기, 생산현지화 3개 요인이 한국과 대만 해외직접투자의 성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한국과 대만의 해외직접투자의 종합적 성과의 차이는 바로 이 네 변수 즉 투자지분율, 동반진출 수준, 진입시기, 생산현지화 수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대만의 신발기업의 경우, 해외 직접투자시 한국보다 높은 합작투자 비율, 한국보다 높은 부품업체 동반진출 비율, 한국보다 빠른 해외투자 진출, 한국보다 높은 현지 부품구매 비율을 통해 한국보다 높은 해외직접투자 성과를 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신발기업들이 해외직접투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연구에서 도출된 바처럼 합작투자 비율을 높이고, 부품업체와의 동방진출 비율을 높이고, 현지 부품 구매를 통해 생산을 현지화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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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래비용, 협상력 및 행동주의 관점을 기반으로 1999년 말 현재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444개 일본제조기업의 3,236개 생산자회사를 대상으로 소유지분 결정 요인을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래비용 요인 중 기업특유의 지식, 제품의 국제적 다각화 여부 및 현지국의 정치적 위험이 일본제조기업의 소유지분 의사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협상력 요인 중 현지국의 소유지분 제한정도가 소유지분 결정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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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400원
        18.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세계 각국간 체결된 조세조약이 한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조세조약은 양국간 이중과세를 방지함으로써 자본과 기술의 투자이전을 촉진하고자 맺는 것이므로 조세조약의 체결은 적어도 한 국가의 상대국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유인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연구가설로는 (1) 조세조약을 맺지 않은 국가에 비하여 조세조약을 맺은 국가에 대한 투자규모가 크다는 것과 (2)조세조약 체결 후의 투자규모가 조약 체결 전의 투자규모보다 크다는 것을 설정하였다. 1996년말 현재 한국 기업들이 자본을 직접 투자하고 있는 세계 5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첫째로 조세조약 체결 국가에 대한 투자규모가 미체결 국가에 대한 투자규모보다 유의하게 크며, 둘째로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여러 통제변수를 포함한 회귀분석에서도 조세조약 체결여부를 나타내는 변수와 해외직접투자금액과는 유의한 양(+)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세조약을 체결하기 전보다 조약 체결 후의 투자규모가 큰 것으로 관찰되어 전반적으로 조세조약이 해외직접투자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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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그동안 해외직접투자의 결정요인에 관한 수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연구결과가 일관성을 띠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상이한 연구결과는 투자기업의 국적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지만, 투자 형태의 상이성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투자 목적에 따라 현지시장지향형과 수출지향형으로 구분하고, 이들 양 형태간에 주요 결정요인의 상이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장관련 입지우위, 생산관련 입지우위, 정치적 위험에 있어 이들 두 투자 형태간에 유의적인 상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부화 수준도 이들 두 형태간에 상이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앞으로 해외직접투자이론의 정립이나 해외직접투자 성과 또는 해외직접투자가 본국이나 현지국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에 있어서도 해외직접투자 프로젝트 형태별로 구분해서 수행되어져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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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시 진입전략의 선택은 신규자원의 확보동기 및 핵심자원의 공개의사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가정하에 출발하였고, 보다 구체적으로는 해외시장 진입전략의 선택에 관한 신이론의 틀을 이용하여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입전락 선택에 관한 세가지 가설을 36개 해외직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그리고 진입전략별 성과를 비교해 보았다. 교차분석법에 의한 실증 분석결과 신규자원 확보동기의 유무가 해외시장 진입방식의 선택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자원의 확보 동기가 있는 경우에는 합작투자 또는 기존 기업 인수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 신규자원의 확보 동기가 없는 경우에는 신규설립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로운 자원의 확보 동기가 있는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한 교차분석결과에 의하면 이미 축적해 놓은 핵심자원의 공개 의사가 없는 기업들은 인수방식에 의한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핵심자원에 대한 공개 의지가 있는 기업들은 합작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입전략별 성과에 관한 비교분석에서는 신규설립에 의한 진입방식(NV)의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합작투자(JV), 기존기업 인수방식(AQ)의 순서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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