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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4,300원
        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운전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종류와 조도변화 따른 대비시력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안질환이나 전신질환 및 과거와 현재 병력이 없는 성인 남녀 30명 (25±2세)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렌즈는 굴절률이 1.60인 제작방식이 다른 기능성 운전용 렌즈인 황색 계열(A)렌즈, 코팅방식(B, C)렌즈 3종과 일반렌즈(N)렌즈 1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렌즈를 착용 상태에서 대비시력검사, 색각(배열)검사, 시력회복시간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실험에 사용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대비시력은 명소시 50%, 30%, 15% 그리고 암소시 100%, 30%, 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명소시 100%, 암소시 50%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시력은 명소시 상태의 50%에서 코팅방식(C)렌즈(logMAR 0.003), 30%에서 코팅방식(B)렌즈 (logMAR 0.014), 15%에서 코팅방식(B)렌즈(logMAR 0.05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암소시 상태의 대비 시력 100%에서 코팅방식(B)렌즈(logMAR 0.003), 50%에서 코팅방식(B)렌즈(logMAR 0.007), 30%에서 코팅방식(C)렌즈(logMAR 0.017), 15%에서 코팅방식(B)렌즈(logMAR 0.05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각 (배열)검사결과는 황색계열(A)렌즈에서 가로지르는 선의 개수 평균은 6.05±1.75개이었고, 일반렌즈(N)렌즈, 코팅방식(B)렌즈, 코팅방식(C)렌즈에서는 가로지르는 선은 0개 나타났다. 시력회복시간은 명소시에서 일반렌즈(N)렌즈 > 코팅방식(C)렌즈 > 코팅방식(B)렌즈 > 황색계열(A)렌즈, 암소시에서 일반렌즈(N)렌즈 > 코팅방식(C)렌즈 > 황색계열(A)렌즈 > 코팅방식(B)렌즈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운전용 안경렌즈와 일반 안경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대비시력의 차이가 있었고 시력회복시간의 감소로 인해 시인성 향상이 나타났다. 색각검사에서 황색계열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색의 시인성이 매우 감 소함을 알 수 있었고, 시력회복시간도 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운전자의 환경과 렌즈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상황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렌즈를 선택한다면 운전시 시기능 저하로 인한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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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시력교정술 후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조도 환경에 따른 동공크기 및 시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28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26안에 두 종류의 무도수의 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동공크기 및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Control group)은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밝은 상태에서의 Log MAR시 력은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감소하였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에서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Log MAR시력은 착용 후 밝은 상태에서 렌즈 A, B를 착용하였을 때 보다 높게 나타났다. 렌즈 B를 착용 하 였을 때의 Log MAR시력이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낮게 나타났다. 밝은 상태에서 대비감도 3, 6 cpd의 공간주파수에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써클 콘택트렌즈 A를 착용하였을 경우 시력교정 술을 받은 군의 대비감도가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의 대비감도 보다 낮게 측정되 었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이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 보다 밝은, 어두운 상태에 서의 대비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이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대비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이해 및 착용자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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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교정 후 종종 높은 교정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정시력이 1.0이 나오지 않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과거력을 볼 때 안경을 계속적으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발견 되곤 한다. 이러한 경우 우선적으로 조절과 폭주 등에 문제는 없는지, 평소 안경 착용습관 등은 어떠한지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완전교정 안경을 착용시킨 후 다른 교정을 병행한다. 방법: 20세 대학생의 경우로 교정도수는 우안 S-1.25 C-2.00 AX 160 VA : 0.7 /좌안 S-0.25 C-1.50 AX180 VA : 0.7였으며, 전처방은 우안 C-1.00 VA 0.7/ 좌안 C-1.00 VA 0.7 였다. 평소에 안경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착용하지 않았으며, 안경을 쓰지 않고도 그리 불편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착용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양안시검사를 실시하였더니 최대조절력검사에서 조절근점이 단안은 우안 15 cm / 좌안 15 cm으로, 양안은 17cm로 검출되 었다. Hoffstetter의 식에 따라 20세 학생의 최소조절력이 15-0.25×나이로 보면 10 D가 나와 야 하나 6.67 D로 계산되어 나이에 따른 최소조절력 10 D보다 2 D 이상 낮아 조절부족의 징 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자각적으로 근업 시 눈이 빨리 피곤하여 근업을 30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워했고, 오랜 근업 시 흐림과 복시 현상을 느끼곤 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선 완전교정 처방을 하여 항상 착용하도록 하였고, 최대조절력을 증가시 키기 위한 단안 조절력 향상 VT도 병행하였다. 결과: 약 한달 정도 하루 1-2시간의 home training 결과 근거리 작업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피곤함이 덜하였으며, 눈피로가 줄었다고 느끼고 나서 검사 했을 때 조절근점도 15 cm 에서 11cm로 줄어들어 있었다. 자각적으로 먼저 눈의 조절기능이 조아졌음을 먼저 자각하게 되었고 타각적 검사값도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처 음에 0.7까지 밖에 읽지 못했던 시력표의 1.0까지 보였다. 결론 : 눈은 사용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잃게 되므로 적절한 망막 자극과 선명한 상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 연구 대상자의 경우도 적당히 보는 정도로 만족하여 오랫동안 선명한 상의 자극을 받지 않아 교정시력이 1.0이 나오지 않고 눈피로로 같이 동반하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교정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이 진행된 수술안을 대상으로 각막굴절교정렌즈에 의한 시력교정 효과와 각막형상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이 일어난 17명(평균연령: 31.87 ± 4.74세, 범위: 23 ~ 45세)의 근시안을 대상으로 Paragon CRT®100 Lens(ortho-K 렌즈)를 피팅하였다. 렌즈의 베이스커브는 약주경선 중심부 곡률반경(flat K)값과 구면굴절이상도를 기준으로 선택하였고, 최종렌즈의 변수는 플루레신 형광용액 패턴을 참고로 결정하였다. 굴절이상도는 자각식굴절검사,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측정하였고, 단안 나 안시력은 밝은 조명상태와 어두운 조명상태에서 각각 100%와 10% ETDRS chart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후 1개월까지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결 과: 밝은 조명상태에서의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log MAR)은 렌즈 착용 전 0.61 ± 0.35, 0.75 ± 0.35에서 착용 1달 후 0.09 ± 0.14, 0.27 ± 0.23로 각각 향상되었고(P<0.05), 어두운 조명상태에서는 렌 즈 착용 전 0.74 ± 0.31, 0.93 ± 0.30에서 착용 1달 후 0.19 ± 0.22, 0.50 ± 0.20로 향상되었다 (p<0.05). 시력개선 효과는 수술 전 굴절이상도가 낮을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등가구면 굴절 이상도는 렌즈 착용 전 -2.01 ± 1.15 D에서 착용 1달 후 -0.30 ± 0.76 D로 감소하였고, 각막비구면도 Q 값은 렌즈 착용 전 0.17 ± 0.25에서 착용 후 0.40 ± 0.22로 더 oblate 형태로 변하였으며(p<0.001), 각막 중심부곡률반경은 렌즈 착용 전 8.54 ± 0.31 ㎜에서 착용 1개월 후 8.79 ± 0.40 ㎜로 변하였지만 (p<0.05), 각막두께는 착용 전과 후에 차이가 없었다. 결 론: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이 진행된 수술안에 각막굴절교정렌즈를 피팅한 결과 각막곡률과 비구면도가 변하고 시력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4,300원
        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펨토초레이저(Fentosecond laser)를 이용한 라식 수술 후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 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 법: 펨토초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수술을 받은 중등도 및 고도 근시안(평균 등가구면굴절력: -3.93 ± 1.48 D) 43명(85 안, 평균연령: 26.35 ± 6.8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력의 질은 수술 전과 수술 1주일 및 1개월 후에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OQAS) 장비를 이용하였고, modulation transfer function(MTF), Strehl ratio, objective scattering index(OSI) 및 객관적 시력(OQAS values, OVs)을 측 정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수술 1개월 후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각각 41.67 ± 9.99 cycles/degree, 0.24 ± 0.06, 0.45 ± 0.19, 1.41 ± 0.28, 1.06 ± 0.26, 0.66 ± 0.18로 이 값들은 수술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MTF p=0.23, Strehl ratio p=0.19, OSI p=0.19). 또한 객관적 시력 OV100%, OV20%, OV9% 도 모두 수술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95, p=0.10, p=0.10). 결 론: 펨토초레이저 라식 1개월 후 시력의 질은 수술 전 안경렌즈로 교정한 값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좋 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8.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후방안내렌즈삽입술 후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 법: 중등도 및 고도 근시안(평균 등가구면굴절력: -9.26±1.67 D) 30명(57 안, 평균연령: 26.87± 7.26세)을 대상으로 후방안내렌즈 삽입 전과 삽입 1개월 후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장비 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 및 객관 적 시력 OVs(OQAS values)를 측정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1개월 후 모든 측정값을 비교하여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으며, 중등도 근시안과 고도 근시군의 수술 후 시력의 질을 비교하였다. 결 과: 후방안내렌즈 삽입 1개월 후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각 각 31.23±8.85 cycles/degree, 0.18±0.05, 0.76±0.37, 1.04±0.30, 0.73±0.24, 0.44±0.14로,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는 수술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52, p=0.579, p=0.364), 객관적 시 력 OV100%, OV20%, OV9%도 후방안내렌즈 삽입 전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61, p=0.671, p=0.522). 등가구면 굴절력 –6.00 D를 기준으로 나눈 두 그룹 사이에서 수술 1개월 후 MTF cutoff,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 론: 후방안내렌즈 삽입 1개월 후 시력의 질을 나타내는 측정값은 수술 전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의 질 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으며, 고도근시안에서도 중등도 근시안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굴절력에 관계없이 좋 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4,200원
        9.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나타난 근시퇴행안에서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디자인렌즈 (Orthokeratology, Ortho-K)에 의한 시력교정 효과를 추적하였다. 방법: 레이저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고 근시퇴행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 근시안 중 안질환이 없으며,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굴절이상도가 구면굴절력 –0.25D~-4.00 D, 원주굴절력 –1.00 D 이하인 대상자 중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즈를 하루에 최소 6시간 이 상 착용하고 취침할 수 있는 총 12명(22안, 평균: 33.09±4.5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막의 굴절력, 이심률 및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의 각막 모양을 기준으로 CRT (Paragon Vision Sciences, Mesa, Arizona, USA) 역기하렌즈의 변수를 결정하여 처방하였다. 굴절력은 자동굴 절검사기기(RK-2, Canon)와 검영기(Retinoscope, Welch, Ally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시력 검사는 밝은 조명상태(photopic lighting condition)와 어두운 조명상태(mesopic lighting condition)에서 ETDRS chart 100%와 ETDRS chart 10%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후 1일, 1주, 2주, 1개월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파면수차는 Wavefront Analyzer(CRS-Master, Carl Zeiss Meditec)를 이용하여 어두운 상태에서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한 후 비교 하였다. 결과: 밝은 조명상태에서 ETDRS 100% chart로 측정한 고대비시력은 역기하렌즈 착용 전 0.52±0.36 LogMAR, 착용 1일 후 0.27±0.30 LogMAR, 착용 1주일 후 0.11±0.17 LogMAR, 착용 2주일 후 0.08±0.16 LogMAR, 착용 1개월 후 0.07±0.16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 고(p=0.000), ETDRS 10% chart로 측정한 저대비시력도 착용 전 0.66±0.38 LogMAR, 착용 1 일 후 0.53±0.34 LogMAR, 착용 1주일 후 0.31±0.29 LogMAR, 착용 2주일 후 0.28±0.25 LogMAR, 착용 1개월 후 0.24±0.24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00).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의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도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00, p=0.000). 근시퇴행안 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역기하렌즈 착용 전 –1.77±1.00 D, 착용 1일 후 –1.07±0.96 D, 착용 1주일 후 –0.36±0.48 D, 착용 2주일 후 –0.24±0.5 D, 착용 1개월 후 –0.07±0.51 D로 유의 하게 감소하였고(p=0.000), 나안시력과 굴절이상도는 높은 음의 상관성(-0.545~-0.950)을 나 타내었다. 전체수차와 저위수차의 spherical defocus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0, p=0.000), 나안시력과 전체수차는 높은 음의 상관성(-0.587~-0.928)을 나타내었고, 나안시력 과 spherical defocus에서도 높은 음의 상관성(-0.600~-0.921)을 나타내었으나, 고위수차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유발된 근시퇴행안에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결과 착용 1주일 후부터 시력 개선 효과가 현저히 나타났고 1개월 후에는 시력 교정효과가 최대로 나타났으며, 시력개선효과는 안구의 spherical defocus와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1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시력의 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력의 질과 객관적 시력을 측정하 고 착용 전과 비교하였다. 방 법: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처음 처방받은 사람으로 매일 밤에 적어도 8시간 이상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착용할 수 있으며 굴절이상도가 근시 -6.00 D 이하, 난시 -2.00 D 이하인 45명(85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검사는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였고, 시력은 LCD Chart ETDRS를 사용하였다. 시력의 질 평가를 위 해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II)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와 객관적 시력 OV(OQAS values)를 측정하였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에는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을 시험용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측정하였다. 검사값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은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 0.79±0.24 LogMAR에서 1개월 후 0.03±0.05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고(p<0.001), OQAS로 측정한 객관적 시력 OV100% 및 OV20%는 렌즈 착용 전 교정시력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OV9%는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저하되었 다(p=0.011). MTF 값과 Strehl ratio는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0.05), OSI 값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 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이 개선되었고 시력의 질을 평가한 MTF cutoff, Strehl ratio 및 OSI 값은 정상 범위 내의 값으로 측정되었으나, 시력의 질은 착용 전보다 저하되고 저대비 객관적시력은 안경렌즈에 의한 교정보다 낮았다.
        4,000원
        1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안에서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렌즈 착용 후의 시 력교정효과와 시력의 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레이저굴절교정수술을 받고 근시퇴행이 발생한 성인(4안)을 대상으로 세극등현미경검사 후 Paragon CRT 100 Trial Lens를 착용시켜 적절한 피팅상태를 확인한 후 각막굴절교정렌즈 를 착용시켰다. 각막굴절교정렌즈(paragon CRT100) 시험렌즈는 회사 기준표에 따라 레이저굴 절교정술 후 약주경선굴절력 값과 원하는 구면교정굴절력값을 기준으로 결정하였고, 플루레신 패턴을 보고 적절한 피팅상태 확인하여 최종처방렌즈를 결정하였다. 착용 1일, 1주일, 2주일 후에 ETDRS Chart 100%와 10%를 사용하여 밝은 조명상태와 어두운 조명상태에서 시력을 확 인하고, 굴절검사를 실시한 후 WASCA CRS-Master를 사용하여 전체수차, 고위수차, 구면수 차, 코마수차를 측정하고 렌즈 착용 전과 비교하였다. 결과: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안의 자각적굴절검사값은 -2.38±0.43 D, 각막굴절교정 렌즈 착용 후 -0.56±0.13 D 로 감소되었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100% 대비시력은 밝 은 조명상태에서도 착용 1일 0.48±0.19 logMAR, 착용 1주 0.24±0.11 logMAR, 착용 2주 0.11±0.07 logMAR 로 착용 전 0.91±0.06 logMAR보다 좋아졌으며, 어두운 조명상태에서 착 용 1일 0.71±0.08 logMAR, 착용 1주 0.39±0.10 logMAR, 착용 2주 0.29±0.07 logMAR로 착용 전 0.99±0.03보다 좋아졌다. 10% 대비시력도 밝은 조명상태에서는 착용 1일 0.82±0.08, logMAR, 착용 1주 0.56±0.12 logMAR, 착용 2주 0.40±0.14 logMAR로 착용 전 1.04±0.06 logMAR보다 좋아졌고, 어두운 조명상태에서도 착용 1일 1.02±0.06 logMAR, 착용 1주 0.85±0.10 logMAR, 착용 2주 0.73±0.19 logMAR로 착용 전 1.08±0.00 logMAR보다 좋 아졌다. 6mm zone에서 분석한 고위수차는 변화가 없었으나 전체수차, 코마수차 그리고 구면 수차는 착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근시퇴행이 발생한 사람에게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렌즈를 피팅한 결과 시력이 개선되고 전체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 근시퇴행안에서 각막굴절교정렌즈에 의한 시력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12.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 00읍 및 전라북도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평균 나이 : 72.05 ::t 5.768 세)의 노인중 시력장애를 원인으로 2003년 11 월 1 일부터 2004년 4월 30 일 사이에 안 경원을 방문한 355 명(남: 171 명, 여 : 184 명)을 대상으로 안질환 및 일반질환과 함께 교정 전 · 후의 시력을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시력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굴절이상으로 전체의 56.3% 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 살펴보면 원시가 17.3%, 원시성 난시가 25.1%, 근시가 4.3%, 근시성 난시가 13.1% 그리고 혼합성 난시가 1.4% 로 나타났다.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굴절이상도는 +0.38 ::t 2.14D( 남 : +0.42::t 1.97D, 여 : +0.35 ::t 2.3 lD)로 나타났으며, 남 · 녀 사이는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 = 0.492, p = 0.623). 시력장애의 두 번째 큰 원인은 백내장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하였다. 교정 전 · 후의 시력 분 포를 분석한 결과 남자 (t = -33.849, p = 0.000) 와 여자 (t = -32.299, p = 0.000) 모두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굴절이상을 교정하거나 백내장 수술만으로도 노인인구의 시력 향상의 효과가 크므 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인간적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시력장애의 예방관리 및 조기치료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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