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resource management has always been the most important part of any organization (corporate and government-owned). Until whenever improvement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is always the background of every problem that occurs in the organization.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o OCB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in the Public Works Office of Kutai Kartanegara Regency. Sampling involved the entire population, i.e. 109 informants. They are employees who have goods and services certificates. Hypothesis test carried out with the SEM-PLS model in two stages (outer model and inner model). After that, the survey data was used SMART PLS 3.0. Based on empirical findings, we find that procedural justice ha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OCB, while organizational commitment does not. Procedural justic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CB have had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job satisfaction. The novelty of the study lies in the originality value that describes the conditions in a government agency with different benchmarks (variables and indicators) from previous studies, so it is very interesting and varied.
최근의 조직은 기술혁신을 활용하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위계적인 조직에서 팀 기반의 조직으로 변 화하며, 업무가 팀 단위로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팀 구성원들이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구성원 개인의 팀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팀 수준의 선행변수들의 상호작용 과정을 확인하고자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이 팀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다수준이론 관점에서 팀 의사소통이 교차수준(cross-level)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확인하였고, 실무적 관점에서 고객 관련 직무(즉, 영업 대 사후관리(A/S))가 개인수준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검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은 팀 협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팀 의사소통은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과 팀 협력의 관계를 팀 수준에서 조절하였다. 셋째, 고객 관련 직무는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과 팀 협력의 관계를 개인 수준에서 조절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을 조직 상황에 적용할 때 조직 내 수준(level)을 반영하는 이론화 노력이 필요하며, 구성원의 팀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제도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innovative behavior and intention to leave,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in Korea Politechnics’ teachers and professors. In order to verify and achieve the purposes mentioned above, questionnaire data were gathered and analysed from 206 employees of Korea Politechnics campus. Empirical survey's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ltruism, conscientiousness, sportsmanship appeared to be positively related with innovative behavior. Second, courtesy, conscientiousness, sportsmanship appeared to be negatively related with intention to leave. Third, self-efficacy moderated nega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altruism and intention to leave. Fourth, self-efficacy moderated nega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manship and intention to leave.
그 동안 정서고갈,조직컴미트먼트,조직시민행동,이직의도 간에는 많은 상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주장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모든 변수를 함께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관찰한 연구는 없었다.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정서고갈이 이직의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체적 과정에 초점을 두고 정서고갈이 자동적으로 이직의도를 초래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사이에 관련 변수들의 매개과정을 거치면서 부정적 영향을 부추기는 것인지 검토하려 했다.이를 위해 사회적 교환이론을 전제로 설정된 매개 가설들을 입증하였다.그리고 직무요구-자원(JD-R)이론이나 자원보존이론 분야의 대부분 연구자들이 정서고갈이 직무만족이나 이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만 주장해왔으나 본 연구에서 조직컴미트먼트나 OCB에 의해 매개된다는 점을 가설로 설정하고 네 변수 간의 종합적 구조모형을 만들어 제안모형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본 연구를 위해 대인서비스업 종사자들로부터 받은 설문자료를 분석하여 가설을 검정하는 경험적 조사방법이 사용되었다.결과를 요약하면 이직의도는 정서고갈의 직접적인 영향도 받지만 정서고갈에 의해 좌우되는 조직컴미트먼트와 OCB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있음이 입증되었다.즉 정서고갈로 인하여 조직컴미트먼트가 낮아져서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 이외에도 조직컴미트먼트로 인하여 OCB의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이직의도가 감소하는 경향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불확실성이 증대된 지금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핵심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조직은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조직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의 혁신적 행동과 종업원들의 조직을 위한 헌신적인 시민행동을 필요로 한다. 종업원의 혁신행동과 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선행연구에서는 조직신뢰와 최고경영자에 대한 신뢰가 주요 영향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종업원들의 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