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증과 부루셀라증은 가축 및 사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축산업과 식품산업에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몽종자추출물, 구연산, 사과산 그리고 염화벤잘코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프레이형 소독제의 Salmonella Typhimurium과 Brucella ovis에 대한 효력시험을 수행하였다. 살균효력시험은 배지희석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스프레이형 소독제와 시험 세균들을 처리조건에 따라 경수와 유기물로 희석하여 반응을 시켰다. 유기물 조건에서, Salmonella Typhimurium과 Brucella ovis에 대한 스프레이형 소독제의 살균력은 경수조건에서의 살균력과 비교하여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유기물들에 의한 소독제의 살균 유효성분에 대한 저해작용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스프레이형 소독제는 Salmonella Typhimurium과 Brucella ovis와 같은 인수공통전염병 유발 병원균들에 대해 살균효과를 나타내어, 살모넬라증과 브루셀라증과 같은 세균성 질병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유기수은 종자소독제의 개발을 목적으로 배도열병균, 벼깨씨무늬병균 및 벼키다리병균에 감염된 증자 4개품종을 공시하고 Blotter 법, 물한천평판법 및 유묘 검정법 등을 통해서 12종의 약제에 대한 약효를 검정하는 동시에 검정방법별 차이를 검토하고 약해발현 여부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도열병, 벼깨씨무늬병 및 벼키다리병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약효가 좋았던 것은 Sisthane, 및 Sodium Omadine이었다. Benlate T 및 Homai는 깨씨무늬병에 대한 약효가 낮았으며, Busan 30 및 Panoctine은 유묘검정에서 키다리병에 대한 약효가 낮았다. 약효검정방법으로서는 도열병에 대해서는 Blotter법이, 깨씨무늬병과 키다리병에 대해서는 물한천평판법이 좋았다. 발아율 및 초기생육에 미치는 약제의 최아전종자소독 결과, 약해의 유발은 없었다.
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water extracted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PO), and their application to F. fujikuroi Nirenberg growth inhibition material. Various organic solvents (chloroform, hexane, ethyl acetate, ethanol)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against F. fujikuroi Nirenberg. Chloroform, hexane, ethyl acetate and hot water extracts had no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butanol extract showed 2.5% strong activities in order of F. fujikuroi Nirenberg disk diffusion test. Then we observe Antifungal activity using green house. Bed soil and mushroom extract mixed at 10%, 7.5%, 5%, 2.5%, 1% total bed soil mass. Screening of Antifungal activity was tested two periode 18day and 25day. The Antifungal activity rate of each period and extract density was 7.5% mixed bedsoil has investigated 80% Antifungal activity rate.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extract using F. fujikuroi Nirenberg registance, which shows the development of organic agriculture seed disinfecta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eed disinfectant, in control of brown leaf blight, growth characteristics, and dry root yield in the cultivation of Alisma plantago after early maturing rice cropping. Experimental plot was laid out in split plots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major seed disinfectants were benomyl Wp, 20%, Captan Wp, 50%, Triferine Ec, 17%, Etridia zole Ec, 25%, and Thioplant-mythyl Wp, 50%. Even though seed disinfectant treated had no effect on the growth and flowering date of Alisma plantago, dry root yield was increased largely with benomyl Wp, 20%, in seed disinfectant than in the other seed disinfectants and contorl. All seed disinfectants had no injury with standard dosage. But all seed disinfectants had slight injury in the double dosage level for the Alisma plantago. On the basis of yield, vegetative and disease paramerer, benomyl Wp (20%) (100g/20l) had shown superior performance, however, all the seed disinfectants are effective as compare to without treatment.
본 연구는 율무 종자소독제인 Fludioxonail 10% 종자처리 액상수화제의 침종기간이 발아율 및 병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시내 실험에 있어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발아율이 93.8%로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부패율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폿트 및 포장시험에서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출현율이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입고병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심해지는 경향 이었다. 포장재배에서 생육상황은 약제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10a당 조곡 수량은 무처리 194kg에 비해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구와 6일 종자소독구에서 26%~27% 증수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율무의 출현율향상 및 병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3일간 종자소독 후 3알 침종처리 또는 6일 종자소독이 적당하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율무 주산단지인 연천지역에서 율무 종자전염병인 잎마름병 및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 실태와 종자소독제 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율무의 잎마름병 종자감염율은 연천지역 농가에서 수집한 종자를 검사한 결과 32.7~45.7%였으며, 율무종자 소독기간은 율무 1호가 0~7일, 연천 재래종이 0~20일이었다. 농가별 종자소독기간 분포 비율은 무소독 20%, 1~5일 20%, 6~10일 55% 그리고 11일 이상이 15%였다. 종자소독처리제인 후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의 잎마름병에 대한 종자소독효과는 97%,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효과는 93.4% 로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