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pport an environmental policy related to the improved control of indoor airborne fungi in Korea. We reviewed 15 articles published in Korea to analyse the trend of airborne fungi level in indoor environment of various public facilities. The maximum mean concentrations of total airborne fungi in hospital and kindergarten were 1447 CFU/m3 and 1259 CFU/m3, respectively. We concluded that policy determination are urgently required to guide a proper management on airborne fungi in Korea.
Ni-W(1-5 at.%) alloy rods were made by powder metallurgy process including powder mixing, compacting and subsequent sintering. Ni and W powder of appropriate compositions were mixed by a ball milling and isostatically pressed in a rubber mold into a rod. The compacted rods were sintered at at a reduced atmosphere for densification. The lattice parameters of Ni-W alloys were estimated by a high resolution neutron powder diffractometer. All sintered rods were found to have a face centered cubic structure without any impurity phase, but the diffraction peak locations were linearly shifted with increasing W content. The lattice parameter of a pure Ni rod was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value reported in JCPDS data. The lattice parameter of N-W alloy rods increased by for 1 atomic % of W, which indicates the formation of a Ni-W solid solution due to the substitution of nickel atoms by tungsten atoms of larger size.
본 논고는 고양 정수장과 구미 정수장으로부터 물을 공급받고 있는 5개 도시(고양, 파주, 구미, 김천, 칠곡)를 대상으로 고도정수처리 도입의 경제적 편익을 평가하였다. 지불가능금액(WTP) 추정을 위한 방법으로는 이중경계 양분선택형 CVM을 이용하였다. 특히 평균 WTP 추정값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수 추정법 중 구간 데이터(interval-data) 모델을 이용하였다. 고도정수처리 서비스에 대한 추가 지불 WTP(평균)는 공변량을 포함한 모델을 적용하였을 경우 톤당 231.3원이, 공변량을 포함하지 않은 모델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231.2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추정된 WTP와 함께 고양 및 구미 정수장으로부터 공급받는 수돗물 공급량(각각 59.675 백만 m3/년, 93.734 백만 m3/년)을 고려하여 정수장별 고도정수처리의 경제적 편익을 도출한 결과 고양정수장은 약 138억 원/년이, 구미 정수장은 16.8억 원/년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설비의 내구연한을 10년으로 가정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은 고양정수장이 3.7, 구미정수장이 2.1로 조사되었다. 수도사업 관련 고도정수처리 도입은 공공사업의 한 유형으로, 이는 경제적 편익 및 비용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정책적 사업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의 산출물인 고도정수처리의 WTP는 정책결정자의 수질개선 관련 의사결정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폴리페놀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국내 육성 포도 품종과 외국 도입 품종에 대하여 포도내 대표적인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카테킨 및 에피카테킨의 함량은 레스베라트롤과 쿼세틴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었다. 폴리페놀계의 화합물은 과피색 간에 큰 차이는 보이
포도주와 포도즙 등 가공품의 생산 후 대량 발생되는 포도 부산물(포도박)의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포도박을 조건을 달리하여 추출 농축하여 분말을 제조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물은 용매로 추출한 농축 분말의 경우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나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낮게 나타났으며 카테킨의 경우에서는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EGCg를 함유하였다. 에탄올 추출 농축 분말은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으며 기능성 성분인 카테킨과 레스베라트롤의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주요 포도 가공품인 포도즙과 포도주의 일반분석 및 대표적인 폴리페놀화합물인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및 카테킨에 대한 함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산 포도제품과 외국산과의 색도, pH, 산도, 에탄올 함량 등은 제품, 품종, 제조국가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유리당 조성은 포도즙과 포도주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포도주 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롤과 쿼세틴 함량에서는 국내산 포도즙 사이에 유
매년 포도재배 농가에서 순따주기로 생산되나 버려지는 포도 잎의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조건을 달리하여 분말을 제조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도 잎의 건조에 따른 중량 감소율은 방법에 따른 차이 없이 76~80%로 나타났다. 색도는 진공 동결건조방법으로 건조한 포도 잎 분말이 열풍건조 시료보다 포도 고유의 색을 더 유지되었다. 포도의 기능성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은 모든 품종의 잎에서 검출되었으며, 열풍건조에 비하여
본 연구는 율무 종자소독제인 Fludioxonail 10% 종자처리 액상수화제의 침종기간이 발아율 및 병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시내 실험에 있어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발아율이 93.8%로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부패율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폿트 및 포장시험에서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출현율이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입고병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심해지는 경향 이었다. 포장재배에서 생육상황은 약제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10a당 조곡 수량은 무처리 194kg에 비해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구와 6일 종자소독구에서 26%~27% 증수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율무의 출현율향상 및 병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3일간 종자소독 후 3알 침종처리 또는 6일 종자소독이 적당하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율무 주산단지인 연천지역에서 율무 종자전염병인 잎마름병 및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 실태와 종자소독제 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율무의 잎마름병 종자감염율은 연천지역 농가에서 수집한 종자를 검사한 결과 32.7~45.7%였으며, 율무종자 소독기간은 율무 1호가 0~7일, 연천 재래종이 0~20일이었다. 농가별 종자소독기간 분포 비율은 무소독 20%, 1~5일 20%, 6~10일 55% 그리고 11일 이상이 15%였다. 종자소독처리제인 후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의 잎마름병에 대한 종자소독효과는 97%,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효과는 93.4% 로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