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Objectives: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20대 정상성인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흡연자와 비흡 연자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데 있다. Methods/Statistical analysis: 이를 위해 20대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흡연집단(n=16)과 비 흡연집단(n=16) 두 그룹으로 모집하여 동일한 중재를 실시하였다. Findings: 흡연집단은 집단 내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FEV1/FVC를 제 외한 FEV1과 PEF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비흡연집단에서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PEF를 제외한 FEV1, FEV1/FVC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 였다(p<.05). Improvements/Applications: 본 연구 결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은 흡연집단과 비흡연집단 두 그룹의 폐기능 향상에 효과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of smokers and non-smokers among a few male university students residing in Changwon-si and factors that affect their smoking behavior.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or a duration of one month in June 2015 (n=367).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breakfast skipping rate of the smokin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non-smoking group (p<0.001), and the smoking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those with more serious smoking problems (p<0.001). Compared to the non-smoking group, the smoking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BMI (body mass index) (p<0.05) and demonstrated significant drinking habit of more liquid type yogurt among milk and dairy products and significantly more coffee mixes among fat, oils, and sugars (p<0.05).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e necessity to prepare smoking systems in school (t=-2.87, p<0.05), encumbrances to studies due to smoking (t=-3.59, p<0.001), and variables that affect smoking such as the number of close friends who smoke (t=4.17, p<0.001), BMI (t=3.08, p<0.05), and the level of problematic drinking (t=3.67, p<0.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factors that must be considered in establishing smoking prevention education programs, anti-smoking policies, and strategies for university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respiratory exercise on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muscle activity of rectus abdominis in smokers and non-smokers with elderly people. All the participants were older than 65 years, and twenty non-smokers, and twenty smokers participated. Non-smokers and smokers were randomly divined into 10 feedback breathing exercises (FBE) and a balloonblowing exercise (BBE) group. The FBE and the BBE were performed three times a week for four weeks. Forced vital capacity (FVC), 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 (FEV1), 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forced vital capacity (FEV1/FVC), peak expiratory flow (PEF), and vital capacity (VC) were measured as pulmonary function. EMG was used to measure the activity of the rectus abdominis. In the FBE and BBE groups, FEV1 was significantly lower in non-smokers compared to smokers at two and four weeks (p<.05), FEV1/FVC, PEF and VC were significantly lower in non-smokers compared to smokers to pre-test, two weeks, four weeks and six weeks (p<.05). Muscle activity of rectus abdominis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e BBE group at pre-test, two weeks, four weeks, and six weeks (p<.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respiratory exercise was effective in improving pulmonary function and rectus muscle activity.
본 연구는 50~64세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 해 일반사항, 건강관심도, 흡연 습관, 식습관 조사, 식생활 평 가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1. 직업의 종류로는 비흡연군는 전문직, 흡연군의 경우는 영업직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p<0.05). 한 달 수입 은 조사 대상자의 29.8%가 5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하였으며, 한 달 용돈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58.7%가 20만원 이상이라 고 답하였다. 2. 흡연군(42.0%)은 비흡연군(67.2%)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으며, 운동을 하는 비율(비흡연군의 85.9%, 흡 연군의 50.0%)도 낮게 조사되었다. 3. 흡연 습관을 보면, 흡연은 처음 군대에서 호기심으로 시 작한 비율이 높았으며, 하루에 흡연량은 10개피 이상 피는 비 율이 68.0%로 조사되었다. 흡연자의 88.0%는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 의지 부족(62.0%)으로 실패했다고 응답 하였다. 4. 흡연군에서는 고지방 육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섭취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비흡연군의 경우 54.7%는 고지방 육 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비흡연군이 흡연군에 비해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5. 흡연군과 비흡연군에서 비타민 B2, 엽산 및 칼슘의 섭취 가 한국인영양섭취기준(2010)보다 매우 낮았다. 그러나 조사 한 영양소 중 나트륨의 섭취량은 두 군 모두에서 기준치(2010) 의 3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흡연군에 비해 비흡연군 에서 건강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고지방 육류의 섭취비율이 낮았고,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흡연군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고, 운동하는 비 율도 낮게 조사되었으며, 고지방 육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소 섭취 상태에서는 두 군 모두 에서 비타민 B2, 엽산 및 칼슘의 섭취가 낮았고, 나트륨은 과 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흡연자의 경우에는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를 늘리도록 유도해야 하며, 저염식을 위한 영양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nutritional intake, the dietary behaviors and plasma lipid profile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of college male students in the Gyeonggi Area. Dietary behaviors and attitude toward smoking were investigated by questionnaires. The result obtained were as follow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etary behaviors. However, smokers tended to eat more snacks and desserts than nonsmokers. In plasma lipid levels, smokers had higher levels of plasma triglyceride,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and total cholesterol than that of non-smokers(p<0.05). HDL-cholesterol level of smokers was a lower than that of non-smoker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AI(Atherogenic Index), Total /HDL cholesterol ratio and LDL/HDL cholesterol ratio of smok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n-smokers(p<0.01). BMI and SBP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triglyceride(p<0.01) and VLDL-cholesterol(p<0.01). DBP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triglyceride(p<0.001) and VLDL-cholesterol(p<0.01).
본 연구는 건강한 남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및 항산화 영양소 섭취수준과 혈장 농도를 비교하고자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선정하여 신체계측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연령은 흡연자가 24.4세 비흡연자가 22.4세이고, 신장은 각각 173.4cm, 172.6cm, 체중은 69.8kg, 67.9kg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지방, 체지방량, 제지방량(LBM), 체수분량(TBW)에서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은 흡연자에게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당은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커피와 알코올을 섭취하는 비율은 모두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일일 섭취하는 알코올의 양도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흡연자들의 흡연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습관적',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서' 순이었다. 흡연여부에 따라 흡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섭취 빈도조사에 의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비타민 A의 경우 흡연자 505.15±123.32gR.E. 비흡연자 519.48±111.25μgR.E.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비타민 C는 각각 133.13 37.76mg, 124.68±27.12mg로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약간 높았으며, 비타민 E 섭취량은 6.91±2.39mg, 7.09±1.73mg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 계측치와 생화학적 성분간 상관관계에서는 이완기 혈압과 연령, 체지방, 체지방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혈장 비타민 C 농도는 체중(p<0.05), 체수분량(p<0.05)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혈압이나 혈당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흡연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에 대한 인식에서는 흡연자가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활동량이 많고, 흡연력이 짧으며, 식이 섭취량이 비교적 많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장의 비타민 C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던 것은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요구량이 증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항산화 영양소의 급원이 될 수 있는 식물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