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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랫동안 화석 연료를 사용해온 해운업계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이하 ‘IMO’) 주도하에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모든 선박은 황함유량 0.5% 이하인 연료유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 국제적인 규제의 준수를 위해 선박들은 황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또는 저유황유 를 사용하거나 LNG 연료 추진선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그중 LNG가 새로운 친환경 선박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LNG 연료는 황산화물뿐만 아니라 질소산 화물 및 온실가스 배출를 감축시킬 수 있어 현재 강화된 대기환경규제를 충족 할 수 있는 가장 상용화된 선박 연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LNG 연 료의 공급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선박의 운항항로를 고려한 벙커링 인프 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 하나 이에 못지않게 공급되는 연료의 품질 또한 중요 한 요소이다. 이 연구에서는 현행의 선박 연료유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국제해사협 약 및 국내법 등을 살펴보고, 이러한 규정들이 경년변화로 대표되는 LNG 연 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질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부적합한 품질의 LNG 연료 사용에 기인한 해양오염의 발생 방지를 위해 적합한가를 고찰한다. 이를 통해 LNG 연료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메탄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 는 LNG 연료 공급서 및 연료 견본 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 제공 등을 포함하 는 LNG 연료 품질관리에 관한 입법론적 개선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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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항만에 배치되는 수역시설 중 정박지는 대상 선박이 주묘되지 않고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수면적의 계산 시에는 대상 선박의 전장, 수심, 저질 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 설운영세칙(혹은 규정)에는 정박지의 선박수용능력 기준으로 총톤수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톤수 단위의 정박지 선박수용능력 기준을 선박의 전장으로 변환하여 실제 대상 선박의 투묘 중 선회 반경을 계산한 결과, 분석 대상 90개의 정박지 중 25개의 정박지(27.8%) 에서 선회 반경이 지정된 수면적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설운영세칙(혹은 규 정) 상 정박지 선박수용능력 기준을 전장으로 개정하고, 관련 해사 법령의 해당 조항 개정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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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선박 대형화 추세가 급격하게 진전된 반면 국내 무역항의 수역시설 조건은 과거와 동일하여 특정 항로에서의 해상교통 혼잡이 발생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국내항의 해상교통혼잡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 선박길이는 70 m로, 30년 전부터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Port-MIS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60,000여척 선박 주요 제원을 기반으로 선박 대형화 추세를 분석하고, 최근선박의 총톤수와 선박 길이와의 상관함수를 이용해 선박 대형화가 반영된 표준 선박길이를 제안하였다. 또한 최근 5년간 국내 무역항 이용 선박에 대한 톤수별 척수를 기초로 소형선을 제외한 누적 빈도수가 50 % 이상 차지하는 기준점을 도출해 국내항의 표준 선박길이를 제안하였고, 각 표준 선박길이는 국내 무역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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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6.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afety is built in to the activities of the prudent ship operator. Ant investment made towards this end is likely to have a measurable payback in positive terms. That there must be an investment is inevitable, because the industry at large has let things slip too far too long. Those who have not allowed it to slip too far and who are the first to recognize that safety, far from costing money, in the long term actually preserves it, will be wieners. Too many seem to have lost sight of the fact that every one hundred pennies saved is a full one hundred pennies profit. Every hundred pennies of additional revenue contributes no more then fifteen pence to profit. Environmental protection is not so simple, nor so financially attractive. Man needs the minerals of the Earth as well as the products of the soil and sea survive. We(the human race) are still not in the position, politically or financially to manage the Earth's assets without causing damage. The evidence of our damage is evident in many different parts of the Glove and will in some cases haunt several generations still to come. We have learned a lot, and continue to learn, but despite the best intentions some Government needs for their people will be at the expense of people in another region for the foreseeable future. We sailors ply the seas with the raw materials of commerce as well as the finished and part finished goods. It does not always sit well to consider too deeply what effect the ship and the cargo it carries is having, or may have, on some communities, or on the sea through which sail. None my generation can hold up his head and claim to be without blame in the pollution of the seas. Times are changing though, and Governments are turning their attention more to the protection of our planet and its precious resources. This will not be without cost. The investment will have to be made not for our benefit, but for the benefit of generations yet to come, however the cost will have to be borne by society as a whole, not by the shipping community alone. The debate surrounding the choice between engineering our way to a better tomorrow, or adapting our working practices will continue. Each method has the same goal as its target and as long as we attain the goal does it really matter how we ge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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