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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타당성을 검증함으로써 효율적인 자기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방법: 연구 1.에서는 이나은, 최재원(2018)의 연구에서 탐색된 8개요인(68문항)을 활용하여 서울, 경기 소재 대학운동선수 568 명을 대상으로 문항분석, 탐색적요인분석, 확인적요인분석, 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개발된 7개요인 27문항의 자기관리 검사지를 사용하여 332명을 대상으로 프로파일 검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 였다. 결과: 연구 1.에서는 8개요인 68문항을 문항분석, 탐색적요인분석, 확인적요인분석을 통해 7개요인 27문항 으로 최종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문항을 통해 구성개념타당도(수렴⋅판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타당도를 확보하 였다. 연구 2.에서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대학운동선수 자기관리 척도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 증을 실시하였고 성별, 종목, 경력에 따른 차이는 나타났으나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상황에서의 다양한 측정요인과의 관련성이 있는지 예측하고자 선수만족과 경기력 간 구조방정식 모델을 검증하였고 자기관리 척도는 선수만족과 경기력에 정적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델 적합도 는 Q(x²/df)= 2.921, GFI= .905, CFI= .903, IFI= .904, RMR= .050, RMSEA= .076 으로 나타났다. 결론: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 스포츠 환경에서 선수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우수선수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기관리 모 델을 제시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기관리 후속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사료되는 바이다.
        2.
        201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ifferences in self-encouragement, self-dis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in a characteristics of athletes with disabilitie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those variables among them. Methods: A total of 324 athletes with physical disabilities (male=208, female=115) completed self-encouragement and dis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measure. Results: Participants who have an affiliation, full-time, salary, athlete’s career, and motivation had positively higher on self-en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However, self-discouragement and negative self-esteem were higher affiliation, low career, and motivation by others. Self-encouragement had positively influence the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whereas self-discouragement had negatively affect on the self-esteem, self-management. Moreover, the self-encouragement showed a positive indirec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discouragement appeared a negative indirec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required to necessity a positive self-encouragement of the disabled athletes because self-awareness and beliefs affects their behavior of individuals.
        3.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반선수들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을 비교하여 분석해 보는데 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태능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261명(남:134, 여:127)의 선수들이 총17개 총목에서 군집추출방법에 의해 표집되었다. 그리고 일반 선수들은 고등학교, 대학 및 실업팀에서 국가대표 경력이 전혀 없는 252명(남:192, 여:60)의 선수들이 총 15개 종목에서 참가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및 태도를 묻는 질문 3문항과 허정훈(2003)이 개발한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ASMQ)를 활용하였고 경기력과 성별에 따라 기술통계와 t-test를 실시하였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63% 정도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에 최고의 출전가치를 두고 있었으며, 일반선수들의 경우 자신의 기록경신과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선수와 일반선수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신감과 집중력을 꼽아 심리․정신적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었다. 남자 국가 대표 선수들의 경우 자기관리 하위영역인 몸관리(p<.01), 대인관리(p<.05), 훈련관리(p<.05), 정신력 관리(p<.001) 요인에서 일반 남자선수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여 주었으나, 여자 선수들의 경우에는 훈련관리(p<.05) 영역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다른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우 정신력 관리 수준이 다른 집단에 비해 특출하게 높은 형태를 보여주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든 일반선수든 몸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반면, 대인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형태로 동일한 경향성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이 발견되었다.
        4.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육상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소속별, 종목별로 자기관리가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 구의 조사대상자는 제86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육상선수 152명(남=106명, 여=46명)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자기관리는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자신감은 한국형스포츠자신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육상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자신감은 성별, 소속별, 종목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의 결과 육상선수들은 자기관리의 6개 영역에 의해 자신감 요인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기관리의 6개 영역 중 정신력관리는 대부분의 자신감 요인에 영향을 주어 육상선수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육상선수들은 최상수행의 주체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자기관리를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육상뿐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경기 중 자신감 향상을 위한 자기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자기관리를 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2명의 남녀 국가대표선수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 연구 방법과 절차에 준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총 528개의 의미 있는 원자료는 56개의 1차 범주, 36개 2차 범주, 6개의 차원으로 제시되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기관리는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대인관계관리, 고유행동관리 차원으로 구분되었다. 몸관리는 음식조절, 부상예방과 치료, 체중조절 등 7개 범주가 나타났고 정신관리는 의지력,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목표를 위한 노력 등 10개 범주가 나타났다. 훈련관리는 체력훈련,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훈련 등 6개 범주, 생활관리는 술담배 자제, 생활절제 등 4개 범주, 대인관계관리는 좋은 관계를 위한 노력과 절제된 대인관계 등 5개 범주, 마지막으로 고유행동관리는 자기만의 행동과 따라 배우기 등 4개의 범주가 제시되었다. 6개 차원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것은 정신관리였으며 다음으로 몸관리, 대인관계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부가적으로 자기관리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영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자기관리를 잘했을 때는 자신감과 기분에 긍정적인 효과를, 안되었을 때는 불안과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매우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였고, 운동선수 자기관리 이론 생성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론적, 방법론적, 실천적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6.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화된 운동선수 자기관리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운동선수 자기관리 4개 하위요인 중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과 팀단합은 중재변인으로서 운동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수립된 모델 검증을 위해 329명의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을 조사하였다. 육상, 수영, 양궁, 배드민턴, 복싱, 레슬링, 태권도,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은 남녀 각각 171명과 158명이었다. AMOS를 사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결과 가설화된 모형은 양호한 적합도 지수를 나타냈다: GFI=.96, CFI=.95, RMR=.035. 이러한 적합도 지수는 성, 종목, 수준별로 검증한 결과에서도 승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몸관리와 정신관리는 자신감에, 자신감은 운동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팀단합은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을 전체적으로 지지하였으나 일면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7.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분석을 토대로 구성개념을 결정하고 초기 74문항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도구는 내용타당도와 안면타당도를 거쳐 51문항으로 축소하고, 예비연구를 통해 25문항 4요인, 5점 척도(1점 전혀아니다~5점 아주 그렇다)로 제작하였다. 43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의 4요인 18문항이 추출되었다. 고유치는 4.75~1.11이고, 요인적재치는 .431~.766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변량은 51.64%였다. 신뢰도 검증결과 내적합치도 Cronbach` a는 .68~.71로 나타났다. 329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18문항의 자기관리 검사지는 승인 가능한 수준에서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GFI=.91, CFI=.87, RMR=.052, Q=2.44). 이러한 결과는 한국 문화적 특수성과 심리측정적 관점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보하는 등의 후속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