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d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the non-native amphibian and reptile pet market in South Korea, focusing on commercial breeding practices based on online data collected through August 2021. A total of 351 commercial breeding cases involving 106 species (79 reptiles and 27 amphibians) were documented. The Burmese python was first recorded in 2008, followed by the golden tree frog in 2015. Since 2013, commercial breeding activity has significantly increased, particularly among squamates and testudines. The corn snake emerged as the most frequently bred reptile, while the Dendrobatidae family was the only amphibian group noted among the most commonly bred species. According to IUCN Red List criteria, 77.5% of the bred species were classified as Least Concern. However, species of conservation concern were also identified, including one Extinct, three Critically Endangered, and one Endangered species. Private breeders represented 67.9% of the cases, achieving a breeding success rate of 73.3%. Despite evident market growth and breeder activity, the prevalence of endangered and invasive species, along with insufficient regulation, poses significant risks to biodiversity.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urgent need for enhanced monitoring, stricter legal frameworks, and targeted public education to mitigate the impacts of the expanding exotic pet market in Korea.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 절화 시장에서 증가하는 소형·특이 화형 수요와 생산 현장의 노동력 절감 요구에 대응하여 개발된 소형 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페더핑크(Feather Pink)’의 육성 경위와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페더핑크’는 2011 년 초세가 강건한 ‘08B3-3’ 계통을 모본으로,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07B3-14’ 계통을 부본으로 교배한 실생 집단에서 선발되었다. 2011년 교배 후 조직배양을 이용한 계대 증식과 2012- 2020년 연차별 생육 및 절화 특성 평가를 통해 유전적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보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두상화 직경은 평균 7.5cm이며, 절화장은 56.2cm로 유통에 적합하였고, 연간 채 화량은 75.3본/주/년으로 안정적인 생산성을 보였다. 절화수명 은 8.7일로 상업적 활용에 충분하였으며, 소형 계열이라 꽃목 처짐이 없어 철심 삽입·테이핑·캡 씌우기 등 꽃목보강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재배 및 취급 과정의 노동력 절감에 유리하였다. 또한 기호도 평가에서 화색, 화형, 균형미 등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특성으로 ‘페더핑크’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소형 절화 시장의 소비 경향에 부합하며, 국내 절화 시장의 품종 다양성 확대와 농가의 재배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심비디움 ‘연두랑’은 절화용으로 적합한 연녹색 품종을 개발 하기 위하여 202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으로 2009년에 C. ‘Daijeolturuk’과 C.‘Romeo’를 인공교배 하다. 교배 후 기내파종과 하우스 순화를 통해 121개의 실생묘 를 얻었고, 그 중 형태적, 생리적, 개화 특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2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이후 선발계 통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2022년 까지 특성검정을 수행하였고, 최종적으로‘C09037-45’한 계통 을 선발하였고 ‘원교 F1-80’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연두랑’으 로 명명하였다. 본 품종은 67.2 cm 길이의 직립성 화경에 약 22개의 연녹색 꽃을 착화하는 중형종으로, 절화수명은 평균 34.3일로, 대비품종 ‘러블리킹’보다 6일 이상 길었다.‘연두랑’ 은 1월부터 개화하며 기내 증식력은 대비 품종과 유사한 정도 로 나타나 상업적 활용을 위한 대량 증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노란색 계통의 국화 (Chrysanthemum × morifolium (Ramat.) Hemsl.) 품종의 ‘마 루볼(Maru Ball)’을 육성하였다. ‘마루볼(Maru Ball)’ 품종은 노란색 반겹꽃 특성을 갖는 모본 ‘G05-180-01’을 자연방임하여 확보한 자원을 기반으로 선발되었으며, 연차별 생육 및 개화 특성 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마루볼(Maru Ball)’은 옆으 로 넓게 자라는 편구체 초형을 보이며, 설상화의 화색은 RHS 색표 기준 Yellow 14A에 해당하였다. 개화는 자연일장 조건에서 9월 25일경 시작되는 중생종 특성을 나타낸다. 주요 생육 형질로 는 평균 화경 3.6cm, 본당 착화수 601.9개, 설상화 수 64.0개, 초장 21.0cm가 확인되었으며, 엽색은 Green 138B 수준의 녹색 을 가졌다. ‘마루볼(Maru Ball)’은 대조 품종인 ‘Smile Ball’과 비교하였을 때, 초형, 개화시기 및 착화량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화단 및 도로변 조경용 식재로 활용성이 높아 보이며, 안정적인 생육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화훼 재배 농가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국(Hydrangea L.)은 23개 종이 분포되어 있고 한국에는 주로 7개의 종이 유통되고 있다. 형태적으로 다른 각 종들은 환경 저항성(저온, 고온, 수분 등)이 달라 식재지에 따라 선택적 으로 이용된다. 시장에서는 저온 저항성이 강한 다양하고 화려 한 화색과 화형의 식물 개발이 요구된다. 저온 저항성이 강한 종의 단조로운 화색을 개선시키기 위해 종간 교잡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개발된 종간 교잡체는 유전적으로 불안정하여 불임이거나 임성이 낮아 육종에 활용되기 어렵다. 본 연구는 종간 교잡체의 육종적 활용을 위해 적정 수분시기를 구명하고자 모체의 주두를 성숙과 미성숙으로 분류하여 자가수분 및 역교배 를 실시하였다. 미성숙 주두를 이용한 교배에서는 자가수분 및 역교배에서 종자가 수확되지 않았거나 극소량의 종자가 수확되 었다. 주두 화분관 신장은 미성숙 주두를 이용한 경우 전혀 관찰 되지 않았다. 반면에, 성숙 주두를 이용한 교배에서는 자가수분 및 역교배에서 최대 600여개의 종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 미국 수국 ‘Pink Annabelle’을 이용한 미성숙 주두 및 성숙 주두의 자가수분 모두에서 종자가 획득되지 않았다. ‘Pink Annabelle’ 의 자가불화합성이 미성숙 주두를 이용한 교배(뇌수분)로 타파 되지 않았다. 실험에 이용된 2개의 종간 교잡체(나무수국 × 미국수국)에서 자가불화합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종간 교 잡체 사이에서 생식력의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D19416’은 종 자 수확률이 낮은 임성을 보인 반면, ‘D19417’은 더 높은 종자 수확량을 나타내어 교잡체 간에 임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성숙한 주두가 종간 교잡체를 효과적으 로 활용하는 적정 수분 단계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나무수국 유전자원에 다양한 꽃색 및 사철 개화와 같은 중요한 형질을 도입하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효과적인 육종 전략이 될 수 있다.
In this study, the development of a new white beech mushroom (Hypsizygus marmoreus) cultivar, ‘Baekmaru24’, is described, and i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field adaptability are evaluated. ‘Baekmaru24’ was bred from the parent strains, KMCC05528 and KMCC05529, through controlled crossing and multi-stage line selection, resulting in the final elite line, ‘HWD-22-116’. Mycelial growth tests demonstrated that the cultivar had superior growth under low temperatures (10–15 °C) and on YM medium, with optimal growth at 20–25 °C. In indoor bottle cultivation, the per-bottle yield was 146 g per 850 mL, which was 8%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135 g). The fruiting bodies had stipes with a mean of 70.5 mm, which is approximately 10 mm longer than that of the control, and they had highly uniform clusters, enhancing marketability. Field trials at two farms confirmed a significant increase in yield of approximately 11 % over existing commercial cultivars, together with a generally superior morphology, including larger caps, longer stipes, and greater tissue firmness. Somatic incompatibility testing revealed a distinct demarcation zone between ‘Baekmaru24’ and its parent strains, indicating that it is a genetically independent cultivar. Overall,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Baekmaru24’ has stable growth, high productivity, and favorable fruiting-body characteristics under both controlled and farm conditions, supporting its potential as a high-quality commercial mushroom cultivar.
우리나라 접목선인장 산업은 화훼 수출액의 43.9%를 차지하 며, 주로 비모란선인장(Gymnocalycium mihanovichii) 품종을 삼각주선인장(Selenicereus sp.) 대목에 접목하여 재배한다. 그 러나 농가에서 재배되는 접목선인장 비모란의 바이러스 감염률 이 80%에 달하고 있어 바이러스 검정을 통한 품종 개발과 보급 이 매우 중요하다. 2019년 분홍색 색상과 자구발생 특성이 우수 한 GG171077-32와 GG151099-28을 계통간 교배하여 2020 년 실생묘 15개체를 양성하여 기내 배양한 삼각주선인장에 접 목하였다. 그 중 분홍색의 색상과 자구 발생 특성이 우수하였던 4개체를 선발하여 2021년 1차 특성검정을 위한 계통으로 증식 하였다. 2021년 특성검정 계통 중 진분홍색을 띄며 자구 발생이 우수한 GG191177-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후 2년간 농가 3개 소에서 실증시험을 병행하여 특성검정한 결과 GG191177-7 계통을 최종 선발하고 2024년 ‘핑크문’으로 명명하였다. 핑크 문’ 품종은 RHS Color Chart N66A의 진한 분홍색이며, 편원형으로 능수는 8.0개이고, 가시색은 갈색이며 길이는 3.8mm였 다. 모구의 구폭은 43.4mm였고 주당 평균 자구수는 18.4개였 다. 1차 선발 계통 37개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 한 바이러스 검정 결과, cactus virus X (CVX)와 pitaya virus X (PiVX)의 단독 감염률은 각각 16.2%였고, CVX와 PiVX의 혼합 감염률은 32.4%였으며, 바이러스 미검출 개체의 비율은 35.1%였다. 바이러스 미검출 개체에서 생산된 자구를 증식하여 ‘핑크문’ 품종을 육성하였다.
초음파 기술은 비파괴적이며 실시간으로 체조성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서, 돼지의 유전 개량과 도체 평가에 필수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본 총설에서는 A-모드와 B-모드 초음파의 발전 과정, 활용 현황, 그리고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초기의 A-모드 초음파는 등지방 두께를 선형적으로 측정하는 단순한 구조였으나, B-모드는 이차원 영상으로 근육 단면적과 근내지방 함량을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비 간 측정값의 불일치, 조사자(기술자) 의존성, 표준화된 교정체계의 부재 등은 기관 간 데이터 비교를 어렵게 하였다. 최근에는 영상 분석 기술과 수학적 보정모델, 디지털 데이터 관리기법이 발전하면서 재현성과 정확도가 향상되었고, 초음파 형질을 유전체 선택과 결합함으로써 도체능력 예측력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National Swine Improvement Federation (NSIF) 주도의 표준화 연구와 A·B 모드 장비 간 호환성 검증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데이터 통합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 교정의 국제적 통일성과 기술자 숙련도 향상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향후에는 통합 알고리즘의 개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구축, 그리고 초음파 기반 도체 품질 평가의 국제적 기준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는 분홍색 계통의 국화 (Chrysanthemum × morifolium (Ramat.) Hemsl.) 품종인 ‘레이디빈(Lady Vin)’을 육성하였다. ‘레이디빈(Lady Vin)’ 품 종은 분홍색 반겹꽃 특성을 가진 ‘G18-138-03’을 모본으로, 황색 반겹꽃 품종인 ‘기기골드(Gigi Gold)’를 부본으로 하여 2018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개발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 까지의 연차별 생육 및 개화 특성 조사를 거쳐 2021년에 최종 선발된 ‘레이디빈(Lady Vin)’은 반구형 초형과 Red Purple 65B에 해당하는 분홍색 설상화를 갖고 있으며, 개화 시기는 9월 12일로 확인되었다. 주요 생육 특성으로는 평균 화경 3.7cm, 본당 착화수 2,248.1개, 꽃잎 수 104.1개, 초장 22.9 cm이며, 엽색은 Green 139D에 해당하였다. ‘레이디빈(Lady Vin)’ 품종은 대조 품종인 ‘Marble Ball’과 유사한 초형과 엽색 을 보이지만, 개화시기와 착화수에서 차이를 나타내며, 화단이 나 도로변 조경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상품성이 뛰어나 화훼 농가에 새로운 수익 자원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