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at Suwon, Korea from 2013 to 2015.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optimum seeding rate, and to clarify the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rye seed production in central and north area of Korea. We used Korean rye cultivar ‘Gogu’ for this test. We employed a split-plot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main plots were designed by three seeding levels (3, 5 and 7 kg 10a-1), but other sub-plots were randomly seeded. The plots were treated with three different nitrogen fertilizer levels (3, 6 and 9 kg 10a-1). The percentage of productive tiller, number of grain per spike, fertility rate, 1 liter weight, and 1000-grain weight decreased as seeding rate increased from 3 kg 10a-1 to 7 kg 10a-1, whereas the number of spike per ㎡ increased. Therefore the grain yields of rye had less of an effect by increasing seeding rate. There was an increase in number of spike per ㎡, number of grain per spike, and fertility rate as nitrogen fertilizer level increased from 3 kg 10a-1 to 9 kg 10a-1, but grain yields significantly not affected by the interaction of seeding rate × nitrogen fertilizer levels. However, the best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rye seed production were 5 kg and 5∼6 kg 10a-1, respectively, considering seed and fertilizer reduction and the prevention of pollution by excess fertilization.
Four fungal species, during indoor air monitoring for fungi that possibly affect the field testing of a newly bred shiitake cultivar in cultivation houses located in Cheongyang, Chungnam Province and Jangheung, Jeonnam Province. Of these species, two are known to be plant pathogens and the other two are saprobes but potent contaminators in the mushroom cultivation environment. This study reports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se four species based on nucleotide sequences of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and 18S rDNA region, including their known information.
본 시험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3개 지역 (전남 구례, 경북 상주 및 충남 천안)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과 사초생산성을 평가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하여 7개 품종을 3반복의 난괴법 배치로 하 였다. 품종은 ‘코윈어리’, ‘플로리다 80’, ‘연봉1호’, ‘연봉2 호’, ‘연봉3호’, ‘계명1호’, 및 ‘계명2호’ 공시하였다. 이탈리 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의 경우 전남 구례는 2013년 10월 4 일, 경북 상주는 10월 8일, 충남 천안은 10월 3일 파종하 였다. 한편 수확시기는 품종의 평균 출수기로 전남 구례와 경북 상주는 2014년 4월 26일에 수확하였으며, 충남 천안 은 4월 24일에 수확하였다. 공시한 7품종은 내병성, 내충성 및 내한성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내도복성은 공시품 종 모두 약하였다. 전국 3개 지역에서 ‘연봉1호’, ‘연봉2호’ 및 ‘계명1호’의 출수기가 다른 품종보다 빨랐다. 출수기가 빠른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건물률이 높고 초장도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또한 조생종은 생초수량과 건물수 량도 다른 품종보다 많았다. 본 시험결과를 볼 때 숙기가 빠른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높고, 건물률, 생 초수량 및 건물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숙기가 빠르고 사초 생산성이 우수한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 그라스가 2모작체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5품종에 대한 적정 착과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방 당 착과수를 4~5과, 7~9과 그리고 적과를 하지 않은 방임구를 비교한 결과, 적과를 함으로써 모든 품종의 평균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적 과 정도가 강할수록 화경장은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잎 수, 엽병장, 관부직경 등은 차이가 없었다. 적과를 실시한 후 각 화방의 1번 과중을 조사한 결과, 설향과 매향 품종은 2화방에서부터 뚜렷이 과중이 커졌으며, 대왕과 싼타 품종 은 3화방의 1번 과중이 무거워졌다. 옥매 품종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대왕과 매향은 화방 당 4~5과를 남기는 강한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4.3% 및 6.6% 증수되었으며, 싼 타, 옥매, 설향 품종은 7~9과를 남기는 가벼운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3.1, 3.5, 9.1% 증수되었다. 결과적 으로 각 품종의 개화습성에 맞게 착과 수를 조절함으로써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국산밀을 재배하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농업형질과 원맥 특성을 조사 한 결과, 간장, 수장, 경수와이형주율은 년차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시비량이 많았던 남부지역에서 재배된 밀의 간장이 중북부 지역 보다 길었으며, 추비시기는 간장에 영향이 없었지만, 3월 중순 이후에늦게 추비를 준 농가의 수장은 다른 농가에 비하여 길었으나 경수는 감소하였다. 추비 횟수는 농업형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형질과 마찬가지로 원맥특성도 연차간 변이가 있었으며, 남부지역에서 재배된 밀은중북부지역에서 재배된 밀에 비하여 천립중이 높았으며, 리터중은 낮았으며, 전라북도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낮은 회분 함량과 높은 단백질 함량을 나타냈으며, 전라남도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 회분 함량을 나타내었다. 추비시기가 리터중에는 영향을 주었지만 천립중과 회분 및 단백질함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추비 횟수도 원맥 특성에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량에 따라 간장이 증가하고, 천립중과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수장과 회분함량은 시비량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단백질 함량은천립중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지만 회분 함량은 천립중 및리터중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간장이 증가할수록 천립중은 증가하고 리터중은 감소하였으며, 수장은 천립중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시비량이 간장 및 원맥 특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품종별 용도에 맞는 밀 품종을 재배하기위해서는 적정 시비기술에 대한 농가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국산 밀의 생산성 증진과 품질 향상 및 균일성 확보를위해서는 용도별 가공적성에 적합한 품종에 대한 집단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철저한 생산 관리와 체계적인 수확 후 관리 구축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소포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소포자배 생산법의 확립을 위해 '탐미유채'를 대상으로 소포자 배양 시 적당한 꽃봉오리의 크기, 고온처리시간, 배양밀도, 기내 증식조건 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 소포자배 발생은 1핵기말과 2핵기 초기 상태의 소포자가 포함된 3.0~3.5 mm 크기의 꽃봉오리에서 채취한 소포자에서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 1 mL 당 약 388개의 소포자 배가 발생하였다. 배양 초기에 32.5℃ 에서 2일간 열처리하였을 때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소포자의 배양밀도에 따른 배발생은 5×104 개/mL일 때 가장 높았으며, 배양밀도가 더 이상 높아지면 배발생을 억제하였다. 발생한 소포자배는 0.5mg~cdotL1 NAA와 1mg~cdotL1 BA가 첨가된 MS 고체배지에 치상하여 배양하면 정상적인 신초로 재분화되었고, 발달한 신초를 절취하여 식물성장 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고체배지에서 배양하면 뿌리가 발달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성장하였다.
Ri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rop in the world and the genome sequences of a rice cultivar, Nipponbare has been used not only for rice research, but also as the model reference genome sequences in monocotyledon species among the crop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techniques producing high order of coverage and with the need for epigenomic analysis, the need for resequencing of the domestic rice cultivars with the reference “Nipponbare” genome sequence at the de novo level.
According the simulation of Nipponbare reference genomes with Eulerian methods, the target size of maximal contig and N50 of ones of the domestic cutivar rice were estimated to be 10M and 1M, respectively. To achieve the target size, various mate-paired libraries were constructed and sequenced. With the high order of coverage obtained from domestic rice cultivar, Ilmi, with NGS technology, the effect of trimming and error correction on reads quality profiles and size distribution of contigs were analyzed. Also the computational parameters for validation of assembled contigs were analyzed.
For the analysis of epigenomic methylation modification of the genome sequences, the methyl binding microarray technology was developed. The various methyl-CG binding proteins were characterized. The binding and scanning of methyl-CG domain to promoter binding microarray and their downstream genes were analyzed. Also rice mutants related to methylation were selected to understand the effect of methylation on gene expresson and its effect on pheno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