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색 온도를 제안하는 것이다. 승강기 내부 조명의 색온도를 4단계(3000 K, 6000 K, 9000 K, 12000 K)로 조절하였다. 실험은 20대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다. 각 상황별 이용자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심전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2000 K와 비교 시 3000 K, 6000 K, 9000 K에서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 < 0.01). 그 중 3000 K의 조건에서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가장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해 승강기 갇힘 사고 시 3000 K의 색 온도가 승객으로부터 안정감을 유발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한다면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승객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000원
        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쟁과 협력을 인식하는 것은 일하는 공간에서 상호작용 디자인을 하는 데에 필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유발되는 경쟁과 협력의 사회 감성을 심장의 생리 반응 패턴으로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피험자 60명은 패턴 게임으로 구성된 과제로 경쟁-협력 실험에 참여하였고 심전도를 측정하였다. 심전도로부터 시간 영역 지표인 RRI와 SDNN, pNN50, rMSSD를 추출하였고, 주파수 영역 지표인 VLF와 LF, HF, VLF/HF, LF/HF, lnVLF, lnLF, lnHF, lnVLF/lnHF를 추출하였다. 독립 표본 t검정으로 사회 감성에 따라 추출한 지표들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표들로 단계적 판별 분석을 진행하여 선정 된 SDNN, VLF, lnVLF/lnHF 지표로 경쟁-협력 규칙을 정의하고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85%의 인식 정확도를 보였 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감성 인식 방법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4,000원
        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실내 온열환경 및 조도에서 재실자가 느끼는 조명에 대한 감성의 변화와 작업의 종류에 따라 생체신호를 분석하여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실내 온열환경은 PMV(predicted mean vote) 지표 값을 기반으로 환경을 구성하였고, 조명환경은 LED광원을 이용한 스탠드를 통해 조명의 밝기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실내 환경을 구성하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주어진 환경에서 설문지를 통해 조명에 대한 감성을 평가하고 종류가 다른 오류검색수정 작업을 진행하면서 뇌파와 심전도를 측정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작업의 종류에 대한 모든 생체신호는 온열환경의 변화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MV 지표 값이 0.8(온도: 25 ℃, 습도: 50 %)일 경우 집중력 및 주의력이 가장 활성화 되었다. 하지만, 조도의 변화에 는 대체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재실자의 업무 능력에 미치는 집중력은 온열환경과 밀접 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명에 대한 주관적인 감성은 조도가 낮을수록 편안함을 느꼈으며, 조도가 높을수록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온열환경의 변화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300원
        4.
        200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향어, Cyprinus carpio [Linnaeus]의 체장에 따른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체장 범위 (10~15, 15~20, 20~25cm)에서의 심전도를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16~18℃ 수온에서 30분간 조사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를 마취상태와 안정상태로 구분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장이 10~15 cm인 경우, 마비상태 (0~9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3.4 beat/min, 야간에 45.9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38 μ V, 야간에 3.64 μ 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 (9~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9.4 beat/min, 야간에 67.4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3.82 μ V, 야간에 3.50 μ V로 나타났다. 2 체장이 15~20cm인 경우, 마비상태 (0~5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2.2 beat/min, 야간에 45.4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13 μ V, 야간에 3.95 μ 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5~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7.6 beat/min, 야간에 65.3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58 μ V, 야간에 4.61 μ V로 나타났다. 3. 체장이 20~25 cm인 경우, 마비상태(0~4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7.5 beat/min, 야간에 47.5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81 μ V, 야간에 4.20 μ 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4~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7.5 beat/min, 야간에 64.8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5.31 μ V, 야간에 4.90 μ V로 나타났다.
        4,000원
        5.
        200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기자극에 대한 역돔, Oreochromis niloticus[Linnaeus]의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 가지 전기자극원(20, 30, 40 Vp ; 10 msec)으로 실험어에 자극을 가하였을 때의 심전도를 서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조사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를 자극 전(마취상태, 안정상태)과 자극 후(자극-회복상태, 회복상태)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역돔은 마취 후 3 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의 평균상심박수는 서간에 45.8 beat/min, 야간에 45.0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서간에 1.76 μ V, 야간에 1.75 μ V였다. 2. 자극별 평균심박수는 ①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34.9 beat/min, 야간에 33.4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36.8 beat/min, 야간에 36.0 beat/min였으며, 40Vp인 경우 서간에 38.0 beat/min, 야간에 36.4 beat/min로 나타났다. ②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45.5 beat/min, 야간에 45.1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47.9 beat/min, 야간에 49.0 beat/min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51.4 beat/min, 야간에 50.7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①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Vp인 경우, 서간에 2.54μ V 야간에 2.39μ V였고,30Vp인 경우, 서간에 3.30μ V, 야간에 2.30 μ V였으며, 40Vp 인 경우 서간에 6.05 μ V, 야간에 3.23 μ V로 나타났다. ②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1.92 μ V, 야간에 1.95 μ V 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2.78 μ V, 야간에 2.21 μ V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3.60μ V 야간에 2.98μ V로 나타났다.
        4,000원
        6.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자극에 대한 역돔, Oreochromis niloticus[Linnaeus]의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16~18℃ 수온에서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광자극 (10, 100, 400 luχ)에 대한 심전도를 서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연속적으로 조사한 심전도를 상태별로 분석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는 다음과 같다. 1. 역돔은 마취 후 3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 평균심박수는 서간에 47.6 beat/min, 야간에 45.1 beat/min였고, 평균생체 전위는 서간에 1.04 μ V, 야간에 1.24 μ V로 나타났다. 2 자극별 평균심박수는 ① 자극상태에서, 10 luχ인 경우 서간에 39.7 beat/min, 야간에 38.2 beat/min였고, 100 luχ인 경우 서간에 38.7 beat/min, 야간에 36.9 beat/min였으며, 400 luχ인 경우 서간에 36.8 beat/min, 야간에 35.8 beat/min로 나타났고, ② 회복상태에서, 10 luχ인 경우 서간에 47.1 beat/min, 야간에 46.0 beat/min였고, 100 luχ인 경우 서간에 47.2 beat/min, 야간에 45.6 beat/min였으며, 400 luχ인 경우 서간에 48.1 beat/min, 야간에 46.6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① 자극상태에서, 10 luχ인 경우 서간에 1.22 μ V, 야간에 0.71μ V였고, 100 luχ인 경우 서간에 0.63 μ V, 야간에 0.90 μ V였으며, 400 luχ 인 경우 서간에 1.39 μ V, 야간에 1.63 μ V로 나타났고, ② 회복상태에서, 10 luχ인 경우 서간에 1.26 μ V, 야간에 1.59 μ V였고, 100 luχ인 경우 서간에 2.63 μ V 야간에 3.65 μ V였으며, 400 luχ인 경우 서간에 2.52 μ V, 야간에 3.67 μ V로 나타났다.
        4,000원
        7.
        200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 자극에 대한 향어, Cyprinus carpio [Linnaeus]의 심전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광 자극 (10,100,400 lux)에 대하여 심전도를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연속적으로 조사한 심전도를 현황별로 분석한 심전수와 생체전위는 다음과 같다. 1. 향어는 마취후 5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 평균심전수는 주간에 64.9 beat/min, 야간에 65.3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36.9 nV, 야간에 32.9nV로 나타났다. 2. 자극별 평균 심박수는 1) 자극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68.7 beat/min, 야간에 46.0 beat/min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53.4 beat/min, 야간에 44.1 beat/min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53.2 beat/min, 야간에 40.1 beat/min로 나타났고, 2) 회복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67.9 beat/min, 야간에 57.2 beat/min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68.8 beat/min, 야간에 61.0 beat/min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69.6 beat/min, 야간에 63.6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1) 자극상태에서, 10lux인 경우 주간에 59.1 nV, 야간에 24.0 nV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26.8 nV, 야간에 45.6 nV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71.7 nV, 야간에 14.4 nV로 나타났고, 2) 회복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38.8 nV, 야간에 27.3 nV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29.0 nV, 야간에 39.3 nV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66.1 nV, 야간에 21.4 nV로 나타났다.
        4,000원
        8.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왔다. 작업에 대한 몰입 수 준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긍정적 효과와 과 몰입 같은 부정적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심혈관 반응 기반의 몰입 상태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들은 무 자극 상태, 그리고 몰입을 유발하기 위한 패턴 맞추기 게임을 수행하였고, 몰입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과 경쟁 태스크로 나누어 실험 디자인 하였다. 각 태스크에 따라 심박과 진폭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다 항식 회귀 분석을 통해 회귀식 및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결과는 게임 태스크일 때, 심박과 진폭은 양 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무자극일 때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개발된 다차항 회귀식으로 게임 태스크와 무 자극을 구분하는 정확도는 평균 89%의 정확도를 보였다. 태스크간의 차이는 76.5% 정확도를 확인 하였다. 본 연구는 실시간으로 몰입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2014.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report on the case of a 59-year-old man who presented with continuous chest discomfort. The patient's initial electrocardiogram (ECG) showed normal sinus rhythm. Coronary angiography showed significant stenosis in the proximal left anterior descending coronary artery (LAD), the distal left circumflex coronary artery (LCX). Therefore, we deployed a stent in the proximal LAD and the distal LCX. Two days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he complained of atypical chest pain. His ECG showed ST segment elevation in leads V1 to V3. In emergent coronary angiography, there was no stent thrombosis. ECG findings showed that the ST segment has a "saddle back" ST-T wave configuration in which the elevated ST segment descends toward the baseline, then rises again to an upright T wave, like the Brugada ECG pattern. This case report shows how dynamic ST segment elevations may look similar in cases of stent thrombosis after P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