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jang and doenjang are known as major fermented soy-based foods in Koreans. Current investigations have proved that fermented soybean foods impart anti-cancer, anti-obesity, and anti-diabetic effec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nti-cancer activities of commercialized soy food, Ganjang, as a function of aging period. The test groups were classified into four time periods-short (under 5 years, S group), mid (under 10 years, M group), long (under 15 years, L group), and eternal (over 15 years, E group). The anti-cancer effects of Ganjang were determined by cell cytotoxicity assay of three types of cancer cell lines and splenocyte proliferation assay. Besides these assays, we also analyzed NK cell activity for cancer immunotherapy. The results show that the anti-cancer effect increased in the S and M period aging groups for all three cancer cell lines. Interestingly, similar to the anti-cancer result, splenocyte proliferation and NK activity showed the highest effect in the S and M groups. In contrast, Japanese ganjang-treated (JG1, JG2) groups and E group showed significantly reduced splenocyte proliferation. Coll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hort and middle periods of traditional fermented Ganjang might have potential anti-cancer activities.
간장게장은 우리나라 전통 식품 중의 하나로 생 꽃게를 세척한 후 간장소스를 첨가하고 저온에서 숙성시켜 포장 하여 상업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간장게장 제조 특성 상 열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간장게장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물 꽃게의 초기 미생물 저감화를 위해 여러 살균세척제의 효능을 비교하고 저장 중 간장게장 제품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키토산의 항균 효능을 평가하였다. 먼저, 상온에서 생 꽃게를 염소수(50 mg/L), 과초산(40 mg/L), acetic acid (5%), lactic acid(5%)에 각각 10분간 침지시켜 일반세균수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여러 살균세척제 중 5% acetic acid 세척이 생 꽃게에 존재하는 일반세균수를 약 1.5 log CFU/g까지 감소시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토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현재 상업적으로 제조되고 있는 간장게장(방법 1; 전해수 세척), 5% acetic acid로만 세척된 꽃게(방법 2), 5% acetic acid로 세척된 꽃게에 0.5%(방법 3)와 1%(방법 4)의 수용성 키토산이 첨가된 간장으로 제조된 간장게장을 각각 4oC와 12oC에서 최대 30일까지 저장하면서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및 대장균수를 측정하였다. 12oC에서 저장된 간장게장의 일반세균 수는 7일이 지났을 때 약 8 log CFU/g까지 증가하였다. 4oC의 경우, 1% 키토산이 첨가된 군(방법 4)에서 20 일 동안 약 2.9 log CFU/g까지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키 토산 무첨가군(방법 1과2)과 0.5% 첨가군(방법 3)(4.2~4.5 log CFU/g)에 비하여 훨씬 효과적이었다. 본 결과에 따라, 생 꽃게를 5% acetic acid로 세척한 후 간장게장에 1% 키토산을 첨가하여 냉장온도에서 저장한다면 간장게장 제품의 미생물학적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염 농도에 따른 간장의 발효과정 중에 microflora와 향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4.8%와 8.4%, 12.0%, 15.6% 시료의 호기성균과 호염성균 생균수에 대해서는 큰 증감 없이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발효초기에는 Bacillus amyloliquefaciens, B. licheniformis, B. subtilis가 주를 이루었다. 유산균이나 곰팡이의 미생물총균수 패턴은 모든 염도 별로 거의 유사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발효 초기에만 발견되었다. 효모 또한 4.8% 간장에서만 2 log CFU/g 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Aldehydes, alcohols, acids의 경우 발효초기부터 발효 3개월까지 저염화 시료에서 많이 생성되었다
To investigate the optimum condition of 3-monochloro-l,2-propanediol(MCPD) analysis, gas chromatography with electron capture detector was-used. Determination of MCPD derivatized with phenylboric acid was more effective than that of underivatized MCPD. In derivatization of MCPD with phenyl boric acid, there were no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oiling for 2min at 90℃ and vortexing for Smin at room temperature. Extrelut column was suitable for extraction of MCPD diluted in 20% NaCl solution and recovery rates were higher than direct extraction of MCPD with ethyl acetate. But, the method of direct extraction of MCPD with ethyl acetate was useful for rapid and qualitative analysis. The sample extracted in soysauce(ganjang) was derivatized with phenylboric acid and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elective detector. That was confirmed as MCPD-phenylboronate.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간장을 개발하고자 기능성 간장을 제조하여 일반 간장과 특성 변화를 비교하였다. 일반 간장과 3% 및 5%의 약용식물 추출물을 첨가한 기능성 간장에 대한 일반성분 분석결과, 성분 조성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향기성분 분석 결과, 일반 간장과 기능성 간장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추출물에서 유래된 paeonol과 senkyunolide A 및 cnidilide들이 기능성 제품에서도 관찰됨으로써 약용식물 추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