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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It is difficult to assess whether community-dwelling frail older adults may remain pre-frail status or improve into a robust state without being directly checked by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 health information perceived by older adults is considered to be one of best sources of potential concerns in older adult population. An online measurement system combined with item response theory (IRT) and computer adaptive testing (CAT) methods is likely to become a realistic approach to remotely monitor physical activity status of frail older adults. Objects: This article suggests an approach to provide a precise and efficient means of measuring physical activity levels of community-dwelling frail older adults. Methods: Article reviews were reviewed and summarized. Results: In comparison to the classical test theory (CTT), the IRT method is empirically aimed to focus on the psychometric properties of individual test items in lieu of the test as a whole. These properties allow creating a large item pool that can capture the broad range of physical activity levels. The CAT method administers test items by an algorithm that select items matched to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older adults. Conclusion: An online measurement system combined with these two methods would allow adequate physical activity measurement that may be useful to remotely monitor the activity level of community-dwelling frail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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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 시간에 일어나는 따돌림 현상을 근거이론의 구조에 맞추어 인과적 조건, 맥락적 조건, 중재적 조건, 작용/상호작용 전략, 그리고 결과를 아우르는 일련의 종합적인 상황을 통해서 체육 시간에 일어 나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관점에서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방법: 피해 학생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19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이 참여하였고 가해 학생의 입장은 체육 시간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해본 경험이 있는 15명의 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여 개별 면담, 집단 초점 면담, 개인일지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다. 결과: 피해 학생들은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제 및 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한 많은 고통을 당했으며, 주위로부터 무관심과 적대감이 있었고, 그 결과 감정표출이 어렵고, 피해에 대한 외상적 반응을 보여 자존감이 파괴되고 피해 경험이 확대되었다. 한편 가해 학생들은 과거에도 가해 경험이 있었고, 화가 나있고 장래에 대한 목표가 없었으며, 가정불화를 많이 겪었고, 학교가 싫고, 그래서 학교 성취도도 낮았다. 이들은 공격성이 강하고, 환경에 대한 불평이 많고 부정적 감정처리가 미숙하였다. 이들은 또한 공감 능력이 부족 하고 장래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 이들은 또한 분노 표출이 더욱 확대되고 인지적 왜곡이 심하여 발달 과정상 더 욱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어갔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한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Using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this study examined both the mediating effects and the specific indirect effects of the satisfaction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s (need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and intrinsic motivation in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the physical education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Method: Participants were 523 high school students (251 males, 272 females) and completed questionnaire assessing perceived need support, need satisfaction, in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Result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showed perceptions of the three need satisfaction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classes. Moreover, the indirect effect of intrinsic motivation was larger than those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E teacher is able to promote students' intrinsic motivation by satisfying their needs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The findings supported the theoretical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well.
        5.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 도시공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공원 중 달서구에 위치한 4개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CPTED 이론을 적용하여 이용자의 안전 만족도를 조사하고,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CPTED 설계원칙에 따른 물리적 환경 적합도를 분석하여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설문 조사를 통한 어린이공원 이용자의 심리적 · 물리적 안전 만족도를 조사하였는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공원에서의 범죄발생에 대하여 심리적 · 물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원별로는 미리내공원, 은하수공원, 목련공원, 샛별공원의 순으로 심리적 · 물리적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물리적 안전에 대한 낮은 만족도가 심리적인 범죄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도시공원 · 녹지의 유형별 세부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CPTED 설계원칙에 따른 14개 항목의 체크리스트 작성하여 현장 조사를 통한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물리적 환경에 관한 문제점을 찾고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섯 가지 설계원칙 중 ‘활동의 지원’이 가장 높은 물리적 환경 적합도를, ‘영역성 강화’도 보통이상의 적합도를 나타내었으나, ‘감시강화’, ‘유지관리’, ‘접근통제’에서는 보통이하로 나타나 공원의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측면을 강화한 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기존의 공원을 재정비할 경우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환경설계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National Police Agency, 2005;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2009). 첫째, 관목의 경우 1-1.5m, 교목일 경우 지하고 1.8m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시야확보를 통한 자연적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둘째, 공원 내에 CCTV를 설치하여 기계적 감시를 강화하고, 경고문 부착, 관리사무실 설치 등 범죄자를 미리 차단시키는 접근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공원 경계에 설치하는 담장은 자연적 감시를 위해 투시형으로 설치하며, 주출입구가 아닌 곳으로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높이는 1.5m-1.8m로 제한한다. 또한, 경계부분에 생울타리를 식재 할 경우 자연감시와 접근통제를 위해 수고를 1-1.5m로 제한한다. 넷째, 공원 안내판은 주출입구의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며, 이용준수사항, 공원이용시간, 금지사항 등의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다섯째, 공원 내 · 외부의 환경 정리를 철저히 하여 항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공원 주변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차량으로 인한 내부 감시 차단을 방지하며, 건물, 시설물, 수목 등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여섯째, 공원 내의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며,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수 및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지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어린이공원 4곳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모든 도시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유형의 공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 여성 및 노년층 중심으로 CPTED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한 설문조사 및 이들의 행태에 따른 현장조사가 강화된다면 범죄예방 환경설계에 유용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도시공원의 개별적인 물리적 환경과 범죄불안감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물리적 환경에 따른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가 어떠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유도하는지 파악한다면 보다 구체적인 범죄예방 설계방향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6.
        2013.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이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공간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S시에 소대한 두 개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이며 12주 동안 24회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문제해결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Tegano, Sawyer와 Moran(1989)의 유아 문제해결력 검사에 기초하여 안경숙(1992)이 사용하고 장경혜(1994)가 수정, 보완한 검사도구를 사용하고 유아의 공간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홍혜경(2001)의 공간능력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은 문제해결력의 하위요소인 문제의 발견 및 진술, 문제 해결에 대한 결론짓기와 공간능력의 하위요소인 눈-운동 협응, 공간적 추리, 시각적 기억 및 회상하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은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공간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7.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활동 변화단계 및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신체활동 변화단계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 하위변인들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서울의 S구에 거주하는 성인 334명이 참여하였다. 신체활동 변화단계 질문지, 태도 질문지, 주관적 규범 질문지, 행동통제지각 질문지, 의도 질문지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남성(57.3%)이 여성(50.0%) 보다 더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χ2 =9.47, p<.05).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 중 행동통제지각 F(4,329)=33.36, 의도 F(4,329)=28.08, 태도F(4,329)=23.13, 주관적 규범 F(4,329)=9.93 변인들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λ = .60, F[4,329]= 15.24, p<.001). 이들변인에 의한 신체활동 변화단계의 전체적인 판별의 정확성은 47.0%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은 성인들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있어 심리적 변인뿐만 아니라 사회·생태학적 변인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하다.
        8.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취정서 통제-가치이론(Pekrun, 2000, 2006)을 적용하여 체육 성취상황(수업, 학습, 시험)에 따라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경험을 유발시키는 선행요소를 탐색하였다. 남녀 중학생 270명(남학생 156명, 여학생 114명)이 개방형 질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자료를 위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9개의 개별 정서들(정적 활성화 정서=즐거움, 희망, 자부심; 정적 비활성화 정서=안도감; 부적 활성화 정서=화, 불안, 수치심; 부적 비활성화 정서=절망감, 지루함)을 유발시키는 주요 선행요소들이 각 성취상황의 세 가지 시간적 영역별(체육수업 이전, 중간, 이후)로 나뉘어 확인되었다. 특히, 각 성취상황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정서반응은 시간적 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 선행요소들은 전반적으로 정서적, 인지적, 생리적, 동기적 측면들과 관련이 있었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경험을 결정짓는 주요 선행요소들과 성취정서의 역할, 그 교육적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9.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성취정서에 대한 성취목표와 자기효능감의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447명(남학생=232, 여학생=215명)이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일원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중재적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숙달접근목표와 자기효능감 지각은 즐거움과 희망, 자부심의 긍정적 활성화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는 주요 변수이며,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는 화, 불안, 수치심의 부정적 활성화 정서 및 희망없음과 지루함의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접근과 수행회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영향을 주었다. 더욱이,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그리고 수행접근과 숙달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주었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간의 잠재적 상호작용과 자기효능감의 중재적 효과 규명이 체육시간에 학생들이 경험하는 성취정서와 동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0.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가족의 지지, 성격 특성, 계획된 행동이론의 주요 구성개념(태도, 주관점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참여의도 및 신체활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단계에서는 번안된 질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1개 중학교 학생 180명(남학생=90명, 여학생=90명)이 참여하였고, 2단계 본조사에는 2개 중학교로부터 총 449명(남학생=238명, 여학생 =211명)이 참여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의 결과 가족의 지지가 태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주관적 규범과 태도를 통해 신체활동 행동에 간접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성격특성은 주관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를 통해 신체활동 의도를, 지각된 행동통제를 통해 신체활동 행동을 간접적으로 예측하였다. 다집단 분석 결과 태도와 행동통제에 미치는 성격특성의 영향력은 남학생 집단에서, 신체활동 의도에 미치는 행동통제의 영향력은 여학생 집단에서 강하게 작용하였고, 외향적 성격특성이 높은 남녀 학생일수록 신체활동 행동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