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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도와 온도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 광합성 속도가 변화하기도 하며, 생육 시기에 따른 광합성 효율의 변화가 수반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흑로메인 상추(Lactuca sativa L., Asia Heuk romaine)를 이용하여 광도와 온도, 생육 시기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 두 모델을 구축하고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군락 광합성은 정식 후 4, 7, 14, 21, 28 일차 상추를 아크릴 챔버(1.0 × 0.8 × 0.5m)에 넣어 측정하였으며, 이 때 챔버 내부의 온도는 19oC에서 28oC까지 변화시켰고 광원은 LED를 이용하여 50에서 500μmol·m-2·s-1까지 변화시키며 실험하였다. 챔버 내부의 초기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0μmol·mol-1로 설정하였으며, 시간에 따른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율을 이용하여 군락 광합성 속도를 계산하였다. 각 환경요인을 표현하는 3개 식을 곱하여 만든 단순곱 모델을 구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온도와 생육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광화학 이용효율과 카르복실화 컨덕 턴스, 호흡에 의한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를 포함하는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을 구성하여 단순곱 모델과 비교하였다. 검증 결과 단순곱 모델은 0.849의 R2 값을 나타내었으며,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은 0.861의 R2 값을 나타내었다.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이 단순곱 모델에 비해 환경 요인(광도, 온도), 생육 요인(생육 시기)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데 더욱 적합한 모델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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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을 활용하여 ‘캠벨얼리’ 포도의 품질향상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전엽 3∼5엽기에 화방에 대한 지베렐린(GA3) 5 mg·L-1 엽면처리는 ‘캠벨얼리’ 포도의 과경, 과방중, 가용성당함량, 과피의 착색을 증진시켰다. 전엽 3∼4엽기의 화방에 대한 GA3 5 mg·L-1과 ABA 20 mg·L-1 혼용처리는 과립 비대와 과축 신장을 저해하지 않았으며 포도 과피의 안토시아닌 축적에 효과적이었다. ‘캠벨얼리’ 포도의 전엽 3∼4엽기에 화방에 대한 thidiazuron 2.5 mg·L-1과 GA3 5 mg·L-1 혼용처리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증진과 산함량 감소를 촉진하여 과실 품질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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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순환식 펄라이트 재배에서 오이의 양액흡수는 일사량 변화와 관계없이 단위일사량당 흡수량이 80~100 mg.MJ-1까지 증가 후 일정하게 유지되어 양액흡수 지표는 전체 양액흡수량보다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이 더 적합하였다. NO ̄3-N의 흡수량은 초기에 3 mg.MJ-1에서 후기 16 mg.MJ-1로 상승하였고 Ca는 초기에 3mg.MJ-1에서 후기에 14 mg.MJ-11 로, Mg는 초기에 1 mg.MJ-1에서 후기에 5 mg.MJ-1로 증가되었으나, 정식 후 62일 이후의 증가세로 둔화되었다. K는 초기에 5.0 mg.MJ-1에서 후기 18 mg.MJ-1로 증가되었으나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오이의 하엽 제거로 인한 결과로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P는 초기에 0.5 mg.MJ-1에서 후기의 3.2mg.MJ-1로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S는 초기에 0.5 mg.MJ-1에서 증가에 6.5 mg.MJ-1까지 증가되다가 후기에 2.7 mg.MJ-1로 감소되었다. 오이의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과 가장 상관이 높았던 요소는 정식일수와 엽면적이었으나 이 두 요소와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과는 r2=0.92, 0.97로 높은 상관을 보였다.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을 이용한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 회귀식은 r2=0.9 이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실용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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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hanced light transmission on plant growth, photosynthetic ability, and disease tolerance to leaf blight, anthracnose i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Araliacease family) during the early growth stage (April to June). The photosynthetic ratio, stomatal conductance, and stem diameter of plants grown under a shade net with 15% light transmission rate showed an increasing trend compared to the control plants (5% light transmission rate) although the growth of the aerial parts were not influenced significantly. Plant height, stem length, and leaf length of treated pla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control plants. Root parameters, such as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of treated plant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e control. Yield performance (187.4 ㎏• 10 a−1) of treated plants was 55.5%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150.4 ㎏• 10 a−1). Additionally, disease severity scores of treated plant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plants, revealing higher survival rates. To retain high yield potential and enhance the level of disease tolerance in ginseng, we suggest the increase of light transmission rate during the early growth stage.
        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wasu 3551’(HS) 과 ‘White-Red Lip’(WR)을 대상으로 저 온이 호접란의 생육단계별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 험에 사용하기 위해 조직배양을 통해 번식된 유묘들을 4주간 외부 환경에 순화시킨 후(1개월 묘), 28/26oC(HT)의 식물생육상에서 재배하였다. HT에서 0(1개월 묘), 2(3개월 묘), 4 개월(5개월 묘) 간 재배된 식물들을 21/19oC(LT)의 식물생육상으로 옮겨 3개월 간 저온처리 하였고, 각 식물생육상의 일장은 12시간(06시.18시), 광도는 110±10μmol·m-2·s-1 PPF를 유지하였다. 저온의 영향을 알 아보기 위해서 각 온도 및 생육단계별로 영양생장과 24시간 동안의 CO2흡수율을 측정하였다. 전반적으로 호접란의 광합성은 CO2흡 수 양상에 따라 페이즈 I부터 IV까지 나뉘어지는 전형적인 CAM 광합성을 보였으며, 3개월간 저온에서 재배 후 하루 동안 흡수한 총 CO2의 양과 영양생장의 증가정도는 HT 조건을 유지한 처리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특히 3개월 묘를 LT에서 3개월간 재배하였을 떄, HS, WR 두 품종의 페이즈 III 동안 CO2흡수율은 각각 -1.36, -0.60μmol·m-2·s-1까지 감소하여 CO2누출 (CO2 leakage)양상을 보였다. 이로 인해 낮 동안의 총 CO2흡수량이 감소하였고, 영양 생 장량 역시 감소하였다. 1개월 묘를 LT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신 엽의 발생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지만, 5개월 묘의 경 우에는 감소하지 않았고, 단지 엽장의 증가정도만 감소하였다. 이 러한 결과는 5개월 묘에서 저온의 영향이 작았고, 영양생장이 계속 유지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호접란의 재배에 있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재배 스케줄을 조절하거나 기존의 방법을 개선하여 재배비 용을 절감하는 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rough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ypes of abiotic stress that affects stability and amount of yiel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creen for drought tolerance at early seedling stages for 318 ecogeographically diverse wild barley (HordeumvulgareL.spp.spontaneum) diversity collection (WBDC). Considerable variation was observed for all the seedling characters examined. Seedling growth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17% polyethyleneglycol -induced osmotic stress with significant variation among accessions. Comparison of mean performance under normal and osmotic stress conditions indicated that shoot length was the most sensitive trait, followed by seedling length, seminal root number, root-shoot length ratio and root length. The mean of root-shoot length ratio, however, increased under osmotic stress. Correlation studies indicated that the root length was the most important trait, followed by shoot length and root-shoot length ratio. The accessions from the Fertile Crescent and North Africa showed more drought tolerance than those from the other geographical regions. The accessions WBDC009 (Jordan), WBDC075 (Libya), WBDC181 (Jordan), WBDC242 (Jordan) and WBDC280 (Israel) exhibited the lowest stress susceptibility index ‘S’ values. Consequently, these accessions showed tolerance to drought at the early seedling stage and are considered to be good sources of drought tolerance for cultivated barley improvement. This work was supported by a grant from Regional Subgenebank Support Program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
        11.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쌀의 품질과 식미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질소시비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기비 및 분얼비 시용량을 달리하여 수비 시기인 유수분화기에 벼의 생육 및 질소영양 상태를 다양하게 조성한 상태에서 수비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의 백미 단백질함량의 변화를 검토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에 맞는 질소 시비체계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 백미의 단백질함량은 6~9% 로서 기비+분얼비 및 수비 시용량비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는데, 기비+분얼비 시용량이 20 kgN/10a까지 증가하더라도 수비 1.8 kgN/10a 이하일 경우 백미의 단백질함량은 7% 이하였으며. 기비+분얼비 보다는 수비에 의한 단백질 함량 증가폭이 더 컸다. 2. 수확기 지상부 질소함량과 백미의 질소함량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직선회귀 관계를 보였는데, 수확기 총 질소흡수량 중에서 58.3%와 46.5%가 각각 이삭과 백미로 전이되었고, 연차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유수형성기 지상부 질소 집적량 증가에 따라서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 유수분화기 이후 수확기까지의 질소 집적량 증가에 따라서는 2차곡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후자의 영향이 컸다. 유수분화기 지상부 질소 집적량이 8 kgN/10a까지 증가하더라도 수비 이후의 질소집적량이 3 kgN/10a미만일 경우에는 백미의 단백질함량이 7% 미만이었다. 4. 수확기까지 총 질소 집적량이 같더라도 단위면적 당 영화수에 영향이 큰 유수분화기까지의 질소 집적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그리고 등숙기 기상환경이 좋아 sink의 충진에 유리한 해에 백미의 단백질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III 균주는 최고분얼기때의 반응과 유사하였다. xa5를 갖는 IRBB5, IRBB105 및 IRBB205 계통은 모든 검정균주에 대해 저항성으로 반응하였다. 4. 2개 이상의 진성 저항성 유전자를 갖는 계통들은 벼 생육시기 전 과정에서 벼흰잎마름병균에 대해 저항성 정도가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저항성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Xa4, xa5, Xa7 등의 유전자의 집적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chain E 발현이 감소하였다.floor pen(가로: 2.0 m, 세로: 2.4 m)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2는 1일령 육계(Ross(R)종) 240수(암 수 각각 120수)를 공시하여 6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암 수 동수) 씩을 케이지(가로: 35.5 cm, 세로: 45 cm, 높이: 55 cm)에 완전 임의배치하여 각각 35일간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 생산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herbs M구가 가장 높았다. 시험 2에서 4~5 주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항생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다. 시험 1의 RBC와 적혈구 용적 (HCT 또는 PCV), Hb는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2의 BA는 대조구보다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혈청 IgG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장내 미생물 균총과 영양소 이용율은 처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일부 한방제와 생약제제는 육계에서 항생제를 대체
        12.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정적인 고품질 쌀의 생산을 위한 수비처방을 하기 위해서는 유수형성기 생육상태와 질소영양상태별 질소시비량에 따른 수량반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비와 분얼비 시용량을 달리하여 유수분화기에 다양하게 조성된 벼 생육 및 질소영양상태별로 수비 질소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의 수량반응을 질소시비량과 질소흡수량으로 살펴봄으로써 수비처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 기비 + 분얼비와 수비 시용량 간에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없어 수비 시용량에 관계없이 기비 + 분얼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기비 + 분얼비 시용량에 관계없이 수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영양생장기 시비량(기비 + 분얼비)이 10~12kgN/10a 까지 생식생장기 시비량(수비)이 6 kgN/10a까지 증가할수록, 그리고 영양생장기 질소흡수량이 6~7kgN/10a 까지 생식생장기 질소흡수량이 5~6kgN/10a 까지 수량은 직선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일 경우 수량 증가폭은 점차 줄어들었는데, 이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었다. 3. 단위질소흡수량당(kgN/10a) 총영화수(/m2) 증가는 영양생장기가 약 1900여개, 생식생장기가 1400~1500 여개였지만 단위질소흡수량당 수량증가(kg/10a)는 영양생장기가 30~50 , 생식생장기가 40~80 정도였다. 4. 총영화수는 출수기 질소흡수량과 직선적인 관계를 보이고 수량은 시기별 질소흡수량의 다과에 상관없이 이들의 총합인 수확기 질소함량과 2차 곡선관계(R2 >0.88)를 보였는데, 이는 어느 시기에 질소를 흡수하느냐보다는 생육기간의 총질소흡수량에 의해 수량이 좌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질소흡수량이 같더라도 총영화수와 수량은 연차간에 차이를 보였다.
        13.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약의 종 및 품종, 생육시기, 식물체 부위별 성분의 함량 분포와 변화를 HPLC를 이 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약의 종 및 품종간 성분의 함량 분포는 야생작약(P. japonica M., P. obovata M., P. anomala L.) 보다는 재배작약(태백작약, 의성작약)에서 전반적으로 함량이 더 높았고, 성분별 분포는 paeoniflo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순으로 높았으며 methyl gallate 는 의성작약에서 0.45%로 가장 높았다. 식물체 부위별 함량 분포는 methyl gallate는 꽃잎에서 1.79%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는 0.56% 함유하였고, 뿌리에는 0.01%로서 소량 분포하였다. Astragalin 은 꽃잎과 잎에서 높았고, 작약의 지표 성분인 paeoniflorin 은 뿌리에서 2.52%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도 1.09%나 함유하여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생육시기별 함량 분포는 생육초기인 4월에 가장 높았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므로 잎과 줄기를 이용하려면 뿌리 수확직전인 8~9 월이 적기라고 생각된다.
        15.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태적 생리적 특성이 다른 5 콩 품종, 즉 조숙성의 예계7003. SS 79168 및 만숙성의 동북 7006. 백운콩, 장백콩을 공시하여 일본국 농업생물자원연구소 질소고정연구실 망실에서 진행하였으며, 등숙기간 중 체내성분의 영양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질소고정활성과의 관련성을 해명하기 위하여 Acetylene 환원능(ARA) 등 각종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시품종 중 예계 7003는 노화가 지연되는 특성(delayed leaf senescence, DLS)을 갖는 품종이 다. 조사는 Fehr et al. (1977)의 콩 생육단계의 구분에 따라서 협신장기( R4 ), 입비대기( R6), 성숙시기( R7) 등과 일부품종은 착협시( R3 ) 및 R4.5, R6.5, R7.5와 같은 중간적 생육단계에도 보족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얻어진 결과 중 질소고정활성의 경시적 변동과 각 기관 건물중과의 관계를 우선 보고하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의 질소고정활성을 Acetylene 환원법으로 측정한 결과 pot당 Acetylene 환원능(p-ARA)은 공시품종 모두 R6에서 최고에 달한 후 급속히 저하하였다. 근류중당 Acetylene 환원능(s-ARA)은 조숙성 품종에서는 R4 ~ R4.5에서 최고에 달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만숙성 품종에서는 R6까지 상승하고 기후 급속히 감소하였다. 근류중 및 숙주 각 기관의 건물중은 생육 각 단계 모두 숙기가 늦은 품종에서 커서 p-ARA도 만숙성 품종에서 높았다. 2. p-ARA와 각 기관 건물중은 모두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표준신회귀계수에 의한 상대적 기여도에서 보면 엽 > 근류 > 자실의 순으로 정의 효과를 나타내고, 협곡, 근, 경은 부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3. 성숙시기에 있어서 지상부 총중 및 종실중은 조숙종에서 그 Biomass가 작았으나 수확지수와 근류/지상부 총중비는 조숙종이 만숙종에 비하여 높고, 특히 DLS인 예계 7003는 타 공시품종보다 높았다.수와 근류/지상부 총중비는 조숙종이 만숙종에 비하여 높고, 특히 DLS인 예계 7003는 타 공시품종보다 높았다.
        16.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는 수도의 내냉성품종육성과정에 있어서 유효한 정보를 제공하고, 근연 및 원연교잡에 의해 육성된 8품종을 공시하여 동일품종에서의 생육과정에 따른 저온장해와 그 품종간차이가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명백히 하고 효과적인 내냉성검정방법을 험지코자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온도 17℃ 에서는 품종간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으나 14℃ 및 11℃ 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확대되어 Japonica인 "진흥"은 발아율이 높고 발아속도도 빠르나 "철원001"는 발아율이 낮았고, Indica×japonica인 "유신" , "통일"은 발아율이 가장 낮으나 "조생통일"은 높은 편이었다. "수원25001"는 현저히 높은 발아율과 발아계수를 인정할 수 있었다. 2. 유묘기의 저온장해는 Indica×Japonica품종에서 크고 Japonica×32Japonica품종에서 적으나 유묘의 생육진전에 따라 저온장해양상이 다르며 특히 저온 활착성은 유묘의 저온장해와는 달리 단묘형인 Indica×Japonica의 "통일", "수원258"가 높았다. 3. 감수분열기 저온처리(주간 18℃ , 야간 12℃ : 5~7일간)에서 출수지연일수는 처리일수에 따라 반응이 달랐으며 부임율의 발생은 Japonica 품종에서 낮은 경향이나 "철원001"는 "통일","조생통일"등 Indica×Japonica품종보다 현저이 높았다. 4. 출수기 저온처리에서는 품종에 따라서 감수분열기처리에서의 부임율 발생과는 반대로 "수원258호"와 "Shimokita"높았으나 "철원001"는 현저히 낮았다. 5. 각생육과정별 저온장해(저온저항성)의 품종간 차이는 크게 인정되었으며, 동일품종에 있어서의 생육과정별 저온장해는 반드시 평행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인정할 수 있었다. 이것은 광의의 내냉성 품종육성을 위 유전자원의 탐색과 검정방법에 중요한 시사라고 생각된다.육과정별 저온장해(저온저항성)의 품종간 차이는 크게 인정되었으며, 동일품종에 있어서의 생육과정별 저온장해는 반드시 평행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인정할 수 있었다. 이것은 광의의 내냉성 품종육성을 위 유전자원의 탐색과 검정방법에 중요한 시사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