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직에서 핵심 구성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는 공정성과 상호 존중, 개인의 성장을 중시하 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세대적 특성은 조직 내 리더십의 영향이 해석되고 반응되는 방식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수평적 의사소통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은 조직 생활 의 심리적 기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MZ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사 의 비인격적 행동이 직무열의와 창의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심리적 안전감의 매개효과와 일의 의미의 조절효과를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국내 조직에 근무하는 MZ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 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먼저,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은 심리적 안전감, 직무열의, 창의적 성과에 모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심리적 안전감은 직무열의와 창의적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과 직무열의 및 창의적 성과 간 관계에서 매개 역할 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의 의미는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이 심리적 안전감, 직무열의, 창의적 성과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이 MZ세대 구성원의 직무태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적 안전감 의 매개 메커니즘과 일의 의미의 조절 역할을 통해 규명함으로써 부정적 리더십 연구를 MZ세대 맥락으 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해 MZ세대 구성원의 직무열의와 창의적 성과를 제고하고자 한다면,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심리적 안 전감이 보장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구성원이 자신의 일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과 이 관계에서 리더의 감성지능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았다. 각 변수간의 관계에 대해 검증하여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과 리더의 감성지능이 부 하직원의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립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A공공기관에 입사 6년 미만의 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315부의 설문지 중 비정상적이고 불 성실한 응답 데이터를 제거한 298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연구하였다. 가설 검증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과 직무열의 간 상관관계에서는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이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여, 선행연구에서 주장하고 있는 나르시시즘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재확인하였다. 그리고 리더의 감성지능이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과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을 검증하여 조절변수로서의 감성지능의 역할을 확인하게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부하직 원의 나르시시즘이 직무열의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하며 리더의 감성지능에 따른 부하직원의 직무열의 영향도 변화를 함께 검증함으로써, 직무열의에 있어 부하직원을 단순히 개인적 차원뿐 아니라 나르시시 즘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로 적용한다면 리더의 높은 감성지능이 조직 차원의 실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직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로 대표되는 부하직원의 직무열 의를 향상시키고 조직 내 세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부하직원의 나르시시즘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수 용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현시켜야 하고 리더의 감성지능도 개발하여야 함을 확인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 집단주의 성향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심리적 주인의식이 변화지지행동, 직무열 의에 어떠한 과정 그리고 어떠한 맥락 하에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론적, 실무적 의의 및 기존 선행연구와 차별점을 갖는다. 선행연구를 통해 변수들 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직접, 매개, 조절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연구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설문을 위한 표본은 광주/전남 소재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을 활용할 때 방법론 차원에 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동일방법편의를 고려하여 응답원을 상사, 조직구성원들로 구분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은 심리적 주인의식, 공감, 집단주의 성향에 응답하였으며, 상사는 조직구성원들 개별적으로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응답과 상사의 응답을 일치하 였으며,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총 202부의 설문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가설 검증결과는 첫째, 심 리적 주인의식은 공감을 높이고 있었다. 둘째, 공감은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공감이 매개하고 있었다. 넷째, 심리적 주 인의식과 공감과의 관계를 집단주의 성향이 정(+)적으로 조절하고 있었는데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경우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을 높이는 영향은 더욱 크게 확대되고 있었다. 다섯째,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 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집단주의 성향으로 조절된 공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즉, 집단 주의 성향이 높은 경우 공감의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 을 높이며 높아진 공감이 결국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개인의 가치성향인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조직구성원들이 낮은 성향의 조직구 성원들 보다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을 매개로 하여 변화지지행동 뿐만 아니라 직무열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는 것에서도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해양경찰은 시대적 환경 변화 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임무와 역할이 변화해왔으며, 최근에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재난사고 대응, 불법어선 단속, 해상 범죄 수사 등 복 합적이고 긴급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위험·고강도 직무 환경은 구성원의 스트레스와 소진을 초래할 수 있으나, 동시에 상사 의 지원, 동료 협력, 자기결정권과 같은 직무자원은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모형(JD-R model)을 이론적 틀 로 활용하여, 직무효능감, 직무자율성, 직무지원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직무효능감은 직무열의에 유의 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구성원이 성취 경험과 대리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직무자율성은 직무 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직무지원 은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상사와 동료의 지원이 직무동기를 촉진하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해양경 찰 조직에서 직무열의를 증진하기 위해 직무효능감 고양, 공정한 성과평가, 지원적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다만 설문대상자 의 범위가 제한적이고, 자기보고식 자료 수집으로 인한 동일방법편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ies and work engagement among 227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a focus on emotional intelligence's mediating role.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the results revealed: 1)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ies, emotional intelligence, and work engagement; 2) Emotional intelligence partially mediated this relationship, as learning communities both directly enhanced work engagement and indirectly improved it by boosting emotional intelligence. The findings suggest universities should implement emotional competence training to strengthen teachers' self-awareness and regulation skills, while simultaneously fostering collaborative professional communities through shared vision-building, peer collaboration, and institutional support. Additionally, adopting flexible promotion systems informed by international best practices could further enhance teaching engagement, professional dedication, and overall work vitality. These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provide a comprehensive approach to supporting teacher development through both emotional and organizational interventions.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이하 정부공공기관) 근무자는 직무수행 시 투철한 공공의식이 필요하며, 국민은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에 대해 일터에 대한 소명의식, 정체성 확립 및 일터 봉사정신을 깊이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일과 직장에 대한 영성을 가치 있게 여기고 대국민 서비스와 정부정책 수행 및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일터영성이 중요한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이 직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과 직무성과와의 관계에서 직무몰입의 매개역할 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을 수반한 직무몰입과 직무성과는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연구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전국에 근무하 는 정부공공기관 근무자 320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조사된 자료는 SPSS 22.0과 SPSS PROCESS Macro 4.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 은 직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묵상(기도)과 명상을 통하여 업무에 대한 성찰을 수시로 함으로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쉽게 도출하고 업무수행 시 지속적으로 반영할 때 직무성과는 향 상됨을 검증하였다. 둘째,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은 직무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명의식과 직무몰입의 관계에서 나의 일은 나의 가치, 행동과 조화를 이루고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준다라는 인식이 강하므로 일에 대한 몰두를 하게되고 직무 몰입을 촉진한다. 셋째,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에 대한 직무몰입은 직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나타내는 것 으로 나타났다. 활력과 헌신과 몰두를 기반으로 하는 직무몰입의 촉진을 통해 유관기관 대응과 대국민서 비스를 제고하고 직무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넷째, 일터영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직무몰입은 매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의 일터영성은 직무성과와 직무몰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조직문화 개선, 인사정책 및 성과관리제도 개선 및 일터영성 내재화를 위한 단계별 전략의 실행 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의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심리적 웰빙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제6차 근로환경조사에 포함된 외국인 근로자 221명이다. 자료 분석 은 가중치가 적용된 복합표본분석 중 일반선형모형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외국인 근로자의 심 리적 웰빙과 직무열의에 동료의 사회적 지지와 적절한 보상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상사의 사 회적지지, 직업 불안정성, 합당한 업무인정, 업무에 의견반영 등의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요인은 유의하지 않 았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동료의 사회적 지지와 적절한 보상은 심리적 웰빙과 직무열의를 증진 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근로환경 개선 대책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의 친사회적 동기가 조언 네트워크 내향중심성과 직무열의를 통해 개인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미얀마 양곤 소재 3개 쇼핑몰 직원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분석결과 친사회적 동기는 조언 네트워크 내향중심성과 직무열의를 통해 개인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친사회적 동기가 높은 구성원들은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업무관련 조언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사회 적 동기는 이러한 두 가지 경로(관계적 측면 그리고 태도적 측면)를 통해 개인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을 바탕으로 친사회적 동기와 개인성과 간의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방법론적 엄밀성 확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매개변 수인 조언 네트워크 내향중심성은 타인보고식 측정으로 개인성과는 객관적 성과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친사회적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적자원관리영역에서 친사회적 동기를 활용하고 향상 시키기 위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B 브랜드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급의 177명의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계패키지 SPSS 21.0과 매크로 프로그램인 SPSS PROCESS Macro의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활용하여 직무스트레스 와 번영의 관계와 직무열의와 경력몰입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유의미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둘 째, 이 과정에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이 이중매개로 투입되면서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있어서 부적(-)으로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미치는 반면, 직접적으로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 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게 바뀌면서 완전 이중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헤 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점수가 높으면 직무열의 수준이 떨어지고, 결국 자신의 경력에 몰 입하지 못하게 되며 행복감과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는 번영의 수준이 떨어지는 과정을 확인한 데 본 연 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심리적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를 통하여 혁신 행동에 미치는 구조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300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코칭리더십은 혁신행동, 심리적 임파워먼트,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혁신행동과 직무열 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 트와 직무열의는 부분적으로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른 시사점으로, 본 연구는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를 통해서 혁신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검증하여, 코 칭리더십으로부터 조직구성원의 혁신적 행동변화를 설명하는 메카니즘을 제시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인 변화를 통해 혁신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동기부여 측면의 매커니즘을 규명하여, 기업의 리더들이 코치형 리더로 육성되어야 조직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을 촉진할 필요성 을 제시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일탈에 대한 연구의 출발은 혁신의 경우 프로세스의 일탈에서 수반된다는 주장(Dougherty & Heller, 1994)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 측면의 건설적 일탈(constructive deviance)로 개념화 되 었다. 조직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와 이를 통한 문제해결 및 선제적 인 행동을 요구하는데 건설적 일탈의 개념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선제적 행동 측면에서 조직의 규정과 규범을 어기면서까지 더욱 적극적인 행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의 규명 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 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 다.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의 조절효과도 살펴보았다. 또한 매개와 조절을 모두 반영한 조절된 매개효과도 살펴보았다. 건설적 일탈행동은 대인관계와 조직도전으로 구성하였다. 관련 변수들에 대한 문헌을 토대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는데 직접효과, 매개효과,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재 제조업 15개, 서비스업 30개 기업에서 근 무하는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동일방법편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사와 조직구성원들로 응답원을 나누었으며 총 404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Hayes(2018)의 프로세스 매크로를 활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은 건설적 일 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 무열의에도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의는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와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위험감수성향은 직무열의와 건설적 일탈 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즉,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 동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는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어 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건설적 일탈행동을 높이기 위해서 임파워링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 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가 매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 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영향력의 확대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도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가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 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 적 의의 뿐만 아니라 실무적 의의도 갖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job crafting and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crafting through job enthusiasm. A survey was conducted on 451 safety workers at large domestic companie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model suitability, influence relations between variables, and mediating effects with AMOS 23.0 using SPSS 23.0. Through research, we found five important results. First, the structural model of job crafting,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operly explained the empirical data. Second,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but informal learn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enthusiasm. Third, informal learning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while social suppor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crafting. Fourth,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Finally, job enthusiasm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crafting. These suggest that continuous environmental efforts and systematic management measures are needed to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so that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enthusiasm can be expressed. Therefore, the necessity of developing various sub-factors of informal learning that can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was suggested as a follow-up study.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재 협력과 집단지성이 강조되면서 조직에서 관계성의 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 지고 있다. 이러한 실무적 필요성과 함께, 조직연구에서도 긍정조직연구의 발전과 더불어 조직에서의 높은 질적 관계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실무적, 연구적 필요성을 바탕으로 팀의 높은 질적 관계의 영향력을 살펴보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세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첫째,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팀 긍정정서를 설정하여, 팀 긍정정서가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둘째, 높은 질적 관계가 팀 효과성과 팀원들의 일 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다수준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셋째, 팀의 높은 질적 관계의 매개효과를 확인 한다. 국내 대기업 계열 IT 기업을 대상으로 40개 팀의 팀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팀 긍정 정서가 팀 HQCs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팀 긍정정서는 팀 효과성과 팀원들의 일 열의 모두에서도 정적인 영향을 미쳐 팀 긍정정서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반면, 팀 HQCs의 경우는 팀원들의 일 열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팀 효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팀이 높은 질적 관계를 갖는 것은 팀 효과성보다는 개개인들의 일에 대한 동기부여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팀 HQCs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팀 HQCs는 팀 긍정정서와 팀원들의 일 열의에서만 부분매개 효과를 나타내 팀에서 개인의 일 열의에 영향을 미치는데 팀에서의 높은 질적 관계 가 중요한 역할을 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HQCs를 중심으로 팀 긍정정서, 팀 HQCs, 그리고 결과변인들을 살펴봄으로써 HQCs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이전에 많이 연구되지 않았던 HQCs의 선행변인을 확인하였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을 지닌다. 이 결과는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팀 긍정정서의 중요성을 발견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실무적으로 팀의 긍정적 분위기가 왜 필요한지를 확인해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팀 HQCs가 팀원들의 일 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부분 매개함을 보여줌으로써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팀이 높은 질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개인들이 자신의 의무 이상으로 일에 열의를 보일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도출된 시사점 및 연구결과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은 결론부분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가 직원들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유연근무제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개인-환경 간의 적합성 이론(person-environment fit theory) 을 가반으로 하여, 유연근무제는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개인 생활의 요구를 충족 시키는 지원제도로서 이는 직원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업무환경에 잘 적응하고 부합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가 직원들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약화 또는 강화시키는 조절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그룹내 집단주의 문화와 제도적 집단주의 문화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본 연구는 보스턴대학의 Sloan센터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Generations of Talent Study” 데이터베이스와 GLOB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멕시코와 스페인, 총 9국가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7,701명의 설문 자료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분석결과, 유연근무제가 직원의 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룹내 집단주의 문화가 유연근무제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가 밝혀졌다.
본 연구는 워라벨 확산에 따라 가족친화 조직지원, 상사지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에 따라 수행되었다. 가족친화 상사지 원은 감정적, 도구적, 역할모델, 창의적 가족친화 관리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열의는 활력, 헌신, 몰두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친화 상사지원과 직무열의는 기존 연구의 주장들을 반영하여 하나의 변수로 묶어서 활용하였다. 연구가설은 직접효과와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가설검증은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은 동일방법편의 문제를 고려하여 3개월의 시차를 두고 2번 진행하였다. 1차에서는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을 측정하였으며, 2차에서는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을 측정하였다. 총 269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 조직지원은 혁신행동을 높이고 있었다. 둘째, 가족친화 상사지원은 혁신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 모두 직무열의를 높이고 있었다. 넷째,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 났다. 다섯째, 직무열의는 가족친화 조직지원, 상사지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매개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은 직무열의를 높이고 ,높아진 직무열의를 통해 혁신행 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가족친화 경영의 확산이 조직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조직구성원들의 수용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오늘날 조직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과 업무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직무열의가 높은 조직구성원을 필요로 한다.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 해서는 조직구성원에게 구체적인 목표와 지속적 관심을 제공하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 구현이 필요하 며, 외부적인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로 이어지기 위한 조직구성원의 내적 동기부여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내적동기를 매개로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A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배포하여 이중 회수된 287부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변혁적 리더십은 내적 동기, 직무열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동기는 직무열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적 동기는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열의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내적 동기는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 향상을 위하여 조직에서는 상급자에게 변혁적 리더십의 구현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조직구성원의 내적 동기를 고양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점차 심화하고 있는 산업 간 경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기업은 존속을 위한 다양한 노력 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동안 많은 선행연구에서 기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연구들이 수행되었지만, 구성원 개인 차원의 혁신행동, 몰입, 지식공유의 규명은 미흡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 기업 내 지식공유에 대한 중요성과 효과성, 구성원에 대한 조직지원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조직경쟁력의 향상방안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식공유, 일몰입 및 혁신행동 간의 관계,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사이에서 일몰입의 매개효과, 그리고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사이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비스업 및 공공조직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한 자기 보고방식으로 538부의 설문을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첫째, 지식공유는 일몰입 및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지식공유의 하위요인인 형식적 지식공유는 일몰입 간의 관계에서 표준화 계수 값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지지 되지 않았다. 둘째,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암묵적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은 매개역활을 하였으나, 형식적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높은 조직지원인식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해 조직구성원들 간의 지식공유가 필요하며, 구성원의 혁신행 동에 지식공유가 중요한 선행요인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끝으로 지식공유 및 혁신행동 강화를 위해서는 조직의 구성원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조직운영의 효과성 제고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경영자는 조직지원을 강화하여야 함을 주지시켜주고 있다.
글로벌화된 시장환경과 급속한 기술 변화는 기업들로 하여금 유연성, 혁신성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 에 따라 조직성과에 심리적 기초(micro-foundations)가 되고 있는 종업원들의 동기, 업무열의 및 조직몰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종업원들의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직무 요구-자원이론(JD-R model)에서 직무요구특성과 직무자원간 상호작용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 그에 관한 실증이 미흡한 상태다. 본 연구는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당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요구-자원이론에서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가 요구되는 직무특성과 개인자원으로서 자기효능감의 조합과 업무열의의 관계와 이에 대하여 서번트리더십이 미치는 영향을 가설화 및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비영리나 정부조직에 비해 민간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하는 경우, 서울보다 수도권 및 지방 시·도 소재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우, 연령이 높은 상담사일수록, 그리고 미 혼보다 기혼인 직업상담사인 경우, 업무열의가 더 높게 검정되었다. 둘째, 감정규제에 대한 요구가 많고 업무과부하가 심한 직무특성을 가질수록 상담사의 업무열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자원으로 서 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질수록 업무열의가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서번트리더십이 발 휘되는(등장한) 상담팀일수록 자기효능감과 업무열의의 정(+)적인 회귀관계의 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 분석결과는 상담사들이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를 극복하고 업무열의를 형성하기 위해 개인자원으로 자기효능감이 필요한데, 먼저 자기효능감 강화는 (자유시장 원리에 따른) 개인성과 기반의 MBO 제도(이론)가, 다음으로 자기효능감을 이용한 업무열의의 효율적인 레버리징은 공동체 구축을 강조하는 서번트 리더십(실천)이 요청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향후연구에서는 특정 직무상황에서 팀수준의 리더십과 조직 의 인사제도 묶음을 함께 다룸으로써,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에 영향 미치는 리더십(실천)과 인사관리 (제도 또는 이론)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가 고령사회가 되면서 중장년 근로자가 직면한 근로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장년 근로자의 직무열의에 대한 선행변인으로서 직무의 질적 측면에서 역할이 축소된 측면으로 과소직무요구(deficiency of job demand)와, 직무자율성, 그리고 나이 때문에 승진, 교육, 평가 등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지각하는 나이차별인식의 영향을 연구하였다. 직무요구-자원(job demand-resource) 모형에서 제시하는 상호작용 패턴에 입각하여, 본 연구에서는 중장년 근로자들이 직무요구가 과소한 상황과 지원적이지 못한 차별적 환경에서 상호작용 패턴은 다를 것으로 예측하고, 세 예측 변인들 간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생산직과 사무직 등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중장년 근로자 394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열의에 대한 예측변인들의 주효과는 유의하였으며, 세 예측변인 간 유의한 삼원상호작용이 나타났다. 나이차별인식이 낮을수록 과소직무요구와 직무자율성의 상호작용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직무자율성이 높은 경우 직무요구가 적을수록(즉, 과소직무요구) 열의는 떨어진 반면, 직무자율성이 낮은 경우 직무요구가 과소하면 오히려 열의가 높아지는 패턴이 나타났다. 그러나 나이차별인식이 높은 경우에는 직무자율성만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통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임파워링 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태 도 및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원의 특성적인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열의, 혁신행동,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 설을 설정하였으며, 육군 중대급 이하 간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리더-부하 131쌍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은 부하의 혁신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과 부하의 혁신행동의 관계는 부하의 직무열의에 의해 매개되었다. 또 한 부하의 직무열의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은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 정(+)적으 로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매개로 혁신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서 조절됨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외적타당성을 확대하였 으며,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한 군 조직에서의 임파워링 리더십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일반사회에서 효과성을 가지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군 조직에도 적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부하의 혁신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군 조직 관리자들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열의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임파 워링 리더십이 모든 부하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효과가 강화되 거나, 혹은 중화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연구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