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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B 브랜드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급의 177명의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계패키지 SPSS 21.0과 매크로 프로그램인 SPSS PROCESS Macro의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활용하여 직무스트레스 와 번영의 관계와 직무열의와 경력몰입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유의미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둘 째, 이 과정에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이 이중매개로 투입되면서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있어서 부적(-)으로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미치는 반면, 직접적으로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 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게 바뀌면서 완전 이중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헤 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점수가 높으면 직무열의 수준이 떨어지고, 결국 자신의 경력에 몰 입하지 못하게 되며 행복감과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는 번영의 수준이 떨어지는 과정을 확인한 데 본 연 구의 의의가 있다.
        4,200원
        2.
        2023.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심리적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를 통하여 혁신 행동에 미치는 구조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300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코칭리더십은 혁신행동, 심리적 임파워먼트,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혁신행동과 직무열 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 트와 직무열의는 부분적으로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른 시사점으로, 본 연구는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를 통해서 혁신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검증하여, 코 칭리더십으로부터 조직구성원의 혁신적 행동변화를 설명하는 메카니즘을 제시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상사의 코칭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인 변화를 통해 혁신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동기부여 측면의 매커니즘을 규명하여, 기업의 리더들이 코치형 리더로 육성되어야 조직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을 촉진할 필요성 을 제시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6,400원
        3.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탈에 대한 연구의 출발은 혁신의 경우 프로세스의 일탈에서 수반된다는 주장(Dougherty & Heller, 1994)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 측면의 건설적 일탈(constructive deviance)로 개념화 되 었다. 조직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와 이를 통한 문제해결 및 선제적 인 행동을 요구하는데 건설적 일탈의 개념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선제적 행동 측면에서 조직의 규정과 규범을 어기면서까지 더욱 적극적인 행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의 규명 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 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 다.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의 조절효과도 살펴보았다. 또한 매개와 조절을 모두 반영한 조절된 매개효과도 살펴보았다. 건설적 일탈행동은 대인관계와 조직도전으로 구성하였다. 관련 변수들에 대한 문헌을 토대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는데 직접효과, 매개효과,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재 제조업 15개, 서비스업 30개 기업에서 근 무하는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동일방법편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사와 조직구성원들로 응답원을 나누었으며 총 404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Hayes(2018)의 프로세스 매크로를 활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은 건설적 일 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 무열의에도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의는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와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위험감수성향은 직무열의와 건설적 일탈 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즉,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 동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는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어 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건설적 일탈행동을 높이기 위해서 임파워링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 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가 매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 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영향력의 확대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도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가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 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 적 의의 뿐만 아니라 실무적 의의도 갖는다.
        6,000원
        4.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job crafting and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crafting through job enthusiasm. A survey was conducted on 451 safety workers at large domestic companie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model suitability, influence relations between variables, and mediating effects with AMOS 23.0 using SPSS 23.0. Through research, we found five important results. First, the structural model of job crafting,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operly explained the empirical data. Second,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but informal learn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enthusiasm. Third, informal learning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while social suppor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crafting. Fourth,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Finally, job enthusiasm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crafting. These suggest that continuous environmental efforts and systematic management measures are needed to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so that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enthusiasm can be expressed. Therefore, the necessity of developing various sub-factors of informal learning that can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was suggested as a follow-up study.
        4,300원
        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재 협력과 집단지성이 강조되면서 조직에서 관계성의 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 지고 있다. 이러한 실무적 필요성과 함께, 조직연구에서도 긍정조직연구의 발전과 더불어 조직에서의 높은 질적 관계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실무적, 연구적 필요성을 바탕으로 팀의 높은 질적 관계의 영향력을 살펴보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세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첫째,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팀 긍정정서를 설정하여, 팀 긍정정서가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둘째, 높은 질적 관계가 팀 효과성과 팀원들의 일 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다수준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셋째, 팀의 높은 질적 관계의 매개효과를 확인 한다. 국내 대기업 계열 IT 기업을 대상으로 40개 팀의 팀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팀 긍정 정서가 팀 HQCs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팀 긍정정서는 팀 효과성과 팀원들의 일 열의 모두에서도 정적인 영향을 미쳐 팀 긍정정서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반면, 팀 HQCs의 경우는 팀원들의 일 열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팀 효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팀이 높은 질적 관계를 갖는 것은 팀 효과성보다는 개개인들의 일에 대한 동기부여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팀 HQCs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팀 HQCs는 팀 긍정정서와 팀원들의 일 열의에서만 부분매개 효과를 나타내 팀에서 개인의 일 열의에 영향을 미치는데 팀에서의 높은 질적 관계 가 중요한 역할을 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HQCs를 중심으로 팀 긍정정서, 팀 HQCs, 그리고 결과변인들을 살펴봄으로써 HQCs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이전에 많이 연구되지 않았던 HQCs의 선행변인을 확인하였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을 지닌다. 이 결과는 팀의 높은 질적 관계에 팀 긍정정서의 중요성을 발견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실무적으로 팀의 긍정적 분위기가 왜 필요한지를 확인해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팀 HQCs가 팀원들의 일 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부분 매개함을 보여줌으로써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팀이 높은 질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개인들이 자신의 의무 이상으로 일에 열의를 보일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도출된 시사점 및 연구결과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은 결론부분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6,100원
        6.
        202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가 직원들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유연근무제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개인-환경 간의 적합성 이론(person-environment fit theory) 을 가반으로 하여, 유연근무제는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개인 생활의 요구를 충족 시키는 지원제도로서 이는 직원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업무환경에 잘 적응하고 부합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가 직원들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는 유연근무제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약화 또는 강화시키는 조절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그룹내 집단주의 문화와 제도적 집단주의 문화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본 연구는 보스턴대학의 Sloan센터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Generations of Talent Study” 데이터베이스와 GLOB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멕시코와 스페인, 총 9국가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7,701명의 설문 자료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분석결과, 유연근무제가 직원의 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룹내 집단주의 문화가 유연근무제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가 밝혀졌다.
        6,700원
        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워라벨 확산에 따라 가족친화 조직지원, 상사지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에 따라 수행되었다. 가족친화 상사지 원은 감정적, 도구적, 역할모델, 창의적 가족친화 관리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열의는 활력, 헌신, 몰두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친화 상사지원과 직무열의는 기존 연구의 주장들을 반영하여 하나의 변수로 묶어서 활용하였다. 연구가설은 직접효과와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가설검증은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은 동일방법편의 문제를 고려하여 3개월의 시차를 두고 2번 진행하였다. 1차에서는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을 측정하였으며, 2차에서는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을 측정하였다. 총 269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 조직지원은 혁신행동을 높이고 있었다. 둘째, 가족친화 상사지원은 혁신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 모두 직무열의를 높이고 있었다. 넷째,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 났다. 다섯째, 직무열의는 가족친화 조직지원, 상사지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매개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상사지원은 직무열의를 높이고 ,높아진 직무열의를 통해 혁신행 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가족친화 경영의 확산이 조직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조직구성원들의 수용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5,400원
        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조직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과 업무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직무열의가 높은 조직구성원을 필요로 한다.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 해서는 조직구성원에게 구체적인 목표와 지속적 관심을 제공하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 구현이 필요하 며, 외부적인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로 이어지기 위한 조직구성원의 내적 동기부여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내적동기를 매개로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A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배포하여 이중 회수된 287부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변혁적 리더십은 내적 동기, 직무열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동기는 직무열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적 동기는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열의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내적 동기는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 향상을 위하여 조직에서는 상급자에게 변혁적 리더십의 구현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조직구성원의 내적 동기를 고양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5,500원
        9.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차 심화하고 있는 산업 간 경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기업은 존속을 위한 다양한 노력 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동안 많은 선행연구에서 기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연구들이 수행되었지만, 구성원 개인 차원의 혁신행동, 몰입, 지식공유의 규명은 미흡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 기업 내 지식공유에 대한 중요성과 효과성, 구성원에 대한 조직지원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조직경쟁력의 향상방안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식공유, 일몰입 및 혁신행동 간의 관계,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사이에서 일몰입의 매개효과, 그리고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사이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비스업 및 공공조직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한 자기 보고방식으로 538부의 설문을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첫째, 지식공유는 일몰입 및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지식공유의 하위요인인 형식적 지식공유는 일몰입 간의 관계에서 표준화 계수 값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지지 되지 않았다. 둘째,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암묵적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은 매개역활을 하였으나, 형식적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몰입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지식공유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높은 조직지원인식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해 조직구성원들 간의 지식공유가 필요하며, 구성원의 혁신행 동에 지식공유가 중요한 선행요인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끝으로 지식공유 및 혁신행동 강화를 위해서는 조직의 구성원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조직운영의 효과성 제고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경영자는 조직지원을 강화하여야 함을 주지시켜주고 있다.
        6,100원
        10.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글로벌화된 시장환경과 급속한 기술 변화는 기업들로 하여금 유연성, 혁신성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 에 따라 조직성과에 심리적 기초(micro-foundations)가 되고 있는 종업원들의 동기, 업무열의 및 조직몰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종업원들의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직무 요구-자원이론(JD-R model)에서 직무요구특성과 직무자원간 상호작용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 그에 관한 실증이 미흡한 상태다. 본 연구는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당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요구-자원이론에서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가 요구되는 직무특성과 개인자원으로서 자기효능감의 조합과 업무열의의 관계와 이에 대하여 서번트리더십이 미치는 영향을 가설화 및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비영리나 정부조직에 비해 민간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하는 경우, 서울보다 수도권 및 지방 시·도 소재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우, 연령이 높은 상담사일수록, 그리고 미 혼보다 기혼인 직업상담사인 경우, 업무열의가 더 높게 검정되었다. 둘째, 감정규제에 대한 요구가 많고 업무과부하가 심한 직무특성을 가질수록 상담사의 업무열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자원으로 서 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질수록 업무열의가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서번트리더십이 발 휘되는(등장한) 상담팀일수록 자기효능감과 업무열의의 정(+)적인 회귀관계의 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 분석결과는 상담사들이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를 극복하고 업무열의를 형성하기 위해 개인자원으로 자기효능감이 필요한데, 먼저 자기효능감 강화는 (자유시장 원리에 따른) 개인성과 기반의 MBO 제도(이론)가, 다음으로 자기효능감을 이용한 업무열의의 효율적인 레버리징은 공동체 구축을 강조하는 서번트 리더십(실천)이 요청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향후연구에서는 특정 직무상황에서 팀수준의 리더십과 조직 의 인사제도 묶음을 함께 다룸으로써,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에 영향 미치는 리더십(실천)과 인사관리 (제도 또는 이론)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5,500원
        1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사회가 고령사회가 되면서 중장년 근로자가 직면한 근로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장년 근로자의 직무열의에 대한 선행변인으로서 직무의 질적 측면에서 역할이 축소된 측면으로 과소직무요구(deficiency of job demand)와, 직무자율성, 그리고 나이 때문에 승진, 교육, 평가 등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지각하는 나이차별인식의 영향을 연구하였다. 직무요구-자원(job demand-resource) 모형에서 제시하는 상호작용 패턴에 입각하여, 본 연구에서는 중장년 근로자들이 직무요구가 과소한 상황과 지원적이지 못한 차별적 환경에서 상호작용 패턴은 다를 것으로 예측하고, 세 예측 변인들 간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생산직과 사무직 등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중장년 근로자 394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열의에 대한 예측변인들의 주효과는 유의하였으며, 세 예측변인 간 유의한 삼원상호작용이 나타났다. 나이차별인식이 낮을수록 과소직무요구와 직무자율성의 상호작용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직무자율성이 높은 경우 직무요구가 적을수록(즉, 과소직무요구) 열의는 떨어진 반면, 직무자율성이 낮은 경우 직무요구가 과소하면 오히려 열의가 높아지는 패턴이 나타났다. 그러나 나이차별인식이 높은 경우에는 직무자율성만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5,100원
        12.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통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임파워링 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태 도 및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원의 특성적인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열의, 혁신행동,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 설을 설정하였으며, 육군 중대급 이하 간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리더-부하 131쌍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은 부하의 혁신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과 부하의 혁신행동의 관계는 부하의 직무열의에 의해 매개되었다. 또 한 부하의 직무열의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은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 정(+)적으 로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매개로 혁신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서 조절됨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외적타당성을 확대하였 으며,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한 군 조직에서의 임파워링 리더십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일반사회에서 효과성을 가지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군 조직에도 적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부하의 혁신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군 조직 관리자들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열의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임파 워링 리더십이 모든 부하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효과가 강화되 거나, 혹은 중화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연구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6,400원
        1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급격한 기업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일 방식으로의 전환은 인적자원관리 영역에 있어 대안적 접근방식을 요청하였다. 대안적 접근의 형태는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조직 구성원의 웰빙 향상으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것이다. 특히 조직 구성원 웰빙 요소인 일 몰입은 일터 현장 내 긍정적 가치를 확대하고 조직의 성과증진 및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일 몰입에 대한 선행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실증하는 것은 노동시장과 일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요인을 구명한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일 몰입 관련 변인을 탐색하고 변인 간 영향관계를 실증하여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에서 독립변인의 경우 리더가 긍정심리역량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십인 진성리더십을 선정하였고, 이것이 일 몰입에 미치는 영향경로에서 있어 조직학습역량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설정된 연구모형을 실증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대기업 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286부의 설문응답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성리더십은 조직학습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학습역량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성리더십과 일 몰입 영향관계에서 조직학습역량은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조직 구성원들의 일 몰입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조직학습역량 또한 일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통해서 일 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성리더십과 조직학습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천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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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직무 소명의식을 분석해,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과의 관계를 측정하고 직무 소명의식과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 사이에서의 조직기반자긍심의 매개효과를 실증 분석한 다차원의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직무 소명 의식을 선행변수로 한 조직기반 자긍심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둘째, 조직행동에 영향을 주는 소명의식과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의 관계를 파악해 보았다. 셋째,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과 선행변수와의 관계에서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211명으로부터 회수된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소명의식은 매개변수인 조직기반 자긍심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 소명의식과 종속변수인 직무열의와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직무 소명의식이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명의식은 주도적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기반 자긍심은 직무소명의식과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제시하는 시사점으로는 첫째, 직원 선발시 소명의식에 맞는 직원을 선발하거나 소명의식 개발에 초점을 맞춰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둘째,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이 높은 사람일수록 일에 대한 열중, 노력, 많은 양의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소명의식이 높은 사람일수록 적극적인 태도와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연구 직무의 소명의식을 갖출 수 있는 직원들의 교육훈련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직무소명 의식과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이라는 내적 동기변수를 높일 때에는 조직에 대한 신뢰와 믿음과 같은 조직기반 자긍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과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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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혁신행동의 선행요인을 직무측면과 심리측면에서 살펴보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직무설계 측면에서 자기주도직무설계 행위와 심리적 상태요인으로 직무열의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 았다. 테일러리즘에 기반을 둔 전통적 직무설계방식은 작업장의 물리적 효율을 극대화하였지만 작업자의 심리적 요소를 고려하지 못하였고, 이를 비판하면서, 1970년대 말, 작업자의 내재적 동기부여를 강조한 직무특성이론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두 종류의 직무설계 방식 모두가 조직으로부터 개인으로의 탑다운 (top-down) 방식의 직무설계이어서,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직무열의로 대표되는 작업자의 내재적 동 기부여 강화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에 개인이 보유한 역량을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게 자신의 직무와 적합하게 변형시켜 스스로 내재적 동기부여 되는 자기주도직무설계 행위가 주목받게 되었다. 본 연구는 작업자 스스로 자신의 역량과 여건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직무를 변형시켜나가는 행위인 자 기주도직무설계 행위가 작업자의 직무열의를 높이고, 높아진 직무열의로 인해 작업자가 더욱 더 적극적 으로 혁신행동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의 실증연구를 위해, 국내 대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23 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변인들 간의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구조모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해보면, 예상한 바와 같이 자기주도직무설계는 직무열의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직무열의는 혁신 행동에 강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열의는 자기주도직무설계와 혁신행동 간 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혁신행동에 대한 자기 주도직무설계의 직접효과가 지지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자기주도직무설계의 다양한 효과 중에서 자 기결정이론에서 강조되는 내적동기부여 효과가 현실에서 매우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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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의료서비스 종사자인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사회지능이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 직무열의와 주도적 행동의 다중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사회지능과 직무수행(역 할 내 수행, 역할 외 수행)의 인과관계, 사회지능의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 사회지능과 직무수행(역할 내 수행, 역할 외 수행)의 관계에서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의 다중매개 효과를 검증하고 자 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자료는 무작위 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부산·울산지역에 소재하는 물리치 료사 209명으로부터 획득하였으며, Smart PLS 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사회지능은 직무수행(역할 내 수행, 역할 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지능은 직무에 대한 긍정적 평가인 직무열의 및 주도적 행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무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자신의 의해 주도되는 변화 행동에 있어 사회지능의 중요성이 규명되었다. 직무열의 와 주도적 행동의 다중매개효과는 사회지능과 역할 내 수행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와 주도적 행동이 양자 관계를 모두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사회지능과 역할 외 수행의 관계는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지능이 역할 내 수행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 직무열의와 주도적 행동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본 연구는 사회지능을 조직행동분야로 확대하여 사회지 능 연구범위 확대에 기여하며, 구성원의 직무수행을 촉진하는데 있어 사회지능의 중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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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0.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uman resource is considered as an important resource that enables organizations to achieve competitive advantage. As such, it is important to have engaged employees to drive the strategic objectives of the organization. The study focuses on variables that can promote employee engagement. Work-life balance and employee engagement have received attention in both academia and practice. Engaged employees are crucial in the achievement of the strategic objectives of organizations. Besides, the role of religious orientation in life and work has been gaining attention from management scholars. The paper attempts to fill the research gap by developing a conceptual model and propositions for empirical testing. Specifically, the study proposes that work-life balance is expected to act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sity and employee engagement. Furthermore, religiosity is included as a moderator since religious belief can strengthen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work-life balance and employee engagement.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as carried out. A framework and propositions for future studies have been developed. The proposed framework provides direction for scholars to empirically test the indirect relationship between work-life balance, religiosity and employee engagement. Empirical testing of the framework could provide insights into how work-life balance and religiosity promote employee engagement.
        18.
        2020.07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alent management and work engagement and its impact on nurses’ performance in Indonesia. This study is also intended to understand the role of work engagement in moderating talent management and employee performance. This present study applied a quantitative method using path analys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and the primary role of work engagement.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nurses both in privates and public hospitals in Indonesia, with a total of 376 respondents. Closed questionnaires were processed in this study with a Likert scale with five choices ranging from 1 (strongly disagree) to 5 (strongly agree). The questionnaires were entirely collected over almost five months using Google form. The results of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nurse performance, both at government and private hospitals, are categorized as good, while the work engagement and talent management are also categorized as high. The findings confirmed that talent management positively influences work involvement and employee performance.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work engagement plays an essential role in moderating between variables and provides a confirmation of the important role of talent management and work engagement for nurses’ performance.
        19.
        2019.05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elements of job crafting impacts on work engagement and individual work performance in Vietnamese commercial banks. The research data, collected from 226 bank officers, uses the quantitative research tools as: Cronbach's Alpha Analysis, Explan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s well a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e hypothesis test show that only two hypotheses (H2, H3) are accepted: the impact of cognitive crafting on work engagement of bank officers (H2) and the impact of work engagement on individual work performance (H3). However, three remaining relationships (H1, H4, H5) are not accepted in the study: the impact of relational crafting on work engagement of bank officers (H1), the impact of relational crafting on individual work performance of bank officers (H4) and the impact of cognitive crafting on individual work performance of bank officers (H5).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cognition on job crafting leaves positive impacts on work engagement, leading to individual work performance enhancement. On the other hand, the relational crafting element implies contribution on neither collective nor individual working performances. Furthermore, no direct effect of cognition on job crafting to individual performance has been identified.
        20.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outline the concept of work engagement and the importance of job resources including supervisor support and coworker support pertaining to work engagemen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article discusses the concept of work engagement and what empirical evidences suggest about its relationship with job resources including supervisor and coworker support. Result - Critical review of the literature has indicated towards strengths and pitfalls of social support resources including supervisor and coworker at work, particularly with regards to work engagement thus, requiring further empirical attention. Accordingly, the article has also indicated towards the critical significance of meaningful work for fostering employee well-being at work. Conclusions - The article has highlighted noteworthy empirical gaps in the body of knowledge concerning to job resources including supervisor support and coworker support and their relationship with work engagement. The article has also underlined the lack of research and potential of ‘meaningful work’ towards enhancing work engagement as well as, acting as a moderator between supervisor support, coworker support and work engagement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