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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채소 재배농가에서 생물적 방제와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독성약제에 대한 정보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착색단고추 및 딸기재배지의 주요 해충인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사막이리응애에 대해 착색단고추와 딸기에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주요 살충제 50종을 저독성 및 잔효독성을 평가하였다. 원예용 농약을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사막이리응애 성충에 분무처리한 결과 IOBC기준으로 저독성(사충율, 30% 이하)인 살충제는 아세타미프리드(수), 인독 사카브(수), 피메트로진(수), 루페루론(유), 플로니카미드(입상), 플루벤디아마이드 (액상), 노발루론(액상), 메톡시페노자이드(액상), 아세퀴노실(액상),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에톡싸졸(액상), 헥시티아족스(수) 등 12종이었다. 착색단고추에서 약제 살포 1일후 보정사충율이 30%이하인 살충제는 스피노사드(액상), 인독사카브(액상), 클로티아니딘(수), 클로티아니딘(액상), 티아클로프리드(액상), 티오디카브(수), 피리다벤(수), 피리프록시펜(유), 스피네토람(입상) 등 9종으로 평가되었다.
        20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자운영과 헤어리베치는 화학농약 사용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많이 재배되는 녹비작물이다. 겨울철 내한성 등의 이유로 자운영은 남부 지방에서 헤어리베치는 중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국내에서 알팔파바구미는 1994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생되었으며, 2005년 경남 사천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그 분포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지역 확산은 녹비작물의 안정 및 안전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므로 알팔파바구미의 친환경 관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양상과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유충과 성충발생 및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포충망 조사법에 의한 월동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월 상순경 이었으며, 유충발생 최성기는 4월 중순경 이었고, 신성충은 4월 하순부터 발생되었다.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녹비작물의 피해는 헤어리베치보다 자운영에서 심하였으며, 5월 하순경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의 피해엽수률은 80%이상 이었다. 따라서 녹비작물의 안정생산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제제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는 바이다.
        20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림지(밀양 화악산)와 농경지(밀양, 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내)에서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의 발생은 봄철(4~6월)에는 농경지보다 산림지에서 약 3배 이상 많았으며, 여름철(7~9월)에는 산림지보다 콩 포장에서 약 2.5배 많았고, 콩 포장 침입 최성기는 8월 상순 이었다. 집합페로몬에 의한 시기별 일중(日中) 시간대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암컷과 수컷의 발생비율은 8월 중순 및 하순 14:00~16:00에 각각 50~53% 및 38~39%로 가장 높았으며, 9월 하순에는 12:00~14:00에 36~41%로 가장 높았다. 불출법(Flushing method)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9월 상순 시간대별 발생량은 14:00>16:00> 12:00>10:00>08:00>06:00순으로 많았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봄철에 산림지에서 여름철에서 가을까지는 콩 등의 농경지에서 많이 발생되었으며, 노린재의 활동은 오전보다 오후에 활발하였고, 시간대별 발생비율은 낮의 길이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20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는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풀색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가시점둥글노린재 이었으며, 그 가운데 애긴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의 발생량이 많았다. 조에서 노린재류는 6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발생최성기는 결실기 부터 등숙기까지라 할 수 있다. 노린재류는 주로 조 이삭을 흡즙하여 알맹이를 검게 변색시키거나 기형으로 만들어 피해를 준다.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한 Clothianidin 액상수화제 등 5종 약제의 처리효과를 조사하였다. 분무처리에 의한 생물검정에서 애긴노린재는 처리 후 3일에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으나, 알락수염노린재는 처리 후 7일에 Fenthion 유제와 Clothianidin 액상수화제에서 각각 95.2%와 79.2%의 살충률을 나타내었고, 타 약제의 살충률은 50%이하로 나타났다. 하지만 충체침지처리에 의한 노린재류의 살충률은 5종 약제 모두 처리 후 3일에 100%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약제처리간에 노린재류에 대한 살충률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편, 조 포장에서 노린재류에 대한 약제처리효과는 3일차 및 7일차에 Fenobucarb 유제를 제외하곤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조 노린재 방제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20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gg size and weight of the gray field slug, Deroceras reticulatum Müller, was 1.91×2.19 ㎜ and 3.3 ㎎ at 24℃, respectively. Its weight increased from newly laid eggs to adults for 17 weeks at four temperature regimes and was heaviest at 20℃, followed by 24, 16 and 28℃. Likewise, hatching rate of the egg batches was highest with 95% at 20℃, followed by 24, 16 and 28℃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The number of eggs in the batches was increased with 20 at 20℃ while it was only 10 at 28℃. The average accumulated egg-laying days was longest with 15 days at 20℃ while shortest with 9 days at 24℃. The range of egg-laying period was shortest with 84-134 days at 16℃ and longest at 20℃. Thus, the total number of eggs laid by adult D. reticulatum was highest with 217 at 20℃ and lowest with 105 at 16℃. The egg period was 12-19 days while the juvenile period and adult longevity were 51-68 days and 85-134 days, respectively. The life span of D. reticulatum from egg to adult was longest with 216 days at 20℃, followed by 193 days at 24℃, 170 days at 16℃ and 151 days at 28℃. Accordingly, the most favorable temperature for the oviposition, development and longevity of D. reticulatum is 20℃.
        4,000원
        20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유기농 재배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포도 해충들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중 포도들명나방(Herpetogramma luctuosalis)은 포도 잎을 말아 그 안에서 포도 잎을 섭식하고, 검은 배설물을 분비해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는 2007년 ~ 2009년 까지 포도들명나방이 발생한 포도재배 농가 포장에 유인등을 설치하여 성충 발생 유인량을 조사하고, 2009년에는 포도잎에 대한 피해 엽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미생물농약인 Bt 살충제를 이용한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3년 동안 유인등 설치 후 성충 발생 유인량을 조사한 결과, 포도들명나방은 6월 상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6월 중순경에 1차 최대 발생량을 보였고, 9월 중순경에 2차 최대 발생량을 보였으며, 그 이후에는 유인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포도원 다른 두 지점에서 유충이 잎을 말기전인 6월 18일과 29일 각각 1회씩 잎 뒷면에 Bt제 4종을 살포 후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모든 Bt제에 대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임으로써 이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밀양지역 시설잎들깨 포장에서 발생되는 주요 나방류 해충은 들깨잎말이명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이었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4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여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들 나방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친환경 농자재로 고시된 Bt제 및 아자디락틴을 이용하여 생물검정 하였다. 처리후 7일차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Bt aizawai의 살충효과는 85%였다. Bt의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100%였으나 아자디락틴의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75.6%였고, 담배거세미나방 및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는 55%였다. 가을작형 시설잎들깨에서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Bt aizawai 2종(NT0423 WP, GB413 SC)의 방제효과는 처리후 10일차에 95%~96%였으며, 아자디락틴의 방제효과는 83.5%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Bt제 2종 및 아자디락틴의 처리후 10일차 방제효과는 77~80%였다. Bt제와 아자디락틴의 혼용에 의한 들깨잎말이명나방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처리효과는 단제 사용구보다 효과가 5%~10% 높았다.
        20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남지역에서 농작물(노지 및 시설작물)을 가해하는 주요 달팽이의 종류 및 발생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주요 달팽이류는 3과 4속 5종으로 달팽이과(Bradybaenidae) 1종, 민달팽이과(Philomycidae) 1종, 뾰족민달팽이과(Limacidae) 3종 이었다.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의 1회 발생기는 3월 중순부터 6월 상순, 2회 발생기는 9월 하순부터 12월 중순이었다. 발생최성기는 1회가 5월 상순, 2회는 11월 중순이었다. 민달팽이류는 1회 발생기가 1월 하순부터 5월 하순, 2회 발생기는 10월 하순부터 12월 하순이었으며, 발생최성기는 1회가 4월 중하순, 2회는 11월 중하순 이었다. 달팽이와 민달팽이류의 발생량은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Müller)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달팽이, 두줄민달팽이(Limax marginatus Müller), 민달팽이(Meghimatium bilineatm Benson), 노랑뾰족민달팽이(Limax flavus Leannaeus) 순이었다. 노랑뾰족민달팽이는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2회 채집한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2009년 경남 통영에서 발생을 확인하였다. 금후 지구온난화가 더욱 진행되면 본종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분포가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국내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달팽이 및 작은뾰족민달팽이에 대한 자료를 정밀 조사한 결과, 명주달팽이는 달팽이, 들민달팽이는 작은뾰족민달팽이로 확인되었다.
        210.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는 중국에서 유입되어 최근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그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심각한 위생 및 농업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화학살충제에 대해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기농의 증가에 따라 화학살충제의 처리가 곤란한 곳에서는 더욱 심각한 해충으로 인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포도나무에 대한 피해로는 나무를 흡즙하고, 그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포도의 상품성을 저하시킴으로써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조사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그 피해의 심각성 인식 및 방제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꽃매미의 포도나무에 대한 피해를 포도원에서의 발생현황 및 흡즙피해 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포도원에서 꽃매미의 발생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충북지역 10개 시․군, 61개 읍․면, 228개 지점을 선정 그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08년 청주, 청원, 보은, 진천에서만 발견되었으나 09년 8월 현재 기준 청주, 청원, 보은, 진천, 괴산, 증평, 음성, 보은, 옥천 8개 시․군으로 확대되었다. 꽃매미의 흡즙에 의한 포도의 생육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포트에 심겨진 포도유묘를 100×60×45cm 케이스에 넣고 꽃매미 약충과 성충을 유묘당 3마리 또는 5마리씩 방사한 후 한 달 간격으로 포도나무의 생육상태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3마리/유묘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초장이 36% 감소하였고, 5마리/유묘 처리시에는 무처리에 비해 초장이 44% 감소함으로써 흡즙에 의해 포도나무의 생육장애가 유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11.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열점박이별잎벌레(Oides decempunctatus)는 잎벌레과 곤충으로 몸길이 10~13mm의 타원형의 황갈색을 띄고 있으며 딱지날개의 10개의 흑색 점박이 무늬가 있다. 열점박이별잎벌레는 6월 경 유충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포도나무잎을 가해하고 8월 경 성충이 되어서도 계속 포도나무 잎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포도원의 중요해충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포도품종별 피해정도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열점박이별잎벌레의 피해정도에 대해 포도 품종별에 의한 차이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미국계 품종 중 캠벨얼리, 델라웨어, 버팔로, 세네카 등이 감수성으로 나타났으며, 콩코드, 나이아가라 등이 저항성이었다. 또한 유럽계 품종 중 카르보네, 쇼비뇽, 엘리칸테 등이 감수성이었고, 샤르도네, 머스켓 드 프론티난, 피놋 느와르 등이 저항성이었다. 그리고 일본계 품종 중 블랙올림피아, 킹델라, 노스블랙, 홍부사 등이 감수성이었고, 후지미노리, 자옥, 고묵, 피오네, MBA 등이 저항성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포도원의 품종별에 따라 열점박이별잎벌레에 대한 방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제시하여 주었다.
        21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ymph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six different species of stink bugs were compared on seeds of a soybean cultivar, Taekwangkong, and two mung bean cultivars, Kyungseonnogdu and Jangannogdu in the insect rearing room (28±2℃, 16L:8D). Nymphs of six species of stink bugs normally developed on Taekwangkong seed. While nymphs of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Dolycoris baccarum developed on seeds of Kyungseonnogdu and Jangannogdu normally, all nymphs of Plautia stali, Piezodorus hybneri and Nezara antennata died after 4th instars on Kyungseonnogdu and after 3rd instars on Jangannogdu. Each instar period tended to be increased as nymphal stages were progressed. Nymphal period was shortest on Taekwangkong seed, followed by Kyungseonnogdu and Jangannogdu, irrelevant to stink bugs species. Emergence rate, adult longevity, and preoviposition period of 6 stink bug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reared seeds. Of 6 different species examined,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Dolycoris baccarum which fed on Jangannodu did not emerge, Plautia stali, Piezodorus hybneri, and Nezara antennata which fed on Jangannodu did not oviposit.
        4,000원
        21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 Ag, Au, Cu, Cd, Co, Fe, Ni, Pb, Zn등의 금속은 해수 중에 미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미량금속이라고 하며 일부는 미량영양소로서 생명체의 생리활동에 필요하지만 정해진 한계값을 초과할 때는 독성을 나타낸다. 미량금속(중금속)은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성 오염물질로 분류되어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해수와 담수 등 자연수 중의 미량금속 측정은 정확도와 정밀도에 있어서 큰 오차를 가지고 있음이 장기간 인식되어 왔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1975년 이후 미량금속의 해수 중 농도가 과거에 인지된 농도의 1/10~1/1,000 정도로 낮아졌으며, 수직 분포는 생물, 물리, 지화학적인 과정들이 반영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부분 미량금속에 대한 분석방법과 기기의 발전에 기인하며, 시료 채취, 보관 및 분석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제거해야 하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많은 해양환경 관린 조사 및 연구에서 정확성이 결여된 자료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미량금속 분석에 있어서 시료의 채취, 보관, 분석에 대한 정착한 인식 및 이해 부족은 자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해양환경 연구 및 환경평가에 활용하기 위하여 자연수 중 미량금속의 정확한 자료를 획득하는 주요 과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4,000원
        2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벼 재배지에서는 친환경적 잡초관리를 위해 주로 왕우렁이, 쌀겨 및 오리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유기농업은 화학농약 40% 감축목표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해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 되고 있으나 한편으론 병해충 및 잡초의 발생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경남 창녕지역은 최근 따오기 복원 사업 등 우포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벼 유기농업면적이 ‘08년 420ha까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지역의 주 유기농법 인 쌀겨 이용 벼 재배지에 최근 자귀풀 발생량 증가와 주로 콩에 발생하는 가로줄노린재 등이 많이 발생하여 주변 벼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창녕군내 쌀겨 및 왕우렁이 이용 벼 유기농업지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는 피, 올방개, 가막사리, 여뀌바늘, 자귀풀 등이었다. 벼 수확기 전후에 발생된 잡초 우점종 은 올방개 및 피로 각각 m2당 13.0 및 6.0본이었고, 자귀풀은 m2당 0.3본으로 발생량은 적었다. 쌀겨이용 벼 유기농업 재배단지인 창녕 우포 및 신기 두 지 역간 노린재 발생량은 9월 상순까지는 자귀풀보다 콩에서 발생량이 더 많았 으나 9월 하순에는 자귀풀에서 노린재 발생량이 더 많았다. 특히 9월 하순 우 포 및 신기지역 자귀풀 10주당 노린재 발생량은 우포가 889마리, 신기 131마 리로 우포가 월등히 많았고, 노린재에 의한 자귀풀 주변 벼의 반점미율도 우 포 및 신기에서 각각 12.7%, 4.3%로 우포에서 더 높았다. 자귀풀에 발생된 노 린재 종류는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고, 가장 우점 종은 가로줄노린재였다.
        21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운영에서 알팔파바구미 성충은 3월 중순경부터 발생되어 5월 상순에 발 생최성기를 나타내었으며, 6월 상순경부터 하면처로 이동하였다. 알팔파바구 미에 의한 녹비작물의 피해는 자운영>크림슨크로바>헤어리베치의 순으로 많 았다. 자운영 재배답 주변작물에서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피해는 콩>감자>취나 물>배추>무>고추의 순으로 심하였다. 몇 가지 화학농약과 친환경 제제인 아자디락틴 유제에 의한 알팔파바구미 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ethofenprox 유제, fenitrothion 유제 및 fenthion 유제 를 4월 중순에 1회 살포한 경우 처리후 7일차의 방제가는 각각 약 96, 95 및 97%로 매우 높았다. 하지만 neem 추출액인 아자디락틴 유제를 4월 중순에 1 회 및 4월 중순과 하순에 2회 처리한 경우 방제효과는 각각 약 30 및 63% 이 었다. 하지만 녹비작물은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작물로 친환경 농업에서 규정 한 친환경 작물생산을 위해선 화학농약을 살포할 수 없으며, 아자디락틴 유제 는 친환경 제제이지만 화학농약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낮아 자운영의 생체량 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금후 알팔파바구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는 친환경 제제가 조속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217.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의 새로운 문제 해충인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양상, 콩 꼬투리 피해 및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콩꼬투리혹파리는 구골나무에서 월동하 였으며, 봄철의 구골나무 열매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출현율은 약 9.0% 이었 다. 콩포장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은 개화기부터 발생되어 9월 중순경에 최고의 발생량을 보였으며, 콩꼬투리혹파리에 의한 콩 꼬투리의 피해률은 9월 상순경에 가장 높았다. 콩의 노린재 방제약제로 등록된 ethofenprox 유제의 살포횟수 및 시기에 따 른 콩 꼬투리의 피해는 1회 약제살포시의 경우 R2.5>R2>R3>R3.5>R4>R4.5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으며, 2회 약제살포시의 겨우 R2.5+R3>R2.5+R3.5, R2.5+R4, R2.5+R4.5>R2+R3>R2+R4>R3+R4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다. 따라서 약제살포에 의한 콩꼬투리혹파리의 방제효과는 1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에서 약 93%로 가장 높았으며, 2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R3에서 약 98%로 가장 높았다.
        21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제 무역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에서 병해충이 새로 유입될 기회가 늘어나 며, 국내에서 월동을 할 수 없었던 해충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차 월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천적의 부존으로 인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꽃매미(Lycorma delicatula)가 2004년 천안에서 발견된 이후 2006년부터 밀 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7년에는 서울, 고양, 인천, 천안, 청주, 정읍에 발 생하였고, 2008년에는 경기 파주, 가평, 광명, 성남, 군포, 안성, 충남 공주, 연 기, 아산, 충북 청원, 진천, 보은, 강원 춘천, 원주, 경북 영천에서 발생하였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서식처가 늘어나고 있다.(Chungbuk Grape Research Institute, 2008). 따라서 꽃매미가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함에 따라 꽃매미의 환경조건에 따 른 부화생태를 조사하기 위해 온도 및 광 조건에 따른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15±1, 20±1, 25±1, 30±1℃조건에 치상 후 누적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25± 1℃에서 부화율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20±1, 15±1, 30±1℃ 순으로 부화율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첫 부화까지의 기간이 25±1, 30±1℃에서 10일로 가장 짧 았으며, 20±1℃에서 16일, 15±1℃에서는 26일이 소요된다. 주·야간 광조건을 16L8D, 12L12D, 8L16D로 하고 25±1℃에 치상한 후 꽃매 미의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광조건에 상관없이 부화율 및 부화속도가 비슷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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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및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의 조 성 및 함량과 유인트랩의 종류에 따른 이들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를 검정하였 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3성분(EZ:EE:MI=1:5:1, 75mg/PE형 방출기)과 4성분(EZ:EE:MI:OI=1:5:1:1, 80mg/PE형 방출기)이 있으며, 콩포장, 약용포장 및 단감원에서 4성분 집합페로몬에 의한 동종 노린재의 유인효과는 3성분보다 각각 30, 100 및 120% 증가되었다.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 (Me-EZZ)의 함량에 따른 노린재과 노린재류(갈색날개노린재, 풀색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의 유인효과는 7>5>10>3mg 순으로 높았다. 가로줄노린재의 집합페로몬(EE)의 함량에 따른 동종 노린재의 유인효과는 105>80>50mg 순으 로 높았다. 한편, 유인트랩의 종류에 따른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는 톱다리개미 허리노린재는 통발트랙과 펀넬통기트랩에서 가장 높았으며, 노린재과 노린재 류의 유인효과는 원반트랩>통기트랩>풍뎅이트랩>통발트랩>펀넬트랩 순으로 높았고, 가로줄노린재의 유인효과는 원반트랩>통기트랩>통발트랩>풍뎅이트랩> 펀넬트랩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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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각종 병해충의 잦은 발생으로 인해 농약살포 횟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농작물 중 잔류농약 초과 검출건수도 전체 대상작물의 11-12%를 차지하여 가 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본 시험은 들깨의 주요 해충인 담배거세미 나방 유충에 대한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남천들깨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기능성작물부내 비닐하우스(40×5.4m)에서 수행하였다. 잎들깨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발생은 노지가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시설은 7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노지 및 시설 모두 9월 중순이었다. 페로몬 트랩에 의한 수컷성충의 발생은 6월초부터 11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9월 상순부터 하순까지였다. 28℃에서 담 배거세미나방 령기별 잎들깨에 대한 1일 섭식량은 2령, 3령, 4령, 5령 및 6령 이 각각 2cm2, 5.5cm2, 15.0cm2, 31.6cm2 및 66.4cm2로 5령 이후부터 급격히 늘 어나는 경향이었다. 잎들깨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유충 접종밀도와 잎들깨 수량 감소율과의 회귀분석식은 담배거세미나방 2령충과 3령충이 각각 Y=2.3888X- 0.8708, Y=3.2133X-1.1625이었고, 상관계수는 각각 R2=0.988, R2=0.9886이었다. 따라서, 잎들깨의 담배거세미나방 요방제 수준(5% 수량감소율)은 2령충이 2.5 마리, 3령충은 1.9마리/100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