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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정책의 일환인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자연휴식년제 실시에 따른 영향 집단인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여 보다 체계적인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관리 정책과 공원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칠선계곡 인근 지역인 추성리, 광점동, 의중리, 의탄리, 의평리 등 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주변 지역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convenience sampling)방식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칠선계곡의 자연자원 가치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휴식년제의 환경보전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칠선계곡 자연휴식년제의 관리정책적 적절성과 피해 정도, 지속 여부에 있어서는 상당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정책적 측면에서의 적절성과 지역사회의 피해 정도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주진입부에의 입지 여부에 따라 지역주민 간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자연휴식년제 실시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의 상당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현 단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자연휴식 년제가 도입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NGO 등 지역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의견협의를 위한 관리주체의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고 이를 반영한 협력적 관리전략의 도출과 수립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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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지구와 남창지구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산쓰레기 관련 행태와 의식을 비교하였다. 미리 설정한 3개 연구가설에 의해 행락위주의 이용자와 등반위주의 이용자 그룹 간에 이용목적 등 행태의 차이와 ‘자연공원내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호응도 그리고 ‘산쓰레기 처리 등 산행윤리 의식의 차이’를 검증하였다.백양사지구의 이용자특성상 연령과 거주지 및 재탐방율 등의 차별성이 드러났으며 탐방 주목적 역시 ‘자연경관감상’(백양사지구)과 ‘등산’(남창지구)으로 차별화된 결과를 보였다. 남창지구에서는 백양사지구와 달리 요구 탐방정보는 ‘쓰레기 처리정보’의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등반 위주의 탐방이 이루어지는 남창지구는 도시락 지참율이 높고, 행락 위주의 백양사지구탐방객 보다 긍정적 측면에서 산쓰레기 처리에 능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내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인식도 분석결과 백양사지구 탐방객은 남창지구탐방객에 비해 부정적이었으나 인지도나 만족도 그리고 불만족 이유에 대해서는 2개지구 탐방객의 의식 차이는 발견되지 않아 산쓰레기 관련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인식은 산행목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보인다. 이와 함께 ‘자연공원내 쓰레기통 철거 시책’ 관련 인지도는 50% 수준을 밑돌아 “쓰레기통 철거에 따른 지속적인홍보”가 요구된다.한편 백양사지구 탐방객에 비해 남창지구 탐방객의 산행윤리는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행락위주의탐방객과 등반위주의 탐방객 차이에 따른 의식의 차이로 확인되었으며 남창지구의 등반위주 탐방객은 산행 중 발생한 ‘쓰레기처리’를 중요한 산행윤리(에티켓)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락위주의 탐방객과는 다른 차원의 산행 윤리의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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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주국립공원내 서식하는 들고양이의 동계 비발정기 행동권 분석을 위하여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암 수 각 1개체에 대하여 원격 무선추적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국립공원 산림외곽의 상가 및 주택단지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는 100% MPC 0.18 km2, 95% KR 0.10 km2, 50% KR 0.02 km2로 조사되었으며, 산림 내 백운암 사찰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는 100% MPC 0.31 km2, 95% KR 0.28 km2, 50% KR 0.03 km2로 나타나 산림내 서식 개체가 산림외곽 서식개체보다 더 큰 행동권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 야간의 행동권 분석 결과, 국립공원 외곽에서 서식하는 개체와 산림내 서식 개체 모두 야간의 행동권이 주간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주 야간 행동권 모두 산림내 서식 개체가 산림 외곽 서식 개체에 비해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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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지역 낙엽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구배분석을 실시하여 임분의 구조와 특성을 비교하였다. 남덕유지역의 낙엽활엽수림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철쭉꽃하위군락, 그늘사초하위군락), 졸참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굴참나무하위군락, 서어나문하위군락), 서어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및 층층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군락간에는 종조성, 계층구조 및 식피율 등 생태적 특징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군락에서 나타난 중요치는 신갈나무가 가장 높고(67.8) 다음으로 들메나무(44.8), 졸참나무(24.5), 당단풍(17.0), 층층나무(15.9), 쇠물푸레(11.5), 철쭉꽃(11.0), 까치박달(11.0), 쪽동백나무(10.9), 함박꽃나무(10.4), 서어나무(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는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들메나무는 계곡부에 한정적으로 출현하며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아 지형적인 극상림으로 발달될 것으로 판단된다. 졸참나무는 어린 개체와 중간 개체의 밀도가 높아 앞으로 계속 높은 우점도를 나타낼 것으로 사료된다. 남덕유지역의 낙엽활엽수림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하여 분류된 5개 군락과 11개의 환경 요인으로 DCCA ordination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양이온치환용량과 전질소(C.E.C, T-N)가 많은 지역에 분포하였다. 들메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수분과 치환성양이온(Ca, Mg, K)이 많은 곳에 분포하였으며, 졸참나무군락과 서언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양이온치환용량과 전질소가 적은 지역에 분포하였다. 층층나무군락은 타 군락과 비교해 볼 때 중간지역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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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나무군집의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소나무군집의 관리방안 수립하고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전체 현존식생 조사결과 소나무군집과 소나무-참나무류군집이 40.3%의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였다. 소나무군집 내에 설정한 21개 조사지(단위면적: 400m2)의 TWINSPAN 분석결과 8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수령 분석결과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와의 수령이 40~50년생으로 유사하였다. 8개 유형은 굴참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 쇠물푸레나무와 졸참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 졸참나무, 관목층에 청미래덩굴이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서 소나무와 쇠물푸레가 출현하는 소나무 군집, 졸참나무, 개서어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굴참나무, 졸참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산벚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전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이었다.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 개서어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림은 향후 이들 낙엽활엽수림으로의 천이가 예측되었다.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는 0.2756~1.3879이었으며 상관관계 분석결과 소나무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등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가, 쇠물푸레나무, 철쭉꽃 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나무림 식생구조 분석 결과 일부 참나무류, 낙엽활엽수로 천이가 예측되는 지역이 전체면적의 30.4%로 분포하여 관리방안으로 소나무림 경관보전을 위한 보존지역 설정과 참나무류, 개서어나무 등 경쟁수종의 관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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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
        2009.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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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ummer algal flora and community of 9 islands in Dadohae National Park, southwestern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from June to September 2008. A total of 81 species (13 green, 22 brown and 46 red algae) of marine algae were identified. Among 9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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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IT tag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과 무선추적법(radio telemetry)을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파충류에 적용한 후, 이를 평가하여 효과적으로 국립공원 내 파충류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PIT tag은 현재까지 알려진 파충류 개체표시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2006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의 조사지역에 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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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0.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주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를 규명하고 17년간의 식생구조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소나무림의 보전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지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지구 내 속리산관리사무소~법주사지구의 3.6km2이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전체면적 360ha중 소나무 우점림은 64.7%이었고 소나무-낙엽활엽수 혼효림이 3.2%로 주로 계곡 사면과 능선에 걸쳐 소나무림이 분포하고 있었고 계곡 토지이용지 주변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가 혼효된 지역이 산재하였다. 조사구별 평균 상대우점치에 의한 우점종의 구성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 도태중인 소나무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17년간 식생구조 변화 분석결과 소나무군집의 천이경향은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소나무 순림)→천이 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아교목층에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소나무림)→천이진행 중인 소나무군집(소나무-산벚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도태중인 소나무군집(졸참나무-소나무군집, 갈참나무-소나무군집)→낙엽활엽수혼효군집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나무림 식생관리 방안으로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은 아교목층 낙엽활엽수를 제거하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은 교목층 낙엽활엽수 가치치기 정도의 소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도태되는 소나무군집은 소나무림이 유지되기 어려우므로 낙엽활엽수림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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