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ne trees have been existing in Korean Peninsula since about 7,000 years ago. It is the tree which has been always present in Korean's life and it is the tree which has a potential to become a true identity of Korea's Nature.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pine(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forest in the "True-View landscape paintings" during the late chosun dynasty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9-categorization. The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452 pine tree forests samples are collected from 179 "True-View landscape paintings". The 9 classifications are following; Mountain top, saddle os mountain, foot of hill, Ridge, Valley, Slope, Rock, Soil, Waterside. In the case of the topography, 64.3% of the pine forests are drawn in the ridges. The forests are mainly located on the tops and the saddles of mountains. The current ecological findings also show that the ridges are the most suitable sites for pine trees. the pine forests drawn in the valley are frequently in the foot of mountains and the rock. The slopes(135) and the valleys(267) are mainly located foot of hil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lora and distribution of evergreen plants in Busan from February 2003 to September 2004. A total of 68 evergreen plant taxa belonging to 33 families, 51 genera, 60 species, and 8 varieties were recognized in Busan. 9 species was included in evergreen plant taxa such as Akebia quinata, Rosa wichuraiana, Osmanthus heterophyllus, Lonicera japonica, Lonicera japonica var. repens, and Carex boottiana. In the forests of evergreen, the canopy consisted of tall trees such as Pinus thunbergii, and understatum trees such as Eurya japonica, Elaegnus macrophylla, and Euonymus japonica. Herb layer consisted of Rubus hirsutus, Hedera rhombea, and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In addition to evergreen plant communities, the patchy spaced communities occurred Neolitsea sericea-Cinnamomum japonicum community, Ficus erecta community, Hedera rhombea-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community, Ardisia japonica community, Gleichenia dichotoma community, and G. japonica community. For rate of appearance of species in 23 sites, 13 species was appeared more than 50% and 29 species less than 10%. There was marked a decrease in the number (density) of evergreen according to the geographic distances from seaside to inland.
비타민 E를 구성하는 토코페롤(Tocopherol, T)과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 T3)은 각각 alpha(a)-, beta(b)-, gamma(g)-, delta(a)- 의 이성질체가 존재하며 항산화, 항암 및 고지혈증 개선 등 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수집된 재래종 수도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이들 성분의 함량 분포를 조사코자2 20개 품종을 선발하여 현미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인 aT, bT, gT 및 총T 함량은 각각 8.3, 0.5, 1.2, 및 10.0 ug/g 이었으며, aT3, gT3, dT3 및 총 T3 함량의 평균치는 각각 6.7, 17.5, 0.7 및 24.7 ug/g이었다. 8종의 vit E 이성질체의 총 합으로 나타낸 총 vit E 함량의 최소, 평균 및 최대값은 각각 9.9, 60.3 및 34.6 ug/g 이었다. 변이계수를 기준으로 평가할 때, gT (CV=79%)의 함량 분포가 품종간 변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aT 함량(CV=79%)은 가장 변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220개 품종 중에서 가장 높은 aT, aT3, gT3 및 총 vit E 함량을 나타낸 품종은 각각 화성밭찰, 재래륙도, 조석조, 산도이었다.
This paper represents the statistical characteristics of sources and receptors for road traffic noise in apartment complex. Also we suggested that the site-specific characteristics of vertic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s in the complex apartment have been derived using a different analysis for evaluating levels of Leq1h by the apartment floor at a given distance from a road in terms of the flow rate, the mean speed of the traffic, and the percentage of the type vehicles in the day and night periods. As a result, the contribution orders of traffic quantity by the type of vehicles showed as followed: light vehicle>medium vehicle>heavy vehicle>motorcycle. Especially, the mixing ratio of entering the road on the heavy vehicle in the daytime was two times higher than that of in the night. The speed in all types of vehicle is in the range of 41 and 81 km/hr and noise leve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day and night-time. The sources of road traffic noise had different variations and uncertainties using a random variable and probability distribution. The sound distribution to receptors by the apartment floor showed S curve between 1st floor and 15th floor With the normality test, the normal distributions using Anderson-Darling Test followed 1st, 3th, 13th and 15th floor in the daytime and all floors except 7th floor in the night (p>0.05). And also, the value of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 obtained in this study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at the range of floor. In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levels of Leq1h on the sources and receptors of road traffic noise in apartment complex must be improved and developed on the guideline of regulation of road traffic noise.
The vascular plants in the Mt. Manduk was listed 560 taxa composed of 110 families, 345 genera, 488 species, 1 subspecies, 67 varieties and 4 forms. Based on the list of the rare plants by the Forest Research Institute, 4 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areas; Lilium distichum (Preservation priority order; No. 159), Tricyrtis dilatata (No. 97), Aristolochia contorta (No. 151) and Prunus yedoensis (No. 110). Based on the list of Korean endemic plants, 12 taxa were recorded; Cephalotaxus koreana, Carex okamotoi, Lilium amabile, Populus tomentiglandulosa, Salix purpurea var. japonica, Pseudostellaria multiflora, Prunus yedoensis, Stewartia koreana, Forsythia koreana, Paulownia coreana, Weigela subsessilis and Aster koraiensis. Based on the list of approved for delivering overseas of plants, 7 taxa were recorded; Carex okamotoi, Lilium distichum, Aristolochia contorta, Vaccinium oldhami, Paulownia coreana, Asperula lasiantha and Saussurea seoulensis. Specific plant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32 taxa; Prunus yedoensis in class Ⅴ, Wistaria floribunda in class Ⅳ, 5 taxa (Girardinia cuspidata, Spiraea salicifolia, Acer palmatum, Stewartia koreana, Asperula lasiantha) in class Ⅲ, 3 taxa (Potentilla dickinsii, Viola tokubuchiana var. takedana and Caryopteris incana) in class Ⅱ and 22 taxa (Pinus koraiensis, Hosta capitata, Chloranthus japonicus, Salix glandulosa, Juglans mandshurica, etc.) in class Ⅰ.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urveyed sites were 14 families, 36 genera, 44 species, 2 varieties, 46 tax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2% of all 560 taxa of vascular plants.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Therefore, continuous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are needed on the ecosystem of Mt. Manduk.
여기에서는 제주도에 분포하는 임목유전자원에 대하여 앞으로의 개발과 보존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은 62과 136속 279종 28변종 13품종으로 계 320 분류군이었다. 그 중 침엽수인 나자식물은 3과 5속 7종으로 전체의 2.2%였으며, 나머지인 59과 131속 272종 28변종 13품종 계 313 분류군이 활엽수였다. 활엽수 중 상록수는 31과 45속 72종 7변종 5품종으로 84 분류군으로 활엽수종의 26.8%이며, 낙엽수는 42과 93속 200종 21변종 8품종 계 229 분류군으로 73.2%였다. 이들은 교목 122 분류군(38.1%), 관목 177 분류군(55.1%), 만경 21 분류군(6.8%)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휴면형, 번식형, 산포기관형 및 생육형에 의한 스펙트럼이 분석되었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 320 분류군 중 17과 21속 14종 16변종 30 분류군이 한국특산이었으며, 그 중 22 분류군은 제주특산이었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 중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은 V 등급 10 분류군, IV 등급 24 분류군, III 등급 53 분류군이었다. 이 결과는 V 등급은 전국의 12%, IV 등급은 7.6%, III 등급은 17.2%에 해당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석불산 일대의 관속식물상과 식생을 조사하여 식물종의 분포 양상을 알림으로서 식물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일조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석불산 일대의 관속식물상은 96과 249속 293종 2아종 43변종 3품종 1재배종으로 총 342종류가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에는 나도개감채(보존우선순위; 169번)와 쥐방울덩굴(151번)이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에는 민땅비싸리, 산철쭉, 개나리(식재종), 병꽃나무, 개비자나무, 지리대사초, 은사시나무(식재종)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과 II등급에 해당하는 식물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IV등급에는 등나무가(식재종), III등급에는 나도개감채, 단풍나무가, I등급에는 개비자나무, 민바랭이새, 굴참나무, 참느릅나무, 송악, 쥐방울덩굴, 산돌배, 예덕나무, 물오리나무, 말오줌때, 동백나무(식재종), 거지덩굴, 장구밥나무, 정금나무, 큰엉겅퀴로 총 18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6속 32종 2변종으로 총 34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42종류의 관속식물 중 9.9%로 분석되었다. 석불산 일대의 식물군락에는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식물들의 우점도와 군도를 조사한 후 종조성표를 작성하여 군락을 선정한 결과, 3개의 조사구는 소나무군락으로, 1개의 조사구는 곰솔군락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자연 계절의 분포와 변화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975~2004년의 기간에 대해 국내 68개의 기상청 지상 관측소의 일 평균 기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남부 지방으로 갈수록 봄ㆍ가을ㆍ여름 기간은 길어지고, 겨울의 기간은 짧아지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지역적으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인다. 내륙과 해안을 비교했을 때 해안에 비해 내륙은 겨울의 지속 기간이 길다. 산간 지방의 경우에는 해발고도의 영향으로 여름 기간이 짧고 겨울 기간이 더 길다. 계절의 시기는 대체적으로 여름의 시작은 일러지고 끝은 늦어지며, 그 결과로 전반적으로 여름 기간이 증가하는 경향이다. 겨울은 시작이 늦어지며 끝이 급격히 일러져 겨울 기간이 감소하는 경향이다.
부표시스템 침수체의 주요형상인 실린더에 원형 제어봉을 부착하여 2차원 단면의 유동특성에 대해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유속을 0.1m/s에서 0.5m/s로 변화시키면서 부표시스템 주위의 유동현상을 파악하고, 부표시스템의 효과적인 유동제어를 위해 실린더 (D=50mm)에 제어봉의 직경을 0.1D 에서 0.5D까지 부착하여 조류에 의한 압력분포를 조사하였다. 유동장내의 속도분포는 PIV 계측기법 중 2프레림 입자추적 법을 사용하여 수치해석의 정도를 높이고자 0.3m/s에서 비교 평가하였다. 실린더 주위의 압력분포는 0.2D의 제어봉을 부착하였을 경우, 유속의 변화에 관계없이 가장 양호한 경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항만 및 해안구조물의 설계시 사용되는 천해역에서의 파랑장 계산은 내륙 관측소의 바람자료를 이용하거나 심해파 추산모형에 의하여 추출된 심해파제원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는 관측소가 대부분 내륙에 위치하여 파랑발달을 모의하기 위한 정확한 바람자료를 얻기란 매우 어렵다. 또한, 후자의 경우는 아주 넓은 영역에서 큰 격자크기로 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안 및 천해역 지형을 상세히 재현하지 못하므로 임의의 정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동남부 해역의 태풍 ‘매미’ 내습시의 파랑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천해역에서의 파랑장 계산을 수행하였다. 또한, 계산된 파랑장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울산해역 인근의 파고 및 파향 관측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울산해역에 대한 파고분포 산출결과, 관측정점에서 파고는 ±1.3%의 차이를 보여 기존의 방법 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면적이 작은 도시유역에 적용하기 위한 강우의 시간분포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역의 특성을 고려한 Interevent Time Definition(ETD) 결정방법과 3시간 미만의 강우를 포함한 무차원 누가우량곡선을 제안하였다. 새롭게 제시된 IETD 결정방법은 호우 사상의 종료 시점으로부터 직접유출의 종료 시점까지의 기간을 IETD로 정의하였다. 제안된 IETD 결정방법을 사용하여 중랑 배수구역에 대한 면적-IETD 관계곡선을 유도하
본 연구에서는 도로나 도시유역에서와 같은 소유역의 배수시스템에서 적정량의 설계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지속시간 10분 이하의 강우강도-지속시간-재현기간 관계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모포마 분포에 근거한 것이며, 그 적용성을 서울지점 자료에 대한 적용을 통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1분단위 강우자료를 이용하여 빈도해석을 수행한 결과 기존 건설교통부 (2000)에 의해 제
본 연구는 충주댐 유역을 대상으로 SLURP 모형에서 RS, GIS를 이용한 융설매개변수 적용 및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모형의 음설 관련 매개변수 준비를 위해 3 set (1998-1999, 2000-2001, 2001-2002)의 NOAA AVHRR 위성영상을 분석하였다. 적설분포면적은 채널 1번, 3번, 4번을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적설심은 지상기상관측소의 적설심 자료를 이용하여 공간적으로 내삽하여 추출하였다. 융설 매개변수와 DEM, 토지피복도
본 조사는 2005년 5월 10일부터 2006년 12월 20일까지 전남 서남해권 목포시,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무안군, 강진군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군락을 조사함으로서 귀화식물의 지리적, 서식지 특성별 분포실태에 따른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9과 84속 122종 8변종으로 총 130종류가 조사되었으며, 귀화률은 45%이고, 각 조사지역의 출현종수는 염암에서 103종, 목포에서 98종, 신안에서 97종으로서,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총 30개 귀화식물군락으로 분류되었다. 8개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나무군락, 돌소리쟁이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토끼풀군락, 호밀풀군락, 큰금계국군락, 큰김의털군락, 개보리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원추천인국군락, 다닥냉이군락, 개망초군락, 겹달맞이꽃군락, 개망초-망초군락, 쥐보리군락, 돼지풀군락, 들묵새군락, 코스모스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등이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징은 서식지의 생태적 특성에 따라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인천 송도임해매립지를 대상으로 자원식물상과 귀화식물을 조사함으로써, 매립이후 식물상과 식생 변화를 모색하고 자원식물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송도임해매립지에서의 식물상은 39과 113속 144종 23변종 2품종 1교잡종으로 총 17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목본식물에는 18종류(10.6%), 초본식물에는 152종류(89.4%)로 분석되었다. 자원식물 중 식용식물에는 107종류(62.9%), 약용식물에는 99종류(58.2%), 관상용식물에는 55종류(32.4%), 기타용에는 77종류(45.3%)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에는 IV등급에 들완두, III등급에 모감주나무, I등급에 장구밥나무, 진퍼리까치수영, 뻐꾹채 등 총 5종류가 확인되었으나, V등급과 II등급에 포함되는 특정식물은 출현하지 않았다. 염생식물(사구식 물 포함)에는 갈대, 새섬매자기, 칠면초, 갯개미자리, 큰개미자리, 모감주나무, 장구밥나무, 왕질경이, 비쑥, 사철쑥, 쇠채, 사데풀 등 총 1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7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총 170종류의 관속식물 중 22.4%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