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information concerning nutritional status, including factors of food habits of 293 men working at industry in Ulsan a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composed of 152 clerical workers and 141 physical work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verage age of this subjects was 34.7 years (ranging from 21 to 52), the mean height and weight were 171.5 cm and 66.9 kg, corresponding to the BMI of 22.7. The mean food habit score was 4.4 (ranging from 0 to 9.5) and the mean nutrition knowledge score was 4.9 (ranging from 0 to 10.0) which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food habit score. Dietary intake data showed the average daily intake of energy, protein, calcium and iron were higher than Korea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RDA), vitamin A, B1, B2, niacin, ascorbic acid were lower than RDA. Among the various influential factors, nutrition knowledge, drinking, smoking and prevalence symptoms of subjects correlated with food habits significantly.
먼지는 일반적으로 입자크기가 10μm 이상의 강하 먼지와 10μm 이하의 부유먼지로 구분하며, 이들의 먼지는 대기중에서 인간이나 동.식물에 주로 영향을 준다. 입자크기 범위가 0.1~10μm 사이의 부유먼지는 주로 산업공정에서 연료의 연소 또는 고체상 물질의 분쇄 및 수송공정 등에서 주로 발생되며, 입자크기가 2.5μm인 것들은 대기중에서 황산화성 미세먼지와 질산화성 미세먼지로 전환되어 가시도(visibility)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대기중에 부유된 먼지중에서 8μm 이하는 호흡시 호흡기로 유입되는 입자크기로써, 입자크기가 6.0μm 이하인 것은 약 10% 정도가 인간의 폐내로 유입되고, 4.0μm 이하인 것은 30%, 2.0μm 이하인 것은 약 99%가 폐(lung)에 유입되어 폐에 침착된다고 보고하였다. 앞으로 산업발전이 계속됨에 따라서 먼지의 배출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로 인해 먼지에 의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질 뿐만 아니라 인간에 미치는 피해도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Japan produce 13,260 thousands of motor vehlcle in 1991, which was about 28.4 percent of the total production of automobile over the world. At present, Japan is the world largest automobile production country among 30 countries which are able to produce motorcars, of the total production in the world. This study, therefore, is going to concern mainly on the Japanese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find out major reason how Japan can became the world largest automobile production country.
정유산업 방출폐수를 재처리하여 양질의 공업용수로 활용하고자 역삼투막 및 공정으로 구성된 재활용 system을 고안하여 현장 pilot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산공정 운전상황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폐수 특성에도 불구하고 역삼투막의 경우 10~15kg/cm2 의 운전압력 범위내에서 96~99%정도의 비교적 높은 염배제율을 보였으며 본 실험을 통하여 얻은 재생수의 경우 냉각탑 공급용수로써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안 사용된 여과형 전처리 공정만으로는 충분한 처리효율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며, 이는 각 여과공정법 처리수의 수질분석 결과 및 NaOH를 이용한 역삼투막 세정 결과로부터 쉽게 확인되었다.
This paper presents a dynamic compensation methodology for robust trajectory tracking control of uncertain robot manipulators. To improve tracking performance of the system, a full model-based feedforward compensation with continuous VS-type robust control is developed in this paper(i.e,. robust decentralized adaptive control scheme). Since possible bounds of uncertainties are unknown, the adaptive bounds of the robust control is used to directly estimate the uncertainty bounds(instead of estimating manipulator parameters as in centralized adaptive control0. The global stability and robustness issues of the proposed control algorithm have been investigated extensively and rigorously via a Lyapunov method. The presented control algorithm guarantees that all system responses are uniformly ultimately bounded. Thus, it is shown that the control system is evaluated to be highly robust with respect to significant uncertainties.
칼슘이 존재하고 있을 때 분리대두단백질의 유화 안정에 대한 인산(Na_2HPO_4)과 구연산염(sodium citrate)의 효과를 염농도와 첨가순서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인산과 구연산염을 첨가하였을 때 단백질 용액의 pH는 증가하였으나 용해도는 감소하였다. 칼슘(CaCl_2)을 첨가하였을 때 에멀젼의 유화 안정도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3mM 이상의 농도에서 유화 안정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CaCl_2가 5mM 존재하고 있을 때 Na_2HPO_4를 첨가하면 20mM 농도까지는 유화안정도가 증가하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유화 안정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Na_2HPO_4를 먼저 첨가한 후 CaCl_2를 가한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전체적으로 더 높은 유화 안정도를 보였다. CaCl_2의 존재하에서 구연산염을 첨가한 경우에도 인산염과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리대두단백질의 용해도는 유화 안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가공공장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필요로 되는 여러 가지의 단위공정이 조합되어 가동되고 있다. 식품제조 공정중 분리, 분획 및 농축은 매우 중요한 처리로 이를 위해서 증류, 증발, 원심분리, 여과 등의 조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최종 제품이 액상일 경우 유통중 변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살균 공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제품의 생산과정 중 사용되는 폐수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 폐수정화시설이 필수적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대부분의 조작과정 중에는 열처리가 반드시 수반됨에 다라 가공원료 중에 함유된 각종 영양 성분이 부분적으로 열에 의해 파괴되고 냄새나 색 등이 변함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열화됨은 물론, 에너지 비용, 관련시설의 설치에 소요되는 부지, 시설비 및 운영비 등이 많이 필요로 된다.
1. 포장재료에서는 기능성필름, 전자렌지, 조리식품의 포장쪽으로 다층복합필름, 중공성형용기, 완전분해성 플라스틱필름과 같은 새로운 무공해 신소재가 개발될 것이다. 2. 포장제품의 차별화로 인하여 다양성 추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노인층 증가, 젊은층의 유행 등으로 포장재료의 형태, 디자인의 패션화 등 목적에 따라 다양화 될 전망이다. 3.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절약과 감량화 등이 규제에 따라 적정포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UR개방과 GR에 대비해 포장설계로 부터 폐기물에 이르기까지 자원절약형, 감량화, 대체품 개발, 가급적 포장재 단일화 성향으로 갈 것이다. 4. 생산기계에서 부터 포장기계 및 물류 등의 고속화 및 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개발될 것이다.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 합리적 유통 구조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다. 5. 포장기술의 다양한 연구개발과 응용이 이루어져야겠다. 국내의 식품포장 연구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기초연구에서 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식품의 무균화 및 무균포장기술, CA/MA포장기술, 물류관리를 위한 포장 표준화, 포장식품의 보관 수명 연구, 식품과 포장재료의 유해성 연구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6. 국내 포장교육의 전문기관으로 학과설립의 확대가 이루어져 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야 될 것이다.
부산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국민학교 4학년 이상의 남녀 459명을 대상으로 외식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된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인점의 이용실태와 가맹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및 의식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체인점의 종류별 이용실태는 치킨점, 햄버거점, 핏자점순으로 이용한 경험이 많았다. 가맹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선호도는 남자가 일반음식점, 여자가 가맹점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간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N. S.). 연령별로는 학생층과 청년층은 가맹점을 좋아하는데 반하여 장년층은 일반음식점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맹점을 좋아하는 이유로서는 위생적으로 맛과 품질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며, 싫어하는 이유로서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음식점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식당마다 고유한 맛이 있고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며, 싫어하는 이유로서는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