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극치강우의 시간분포 연구를 위하여 서울지점 우량관측소의 자기기록지를 1분단위로 독취한 MMR (minutely data using the magnetic recording)자료와 최근 들어 관측을 시작한 AWS (automatic weather system) 분단위 기상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연최대치 계열의 중앙값을 기준으로 한 POT(peaks over threshold) 계열 추출을 통하여 강우의 최적 시간분포 모형을 개발하였다. 기존 Huff 방법에서의 최대 단점인 지속기간별 시간분포 변화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점과 강우사상별 강우총량에 대한 기준강우량의 일괄적용 등의 문제를 개선하였으며, 분단위 관측자료의 가중치 적용을 통한 순위결정으로 최빈분위를 선택하고 IQR (interquartile range) matrix의 적용을 통한 Quartile별 호우사상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추출된 분단위 무차원 단위우량주상도에 핵밀도함수를 적용하여 자료의 크기와 분포 특성을 고려한 지속기간별 최적 시간분포형을 유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방유입의 수문학적 해석을 시도해 보았다. 측방유입의 순간단위도는 여러 개의 격자가 만들어 내는 순간응답의 합으로 나타내었으며, 이는 Muskingum 하도추적모형을 수문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체와 저류를 고려한 순간단위도를 이용한 것이다. 유역형상에 따른 측방유입 순간단위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임의로 사각형과 삼각형 유역의 가상유역을 설정하여 각각에 해당하는 순간단위도를 유도하였다. 유도된 순간단위도는 각각 선형하천모형과 선형저수지모형의 합으로 이루어지며, 유역형상에 따라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게 된다. 집중시간과 저류상수의 일반적인 정의를 이용하여 측방유입의 저류상수를 수식적으로 유도하였으며, 그 결과 측방유입의 저류상수는 유역의 폭과 길이 및 주하도의 수문학적 특성을 알면 쉽게 산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수에는 유기물, 질소, 인, 중금속 등 다양한 종류의 오염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수계로 미처리하여 방류되게 되면 수계 수질을 악화시키게 된다. 그 중 질소(Nitrogen)와 인(Phosphorus)은 영양염류(Nutrient)로 분류되며 수계 부영양화(Eutrophication)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 영양소 제거 방법은 화학적 처리 방법에 비해 경제적, 환경적 및 운영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하수처리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적용되는 기술에서는 암모니아성 질소를 질산성 질소 상태로 산화시킨 후 탈질 반응을 거치는 완전질산화(Nitrification)반응이 적용되고 있다. 만약 아질산성 질소 상태에서 탈질을 유도하는 아질산화 반응(Nitritation)을 적용하게 된다면, 완전질산화에 비해 이론적으로 약 25%의 산소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장에서 슬러지 처리 공정 중 혐기 소화단계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질소를 함유한 혐기 소화 상징액을 대상으로 하여, SRT가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율(Ammonium nitrogen removal rate)와 아질산화율(NItrite conversion rate)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서울 A 하수처리장의 혐기 소화 상징액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규모 아질산화 반응조 운전 결과 안정적인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SRT 0.5d 이상, 고효율의 아질산화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SRT 1d를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율의 경우 일정한 SRT 이상 유지시켜 주면, 안정적인 효율을 기대 할 수 있는 반면, 아질산화율의 경우에는 일정한 SRT를 유지시켜 주어야만 안정적인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따라서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 및 아질산화 반응에 서 SRT는 그 효율 및 유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여러 유역에 대해 유역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를 결정하고, 유역 지역특성이 유역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았다. 먼저, 각 유역의 강우-유출 자료를 이용하여 유역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를 결정하였다. 국내 유역 전반에 일괄적으로 적용 가능한 유역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 경험식을 유도하기 위해, 각 유역마다 유역특성인자와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로경사, 유역면적, 유로연장, 형상계수 등 유역특성인자와 유역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2. 특히, 유로경사의 경우, 특정 값을 경계로 집중시간 및 저류상수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유로경사의 범위에 따라 경험식을 달리 적용한다면 일관된 경험식의 비상식적인 매개변수의 추정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900kg의 승용차와 2000kg의 SUV가 120km/h의 속도와 20°의 각도로 충돌하는 조건과 14ton의 트럭이 85km/h의 속도와 15°의 각도로 충돌하는 조건, 그리고 13ton의 버스가 90km/h의 속도와 15°의 각도로 충돌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종방향 강성 배리어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차량 속도-시간 이력이 이용되었다. 차량 종방향 속도-시간 이력 곡선과 횡방향 속도-시간 이력 곡선의 기울기가 충돌초기의 전반 부분에서 가능한 증가되고 THIV 발생시간 전후의 시간구간인 후반 부분에서 감소될 수 있도록 강성 배리어의 설계가 이루어 질 때 THIV가 효과적으로 감소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상적인 차량 속도-시간 이력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형상이 LS-DYNA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결정되었고 최적형상이 선정되었다. 최적형상에 대한 실물차량 충돌시험을 통하여 위의 충돌조건을 만족하는 종방향 강성 배리어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Hourly concentrations of PM1, PM2.5 and PM10, were investigated at Gangneung city in the Korean east coast on 0000LST October 26~1800LST October 29, 2003. Before the intrusion of Yellow dust from Gobi Desert, PM10(PM2.5, PM1) concentration was generally low, more or less than 20 (10, 5) μg/m3, and higher PM concentration was found at 0900LST at the beginning time of office hour and their maximum ones at 1700LST around its ending time. As correlation coefficient of PM10 and PM2.5(PM2.5 and PM1, and PM10 and PM1) was very high with 0.90(0.99, 0.84), and fractional ratios of (PM10-PM2.5)/PM2.5((PM2.5-PM1)/PM1) were 1.37~3.39(0.23~0.54), respectively. It implied that local PM10 concentration could be greatly affected by particulate matters of sizes larger than 2.5 μm, and PM2.5 concentration could be by particulate matters of sizes smaller than 2.5 μm. During the dust intrusion, maximum concentration of PM10(PM2.5, PM1) reached 154.57(93.19, 76.05) μg/m3 with 3.8(3.4, 14.1) times higher concentration than before the dust intrusion. As correlation coefficient of PM10 and PM2.5(vice verse, PM2.5, PM1) was almost perfect high with 0.98(1.00, 0.97) and fractional ratios of (PM10-PM2.5)/PM2.5((PM2.5-PM1)/PM1) were 0.48~1.25(0.16~0.37), local PM10 concentration could be major affected by particulates smaller than both 2.5 μm and 1 μm (fine particulate), opposite to ones before the dust intrusion. After the ending of dust intrusion, as its coefficient of 0.23(0.81, - 0.36) was very low, except the case of PM2.5 and PM1 and (PM10-PM2.5)/PM2.5((PM2.5-PM1)/PM1) were 1.13~1.91(0.29~1.90), concentrations of coarse particulates larger than 2.5 μm greatly contributed to PM10 concentration, again. For a whole period, a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PM10, PM2.5, PM1 were very high with 0.94, 1.00 and 0.92, reliable regression equations among PM concentrations were suggested.
현재 수공구조물의 설계 및 하천기본계획 수립에서는 해당 구조물의 설계 및 하천개수 계획의 빈도와 지속시간에 해당하는 확률강우량을 이용하고 있고, 이러한 확률강우량은 강우유출 뿐만 아니라 토양침식, 토사유출 등 강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확률강우량에 대한 토양침식량 추정 시 필요한 빈도별 지속시간별 강우침식능 인자 산정을 위하여, 「확률강우량도 개선 및 보완 연구(2011, 국토해양부)」에서 제시한 전국 71개 주요지점의 빈도별(20년, 30년, 100년) 지속시간별(60분, 120분, 180분) 확률강우량을 Huff 3분위 강우 시간분포에 적용하였다. 강우침식능 인자 산정 시 필요한 강우에너지식은 노재경(1984)이 제시한 식을 이용하였다.
빈도별 지속시간별 지점평균 확률강우량과 강우침식능을 비교한 결과, 지속시간이 강우침식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재현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강우침식능이 강우량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강우량과 강우침식능은 정확히 비례하지 않고, 이는 강우침식능 산정 시 이용된 각 지점의 Huff 시간분포 형태 및 강우량 크기가 서로 상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산정된 각 지점별 강우침식능을 IDW 기법으로 공간보간하여 등강우침식능도를 작성한 결과, 지속시간이 1시간일 경우 강우침식능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지속시간이 2시간, 3시간일 경우 확률강우량도와 유사하게 강화 인근의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의 강우침식능이 크고, 경북 내륙지방이 가장 작게 산정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작성된 전국 강우침식능 인자는 빈도별 지속시간별 토양침식량 산정 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고, 나아가서는 토양보존 계획 수립 및 토사재해 위험지역 파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천연염색을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에서 전통적인 청색염료인 대청(Isatis tinctoria)의 열수 추출물 1%액을 이용하여 염색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견과 면직물에 대한 염색성을 조사하였다. 염색 온도는 견직물의 경우 70~80℃에서, 면직물은 80~90℃에서 20분간 침지 염색을 하였으며, 매염은 명반[AlK(SO4)2·12H2O], 황산구리(CuSO4) 및 황산제1철(FeSO4)을 각각 3% 농도로 하여 25±2℃에서 20분간 후매염을 기본으로 하였다. 견과 면직물의 표면색은 R, RP 및 YR 계열로 나타났으며, 견과 면직물 모두 염색시간과 온도의 영향은 적게 받았으나 매염제 종류에 따른 차이가 컸다. 헌터 a값은 견직물의 경우 2.76~21.03, 면직물은 0.09~11.06을 나타냈으며, b값은 견직물의 경우 -0.16~16.50, 면직물은 -0.79~12.16을 나타내었다. 염색포의 ᐃE값은 견직물의 경우 27.23~44.11, 면직물은 11.36~20.98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견직물은 70~80℃, 면직물은 80~90℃에서 20분 정도로 염색을 하되, 매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발색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은 18F-FDG 주사하고 1시간 후에 촬영한다. 하지만 장비의 결함 또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 로 2-3시간정도 경과되어 촬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시간 흐름에 따라 획득된 영상에서 체내 부위별 표준화 섭취계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상기관 중 정상부위는 간(간우엽 중앙부), 지방(좌측 둔부), 폐(우 측 상엽부), 대동맥(상행 대동맥)의 경우는 지연영상에서 크고 작은 감소가 나타났으며, 정상부위 중 유일하게 뼈(제 5요추 체부)에서 △SUVmax 37%의 증가가 나타났다. 병소부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으며 △SUVmax 는 37.6%증가로 나타났으며 병소의 섭취증가와 정상부위 섭취감소로 대조도의 차이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결빙억제제(CPA)의 종류, 농도 및 침지시간이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발생배의 생존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세포, 담륜자 및 피면자를 dimethyl sulfoxide, ethylene glycol, propylene glycol 농도별로 10분, 20분 및 30분간 침지하였다. CPA 침지 후 각 발생배의 발생진행률은 각 CPA 농도가 낮을수록, CPA 침지시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또한, 피면자에서 비틀림전까지의
바질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허브이자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저온저장 유통시 저온장해로 인한 상품성 저하가 농가의 수익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Basil(Ocimum basilicum L.)을 수확하여 4℃에 12시간동안 저온저장하기 전에, 12℃에 각각 0, 4, 8, 12, 16 및 24시간 동안 예냉 처리하였다. 예냉과 냉장저장 처리 후 항산화효소인 APX (Ascorbate peroxidase), SOD(Superoxide dimutase) 및 CAT (Catalase peroxidase)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수확된 잎이 12℃ 예냉 처리 없이 4℃ 저온에 12시간 저장되었을 때 APX 활성은 112μmol/min/mg protein로 수확 직후의 APX 활성도인 186 μmol/min/mg protein의 40% (P < 0.05) 수준이었다. APX 활성은 12℃에 16시간 예냉 처리된 잎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187μmol/min/mg protein을 보였다. 예냉 처리 기간이 16시간 보다 많은 24시간을 처리 한 경우 APX 활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적정 예냉 기간은 16시간 보다 길지 않아야 한다고 고찰된다. 반면, SOD(Superoxide dimutase)와 CAT (Catalase peroxidase) 활성은 모든 예냉 처리에 따른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들을 종합해 볼 때 Basil의 수확 후 예냉 처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APX 효소 활성도가 SOD와 CAT 효소 활성도 보다 Basil의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반응의 좋은 지표인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에서 발생했던 과거 가뭄사상의 정량적 평가를 위한 가뭄심도-지속기간-생기빈도(Severity-Duration-Frequency, SDF) 곡선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뭄지수를 이용한 빈도해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지점으로는 4대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기상청 산하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관측소를 선정하였으며 강수자료는 1974~2010년(37년)의 강수 자료를 이용하였다. 가뭄빈도해석에는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SPI (Standar
Morus alba (Mulberry) leaves were exposed to fermentation for varying amounts of time: no fermentation (0 min, MANF), medial fermentation (10 h, MAMF), and full fermentation (24 h, MAFF).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teas were determined and compared with those of commercial Camellia sinensis teas. The results showed that mulberry leaf teas contained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ash and fat than Camellia sinensis tea. Compared with Camellia sinensis teas, all mulberry leaf teas contained significantly more total free amino acids (24.26~54.25mg L-glutamic acid equivalent g-1), but the concentration of caffeine was relatively low for mulberry leaf teas. High thiamine, riboflavin, and niacin contents were found in all mulberry leaf teas, but ascorbic acid and pyridoxine were found at higher levels in Camellia sinensis teas than in mulberry leaf teas. Color measurements demonstrated that mulberry leaf tea infusions generally had lower a* (greenness) and b* (yellowness) values than Camellia sinensis tea infusions. All infusions exhibited low turbidity levels (less than 10%). The contents of total phenols were measured as 71.8 and 74.9mg 100 ml-1 infusion in MANF and MAFF, respectively, but the MAMF tea infusion showed significantly lower total phenols (64.6mg 100ml-1 infusion).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of mulberry leaf tea infusions were lower (8.9~20.6mg 100 ml-1 infusion) than those of Camellia sinensis teas and thus had lower antioxidant capacities (DPPH: 326.8~526.9 μm trolox equivalent g-1 and FRAP: 364.6~387.6 μm trolox equivalent g-1) than Camellia sinensis teas. The amounts of γ-aminobutyric acid (GABA) and rutin were higher in fermented mulberry leaf teas; the level of GABA increased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ime and the content was highest in MAFF, but rutin content was highest in MAMF.
In this study, ginseng flower water extracts were analyzed to set up the ginsenoside content and quality optimization condition. The highest total ginsenoside content among the ginseng flower water extracts was 67.44mg/g which was extracted at 85℃ for 3 hours. In addition, the ginsenoside content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d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 The highest total content of Rb2 and Re was 37.42mg/g at 75℃ for 6 hours. Total content of Rb2 and Re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d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 The highest prosapogenin (Rg2 + Rg3 + Rh1) content among the total of ginseng flower water extracts was 18.58mg/g which was extracted at 95℃ for 12 hours. The sweetness, absorbance were in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d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 But pH was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d extraction time.
도달시간 산정식에서 강우강도는 고려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일반적으로 강우강도식의 복잡함 때문에 도달시간 산정에서 강우강도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달시간 계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강우강도와 재현기간을 도달시간 산정식의 유도에 포함시켰다. 강우강도식으로는 Sherman형 식을 사용하였고, 건설교통부에서 발행한 확률강우량도에서 독취한 강우강도 값으로 수식의 지역상수를 추정하였다. 그리고 확률강우량을 간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