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effect of soybean oils and corn oils on serum levels of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free cholesterol in cholesterol-fed rats. The results are as fellows: 1. The average body weight gain in soybean oil diet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2. The food efficiency ratio in soybean oil diet group was lower than corn oil diet group. 3. The serum levels of total cholesterol in soybean oil diet group than that in corn oil diet group. 4. The serum levels of free cholesterol in soybean oil diet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corn oil diet group. 5. The serum levels of HDL-cholesterol in soybean oil diet group than that in corn oil diet group. 6. The serum levels of VLDL-, LFL-cholesterol in soybean oil diet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corn oil diet group.
Dienes 염색법을 국내에 발생하는 마이코플라스마성 식물병의 진단에 적용해 보면서 본 염색법의 보다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Dienes 염색법을을 통한 식물 마이코플라스마병의 진단방법은 일일초와 뽕나무에서만 지정적이었고, 대추나무, 오동나무 및 붉나무에서는 부정적이었다. 2. Dienes 염색액의 와 수용액이 일일초와 뽕나무에 각각 적합했으며, 염색시간은 분 그리고 탈색시간은 분이 좋았다. 3. 정확한 현미경적 관찰이나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 절편의 두께는 가 적당하였다. 4. 공시식물의 각 부위중에서 줄기 정부 바로 밑의 부위가 좋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엽병이나 중륵도 거의 동등한 결과를 나타냈다. 5. 이병식물에서 염색반응의 정도는 병세와 비례했으며, 병징발견 초기의 시료는 건전시료와 염색반응에 있어서 쉽게 구별되지 않았다. 6. 시료를 종절할 경우 대부분의 관요소들이 상처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관찰이 용역하므로 시료를 횡절할 경우보다 효과적이었다. 7. 염색된 시료를 현미경 관찰할 경우 filter를 사용하지 않고 텅스텐 적색광을 그대로 사용하면 사관요소와 도관요소 간의 색갈 대비를 증가시키며 정확한 해석에 도움을 주었다. 8. 시료를 고정액에 고정시키면 염색반응이 방해되었으며, 시료는 신선한 것일수록 염색반응이 뚜렷하였다.
잎담배 4품종 (NC2326, NC95, NC744, Havana)과 2종의 식물 (Nicotiana repanda Wild., Physalis floridana Rydb.)을 이용하여 감자 또는 잎담배에서 분리된 10가지의 감자바이러스 Y (PVY) 계통 판별을 시도하였다. 10가지의 PVY 계통들을 이 식물들에 접종했을 때 괴저, 엽맥녹대 또는 mottling, 무병징등을 나타내면서 서로 다른 기주반응을 보여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조사된 계통들 중에 PVY-VN, PVY-N, PVY-NSNR, PVY-Chile 및 PVY-Argentina 등은 잎담배 품종 NC2326에서 괴저병징을 나타냈으며 이외 계통들은 엽맥녹대 또는 mottling 병징을 나타냈다. NC95에서는 PVY-MSMR에 의해 괴저병징을 이 외 계통들에 의해서는 엽맥녹대 또는 mottling 병징을 나타냈다. Havana에서는 PVY-NSNR, PVY-MSNR, PVY-VB 등에 의해 nettling 병징을, PVY-Chile 및 PVY-Argentina에 의해 괴저병징을 나타냈으나 이 외의 계통들에 의해서는 병징이 나타나지 않았다. NC744에서는 PVY-MSNR, PVY-MSMR에 의해 mottling 병징을, PVY-Chi 및 PVY-Argentina에 의해 괴저병징을 나타냈으며 이 외의 계통들에 의해서는 병징을 나타내지 않았다. N. repanda에서는 PVY-Argentina에 의해 괴저 반응을, PVY-VN 및 PVY-C에 의해서는 병징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이 외의 계통들에 의해서는 mottling 병징을 나타냈다.
오이덩굴쪼김병균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의 소형분생포자는 물한천배지상에서 Fe-EDDHA를 처리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발아율이 증가되어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발아관의 길이는 현저하게 짧았다. Pseudomonas putid의 Siderophore를 처리하였을 때는 포자의 발아율과군사신장이 모두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토양중에 형성된 후막포자가 발아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로 Glucose, Peptone을 각각 씩 첨가하였을 때 에 달하는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고, Glucose 와 Asparagine 를 첨가한 처리도 의 발아율을 보였다. 오이의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는 발아후 10일된 유묘에서 의 발아율을 보인 반면 2일된 유묘에서는 정도 밖에 안되었으며, 10일 이상 경과된 묘에서도 발아율이 증가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 Fe-EDDHA를 첨가한 처리와 P. putida를 접종한 처리는 후막포자의 발아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근권부위에 영양물질을 첨가한 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비근권토양에 영양물질을 첨가하여 후막포자를 발아시켰을 경우 Fe-EDDHA나 P. putida의 발아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인정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 발아 억제효과는 Fe-EDDHA보다 P. putida를 접증한 처리가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봄보리 1.5엽기에 흰가루 병균을 접종하여 병진전에 따른 엽내전분함량변화를 측정하였다. 1.5엽기에 접종하였을 때 감수성 품종 Peruvian과 성체식물저항성 품종 Asse에서 상이한 전분축적양상을 보였다. 감염초기에서는 두 품종 모두 전분함량에 다소 변화가 있었다. 병반형성과 포자형성 동안 감수성 품종 Peruvian에서 전분함량감소가 뚜렷하였으나 Asse에서는 병반형성 동안 증가하였고 세포형성전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감염이 심한 1.5엽에서 Peruvian은 급격한 전분감소를 보였으나 Asse는 감염강도에 관계없이 감염잎에 높은 전분함량을 유지하였다. 봄 보리의 성체식물저항성과 연관시켜 상이한 발육시기에서 흰가루병 감염된 잎의 전분축적역할을 논하였다.
시설원예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의 종류와 분포 그리고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을 알기위하여 경남북 주요 시설원예단지 6개소를 대상으로 총 70개포장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조사포장에 대한 주요 식물기생선충의 속별 출현빈도는 Meloidogyne가 로 가장 높고 다음이 Tylenchus , Hirschmanniella , Aphelenchus , Aphelenchoides Merlinius , Pratylenchus 순이였다. 2. 지역별 선충밀도를 보면 Meloidogyne는 남지가 2104마리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밀양이 671마리 삼낭진이 401마리 순이며 Tylenchus는 성주가 57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Pratylenchus는 구포가 127마리로 가장 높았고 Aphelenchoides와 Criconemoides는 각각 26마리로 34마리로 삼낭진에서 가장높게 나타났다. 3. 지역별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를 보면 남지는 대대분 고추-오이 작형, 밀양은 고추-배추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삼낭진은 대부분 딸기-휴작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구포는 공히 토마토-배추 작형이며 Pratylenchus와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고 성주와 유천은 수박-벼, 고추-벼 작형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선충의 밀도가 매우 낮았다. 4. 시설원예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선충은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이고 다음으로 지역과 작물에 따라서 다르나 Tylenchus, Aphelenchoides, Merlinius, Criconemoides라고 사료된다. 5.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은 총 2목 10과 13속 15종이 발견되었다.
마이코플라스마유사미생물이 식물에서 병원체로 확인되기 이전에는 이른바 유관속침해바이러스병과 매미충류에 의해 매개전염되는 바이러스병들은 대부분 혹은 전부 종자전염이 안된다는 것이 통론으로 되어왔다. 그러나 이들 범주의 식물병들은 대부분 마이코플라스마유사미생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현재까지 마이코플라스마유사미생물의 종자전염이 확인된 예는 없으며 또한 종자전염의 가부를 논한 보고도 없다. 본 고는 몇 가지 증거를 제시하면서 마이코플스마유사미생물의 종자전염불가능성을 주장한다. 첫째, 대부분의 식물마이코플라스마병은 엽화현상, 불임, 급격한 고사 등을 일으켜서 종자형성이 아니된다. 둘째, 배아 및 화분립은 유관속과 격리되어 형성된다. 첫째, 마이코플라스마는 배유나 종피 등에서 내부·외부감염체로서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다. 넷째, 마이코플라스마는 휴면태를 갖지않는다.
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turnip mosaic 대한 성질과 이의 충매전염에 대하여 몇가지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집된 TuMV의 물리적성질은 기존성적과 일치하였고, 시무대근의 이병율이 가장 높았다. 2) TuMV의 매개곤충은 Myzus persicae, Lipaphis erysimi, Aphis gossypii, Aphis craccivora의 4종이었다. 3) TuMV의 진딧물에 의한 전염에서 가장 적당한 처리시간은 Myzus persicae는 1시간절식, 3분흡즙, 1분접종이었으며, Lipaphis erysimi는 2시간절식, 5분흡즙, 3분접종이었고, Aphis gossypii는 1시간절식 3분흡즙, 3분접종이었다. 4) 진딧물의 Probing 횟수는 2시간 절식시킨 진딧물과 절식시키지 않는 것에 큰 차이가 없었고, 절식시킨 진딧물의 전매체가 4분경과시부터 섭식하기 시작하였다. 5) 복숭아 혹 진딧물을 1-2분 간격으로 인위적으로 옮겨주었을 때, 2시간 절식시킨 진딧물의 Probing 휫수가 절식시키지 않은 것의 Probing횟수보다 훨씬 많았고, 2시간 절식시킨 진딧물이 주로 3분이내의 획득흡즙시간후 4분이내에 Virus를 매개하였다.
줄무늬 잎마름병의 매개와 직접 관계가 있는 월동세대부터 제3세대까지의 애멸구의 세대별 증식상황을 기주식물의 종류 및 생육상태와 관련시켜 Pot시험과 유균사육을 하여 다으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세대, 맥류에서 우화한 제1세대, 벼에서의 제2세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3.4일, 12.9일, 10.2일로 사료교환시의 간섭으로 정상성충의 수명에 비하여 짧아졌으나 세대별 차는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2. 월동세대, 제1세대, 그리고 제2세대 성충의 유묘상에서의 평균산란수는 각각 131.3, 124.9 그리고 142.3으로 큰 차가 없었으며 대체로 3주 이내에 전체의 이상이 산란되었다. 3. 부화율은 유묘상에서 제1세대가 , 제2세대가 였으나 pot 실험에서 정추란수에 의한 부화율은 제1세대 , 제2세대 제3세대 등으로 현저한 차가 있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늦게 접종한 것에서는 란수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부화율은 로 5월 1일 이전 접종시의 에 비하여 극히 낮았다. 4. 약충기간은 제1세대 19.4일, 제2세대 13.3일이었고 약충기간중의 치사율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는 듯 하였다. 5. Pot시험에서의 평균우화수는 제1세대 , 제2세대 , 제3세대 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