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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2.
        200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2002년 9월 태풍 루사로 인해 많은 재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다중 시기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하여 퇴적 지질환경 변화 정보를 추출하고 분석을 수행하였다. 다중 시기 자료에 대해 자동 임계치 설정 기반 무감독 변화 탐지 기법을 적용하여 여러 시기 및 센서별 변화 정보를 추출하였다. 변화탐지 결과, 제외지에서는 태풍 루사 직후 하천 탁도 변화, 습지의 수계 혹은 퇴적물로의 변화 및 계절적인 유량 차이에 의한 하도 노출 여부 등으로 변화지역이 나타났다. 주변 농경지에서는 홍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토사의 퇴적, 농지 개간 등으로 인한 변화가, 기타 지역에서는 제방 공사 등으로 인한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노한 야외 조사와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하여 미지형 분류도, 범람원 지역 지표 퇴적량 분포도 및 수해 지형 분류도를 작성하였다. 결론적으로 다중시기 고해상도 원격탐사 자료가 재해로 인한 변화 정보 추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고해상도 자료에 적합한 자료처리 기법 개발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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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4.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포항 주변 해역의 6개 정점에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수질의 계절 및 년간 변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염분, pH, 용존무기질소와 용존무기인은 년간 다양하게 나타났다. 염분은 1998년에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영양염 농도들은 1998년이 다른 년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 DO, COD와 DIP의 농도는 계절 변동이 명확하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계절적인 변화는 영산강하구언에서 유입되는 담수의 계절적인 특징에 영향을 받았다. 수온, COD와 DIP는 8월에 유의하게 높았으나, 염분과 DO는 8월에 최소로 나타났다. 정점 1(영산강 하구언)의 수질은 영산강의 유입에 따른 낮은 염분과 높은 영양염의 특성을 보였으나, 정점 6(목포항 외해)은 주로의 외해의 특성을 보였다. 목포항 주변 해역에서 수질 인자간의 관계에서 염분은 COD, DO, pH, Chlorophyll a와 영양염 농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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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9.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연역조직 회학 방법 및 in situ hybridization 법을 이용하여 골 치유 과정중의 골성 장 반응 빛 골 기질 단백질 형성이| 관여하는 여러 성장인자 및 골기질 관련물질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특히 임 플란트 배식 후 티티늄 표연과 인접한 주변 골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골기질 단백질의 형성과 골 성장과 관련한 성장인지들의 변화를 관칠하고자 히였디 직경 3 -5mm의 thread - ed implan t를 백서 장골에 매 식한 후 시 간적 변화에 따른 골기질 관련 물질 및 관련 mRNA의 분포변호}를 관찰히였다 디1 상은 콜리 겐 . osteonectin(ON). osteopontin(OPN). osteocalcin (OC) 동의 분포의 변호}를 연역조직화학적 방법으로 보고 이와 힘께 골기질 형 성관련 성장인자인 VEGF와 ON 의 l알헌을 in situ hybricli za tion 법을 이용해서 관찰하였다 3일째 소견에서 는 골 내부에 형성된 나사 산과 잉프란트의 강제적인 접 촉으로 인해서 높은 접촉률을 나티내고 있었으나‘ 부위에 따라서는 혈벙으로민 둘러씨인 부분도 관칠되었 다 7일째 소견에서 는 이 같은 인위적인 접촉부위에서 골 흡수가 일어니연서 골접촉이 크게 감소하였다 7 일과 14일에서 골의 형성은 이주 낮은 정도로 나타났으마. 14 일째에 는 골 집촉의 증기기 다소 나타나지만 골 밀도는 골의 게조로 인해 김소하는 소견을 나타내 었 다 연역조직화학적 염색에서 대조균은 콜라겐이 결합조직 에 서 항상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실험군에서는 신생 골에서 일부에 서만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 OC은 신생골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기존 골의 손상부위에 부분적으로 양성 만응을 보였다 OPN은 결함조직 에서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신생 골의 골양 조직과 골소공 주변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ON은 기존골의 일 부와 신생골에서 관찰 되었다 특히 골모세포와 골세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었다 대조군과 실험군들 간의 연역조직화학적 염색에서 의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OC은 대조군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생골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인접 골 주변부에서 부분적 으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OPN은 대 조군과 실험군 동일하게 결합조직 에서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신생골의 골양 조직과 골소공 주변에서 발현되는 것도 유시하였다 ON의 말현 OJ상도 대조군의 경우와 통일하였으며 골모세포나 골세포 에서 양성 반응을 나티 내 띤 서 골질에 대해서 는 신생골이니 골 게 조 후의 골보다 석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골 개조 이전의 골에서 뚜렷한 양성을 보였다 ON 의 발현잉상에서 연띄조직화학 염색소견과 달러 골기질 단백질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내 mRNA의 발현은 임플란트에 보다 근 접힌 세포에서 발현이 증가히는 깃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얻은 겔론은 다음과 같다 i 소형 임플린트의 떼식 시 나타나는 조직 띤응은 정싱크기 의 임 풀란트에서외 동일힌 소견을 나타내았다 2 골재생은 3일 째부터 관칠되었으며 14 일이후 골재소가 나티니 21 일까지 지속되었다 3 임플란트 주맨에서 나타냐는 골재생관련 성장인자외 골기질 단백질은 골결손으로 인한 재생 시와 동일한 소 낀을 니 타내 었다 4 띤약조직화흐l 염색소견과 달리 골기질 단백질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세 포내 mR NA의 발현은 임플란트에 보디근접한 세포에서 발힌이 증가히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임풀란트 제 료의 표면이 골형성 유도능을 가진 것이기 보다는 골형성 유도 능을 가진 세 포외 인지들이 티타늄 표띤 애 수동적으로 홉착됨으로 잔존 기간이 증가하고 이동성이 감소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5. 티타늄 인 플렌트의 표띤은 특띨힌 처리 없이 도 곧형성 유도른 증가시 키는 것으로 보인다
        390.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effect of various decline boards and postures of lower extremities on surface electromyographic (EMG) activity of knee muscles during isometric single-leg decline squat exercises. The subjects were twenty young male adults who had not experienced any knee injury and their Q-angles were within a normal range. They were asked to perform single-leg decline squat exercises in five various conditions. The EMG activities of the gluteus maximus (GM), vastus lateralis (VL), vastus medialis (VMO), tibialis anterior (TA), and gastrocnemius (GCM) muscles were recorded in five various single-leg decline squat exercises by surface electrodes and normalized by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values. The normalized EMG activity levels were compared using 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Exercises 2 and 4 produced significantly greater EMG activity of VMO than did exercise 1 (<.05/10), 2) The VMO/VL ratio of EMG activity of exercise 4 was the highest, producing a significantly greater ratio than exercise 1 (<.05/10). These results show that single-leg lateral oblique decline squat exercise is the best exercise for selective strengthening of VMO, and the posture of the contralateral leg does also affect strengthening of VMO, but we'll need to research patellofemoral joint compression for clinical application of single-leg lateral oblique decline squat exerc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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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
        2005.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hypothesis that a extremely low frequency magnetic field (ELF-MF) partially suppresses the synthesis of human growth hormone (HGH) in a group of 28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and 60 primary schoolchildren aged 12 years living far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s from December 2003 to April 2004 in Seoul, Korea. The mean personal exposure levels of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were 0.37 μT, whereas the levels for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was 0.05 μT. From simple analyses, the mean growth hormone levels in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were lower than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the growth hormone (p = 0.0316), where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the growth hormone related to the distance from residence to power line less and more than 100 m by cut-off point (p = 0.4017). In conclusion, these results may indicate that urinary levels of nocturnal growth hormone are altered in primary schoolchildren exposed to extremely low frequency magnetic field at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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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3.
        200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주변 해역의 5개 지점(덕적도, 칠발도, 거문도, 거제도, 동해 정점)에서 관측된 기상청의 해양 기상 관측 부이 자료를 이용하여 각 해역에서 바람과 파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는 서해 정점에서는 파도가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남해 정점에서는 파도가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으며 동해 정점에서는 그 중간이며 각 정점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칠발도에서는 풍속이 강한 겨울철의 주 풍향인 북서방향으로 바다가 트여있고 얕은 수심에 의한 여울효과로 가장 높은 파고가 발달하며 풍향과 파향이 다른 정점에 비해서 가장 잘 일치한다. 이에 비해 덕적도는 북서방향이 황해도에 의해 막혀 있기 때문에 취송거리가 제한되어 겨울철에 충분히 발달한 파도가 생기지 않는다. 이러한 취송거리의 제한은 남해 정점에서 더 크다. 북풍이 우세한 남해의 두 정점에서는 북쪽의 육지 때문에 파도의 발달이 제한되어 바람이 강해도 파고는 거의 높아지지 않는다. 남해 정점에서는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든지 모든 파향의 파가 고르게 유입되며 그 중 우세한 파향은 항상 동중국해에서 유입되는 방향이다. 그 방향은 거문도와 거제도에서 각각 남쪽 방향과 남서 방향이며 이 방향으로는 바람이 약할 때도 파도가 유입된다. 동해 정점에서는 수심이 깊어 파도가 크게 발달하지만 풍향과 파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파고의 발달이 칠발도에서 보다는 낮다. 이와 같이 풍속과 더불어 풍향이 파랑발달에 중요한 이유는 풍향에 의해 취송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덕적도와 칠발도에서 풍향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보면 파향이 풍향과 일치하며 파고는 최대풍속 후에 최대파고가 나타나는 반응시간이 길수록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풍향과 파향이 일치하지 않는 동해 정점의 경우에서는 풍속이 크고 반응시간이 길어도 파고가 서해 정점에서와 같이 많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상의 결과는 풍속이 클수록, 취송거리가 길수록, 지속시간이 길수록 파고가 크게 발달하는 일반적인 경향과 더불어 각 정점별로는 육지와 바다의 방향, 해저지형, 주변해역의 규모 등의 환경조건에 의해 바람에 의한 파도의 발달율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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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인 동시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에 대한 식생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대책 수립과 아울러 자생지 복원대책에 대한 기초자료 및 방향제시를 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교목층의 우점종은 굴피나무(괴산군 추점리 I), 소나무(괴산군 송덕리 II와 율지리 III), 아까시나무(영동읍 매천리 IV), 굴참나무(진천군 용정리 V), 소나무와 굴참나무(부안군 중계리 Ⅵ)였다. 아교목층은 떡갈나무(I지 역), 졸참나무(II지역), 상수리나무(III지역), 아까시나무(IV지역), 느티나무(V지역), 굴참나무(Ⅵ지역)로 우점되었다. 관목층의 우점종은 생강나무(I지역과 V지역), 싸리(II지역), 국수나무(III지역), 갈참나무(IV지역), 철쭉(Ⅵ지역)이었다. 초본층의 우점종은 환삼덩굴과 칡(I지 역), 주름조개풀(II지역과 IV지역), 대사초와 칡(III지역), 덩굴닭의 장풀과 환삼덩굴(V지 역), 조릿대(Ⅵ지역)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들 중, 괴산군 율지리가 종수와 개체수가 가장 많았고 각각 21종, 116개체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지역은 종다양도(1.123)와 최대종다양도(1.322)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괴산군 율지리가 다양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었고 영동읍 매천리와 부안군 중계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식생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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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1년부터 1998년까지 연구해역에서 COD와 DIP의 2월, 4월, 8월, 11월의 월별 분포양상은 비슷하였고, 두 항목 모두 8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인 반면 DIN의 경우는 2월, 4월, 8월, 11월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OD값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점차 증가하다가 1993년, 1994년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마산만의 준설기간 중반부터 준설의 효과가 표층까지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DIN과 DIP의 표층 농도 변화에는 준설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COD의 공간적인 변동에서 적조가 빈발하였던 연도가 그렇지 않았던 연도에 비해 높은 COD농도의 분포가 마산만 밖으로 확장되어 있었고, 준설에 의한 COD값의 뚜렷한 변동은 나타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DIN농도의 공간적인 분포 양상을 살펴보면 마산만의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오염이 점차 확장되었다. 마산만의 가장 안쪽 지점이 일정한 경향이 없이 높은 DIN농도를 유지하였으며, 내만 유역에 마산만의 오염원이 집중되어 있고, 마산만 유역에서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가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었다. DIP농도의 공간적인 분포에서도 마산만 준설이 DIP의 표층 농도 변화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과 COD, DIN, DIP 농도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성이 없었으며, 적조발생일수와 COD 농도 사이에는 0.66의 대체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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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7.
        2004.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원전이 위치한 지역의 토양에서 의 축적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원전이 위치한 영광군 관내의 평지와 고산지대인 금정산, 불갑산 및 영광원전으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내장산 등을 대상으로 토양중 의 화학적인 특성과 고도에 따른 의 축적 경향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국내 토양 중 의 농도는 불검출 의 범위 내에 있으며 본 연구에서 측정한 평지부분과 고산지대인 원전으로부터 2 km 떨어진 금정산, 약 20 hn 떨어진 불갑산 및 원거리에 위치한 내장산에서도 지금까지의 농도 범위에 들었다. 그러나 고산지대는 평지에서와는 다르게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정상 부분이 하부 부분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영광원전 인근 일반평지부분보다는 의 농도는 배 정도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 의 분포는 지형적 요인(고도) 및 토양의 화학적 요인(양이온치환용량)과 상관성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지형적 요인으로는 주로 고도를 들 수 가 있는데 높은 고도의 산의 경우 대기중 이 토양에 침투되는 기회가 커짐으로 동일한 토질 조건의 평지 토양에 비해 높은 준위를 나타내었다 토양의 화학적 요인으로는 양이온치환용량이 주요 인자임이 규명되었다. 양이온치환용량은 침적된 을 토양에 고정시키는 능력을 나타내며 같은 지형조건에서 높은 양이온치환용량을 가진 시료가 낮은 양이온치환용량을 가진 토양에 비해 농도는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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