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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2.
        200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veral aspects of eating out behaviors especially in relation to Chinese food.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s were completed by 556 food-related major college students in Kangwon-do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frequencies of eating ou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type of residence, and the amount of spending money per month of the subjects. 2. Korean foods had a tendency to be selected as a first choice of eating out with both family and friends. The subjects preferred Korean foods, Western foods, Chinese foods and Japanese foods in order with their family but flour based foods, western foods and chinese foods in order with their friends. Japanese foods were not selected at all when they ate out with friends. 3. The 80.7% of male subjects and the 58% of female subjects liked Chinese foods. High calorie food was the feeling about Chinese foods for the male subjects and greasy food was for the female subjects. Taste was the most considered factor for choosing Chinese foods. 4. The 80% of subjects answered that Chinese food culture affected that of Korea. The 77% of subjects thought Chinese noodles were settled down to Korea. 5. Using MSG to Chinese foods was recognized as health-concerning factor for 67% of male subjects and 72% of femal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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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3.
        200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의 전통혼례음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의 일환으로서 부산, 경남지역 주부들의 혼례음식에 대한 관행 및 견해를 조사한 것이다. 응답한 525부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부산지역 주부들이 77.9%, 경남지역 주부들이 22.1%이었으며, 30대가 34.5%, 40대가 31.8%를 차지하였고, 전업주부가 43.5%, 직장인이 34.7%, 고졸이 49.3%, 수입정도는 100만원대가 44.2%, 핵가족의 구성이 66.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2. 이바지음식, 폐백음식, 예단음식의 필요성은 이바지음식의 필요성이 가장 점수가 높았고(3.36±0.93), 연령이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학력이 낮을수록 폐백음식(p〈0.01), 예단음식(p〈0.01)의 필요성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수입정도가 높을수록(p〈0.01), 핵가족 및 기타의 가족구성(p〈0.05)이 이바지음식의 필요성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3. 봉치떡, 신부큰상, 시부모큰상, 함, 혼서지 등의 필요성은 시부모큰상이 3.19±0.97로 가장 높은 점수이며, 연령이 높을수록 봉치떡, 함, 혼서지에 유의적(p〈0.001)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고, 신부큰상, 시부모큰상에도 유의적인 차이(p(0.01)를 나타냈다. 학력이 낮을수록 봉치떡(p〈0.01), 함(p〈0.05), 혼서지(p〈0.05)의 필요성에 대체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4. 혼례음식의 종류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떡(58.4%), 생선류(27.3%), 과일류(17.0%), 한과류(16.1%), 산적류(14.1%)의 순으로 나타났다. 5. 현행 혼례음식에 대한 견해는 좀더 간소화하여야 한다가 64.4%, 생략되어야 한다가 17.8%로 나타났으며 연령별(p〈0.001), 직업별(p〈0.01), 가족구성별(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6. 현행 혼례음식의 상차림의 실천에 대한 견해는 간소화 한다 57.5%, 양가가 의논해서 23.4%로 나타났으며 직업별(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7. 자녀를 결혼시킬 때 혼례음식을 장만하는 방법에 대한 견해는 손수 장만하겠다는 비율이 30.1%, 주문하겠다 28.7%로 나타났으며 연령별(p〈0.01) 직업별(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8. 주부들 자신이 혼주가 되었을 때 음식차림의 정도에 대한 견해는 양가 상의 하에 간소화하겠다가 51.0%, 보통이면 만족하겠다 19.8%, 기본적인 것만 해도 좋다 1%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별(p〈0.05), 직업별(p〈0.05), 학력별(p〈0.05), 가족구성별(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9. 혼례음식의 전수와 보존에 대한 견해는 조금씩 사라질 것이다가 52.1%, 유지될 것이다 21.8%로 나타나 연령별(p〈0.001), 직업별(p〈0.01)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연령이 높을수록 전통을 유지하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0. 혼례음식과 예식절차와의 관계에 대한 견해는 시대에 따라 변해야 된다 57.5%, 너무 겉치레이다 17.9%로 나타났다. 연령별(p〈0.001), 학력별(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1997년 이후 일부 계층의 부의 과시처럼 혼례음식을 준비하는 경향이 이루어져 극도로 사치화 하는 혼례음식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었지만 1999년 1월 6일자로 "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 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므로 인해 전면 허용됨에 따라 우리의 혼례음식 또한 그와 더불어 더욱 고급화, 허례허식화 된 것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신식혼례에 혼례음식은 전통을 고수18)한다는 명목하에 일부 부유층에서는 다시 혼례의 사치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최근 세계화는 곧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이라는 목소리에 주부들이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학습으로 연결되어 많은 주부들이 혼례음식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혼례음식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아직도 현시대에 맞는 적합한 모델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이고 혼례음식 또한 혼례풍습과 함께 이어져 나갈 것은 확연한 사실이므로 이에 우리는 현시대에 맞는 적합한 모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즉 혼례음식이 가지는 기복의 의미를 되살리고 혼례음식을 준비하는 우리의 주부들의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전통계승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의 제시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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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4.
        200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is the research on the observing annual customs, the annual custom foods and the application of the annual custom foods to the school foodservice. We sample 419 housewives live in Kyungnam area and 174 dieticians work at the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Annual customs the housewives and dieticians observe at high degree are Chuseok, Seolral, Jeongwoldaeboreum, Dongji, Chopail, Sambok etc. The housewives observe more Seolral, Chuseok and Dongji than the dieticians and the dieticians observe more Sambok than the housewives.(P<.001) When they provide school foodservice, the dieticians observe Dongji at the highest degree. In Kyungnam they eat most the gakjongnamul as annual custom foods on Chuseok and Seolral. They eat most ogokbap and mugeunnamul on Jeongwoldaeboreum, minarinamul on Chopail, and samgyetang on Sambok and patjuk on Dongji as the annual custom foods. Most of dieticians (94.3%) answer that it is good to provide annual custom foods as the school foodservice on annual customs. However, they indicate some practical problems to do such as inadequacy of the school cooking facilities, its not suiting students' tastes, etc. The rate of housewives' answers that we have to transmit annual customs is higher than that of dieticians.(P<.001) Seolral topped the list of annual customs both housewives and dieticians answer must be transmitted, followed by Chuseok, Jeongwoldaeboreum, Dongji. Dongji is followed by Chopail(P<.001) in the housewives' answers while Sambok(P<.001) in the dieticians' answers. Though most of the respondents know the origins, dates and details of annual customs they think must be transmitted, they don't know well those of the other ones. By their mothers both housewives and dieticians have come to know about annual customs and mostly affected. Secondly housewives affected by their mothers-in-law while dieticians by their school education.(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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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5.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릉 연안지역의 해풍 선정기준과 단 시간 해풍의 기후학적 특성에 관한 것이다. 강릉 연안지역에서의 해풍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즉, 육풍에서 해풍으로, 그리고 그 반대로의 분명한 풍향 변화가 있는 가운데 북동 기류와 같이 지형적 원인에 의한 풍향 변화는 해풍 선정에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해풍이 1시간 또는 2시간만 지속된 경우도 포함시켰다. 이렇게 선정된 해풍 가운데 강릉 연안 지역에서의 가장 큰 특징인 단 시간 해풍에 대한 기후학적 특성을 10년동안(1988년∼1997년)의 자료를 통해 분석하였고 계절별 발생빈도, 발생시간, 풍향, 풍속, 기온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강릉 연안지역 뿐만 아니라 동해안 지역 해풍의 기후학적 특성활용에 대해 간략히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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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6.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1년 봄철 기간을 택하여 한반도에서 비교적 청정한 대기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를 거점으로 DMS와 CS2 농도분포를 시간대 별로 관측하고 이를 조절하는 요인들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간동안 관측된 DMS와 CS2 농도분포는 시간대 별로 세가지 경향성을 뚜렷하게 보여 주었다. 실험의 전 · 후반부에는 양성분의 농도증감 경향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데 반해, 중반부에는 증감이 반대로 나타나는 경향성이 뚜렷하게 확인 되었다. 그리고 또한 특이한 현상은 전반기에 CS2의 고농도가 나타난 반면, 후반기에는 DMS의농도가 50%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반기 기간중의 공기궤가 한반도의 내륙지역에 상당 수준 정체하였다가 제주로 유입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기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DMS의 농도는 대단히 예외적인 경향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제주 지역에서 관측한 DMS의 농도분포는 단순히 해양환경으로부터 파생되는 요인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인자들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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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9.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looked specifically at the community corrections programs in Virginia where those are being practiced statewide. For the research, the interviews with program managers not only in the state level but also in the specific field level were conducted.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For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these programs, it is important to make best use of community resources and to manage the conflicts with local residents effectively. (2) Even though in Virginia community corrections programs are cost-efficient, the operation of these programs cannot be stable because of budgetary or political reason. So the success of community corrections depends upon the favorable policy environment to these fields. (3) More programs may be initiated by the existing correctional systems in lieu of creating new community corrections programs or facilities. All in all, the diversion center program, especially for non-felon women offenders can be useful and considerable in the short run in Korea. This program can be applied in private prisons, women's correctional facilities or open house facilities in our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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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4.
        200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불갑산 지역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관속식물 전체 종수는 104과 289속 382종 51변종 4품종 총 437종류로 나타났다. 본 지역은 굴피나무, 꾸지뽕나무, 예덕나무, 말오줌때. 나도밤나무, 백동백, 사스레피나무, 개미탑, 선피막이, 큰피막이, 이팝나무, 마삭줄, 보춘화 등의 여러 남부식물이 생육하는 것으로 보아 식물분포학상 남부아구에 속한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평가단위별 특정식물은 5등급이 2분류군, 4등급은 15분류군, 3등급은 7분류군 그리고 2등급이 1 분류군으로 총 2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평가단위 5개 등급에서 얻은 평가점수는 186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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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6.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작위표본추출법에 의한 산림군집구조 조사시 교목층과 관목층의 적정 조사구수를 파악하기 위하여 혼효율이 비교적 높은 구룡산 상금정계곡 활엽수혼효림군집의 교목층과 관목층을 대상으로 각각 10m×10m, 5m×5m 크기의 조사구를 15개씩 설치한 후 종수-면적 곡선, performance curve 등을 적용하였다. 종수-면적 곡선에의한 교목층의 적정 조사구수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5개 이상이었으며, 보다 정확성을 요구할 경우 10개 이상이었다. 교목층의 상대중요치에 의한 performance curve를 작성한 결과 조사구수 4개 이상에서 우점종과 준우점종의 구분이 뚜렷해지며, 조사구수 8개 이상에서는 준우점종의 순위가 일정한 경향이었다 교목충의 종다양도는 조사구수 7개 이상에서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조사군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전체 조사구수 15개의 종다양도와 0.05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교목층 전체 조사구수와의 유사도지수는 조사구수 5개 이상에서 80% 이상, 9개 이상에서 90% 이상이었다 관목층의 경우, 종수-면적 곡선에 의한 적정 조사구수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5개 이상이었으며, 보다 정확성을 요구할 경우 12개 이상이었다. 관목충의 상대중요치에 의한 performance curve를 작성한 결과 조사구수 4개 이상에서 우점종과 준우점종의 구분이 뚜렷하였으며, 조사구수 13개 이상에서는 준우점종의 순위가 일정한 경향으로 유지되었다. 관목층 종다양도는 조사구수 6개 이상에서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조사군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전체 조사구수 15개의 종다양도와 0.05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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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7.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대간 태백산지역의 백천계곡에 대해 삼림군집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5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TWINSPAN 기법을 활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신갈나무-소나무군락(I), 소나무-신갈나무군락(II), 당단풍-신갈나무군락(III), 박달나무-당단풍군락(IV), 그리고 층층나무군락(V)의 5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 군락은 층위별 상대우점치 분석을 통하여 식생구조를 밝혔다. 연륜분석결과 백천계곡의 임령은 소나무림이 50~75년. 신갈나무림이 40년 내외로 밝혀졌다. 단위면적당(100m2) 평균출현종수는 11.1±2.2종, 평균출현개체수는 74.6±28.1주였다. 흉고직경급별 분석을 포함한 이상의 결과로 식생천이를 예측한 결과 백천계곡은 소나무에서 신갈나무를 거쳐 층층나무, 박달나무 등의 활엽수로 전개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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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8.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북으로 뻗어 있는 태백산맥의 함백산지역 사거리재(해발 1,275m)를 중심으로 동향사면인 세곡계곡과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상층임관을 이루는 교목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은 동향사면과 서향사면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서향사면은 동향사면에 비하여 피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상대중요치는 높은 반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의 상대중요치가 낮았다. 식생층 전체의 종다양도는 서향사면이 1.415로서 동향사면의 1.328보다 높았으며, 이것은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의 경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로서 비교적 보존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해발고에 따른 분석 결과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동, 서향사면 모두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평균수고가 감소하였으며, 식생층 전체의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감소하는 경 향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거제수나무, 다릅나무 등이었다. Cluster분석 결과 서향사면 전체와 동향사면 중, 하부의 활엽수혼효림군집, 동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경우 동향사면 중, 하부와 서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가 준우점종인 활엽수혼효림군집, 서향사면 중 하부의 신갈나무가 거의 출현하지 않는 활엽수혼효림군집으로 재구분되었다. 신갈나무는 노린재나무, 시닥나무, 물참대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주요 우점종인 거제수나무는 신갈나무 당단풍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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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9.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깃대봉에서 청옥산에 이르는 능선부의 산림생육현황과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이 지역에 34개의 방형구(10m×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지는 3개의 군집(신갈나무 우점군집, 신갈나무-피나무 우점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 우점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돌배나무와 백당나무, 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철쭉 소나무; 노린재나무와 물개암나무, 개옻나무, 싸리, 철쭉과 진달래; 병꽃나무와 회나무, 개옻나무, 싸리; 개옻나무와 싸리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피나무 당단풍 등의 수종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0.5981~0.815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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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0.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대간 중 청옥산 능선부주변의 삼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35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모두 신갈나무 우점종인 가운데 부 수종으로 군락 I은 물푸레나무. 군락 II는 당단풍, 군락 III은 미역줄나무, 군락 IV는 철쭉꽃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각의 군락은 층위별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군집구조를 밝혔다. 연륜분석결과 청옥산 능선부 지역의 신갈나무의 임령은 약 30~150년 이상으로 밝혀졌다. 단위면적당(100m2) 평균출현종수는 6.5±1.8종, 평균출현개체수는 68.3±39.9주이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청옥산 능선부의 신갈나무림은 노령임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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