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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1.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머리와 얼굴의 체질인류학적 특정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인 종과 민족올 구별할 수 있는 특정이다. 따라서 한국 대학생의 정면 얼굴형태를 분석 하기 위하여 외상 및 전신질환이 없는 17-30세 사이의 대학생 688명(남자 322 명, 여 자 366명)올 대상으로 머리높이, 얼굴높이, 미간얼굴높이, 이마높이, 눈썰최고점 glabella 직선거리, Glabella- 기준선 직선거리, 기준선 - subnasale 직선거리, subna잃le - gnathion 직선거리, 얼굴폭, 외안각사이거리, 내안각사이거리, Trichion- 눈캡최고정 직선거리, 눈캡최고점 - subnasale 직선거리를 계측하고 분석하였다. 한국 대학생의 정면얼굴은 얼굴높이가 다른 인종에 비해 길고 넓은 얼굴형태를 나타내며, glabella기준선 직선거리, 이마높이를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남자에서 여자보다 길게 계 측되었고 성별에 따라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 학생의 정면얼굴에서 상안, 중안 및 하안이 차지하는 비율은 하안, 상안, 중안의 순서 로 나타났으며, 상안과 하안의 길이는 얼굴높이에 영향율 주나 눈 주위 계측항목과 코높이는 얼굴높이와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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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2.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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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3.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항만 및 어항시설의 내진설?준서에서 채택하고 있는 수정 Seed와 Idriss 방법을 이용하여 액상화 평가를 수행하고 액상화 가능지수(liquefaction potential index, LPI)와 등가 액상화 안전율(FE)을 이용하여 액상화 가능성에 대한 구역도를 작성하였다. 이 두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등가 액상화 안전율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국내 연안의 두지역에 대하여 Hachinohe 지진기록과 Ofunato 지진기록을 이용한 액상화 가능성 구역도를 FE를 이용하여 작성한 후 비교한 결과 Hachinohe 지진기록에 의한 액상화 가능성 구역도가 더 과소평가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E는 안전율의 형태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구역도 작성과 해석에 편의 성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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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4.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시아, 유럽, 북미지역에서 두 국가간 자본시장과 금융, 자본재, 소비재, 도 ·소매서비스, 공공산업의 두 국가간 자본시장에서 국제차익거래가격결정 모형(IAPM)의 성립여부와 두 국가간 자본시장 통합여부의 결합가설을 검증하였다. 두 국가간 자본시장의 IAPM 성립여부는 요인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통합여부는 Chow검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지역별, 산업별 두 국가간 자본시장이 통합되어있다는 가설을 기각할 수 없는 것으로 나와 지역별, 산업별 두 국가간 자본시장이 통합되어 있다고 밝혀졌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지역별, 산업별로 통합된 두 국가 자본시장에서 국제분산투자를 실시함으로써 국내분산투자 보다 더 큰 분산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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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5.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들어 지식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것은 ‘세계화’(globalization)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정보 통신 발전에 힘입어 시, 공간이 가까워짐으로써 생긴 현상으로서 경제 문화의 국경선 넘기 및 ‘지구가족’ 이라는 동료애를 강조하는 특성이 있다. 한편 이것을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로 인한 최근현상으로 보는 이도 있고, Anthony Giddens 같은 이는 그것을 15세기부터 확산된 자본주의의 연장 및 현대화, 서구화, 그리고 심지어는 미국화와 동일한 개념으로 정의 내린다. 따라서 이것 역시 현대화처럼 여러 문제점을 내포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식민으로 제 문화를 잃어버린 나라들에 있어서 ‘세계화’는 또 다른 형태의 식민화로 인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glocalism’을 이 거대한 세계화의 조류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제시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찾아보려 했다. 그런데 세계화의 날개를 타고 아일랜드를 문학관광국으로 만든 현대 아일랜드 문학 역사는 이상적 ‘glocalism’의 한 예로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그 구체적 예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셰무스 히니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시를 세 단계로 나눈다면, 그 첫 단계에서는 고유문화 및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는 지역화(localism)를 강화시키는 단계이고, 두 번째는 자신의 문화가 갖는 ‘hybridity’를 인정하고 한편으로는 저변으로 평가되었던 자신들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세계화(globalism)로의 확장단계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이 둘을 양립시킨 이상적 ‘glocalism’의 단계로서, 이 단계는 이제까지의 대립구조가 사라지는 ‘Utopia’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아울러 이 논문은 예이츠와 히니 시의 ‘glocalism’ 과정에서 포스트 콜로니얼 저항 담론도 함께 찾아 보려했다. 그런데 예이츠의 저항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 문화 비평가들이 가졌던 산업자본주의 문화가 지닌 속악한 속물성에 대한 것이다. 그의 시의 첫 단계로부터 마지막까지 아일랜드고유의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주장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에게서는 히니에게서 보여지는 상실감과 정치적 저항은 보이지 않는다. 셰무스 히니는 급진적 저항성을 띤 작가로 평가되지는 않지만 그의 시에는 정치적 저항과 억압에 대한 자유추구의 정신을 찾을 수 있다. 각 단계에 속하는 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예이츠나 히니의 ‘glocalism’은 민족 고유문화 발굴작업을 통한 지배문화에 대한 저항에서 시작해 단순히 지배문화를 수용한 것이 아니고 주체적 사고하의 수용인 전유를 거쳐 세계화의 날개를 달았다. 그 다음은 지역문화가 지닌 편협성을 배제시켜 지배문화와 지역 문화를 양립할 수 있게 했고 새로운 창조가 가능한 호미바바(Homi Bhabha)식의 ‘a third space’(제 3의 공간)를 향해갔다. 즉, 이 두 시인의 ‘glocalism’ 단계에서 저항, 전유, 새로운 휴매니즘의 창조라는 포스트콜로니얼 저항담론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예이츠의 경우에는 정치적 저항보다는 후기 산업사회와 문화에 대한 저항이었고, 전유에 있어서도 전유의 주체가 히니와 달랐다. 한편 이 두 작가를 통해 추론된 이상적 ‘glocalism’이란 무조건 세계화를 수용한 것이 아니고 지역주체들이 지역성의 장점을 발굴해 세계화 속에 내포된 억압에 유연하게 저항할 때 가능했다. 아울러 그것은 지역 문화가 갖는 편협성을 청산해 세계화와 양립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가능성을 제시할 때야 완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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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6.
        200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urvey on the preferences and notion about kimchi and kimchi products was conducted from july to october, 1999 to investigate basic information for increasing the consumption of kimchi for sale. 1,241 subjects of women and men aged 10 to 60 in Kyung-nam area participated in this survey. Most of the subjects made kimchi by themselves at home but this rate of making kimchi at home became lower than past, so increment of consumption of kimchi for sale will be expected in the future. When the people buy kimchi, they considered taste first, and then hygiene, nutrition in order. When they purchase kimchi, more men (69.1%) than women(56%) considered taste, but more women(36.1%) than men(20.6%) considered hygiene first. Subjects aged 30 or older groups considered more the hygiene of kimchi than the subjects of 10~20 age groups did.(p〈0.05) And people of household income over 3 million wons considered more hygiene than people of below 1 million wons income group did. People liked manufactured kimchi the packed with whole or partly transparent material in order to observe the contents.(p〈0.05) They liked better kimchi packed with bottle(46.1%) and vinyl(39.6%) than plastic(14.3%) and this tendency was more in the subjects of women(49.8%) and over 30 age groups.(p〈0.05) They prefered 200~500g packing unit of kimchi whether the family size were big or small. Among the processed kimchi products, men liked better a rice covered up with kimchi, a pot stew with kimchi or a soup with kimchi, On the other hand, women liked better a dumplings with kimchi, a grilled food with kimchi, a pizza with kimchi.(p〈0.05) Subjects aged 10 to 20 years old liked all kinds of kimchi products, but people aged 40 or older disliked them.(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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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7.
        200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urvey on the preference of kimchi and actual amounts of kimchi intake conducted from july to october 1999 to get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the augmentation of kimchi intake. Total 1,241 of women and men aged 10~60 in kyung-nam area participated in this survey. Except people aged 20~30, all of subjects, especially in people aged 60 and over, liked fresh prepared kimchi best, and then fermented kimchi. But all of subjects disliked over fermented kimchi.(p〈0.001) And women(4.3±0.9) liked better fresh prepared kimchi than men(4.2±1.0), men(4.0±0.9) liked better fermented kimchi than women(3.9±1.1).(p〈0.05) In subjects aged above 40, as age grow up, the preference of fermented kimchi and over fermented kimchi grew lower. All of subjects best liked chinease cabbage kimchi, and then chonggak kimchi, kakdugi, yeulmu kimchi, dongchimi in order. And women liked better nabag kimchi, yeulmu kimchi, sesame leaf kimchi, bek kimchi, cucumber kimchi, godulppegi kimchi than men and men liked better chinease cabbage kimchi, kakdugi, dongchimi than women.(p〈0.05) People aged 10~20 and above 60 disliked chonggag kimchi. The preference of kakdugi were high in people aged 10~20, but as age grow up, the preference of kakdugi became lower.(p〈0.001) The preference of nabak kimchi and dongchimi with juice were significantly high in people aged 60 and over but people aged 10~20 disliked. Also subjects aged 10~20 disliked significantly yeulmu kimchi, sesame leaf kimchi, green onion kimchi, bek kimchi, cucumber kimchi, mustard leaf kimchi and godulppegi kimchi and subjects aged 20~30 disliked significantly yeulmu kimchi, mustard leaf kimchi, godulppegi kimchi(p〈0.001). But subject aged 30 and older liked all kinds of kimchi. The amounts of kimchi intake in Kyung-nam area were same level of average amount(100g) of korean intake but the amounts of kimchi intake of men(106.4±74.0) were more than women(96.9±69.5)(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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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8.
        200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onsumer recognition and consumption of Misitgaru(the traditional powder of roast grain).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605 housewives(average age, 42.9 years old) residing in Chonbuk area by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respondants were generally concerned regarding Misitgaru as a between-meal snack(33%). And there were recognition on Misitgaru as a weaning food(17%), health food(16%), and substitute food(14%). Of the respondants, good consumers of the Misitgaru were high ratio in age below 30 years old and in number of family member between 6 to 7. Among the demographic variables, age, educational level and housing form especially affected the purchasing place and educational level affected the kinds of mixing cereals. The higher the educational level, the more the kinds of mixing cereals. The methods of storag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and income level. The older in age and higher in income level, the higher the storage at room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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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2.
        2000.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6σ의 DMAIC, Ford의 8D 프로세스, 품질기술 분임조 개선활동, PDCA, S-PPM, 100PPM 개선활동, Feigenbaum, Juran 등이 제시한 다양한 문제해결 또는 품질, 공정, 경영혁신 등의 기법을 상호 비교하여 통합(Fusion), 공유(Sharing)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며, ISO 9001:1994, 2000에 의한 품질시스템, 품질코스트(COQ)와 의 통합 구축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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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3.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상나무림 보전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지리산 한라산 및 덕유산의 아고산지대에 95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여 한국특산종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 서식지의 입지인지를 조사하였다 구상나무는 흉고직경 10-30cm의 범위에 드는 나무들이 주로 고사목으로 나타났으며 고사목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총개체수의 11.51%였다 고사목의 비율또한 덕유산에서 18.18%로 가장높게나타났고 한라산 지역이 8.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구당 구상나무 개체수 치수의 개체수 구상나무의 수고와 흉고직경 생육현황표에 의한 점수 구상나무의 상대밀도 등은 지역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생육중인 구상나무의 활력은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으로 순으로 좋았다 조사구당 구상나무 치수의 개체수는 한라산에서 6.00개체로 가장 많았으며 덕유산에서는 치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상대밀도도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구당 구상나무 개체수는 해발고와 정의 상관, 방위, 낙엽퇴의 두께, 조사구당 교목의 개체수 및 종수, 활엽수 상대밀도와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구상나무 상대밀도는 해발고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 방위 조사 구당교목의 개체수 및 종수 수관울폐도, 활엽수 상대밀도와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지리산, 한라산 및 덕유산에 자생하는 구상나무는 해발고가 높으며 볕이 잘들고 낙엽퇴가 얕으며 종구성이 단순하고 활엽수가 적은 지역에 보다 많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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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4.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15m)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북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구상나무와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고 천왕봉 해발 1,700m이상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해발고가 올라갈수록 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반면 남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감소하였고 구상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북사면과 남사면의 종수와 개체수는 북사면에서보다 남사면에서 많았고 입지환경과 종간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잣나무가 해발고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서어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동일 해발고에서도 사면상 위치에 따라 식물군집구조 및 종구성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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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5.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의 성인봉과 태하령지역의 산림식생을 분류하기 위해 199년 7-8월에 36개소를 선정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하여 군락을 분류하였다 울릉도 산림의 종조성표에 의한 군락 분류결과 너도밤나무-섬노루귀 군락군으로 판명되었다 이 군락군은 다시 솔송나무-섬잣나무 군락, 참나도히초미-졸방제비꽃군락으로 크게 나뉘어졌으며 참나도히초미-졸방제비꽃군락은 다시 전형하위군락. 섬조릿대하위군락 일색고사리하위군락으로구분되었다 TWINSPAN에 의한 분류결과는 솔송나무-섬작나무군락 너도밤나무-섬조릭대군락 너도밤나무-일색고사리군락, 너도밤나무-큰두루미꽃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식물사회학적 군락 분류결과와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결과는 4개 군락으로 구분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두 방법에 의한 군락 분류방법은 상호 보완될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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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6.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과 토성면 일대의 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1996년 4월에 발생한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가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비산화지역(NF) 산화후 비벌채지역(FNC), 산화후 벌채지역(FC) 및 산화후 조림지역(FCP)으로 분류하여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조사지역의 토성은 사질식양토이었고, 토양의 입경조성을 비교하면 비산화지역은 표토의 모래함량이 심토보다 낮았고, 점토함량은 높았지만 산화지역은 모두 표토의 모래함량이 점토에 비해 높았다. 토양공극 분포 중 전공극량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공극량과 투수성은 비산화지역 > 산화후 비벌채지역 > 산화후 조림지역 >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고, 세공극량과 가비중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로 지피식생이 제거되어 토양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토양 내 수분함유능력의 지표인 토양공극과 투수성에 큰 영향을 주면서 토양물리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pH는 비산화지역과 산화후 비벌채지역이 산화후 벌채지역과 조림지역보다 표토 및 심토 모두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 변화는 표토와 심토 모두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다. 양이온치환용량 및 치환성 양이온(K+ , Na+ /, Ca2+, Mg2+)함량 변화는 모두 표토가 심토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으로, 이는 산화후 표토층의 침식으로 지력이 악화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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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7.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인 경남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하는 삼신봉(해발 1,284m) 산림 중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의 식생회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20개 조사구 대조지역에 12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설정한 20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TWINSPAN과 DCA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으로 분리되었고 대조지역에 설정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II)이었다 군집 I과 군집II에서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대부분 수목이 고사상태이었고 관목층에서는 산화후 천이 초기에 나타나는 조록싸리가 우점하고 있었다 상대우점치와 유사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산불이 발생하였던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은 대조구인 신갈나무군집(III)과 유사도지수분석에서 유사성이 높았는데 산불발생 이후 피해를 입은 신갈나무가 맹아에 의해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산불지역(군집 I,II)에서 각각 0.3259, 0.4727이었고 대조구 (군집III)는 0.108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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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9.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국립공원의 쌍계사지의 불일폭포-성불재 계곡부(해발 600-1.120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교목층의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2개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교목상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의 범위는 각각 545-1,700본/ha 11.0-23.5cm, 19.1-27.8m2/ha 이었다 교목상층의 평균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교목층 전체의 흉고단면적은 계곡중부에서 가장컸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졸참나무, 비목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노각나무 비목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때죽나무 등이었다 해발고와 사면부위가 높을수록 종수와 종다양도는 감소하였으며 해발고대별 종다양도는 0.626-1.320 의범위를 보였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6.1-60.6% 사면부위간 유사도지수는 59.2-74.4% 로서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한 Cluster 분석결과 계곡하부의에 위치한 서어나무-활엽수군집 계곡상부의 사면중 하부에 위치한 신갈나무-활엽수군집 계곡정부와 계곡상부의 사면상부에 위치한 신갈나무-소나무군집 등 4개 유형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종상관 분석결과 소나무 신갈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 4개 수종간 비목나무 산뽕나무 생강나무 등 3개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신갈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은 졸참나무와 소나무 쇠물푸레 등은 비목나무 서어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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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0.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 국립공원의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구상나무개체군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15m)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지의 구상나무는 북사면에서 해발 900m 이상 남사면에서 해발 1,000m 이상에서 분포하였다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북사면의 경우 해발 1,300-1,500m 사이에서 높게나타났으며 남사면의 경우 해발 1,400-1,600m 사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조사구별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북사면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흉고직경 2-17m 미만의 개체수 경우 북사며에서보다 남사면의 조사구에서 많이 나타났고 대경목은북사면에서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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