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It is very difficult for hemiplegic patients to effectively perform the sit-to-stand (STS) movements independently because of several factors. Moreover, the analysis of STS motion in hemiplegic patients has been thus far confined to only muscle strength evaluation with little information available on structural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varying chair height and foot conditions. Object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change in biomechanical factors (ground reaction force, center of mass displacement, and the angle and moment of joints) of the joints in the lower extremities with varying chair height and foot conditions in hemiplegic patients while they performed the STS movements. Methods: Nine hemiplegic patient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ir STS movements was analyzed in a total of nine sessions (one set of three consecutive sessions) with varying chair height and foot conditions. The biomechanical factors of the joints in the lower extremities were measured during the movements. Ground reaction force was measured using a force plate; and the other abovementioned parameters were measured using an infra-red camera. Two-way repeated analysis of variance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changes in biomechanical factors in the lower extremities with varying chair height and foot conditions. Results: No interaction was found between chair height and foot conditions (p>.05). All measured variables with varying chair heigh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05). Maximum joint flexion angle, maximum joint moment, and the displacement of the center of mass in foot condition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05); however the maximum ground reaction force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p>.05).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hemiplegic patients can more stably and efficiently perform the STS movement with increased chair height and while they are bare-foot.
Background: Investigation in gender differences of kinetics and kinematics for individuals with patellar femoral pain syndrome (PFPS) was not sufficiently performed.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depending on gender from muscle activity and strength and knee valgus angle during controlled single-leg squat which is widely used as clinical movement test for the patient with PFPS. Methods: 20 young adults (10 men, 20.0±2.1 years; 10 women, 20.4±2.1 years) with PFPS were voluntarily recruited in this study. Muscle activity and strength and knee valgus angle were collected during single-leg squat. Independent t-test and Mann-Whitney test were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groups of male and female. Results: Rectus femoris (t=-2.204, p=.041) and vastus medialis oblique (t=-2.151, p=.045) muscle activity of wo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group. Normalized muscle strength of hip and knee muscl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p<.05). Valgus angle of the knee in women (t=-2.450, p=.025)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an men. Conclusion: The therapist would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gender differences during performing movement test, exercise, and education for the individuals with PFPS.
Lumbopelvic stabilization exercise has become the most popular treatment method in lumbar rehabilitation since its effectiveness was shown in some aspects of pain and disability. The abdominal drawing-in maneuver (ADIM) has been extensively implemented to promote lumbopelvic stability. However, performing ADIM correctly is difficult even for healthy subjects, and it is time consuming to train people in ADIM.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bdominal muscle [rectus abdominalis (RA), external oblique (EO), and transverse abdominis/internal oblique (TrA/IO)] activity during lumbopelvic stabilization exercises (ADIM only, ADIM with a ball, maximum exhalation only, and maximum exhalation with a ball) performed in a supine position with feet against a wall. Fifteen healthy subject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Surface electromyography was used to measure abdominal muscle activity during lumbopelvic stabilization exercises. A one-way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to determin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RA, EO, and TrA/IO muscle activity during four lumbopelvic stabilization exercises. Both-side TrA/IO muscle activity was significantly greater with maximum exhalation with a ball than with ADIM only or ADIM with a ball (p<.008).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aximum exhalation with a ball can be used as an effective lumbopelvic stabilization exercise to increase TrA/IO muscle activity in healthy subjects.
쇠뿔현호색은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경산시 계정숲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특산식물종이며, 춘계단명식물로 제한된 생육기간과 자원으로 생활전략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쇠뿔현호색(Corydalis cornupetala Y.H.Kim et J.H.Jeong)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생지의 입지 특성과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쇠뿔현호색 개체군 및 생태연구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자생지 보전을 위한 복원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토성은 미사질식양토이며, 토양산도는 pH 5.4~5.9로 약산성, 전기전도도는 0.22~0.50ds/m, 토양유기물함량은 7.61~15.78%로 나타났다. 토양분석결과 양이온치환용량이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방형구에서 유독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게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 식생분석결과 5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59분류군이었다. 군락분류의 경우 PC-ORD를 이용한 이단계 군락분석 결과 신나무, 갈퀴나물 및 쇠별꽃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쇠뿔현호색의 자생지는 출현종의 수보다는 우점하는 종의 상이성에 따라 집단의 유연관계가 결정되었다. 종다양도는 평균 1.26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08와 0.92이었다.
본 연구는 경주국립공원(남산, 토함산, 단석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총 7회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관속식물은 96과 284속 385속 4아종 41변종 6품종으로 총 43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그 중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7분류군, 특산식물은 13분류군이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41분류군으로 V등급 1분류군, IV등급 3분류군, III등급 9분류군, II등급 4분류군, I등급 24분류군이다. 한편 귀화식물은 29분류군으로 확인하였으며, 귀화율은 6.65%, 도시화지수는 9.03%이다. 조사된 436분류군의 유용도는 목초용 자원식물이 182분류군(41.7%), 식용 176분류군(40.4%), 약용 147분류군(33.7%), 관상용 52분류군(11.9%), 목재용 18분류군(4.1%), 염료용 16분류군(3.7%), 섬유용 8분류군(1.8%), 공업용 자원식물이 1분류군(0.2%) 그리고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이 79분류군(18.1%)으로 나타났다.
경주국립공원 문화재지정구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은 총 14과 40속 45종 1변종 등 총 4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귀화식물을 유형별로 구별해보면, 생활형은 1년생 초본이 17분류군(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년생 초본이 16분류군(34.8%), 2년생 초본이 11분류군(23.9%), 목본이 2분류군(4.3%)로 나타났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이 17분류군(37%)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이입된 종이 16분류군(34.8%)으로 나타났다. 또한 귀화도는 3등급이 18분류군(40.9%)으로 가장 높다. 귀화식물 321분류군에 대한 본 연구대상지의 도시화지수는 14.3%이며, 지구별 도시화 지수는 남산지구가 8.1%로 가장 높다. 경주국립공원은 사적형 공원으로 문화재가 매우 중요하나, 문화재 주변의 식재 및 관리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귀화식물의 경우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태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
서 론 외래종은 본래 인위적인 국경선에 관계 없이 천연분포지 이외에서 들어온 종을 의미하나, 일반적으로 원산지가 우리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이면서 현재 우리나라에 식재되었거 나 야생하는 경우를 말하며(임동옥·황인천 2006), 그 중 우 리나라 자연생태계에 정착하지 못한 종은 ‘도입종’ 혹은 ‘비 토착종’이라 하고, 우리나라의 생태계로 유입되어 현지의 기후와 풍토, 기존 집단에 서식하는 미생물등의 자연생태와 조화를 이루어 번식하여 생존할 수 있는 종을 ‘귀화종’이라 한다(류새한 2009).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마을 은 사적 1건, 중요민속자료 6건으로 총 7건이 있다. 이 중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하회마을은 1984년 1월 14 일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경주양동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 스코(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보존가치는 더욱 높 아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회마을과 같은 전통마을의 보 전은 기존의 단일 건축물 보전은 물론 주변 환경을 포함한 면적을 보존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생활환경을 보존한다는 점에서 다른 문화재 보존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김홍기 2008). 한편, 이러한 민속마을에 대한 외래종의 침입은 기존 생 태계의 구조·기능 및 물리적 환경을 변화시켜 자생종의 감 소를 초래하며(Walker·Vitousek 1991), 고유의 경관을 파 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외래식물의 왕성한 번식력은 국가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중요 요인으로 국 제 교류가 활발한 우리나라에 있어서 고유의 향토 식생경관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동 하회마을의 식물상 조사를 통하여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공간의 보전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재료 및 방법 1. 조사대상지 본 조사는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수행하였으며, 대상 지인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 122호)은 경상북도 안 동시 풍천면 하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현 재 총 127가옥이 있으며 437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 12개 가옥이 보물 및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있다. 2. 조사방법 식물의 동정은 대부분 현지에서 이루어졌고, 동정이 어 려운 식물은 채집 후 이창복(1980; 2003)의 문헌을 바탕으 로 동정하되 국가표준식물목록(국립수목원·한국식물분류 학회 2007)에 따라 작성하였다. 외래식물은 국립환경과학 원(2004)에 의해 정리하였으며, 귀화식물은 박수현(2009) 에 의해 정리하였다. 또한 Numata·Kotaki(1975)에 의한 귀 화율(Natualized Index; N.I=조사지역 귀화식물 종 수/조사 지역 관속식물 종 수 × 100)과 임양재·전의식(1980)에 의한 도시화지수(Urbanization Index; U.I=조사지역 귀화식물 종 수/국내 전체 귀화식물 종 수 × 100)를 산출하였다. 국내 전체 귀화식물 종 수는 박수현(2009)에 따라 286종으로 보 았다. 결과 및 고찰 1. 관속식물 안동 하회마을의 식물상 조사 결과 98과 232속 244종 3아종 16품종 40변종 총 30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2. 외래식물현황 국립환경과학원의 ‘외래식물 검색시스템’에 따라 분류한 결과 안동 하회마을의 외래식물은 14과 31속 30종 3변종 총 3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이 중 주목할 점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16종(야생동·식물보호법 제2조 제4호) 중 하나인 돼지풀 (Ambrosia artemisifolia L.)의 출현이다. 돼지풀은 북미에 서 들어온 국화과 식물로 풀밭과 길가에 발생하여 꽃가루병 을 유발하고, 사료로 이용할 경우 가축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자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확산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전국의 생활주변, 강변, 도로변, 철로변 등에 집단 적으로 발생하여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여 생물다 양성을 감소시키는 특징을 지닌다(강병화 외 2010). 하회마 을의 경우 현재는 담장 아래나 논, 밭 등지에 일부 개체가 발견되고 있지만 돼지풀의 생육특성 상 추후 개체군 증가를 고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 귀화식물 박수현(2009)에 따라 귀화식물을 분류한 결과 14과 29속 29종 4변종 총 3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안동 하회마을의 관속식물상과 귀화식물을 토대로 귀화 율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한 결과, 귀화율 10.89%, 도시화지 수 11.54%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문화재 지정구역의 외래 식물 연구와 비교해볼 때(신현탁 외 2010), 한개마을의 경 우 귀화율 37.12%, 도시화지수 31.37%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회마을은 한 개마을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낮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되었다(그림 2). 이러한 결과는 하회마을이 오 랜 기간동안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에 따른 인위적인 종의 도입이 적은 것으로 판단된 다. 하지만 각 가옥의 정원에서 미국나팔꽃, 기생초, 코스모 스, 원추천인국, 겹삼잎국화, 유카 등의 외래종들이 다수 식 재되어 있어 우리의 전통정원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입구나 각 길목에 가이즈까향나무나 튤립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향토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4. 외래식물의 관리방안 우리나라의 외래종의 유입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환 경부 내부자료에 따르면 국내로 유입된 외래식물 종의 숫자 가 1980년에 110여종이었으나, 2002년에 이르러 총 281종 으로 증가하였고, 1996년 이루 5년간 추가로 유입된 외래식 물종은 58종으로 전체 외래식물종의 22%를 차지하는 것으 로 집계되었다(방상원 2004). 하회마을의 경우 국립환경과학원의 ‘외래식물검색시스 템’에 속하는 외래식물 이외에도 영산홍, 지면패랭이꽃, 송 엽국, 가이즈까향나무 등이 조사된 것으로 볼 때, 실제 외래 식물이나 귀화식물의 비중은 더욱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통합적인 관리방안을 세우 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담장아래 공간에 맨드라미 나 소엽 등이 식재되어 있어 이러한 공간에 자생 초본류를 식재하여 과거의 담장길을 재현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된다. 또한 하회마을 북서쪽 강변에 위치한 만송정숲(천연 기념물 제473호)에 있어서도 외래식물의 침입을 보호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하회마을 내의 외 래·귀화식물의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생활 하고 있는 마을주민과 관리자가 외래식물의 위해성을 인지 하고 자생종의 식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 마을 경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인용문헌 국립수목원·한국식물분류학회, 2007,「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 수목원·한국식물분류학회, pp.534. 박수현, 2009,「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pp.565-567. 이창복, 1980,「대한식물도감」, 향문사, 서울, pp. 990. 이창복, 2003,「원색대한식물도감 상·하」, 향문사, 서울, pp.914 임동옥,황인천, 2006,「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 및 관리방안」 『한국환경생태학회지』, 20(3), pp.281-288. 류새한, 2009,「하천변의 외래식물」『숲과문화』, 18(5), pp.60-62. 김홍기, 2008,「문화재지정 이후 전통마을 보존방침의 변천과 경관 변용에 관한 연구」,『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논문집』, pp.119 강병화,홍선희,김건옥,이용호,나채선, 2010,「기후변화와 생태계 교란야생식물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붕괴」,『생명자원연구』, pp.71. 신현탁,김용식,이명훈,윤정원, 2010,「성주지역 문화재 지정구역 내 외래식물의 현황」,『문화재』, pp.165 Walker, L. R. and Vitousek, P. M., 1991,「An invader alters germination and growth of native dominant tree in Hawaii」 『Ecology』, 72, pp.1449-1455.
Balance is a complex motor skill that depends on interactions between multiple sensorimotor processes and environmental and functional contexts. Many rehabilitation specialists believe that balance assessment under multitask conditions may be a more sensitive indicator of balance problems and falls than balance assessment in a single-task context. Functional Gait Assessment has many tasks that allow for testing under multitask condi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oncurrent validity between the Functional Gait Assessment (FGA), Berg Balance Scale (BBS), and Timed "Up & Go" Test (TUG) in patients with stroke. One hundred and five participants with at least 3 months post stroke and able to walk at least 6 m with or without a mono cane, participated in this study. Concurrent validity between the FGA, BBS, and TUG was assessed using Spearman rank order correlation. The FGA correlated with the BBS (r=.80, p<.01) and TUG (r=-.77, p<.01). The good and moderate correlation between the FGA, BBS, and TUG establishes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e FGA in patients with stroke. These measures provide clinicians with valuable information about patients' functional balance capabiliti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reaching distance on movement time and trunk kinematics in hemiplegic patients. Eight hemiplegic pati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side (sound side vs. affected side) and target distance (70%, 90%, 110%, and 130% of upper limb).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movement time measured by pressure switch and trunk kinematics measured by motion analysis device. Two-way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was used with Bonferroni post-hoc test. (1) There were significant main effects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movement time (p=.01, p=.02).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10% and 130% of reaching distance (p=.01). (2)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trunk flexion (p=.01,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pair-wise reaching distance comparison. (3) There was a significant side by target distance interaction for trunk rotation (p=.04).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target distance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70% and 110%, 70% and 130%, 90% and 110%, 90% and 130% of target distance. It was known that trunk flexion is used more than trunk rotation during reaching task in hemiplegic patients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also recommended that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with limiting trunk movement within 90% of target distance whereas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incorporating with trunk movement beyond 90% of target distance in patients with hemiplegia.
It is important to find the effective position for cough and sputum clearance in respiratory physical therap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hanges in peak expiratory flow (PEF),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1), and peak cough flow (PCF) related to functional level and measurement position in patients with Duchenne muscular dystrophy. Twenty on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functional levels, and measurements was undertaken in three different measurement positions (upright sitting, 45˚ reclining and supine). Vitalograph PEF/FEV DIARY was used to measure PEF and FEV1, and Ferraris Pocket Peak was used to measure PCF. Mixed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d Bonferroni post-hoc test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Significant main effects for measurement position were found. 2) PEF was the highest in upright sitting, followed by 45˚ reclining, and supine in order. 3)FEV1 in upright sitting and 45˚ reclining were significantly greater compared with that in supine. 4) PCF in upright sitting and 45˚ reclining were significantly greater compared with that in supine. 5) No significant main effects for functional level were found in PEF, FEV1, and PCF. 6) No significant functional level by measurement position interactions were found in PEF, FEV1, and PCF.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upright sitting and 45˚ degree reclining positions are recommended for effective cough and sputum clearanc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bdominal drawing-in maneuver (ADIM) on peak exploratory flow (PEF), forced exploratory volume in 1 second (FEV1), and low back pain during forced expiration. Twenty-two subjects (14 subjects in experimental group, 8 subjects in control group)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tabilizer was used for ADIM training for five consecutive days. Vitalograph PEF/FEV1 DIARY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were used to determine forced expiratory pulmonary function and low back pain, respectively. Independent t-test and analysis of covariance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05.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ADIM effect on PEF and FEV1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2) There was a significant pain reduction in experimental group with ADIM. 3) PEF and FEV1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fifth day compared with the first day pre-exercise baseline.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ADIM was effective in improving PEF and FEV1, and reducing VAS during forced expiration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is paper offers an approach to physical therapy and rehabilitation procedure for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TMD). Forms of physical therapy are used in the treatment of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conditions that include TMD joint disorders. However, there still remains a void in the study as to the various rehabilitative protocols used on those patients with TMD. Recent evidence in clinical trials show that physical therapy is helpful for patients with TMD. Exercise programs designed to improve physical fitness had beneficial effects on TMD pain and dysfunction. This study establishes treatment procedures of physical therapy and provides a method of evaluation for patients with TMD disorder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the effect of therapeutic exercise and to offer an approach to the physical therapy and rehabilitation procedure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MJ) following surgery. In this research, 42 patients with TMJ surgery were assigned one of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included 21 patients who performed therapeutic exercise, and the control group included 21 patients who did not perform therapeutic exercise. Conservative therapy such as an ice pack, a hot pack, and pulsed ultrasound was applied to both groups. Treatment was applied twice a day during the admission period and, after discharge, everyday for six weeks. Visual analogue scale (VAS), incisal biting force, and joint ROM were measured before surgery and at 30 days after surger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VAS (p<0.05), mouth opening (p<0.01), lateral excursion to unaffected side (p<0.05), and protrusion (p<0.05)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cisal biting force and lateral excursion to affected sid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pulmonary functioning after respiratory exercise with IPPB (Intermittent Positive Pressure Breather) in patients with 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 (PMD). The subjects were 46 patients with PMD who were admitted to the Rehabilitation Medicine Department of Youngdong Severance Hospital. The subjects were assigned into one of 2 groups. The control group received comprehensive treatments such as ROM exercise, deep breathing exercise, moist hot packs, and ultrasound twice a day while admitted at the Rehabilitation Medicine Department. Unlike the control group, the subjects at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respiratory exercise treatment with IPPB. The subjects were admitted for 10~19 days, and the averag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12.2 days. Pulmonary functioning was evaluated at admission and discharge by SENSOR MEDICS. The data were analyzed by a paired t-test and a independent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hange of each parameter of pulmonary function test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all groups after respiratory exercise treatment during admission (p<0.05). 2) By comparing the change of each parameter of pulmonary function test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parameters of vital capacity (VC), forced vital capacity, forced vital capacity predicted (FVCP) an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1)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had received the pulmonary exercise treatment with IPPB (p<0.05).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ulmonary exercise treatments with IPPB facilitated improvement in the pulmonary functioning for the PMD patients during their hospital stay.
This study analyzed a variation in warmth index and coldness index in South Korea for the past 40 years (1974~2013) and its spatial distribution (2004~2013). To this end, monthly average temperature data in 62 meteorological observation points and 583 meteorological observation points for prevention against disasters in South Korea were used. According to the observed area, the warmth index in general ranged from 56.84(°C·month) to 144.49(°C·month) or so. And an analysis showed that the coldness index ranged from -43.94(°C·month) to 0(°C·month). And overall average warmth index was 104.22(°C·month) and overall average coldness index was -14.42(°C·month). In almost all observation points, these indices tended to increase, and their increase rate was high in an inland urban area in particular. With regard to the spatial distribution, an analysis showed that it was the lowest in the some mountainous areas of Taebaek mountains lying across Gangwon province and around the peak of Mount Halla. And it was high in southwest coastal area including Mokpo, Jeju Island, some areas in the east coast and south coast, and Yeongnam inland regions including Daegu, and so on. It is thought that the above can be utilized as baseline data for explaining the fact such as the productivity of agricultural products, plant phenology, and a change in plant habitat due to climate change.
본 연구는 가야산국립공원의 산림식물종을 대상으로 생물계절학적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식물유전자원의 안정적 보전과 생물지리학적 장기예측·관리시스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지표식물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의 식물들이 2010년 보다 2011년 조사에서 개화시기가 2일 많게는 1달까지도 늦어진 경향을 보였다. 낙화시기 역시 개화시기와 마찬가지로 기생꽃, 생강나무, 매발톱나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에서 그 시기가 늦어진 결과를 보였고, 개엽시기의 경우 전체 지표수종 중 기생꽃, 생강나무, 매발톱나무를 제외한 모든 종이 2010년 보다 늦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1년 온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거나 잦은 기상변화와 강우가 식물의 생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풍시기 분석 결과 생강나무, 구름송이풀을 제외한 대부분 종이 늦어진 것으로 조사되었고, 낙엽의 경우 대부분의 지표식물이 2010년과 비교하였을 때 2~3주 정도 빨라진 시기에 시작하였다. 이는 2011년 기상이변 현상으로 평년보다 3배 많은 여름 강우량, 평년보다 35% 적은 일조량과 폭염주의보 및 9월 중순까지 이어진 늦더위 등의 영향인것으로 판단되며, 몇몇 지표식물 생리적 사이클 시기의 규칙성 없는 차이는 개체 각각의 생리적, 환경적 특성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