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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지역에 유통되는 식약공용 농·임산물 60품목 1,340건을 대상으로 ICP-MS와 수은분 석기, 모니어-월리엄스 변법을 사용하여 중금속(납, 카드 뮴, 비소, 수은) 및 이산화황의 함량을 조사하고 위해성 평 가를 수행하였다. 중금속의 평균 검출량 및 범위는 납 0.327 mg/kg (ND-36.933), 카드뮴 0.083 mg/kg (ND-1.700), 비소 0.075 mg/kg (ND-2.200), 수은 0.004 mg/kg (ND- 0.047)으로 나타났다. 품목별은 2023년에 복령 1건에서 납 이 36.933 mg/kg으로 기준을 초과하였고 카드뮴은 2022년 에 구절초 2건이 각각 1.700 mg/kg, 0.650 mg/kg으로 기준 를 초과하였다. 나머지 품목은 모두 허용기준 이내였다. 이 산화황의 평균 검출량 및 범위는 0.75 mg/kg (ND-192.00)이 였으며, 2019년에 천마 2건에서 각각 192.00 mg/kg과 42.00 mg/kg으로 기준치을 초과하였다. 약용부위별 중금속 평균 검출량은 납은 버섯류(1.377 mg/kg), 카드뮴은 수·근피 류(0.156 mg/kg)와 등목류(0.144 mg/kg), 비소는 엽류 (0.149 mg/kg), 수은은 전초류(0.009 mg/kg), 엽류(0.009 mg/ kg)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이산화황 평균 검출량은 근경류 (4.12 mg/kg)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원산지별로 중금속 및 이산화황 함량을 비교한 결과, 납, 카드뮴 및 수은은 국내 산, 중국산, 중국 외 수입산 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비소 와 이산화황은 중국산이 국내산과 중국 외 수입산보다 높 게 검출되었다. 위해성 평가 결과, 납은 대부분의 품목에 서 노출안전역(MOE)값이 1보다 커서 인체 위해성이 낮았 지만, 복령에서 MOE 값이0.66으로 1보다 낮아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위해도(HI) 는 각각 0.2740-1.0702%, 0.0049-0.0335% 및 0.0041- 0.0287%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산화황의 위해도(HI)는 모든 품목에서1을 초과하지 않아 안전한 수 준이었다. 앞으로도, 식약공용 농·임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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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통된 1,737건의 농 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실태 조사 및 위해성 평가를 하였다. 분석 시료는 QuEChERS 법으로 전처리한 후 GCMS/ MS 및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빈도 부적합 성분을 대상으로 직선성과 정량한계, 회수율, 상대 표준편차(RSD%) 구한 결과 OECD 및 Codex의 기준에 적 합하였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72품목 560건(32.2%)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22품목 38건(2.2%)이 잔류농약 허 용치를 초과하였다. 잔류농약이 많이 검출된 품목은 과일류 53.8%, 채소류 33.0%, 허브류 28.6%, 두류 15.4%, 곡류가 10.5% 순이였으며, 잔류농약 허용치를 초과한 품목은 채소 류 중 엽채류, 엽경채류, 근채류, 향신료 및 버섯 등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105종으로 그 중, dinotefuran, fluxametamide, chlorfenapyr, azoxystrobin, carbendazim이 가장 많이 검출되 었으며, terbufos, carbendazim, fluxametamide 등 23종의 성 분에서 잔류 허용기준이 초과되었다. 잔류허용기준을 초 과한 농약에 대해 위해 평가를 수행한 결과 위해 지수가 0.00003-1.31406%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산출되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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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쌀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잔류농약이 세척 및 취반 과정에서 제거되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백미의 농약처리 직후 isoprothiolane 과 fthalide의 농도가 각각 7.134 ± 0.03 mg/kg 및 2.024 ± 0.04 mg/kg 이었으며 현미에서는 각각 17.941 ± 1.41 mg/kg 및 6.413 ± 0.19 mg/kg이었다. 1회 세척 후 백미와 현미에서 isoprothiolane의 제거율은 각각 23.0% 및 18.5% 이었으며, fthalide의 제거율은 각각 14.0% 및 9.7% 이었다. 세척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각 잔류농약의 제거량은 많아지나 제거율은 감소하였다. 취반 후 isoprothiolane 과 fthalide의 제거율은 백미의 경우 각각 66.0% 및 79.0% 이었으며 현미의 경우에는 각각88.7% 및 92.9% 이었다. isoprothiolane의 경우 농약제거율이 취반과정보다 세척과정에서 더 높았으며, fthalide의경우에는 취반과정에서 더 높았다. 농약제거를 위한 가장적합한 세척 및 취반 방법은 5회 세척 후 30분간 물에 불리고 새 물로 취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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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contents of minerals and vitamins to compare the measured values of minerals, vitamins with labeled values of them in food labeling and to investigate the ratio of measured values to labeled values in 437 specimen with minerals and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Content of calcium and sodium in samples after microwave digestion was analyzed with an ICP-OES (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er) and vitamins were determined using by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measured values of calcium were ranged 80.3~142.6%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amples composed calcium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In case of sodium, measured values were investigated 33.9~48.5%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ports beverages. The measured values of vitamin C, vitamin B2and niacin were ranged 99.7~2003.6, 81.1~336.7, 90.7~393.2% of the labeled values in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57, 12, 11 samples. To support achievement of the accurate nutrition label, there must be program and initiatives for better understanding and guidances on food labelling and nutrition for food manuf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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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2년 1-12월까지 시험 의뢰된 식육가공품 총 450건(햄류 231건, 소시지류 112건, 건조저장육류 32건, 양념육 17건, 분쇄가공육 16건, 베이컨 16건, 식육통조림 등 26건 등)에 대하여 아질산 이온 함량을 시험, 조사한 결과, 아질산염 함량이 10 ppm 이상 되는 검체들은 햄류 45.9%, 소시지류 62.5%, 베이컨 37.5% 그리고 분쇄 가공육 12.5% 이었고, 30ppm 이상 나타난 검체로는 햄류 14건, 소시지류 5건, 베이컨 1건 그리고 분쇄가공육 1건으로, 식육가공품에 대한 아질산 이온의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식품의 안전성과 위생적인 식품 보급을 위해서는 아질산 이온 등 발색제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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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2년 1-12월까지 시험 의뢰된 식육가공품에 대하여 소르빈산 함량을 시험, 조사한 결과, 14.9%(67/450)에서 소르빈산이 검출되었고, 유형별로는 건조저장육 65.6%(21/32), 베이컨 17.6%(3/17), 햄 11.7%(27/231), 소시지 11.7%(13/111), 기타식육가공품(통조림 등) 11.5%(3/26) 순이었으며, 소르빈산 함량 범위는 ND-1.21 g/Kg, 평균 0.86 g/Kg이었는데, 유형ㅂ려로는 각각, 건조저장육 ND-1.21 g/Kg, 0.34 g/Kg, 베이컨 ND-0.84 g/Kg, 0.12 g/Kg, 햄 ND-1.27 g/Kg, 0.074 g/Kg, 소시지 ND-0.90 g/Kg, 0.077 g/Kg 그리고 기타식육가공품(통조림 등) ND-0.20 g/Kg, 0.015 g/Kg 등으로 나타났다. 결국, 식품의 안전성과 위생적인 식품 보급을 위해서는 소리빈산 등 보존료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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