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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산과 공주의 친환경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와 오이 지상부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오이이리응애를 활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3월에 정식한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12~14일 간격으로 조사하면서 꽃노랑총채 벌레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와 오이이리응애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반촉성 시설오이(3월)를 정식 한 후 50엽당 꽃노랑총채벌레가 1~1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가 되게 하였고, 1회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1~20마리 사이에 발생하게되면 오이이리응애를 m2당 38.0마리(75,000마리/300평/ 10a) 밀도가 되게 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90%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작기가 종료되는 7월 상순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초기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50엽당 20마리 이상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 밀도로 방사하고 오이이리응애는 m2당 38.0마리 밀도가 되게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3회 방사하거나, 오이이리응애 밀도를 2배 증가시켜 m2당 76.0마리(150,00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10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추와 배추에서 피해가 많은 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의 친환경방제 방법에는 천적, 친환경자재 등이 이용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식물추출조성물로 이루어진 친환경자재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내 페트리디쉬와 포트 검정에서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 조성물을 이용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복숭아혹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NI 모두 500배와 1,000배 농도에서 95%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포트 검정에서는 고추와 배추 유묘가 심겨져 있는 포트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각각 3일, 5일, 7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한 후 5일째까지 24시간 간격으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PM, NP, NI의 500배 농도 처리에서는 살포간격에 상관없이 90%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다. 그러나 1,000배 농도로 3일과 5일 간격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85%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지만, 7일 간격 처리에서는 80% 이하의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2,000배 농도로 3일과 5일 간격으로 1회와 2회 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낮았으나, 3회 처리에서 80~85%의 살충력을 보였으며, 7일 간격 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3종류의 친환경자재를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이용할 때는 1,000배 농도로 3일~5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10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시설원예작물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뿌리혹선충은 고구마뿌리혹선충, 당근뿌리혹선충, 땅콩뿌리혹선충 등이다. 시설토마토에서 피해가 심한 고구마뿌리혹 선충을 대상으로 51 계통의 토마토 품종과 대목의 저항성 정도를 알아보았다. 온실에서 증식한 고구마뿌리혹선충의 알을 분리하여 부화시킨 후 1,300g의 사질양토가 들어있는 포트에 유충을 1,000마리씩 접종한 후 45일째에 난낭수를 조사하였다. 저항성 정도는 토마토 뿌리에 형성된 난낭수가 감수성 품종(가장 난낭수가 많은 품종)과 비교하여 10% 이하이면 저항성, 11~25% 사이이면 중간 저항성, 25% 이상이면 감수성으로 판정하였다 (Fassuliots, 1985). 그 결과 일반 토마토의 홈런킹, 방울토마토의 레드체리, 대목의 부킹하계 및 스페셜이 주당 난낭수가 32.6개 미만인 저항성 품종으로 나타났다. 일반 토마토의 레젠드썸머, 레전드, 선명, 핑크탑, TPO3, 델리스, 타샤, 릴리앙스, 그리고 방울토마토의 텐텐, 디저트, 레드스타, 베리킹, 아리가또, 대목의 B-블로킹, 솔류션, 동반자, 그린파워 등이 주당 난낭수가 33.0~81.6개인 중간 저항성 품종으로 밝혀졌다. 로꾸산마루, 호용, 서광 등 30개 토마토 및 대목 품종은 주당 난낭수가 81.8개 이상인 감수성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고구마뿌리혹선충이 발생하는 포장에서 모종에 접을 붙이지 않고 토마토를 재배할 경우에는 홈런킹과 레드체리를, 접을 붙여 재배할 경우에는 대목인 부킹하계와 스페셜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10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9년 공주와 2010년 천안의 친환경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잎과 과실이 원인모를 해충에 의해 피해를 받았으며 그 원인을 몰라 많은 피해를 입고 있었다. 오이 잎의 피해는 초기에는 잎에 하얀색 반점이 생기다가 피해가 진전되면서 잎의 곳곳이 찢어지는 증상을 보였다. 또한 과실의 피해는 어린과실때는 과실의 일부분이 물에 데친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과실이 생육할수록 그물망의 코르크화가 진행되어 결국에는 과실 전체가 코르크화 되었다. 잎과 과실의 피해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잎과 과실을 채취하여 실내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긴털가루응애에 의한 피해로 밝혀졌다. 긴털가루응애의 피해는 육묘 중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식 후 부터 잎이 하얗게 되고 찢어지는 피해를 나타내면서 피해를 보이다가 수정 후 과실이 형성되는 시기부터는 과실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두 지역의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긴털가루응애에 의한 피해를 받은 농가의 특징은 대부분의 농가가 볏짚을 웃그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긴털가루응애는 볏짚에 의해 시설하우스로 이동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반면 볏짚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관행농가에서는 긴털가루응애의 발생과 피해가 없었다. 공주와 천안 시설오이 농가 중 피해가 심한 농가를 선정하여 긴털가루응애의 잎, 과실 피해와 볏짚, 잎에서의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공주의 농가에서는 잎 피해률이 9%, 과실 피해률이 3%, 오이 잎과 볏짚에서의 긴털가루이응애 발생밀도는 잎당 4.3마리, 10cm 길이의 볏짚 당 4.1마리였다. 천안의 농가에서는 잎과 과실 피해률이 각각 평균 13%, 5%였으며, 잎과 볏짚에서의 발생밀도는 평균 4.6마리, 4.7마리였다. 따라서 향후 친환경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짚을 웃거름으로 사용할 때는 사전에 볏짚에 긴털가루응애의 발생유무를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10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마다 사과와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은 대부분 살충제를 이용해 방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사과 및 배 재배농가가 늘어나면서 살충제의 사용이 제약을 받게 되어 살충제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방제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제수단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조성물을 이용한 조팝나무진딧물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조팝나무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는 500배 농도에서 각각 97.9%, 97.2%, 100%, 1,000배 농도에서 99.3%, 99.3%, 100%, 2,000배 농도에서 78.3%%, 97.9%, 89.5%로 PM의 2,000배 농도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없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한 실내 시험에서도 페트리디쉬 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붙어있는 사과와 배 잎에 각각의 식물추출조성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클립케이지를 집은 다음 24시간 후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 모두 500배, 1,000배 농도에서 1회 살포에도 85%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식물추출조성물 3종류는 사과나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에 대하여 우수한 살충효과를 보였다.
        10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상을 파악하여 방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국내 중부지역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부정기적으로 해충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원에서는 사과 및 배 해충의 발생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과해충 중 전 조사지역에서 해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류는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사과굴나방, 은무늬굴나방 등이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복숭아심심나방과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낮았지만 꾸준히 발생하였다. 또한 은무늬굴나방은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가루깍지벌레의 발생도 해마다 관찰되었다. 수원지역에서 배 해충의 연간 발생정도를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와 조팝나무진딧물은 사과와 유사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포도에서는 박쥐나방, 볼록총채벌레 등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포도 재배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복숭아에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하였다.
        10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낙엽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유리나방류 3종(복숭아유리나방, 사과유리나방, 포도유리나방)에 대한 월동 충태, 월동 장소 및 성충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Synanthedon bicingulata)과 사과유리나방(Synanthedon haitangvora)은 다양한 령기의 유충으로 주간과 주지 속에서 월동하였는데, 전체 월동유충 중에서 노령유충이 차지하는 비율은 복숭아유리나방이 12%였고 사과유리나방의 경우에는 35%였다. 그러나 포도유리나방(Nokona regalis)의 경우에는 모두 노숙 유충으로 피해신초 속에서 월동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과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5월부터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였으며 9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의 초기세대에서는 성충 발생최성기가 분명하지 않았으나 후기세대에서는 8월 하순에 뚜렷한 최성기를 나타냈다.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6월 중순과 9월 상순에 각각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한편, 포도유리나방 성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었으며,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다.
        10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9년도에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는 2007년까지만 해도 전국의 공정육묘장, 자가육묘장 및 수경재배을 중심으로 수박,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에서 피해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2007년 8월 충주의 시설토마토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약 50%의 피해를 입은 민원이 제기되면서부터 토양재배 과채류는 물론 배추, 상추 등 엽채류 모종, 수국의 삽목시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양상들이 야기되고 있다. 따라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대표적인 육묘장 및 원예작물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와 관련된 민원이나 출장에 의한 직접적인 육안 관찰 등을 통하여 작은뿌리파리의 전국적인 분포와 피해 확산 양상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작은뿌리파리의 전국 분포를 조사한 결과 육묘장 중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은 경남과 전남으로 나타났으며 5~20%의 피해율을 나타내었다. 육묘장에서의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는 경북, 전북 등 중부지방으로 올라올수록 피해율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남 화순, 담양에서는 물론 충북 충주에서도 토양재배하는 토마토가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급감하는 사례가 있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수경재배 오이가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약 40%의 피해를 입었다. 이와같은 토양재배 및 기타 재배양식에 따른 피해율의 증가는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와 더불어 토양병원균도 동시에 피해를 주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 줄기를 채집하여 병원균을 분리한 결과 작은뿌리파리 유충과 함게 55% 이상의 기주작물에서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등의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향후 작은뿌리파리의 피해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 기주범위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10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덴파레 등 서양란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 및 피해 유형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서양란에서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주요 해충으로는 난총채벌레, 양란혹파리, 응애 류, 깍지벌레 류 등이었다. 난총채벌레와 양란혹파리의 경우 각각 2000년과 2005년 국내에 공식 확인된 유입된 해충으로 분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주로 어린 꽃봉오리 내부를 가해하여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바크, 수태 조사를 통한 근권부의 경우 톡토기, 토양응애, 작은뿌리파리 유충, 달팽이, 토양 선충 등 발생이 확인되었지만 조사기간 동안 재배에 영향을 줄만큼 큰 피해를 유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덴파레에서 품종별 총채벌레 접종 후 피해 및 품종특성 조사 결과 품종별로 피해율이 크게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꽃잎의 경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조직의 물리적 특성과 피해 발생 간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난에서 꽃봉오리를 가해하는 난총채벌레와 양란혹파리들은 많은 경우 개화하기 전 어린 화아를 중심으로 꽃봉오리 내부에서부터 가해를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 정확한 예찰과 향후 침투이해성 약제들 중 방제 효과가 우수한 약제들을 추가로 선발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110.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doxophyes spp. (Lepidoptera: Tortricidae) are economically important pests of fruit trees in Asia and Europe.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ree Adoxophyes species, A. orana, A. honmai and A. paraorana, in Korea was surveyed using species-specific sex pheromone traps for males in 2006 and 2007. The distribution of A. orana was restricted in the midwestern area, while A. honmai was found mainly in the southern area. In contrast to these two species, A. paraorana was widely distributed. Moreover, A. paraorana coexisted with A. orana in the midwestern area, and with A. honmai in the southern area. The seasonal fluctuation of male catches was monitored with pheromone traps in 2008. In the central regions, males of A. orana and A. paraorana were captured from May to September, with peak numbers in late May, middle July, and late August. A. honmai males were trapped from late April to late September, with peak catches in middle May, late June, early August, and early September in Naju.
        4,000원
        11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Cabbage armyworm, Mamestra brassicae L. on cabbage (Brassica oleracea L. var). The changes of cabbage biomass and M. bras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larval M. brassicae (2nd instar) at different densities: 0, 1, 2, 4, 8, and 16 larvae per plant at 40 d after planting for an open field experiment, and 0, 2, 5, 8 and 12 larvae per plant at 25 d after planting for a glass house experiment. In the field experiment, the yield loss of cabba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ed-plots at 30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howing an over-compensatory response of cabbage plants to M. brassicae attack. In the glasshouse experiment, however, the biomass of cabbage at 15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troduced number of M. brassicae, resulting in 38.3, 36.7, 21.7, 23.3 and 16.7g in above treated-plot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and yield loss (%) of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brassicae on cabbage was estimated at 44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4%,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1% of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the EIL: 35 CID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bras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abbage.
        4,000원
        112.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의 유충, 번데기 및 성충에 의한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 균의 전반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균을 증식한 PDA 배지상에 작은뿌리파리 유충, 번데기 및 성충을 접종하여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을 먹이거나, 접촉시킨 2일 후 유충과 번데기는 0.6% sodium hypochlorite와 0.1% Triton-X 100의 혼합액에서 1분 동안 표면 살균을 하고 새로 만든 PDA 배지에 올려 놓은 다음 colony수를 조사한 결과 각각 26.7개, 18.0개였다. 그리고 번데기는 전반을 하지 못하였으며, 성충은 Fusarium oxysporum만 5.7개의 colony를 형성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유충을 육묘용 트레 이에 0, 1, 2마리씩 접종하고 Pythium spp.을 106 농도로 접종한 결과 수박, 오 이, 참외, 메론, 애호박에서 각각 유충 2마리를 접종했을때 60.0%, 43.3%, 40.0%, 13.3%, 26.7%로 수박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았다. 육묘용 트레이에 작 은뿌리파리 유충을 0, 1, 2마리씩 접종하고 106 농도로 Fusarium oxysporum을 접종하여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수박, 오이, 참외, 메론, 애호박에서 각각 46.7%, 33.3%, 30.0%, 10.0%, 20.0%의 병이 발생하였다.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 106 농도를 각 트레이에 방사한 후 작은뿌리파리 성충을 방사하여 병 전반을 알아본 결과 Pythium spp.은 수박에서 23.3%, Fusarium oxysporum도 수박에서 20.0%의 병 발병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한편 형광성단백질(GFP, Green Fluorescencee Protein)를 삽입한 Fusarium oxysporum 균을 PDA배지에서 배양한 다음 3일 동 안 작은뿌리파리의 유충을 넣어서 균을 먹인 후 형광현미경에서 유충을 촬영 한 결과 균을 섭식하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
        11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배추 유묘에서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L.) 유충의 경제적 피해허용 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도둑나방 유충 접종 밀도에 따른 양 배추의 생육, 피해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정식 25일 양배추 유묘에 주당 0, 2, 5, 8, 12마리의 도둑나방 2령 유충들을 접종한 결과 15일 후 양배추의 평균 생체중은 무처리에서 38.3g, 2마리 접종구에서 36.7g, 5마리 접종구에서 21.7g, 8마리 접종구에서 23.3g, 12마리 접종구에서 16.7g,으로 도둑나방 유충의 접종 수가 증가할수록 양배추의 생체중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도둑나방 유충 발 생과 수량손실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누적발생일수(cumulative insect days)와 양배추 유묘의 손실률(%)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비선형식인 logistic 모형에 잘 적용되었다. 이 식으로부터 수익한계인(gain threshold) 5%와 양배추 상품화율(91%)을 감안한 수량 감소율 14%에서 도둑나방 2령 유충 경 제적피해수준을 추정한 결과 CID 값으로 44가 되었다. 또한 요방제 밀도는 경제적 피해수준의 80%가 되는 35 CID로 추정되었다. 본 결과는 양배추 유묘 시기 도둑나방 유충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1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요해충이다. 애모무늬잎말이나방류 3종의 국내 분포상황을 종특이적인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애모무늬잎말이나방(A. orana)은 중서부 지역(안성, 평택, 천안, 아산)에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차애모무늬잎 말이나방(A. honmai)의 경우에는 남부지역(완주, 울주, 진주, 나주)에 주로 발 생하고 있었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 paraorana)은 남양주, 화천, 영월, 충주, 상주, 장수 등을 비롯한 중동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 서부지역에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공존하고 있었으며, 남부지역에서는 차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다. 한편, 중부지역에서 애모무늬 잎말이나방과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성충은 연 3회 발생하였으며, 각 세 대의 최성기는 5월 하순, 7월 중순 및 8월 하순이었다. 남부지역에 우점하는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경우에는 연 4회 발생하였는데, 5월 중순, 6월 하순, 8월 상순 및 9월 상순에 각각 성충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1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배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까 지 월동해충(2월중순-하순), 생육초기(5월중순-하순), 생육중기(7월중순-하순), 생육후기(9월중순-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 한 결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월동해충중 꼬마배나무이는 25cm2당 2.0-14.2마리, 점박 이응애는 25cm2당 0.5-9.0마리, 가루깍지벌레는 5주당 난괴수가 0.7-3.9개, 진딧 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19.4개였다. 배 생육초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배나 무면충,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50신초당 1.3-71.6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많았다. 생육 중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잎말이나방류,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3.7-300.9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다. 생육후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 잎말이나방류, 꼬마배나무이,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하였고, 점박이응애 가 100엽당 3.0-159.0마리로 발생밀도가 많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 면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 으며, 가장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가루깍지벌레도 해마다 지속적으 로 발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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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on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var). The changes of biomass of Chinese cabbage and M. per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M. persicae at different density (0, 2, 5, 10, 15, and 20 per plant, inoculated at 10d after planting). The densities of M. persicae largely increased from the above initial densities to 0, 92.3, 177.4, 406.9, 440.4, and 471.3 aphids per plant at 18d after the initial inoculation, respectively. The biomass of Chinese cabbag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oculated density of M. persicae: 602.0, 264.2, 262.0, 109.3, 151.0, and 67.3 g in above plots with different initial densitie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aphid days (CAD) and yield loss (%) of Chinese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persicae on Chinese cabbage was estimated 25 CA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3%,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2% of spring Chinese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EIL: 20 aphids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per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hinese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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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 소재 원예연구소 유리온실(90m2 ) 2동에 각각 오이(조은백다다기)를 2008년 3월 21일에 정식하여 목화진딧물에 대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방제 효과와 오이 생육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는 5월 16일과 30일 각각 주당 2마리 밀도(320마리/160주)로 방사하였고,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 후 7일 간격으로 7월 7일까지 목화진딧물의 밀도변동과 오이 생육을 조사하였다.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와 대조구의 목화진딧물 밀도를 조사한 결과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주당 0.1~271.3마리로 대조구의 1.3~12.535마리보다 적었다. 오이 생육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가 초장에서 796.5~1,473.5mm, 대조구가 818.0~1,479.8mm, 과실길이는 241.8mm, 234.1mm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수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4,510개, 대조구에서 3,245개, 수량은 1,167.9kg, 819.0kg으로 많은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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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알, 유충 및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20℃에서 23.2일, 25℃에서 15.1일, 30℃에서 11.4일, 35℃에서 8.5일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15℃에서는 알~2령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더 이상 발육이 되지 않았고, 40℃는 전혀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알, 유충, 번데기 및 알에서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1.3, 11.5, 12.7, 11.9일이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5, 20, 25, 30, 35, 40℃에서의 부화율은 각각 78.5, 80.0, 82.3, 80.1, 82.6, 0%였고, 우화율은 0, 82.3, 82.7, 86.1, 84.2%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수컷과 암컷 성충의 온도별 목화진딧물 일일 포식량은 20℃에서 각각 69.5, 91.4마리, 25℃에서 113.5, 148.1마리, 30℃에서 150.9, 157.2마리로 암수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가 상승할수록 포식량은 많아졌다.
        11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미국에서는 검역 해충으로 박과류 수출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또한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숙과호박 수요 증가로 재배가 증가하여 피해도 같이 늘어나고 특히, 일부 숙과호박 재배 중산간, 고랭지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가 매년 증가(피해과율 : 30~50%)하고 있다. 이에 2007년 5월 초순부터 경기 양평, 강원 홍천 숙과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발생 피해 및 트랩을 이용한 예찰을 실시하였다. 황색, 백색, 청색 평판끈끈이트랩과 유인트랩을 이용한 발생 및 육안 조사를 통해 피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평판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예찰법은 호박재배 포장 주변 산기슭 경계 지상부 1m 정도 높이에 종류별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포장내 끈끈이트랩 종류별 호박과실파리 유인 수를 조사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성충들은 백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많이 유인되었고 청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적은 밀도로 유인되었다. 우화트랩에 의한 호박과실파리 월동 번데기 우화는 5월 중・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발생하였고,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호박과실파리 성충은 5월 하순부터 유인되어 재배가 종료되는 9월 이후까지 꾸준히 유인되었다. 호박과실파리 산란에 의한 호박과실 피해는 6월 하순부터 나타나 재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꾸준히 증가하였다.
        12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거세미나방에서의 반수치사농도는 선충의 계통에 관계없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령기가 발육할 수록 감수성이 낮아졌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것은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으로 2령충에서 4.0마리였고, 가장 높았던 것은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으로 5령충에서 11.5마리였다. 담배거세미나방의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pot 실험에서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회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 계통은 처리농도와 처리회수에 관계없이 다른 4계통의 선충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선충 처리농도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선충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가장 병원성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2회 처리와 1회 처리 순으로 처리회수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증가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해서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GSNUS-10 계통을 30,000Ijs/30㎖의 농도로 1회 처리했을 때와 5계통의 선충을 90,000Ijs/30㎖의 농도로 1회 이상 처리했을 때 치사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엽채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충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엽채류의 종류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유충 치사율이 높았으며 30,000Ijs/30㎖의 농도 이상으로 처리한 것에서는 Heterorhabdtidis sp. GSNUH-1을 제외하고는 80% 이상의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처리농도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유충 치사율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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