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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는 어린 순을 식용으로 이용하는 작물로 전국적으로 약 20ha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현재 이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농가에서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2007년부터 제주시 애월과 오등동, 서귀포시 동흥동의 시설 아스파라거스 재배원에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과 파밤나방(S. exigua), 아스파라거스잎벌레(Crioceris asparagi), 달팽이류가 아스파라거스 재배에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이었다. 아스파라거스에 발생하는 총채벌레종류는 파총채벌레로, 전시기에 발생하나 봄 수확기에 밀도가 낮게 유지되다가 6월 입경이후 밀도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해는 봄 수확기에는 순의 탈색 및 곡경을 유발하였고, 입경 후에는 잎과 줄기에 다량의 흡침자국을 만들고 병 발생을 심화시켰다. 나방류 해충으로는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도둑나방(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매년 8월 이후 가을철에 다량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피해증상은 줄기의 표면이나 잎을 갉아먹었다. 봄 수확기에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아스파라거스잎벌레와 달팽이류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잎벌레는 순의 잎 비늘 사이에 주로 산란하였고, 부화한 약충과 성충이 모두 가해하였다.
        12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700원
        12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상을 파악하여 방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국내 중부지역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부정기적으로 해충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원에서는 사과 및 배 해충의 발생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과해충 중 전 조사지역에서 해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류는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사과굴나방, 은무늬굴나방 등이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복숭아심심나방과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낮았지만 꾸준히 발생하였다. 또한 은무늬굴나방은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가루깍지벌레의 발생도 해마다 관찰되었다. 수원지역에서 배 해충의 연간 발생정도를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와 조팝나무진딧물은 사과와 유사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포도에서는 박쥐나방, 볼록총채벌레 등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포도 재배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복숭아에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하였다.
        124.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olly apple aphid, Eriosoma lanigerum, overwintered as adult or nymph stage on rootstocks, and crown- and root sucker in the soil.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y started to increase from mid-April, showed the 1st peak between late June and early July, thereafter decreased followed by the 2nd peak in late July, and then again peaked in late September as the size in the 1st peak. In this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ies per tree did not exceed 3.5 colonies during the peak occurrence period, and was maintained around 2 colonies throughout seasons. In all seasons, parasitism of Aphelinus mali on E. lanigerum was much lower on root colonies than on aerial colonies that located on shoots and tree trunks above the ground. The parasitism of E. lanigerum was high in most orchards examined, showing parasitism of > 70% in maximum in most cases. In the laboratory bioassay for the mortality effects of several insecticides on E. lanigerum, fenitrothion, dichlorphos, machine oil, methidathion, thiacloprid, and imidacloprid showed 97.8, 96.8, 95.4, 91.5, 26.7, and 7.8% morality, respectively. Also, the adult emergence rates from A. mali mummies were 51.2, 72.6, 14.2, 3.5, 72.2, and 85.4% in the treatment of the above insecticides, respectively. Insecticides belong to neonicotinoid, which are newly developed to control aphids, showed low mortality against E. lanigerum. Fenitrothion and dichlorphos were effective on E. lanigerum control and had a low toxic to A. mali. Consequently, the insecticides should be useful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for E. lanigerum in apple orch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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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Cabbage armyworm, Mamestra brassicae L. on cabbage (Brassica oleracea L. var). The changes of cabbage biomass and M. bras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larval M. brassicae (2nd instar) at different densities: 0, 1, 2, 4, 8, and 16 larvae per plant at 40 d after planting for an open field experiment, and 0, 2, 5, 8 and 12 larvae per plant at 25 d after planting for a glass house experiment. In the field experiment, the yield loss of cabba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ed-plots at 30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howing an over-compensatory response of cabbage plants to M. brassicae attack. In the glasshouse experiment, however, the biomass of cabbage at 15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troduced number of M. brassicae, resulting in 38.3, 36.7, 21.7, 23.3 and 16.7g in above treated-plot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and yield loss (%) of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brassicae on cabbage was estimated at 44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4%,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1% of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the EIL: 35 CID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bras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abbage.
        4,000원
        12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성충의 유살수를 2-3일 간격으로 조사하 였으며, 시험장내의 기상자료와 Weibull 함수식을 이용하여 복숭아순나방 월 동유충의 우화시기모형을 구하였다. 우화시기 모형은 r2값이 0.93으로 구해진 수식이 적산온도와 누적우화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다. 또한, 누적 우화시 기 모형을 바탕으로 사과시험장 인근 의성지역의 1973부터 2008년까지의 기 상온도 변화에 따른 복숭아순나방 초발일과 50%우화일, 우화 완료일을 연도 별로 비교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의 연도별 초발생일을 비교한 결과, 1970년, 1980년 1990년, 2000년대각 각각 4월11일, 4월 13일, 4월 13일, 4월 9일이였다. 2000년대가 80-90년대에 비하여 초발생일이 약 4일 정도 빨랐으며, 70년대에 비하여 2일정도 빨랐다. 복숭아순나방 50% 우화일은 연대별로 각각 4월 27일, 4월 28일, 4월 28일, 4월 26일로 2000년대가 80-90년대에 비하여 약 2일정도 빨랐으며, 복숭아순나방 100% 우화일은 각각 6월 1일, 6월 1일, 6월 1일, 5월 30일로 복숭아순나방 50%우화일과 같이 2000년대가 80-90년대에 비하여 약 2 일정도 빨라서, 대체로 2000년대가 1970-1990년대에 비하여 복숭아순나방 월 동성충의 발생시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27.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나무를 말라죽게 하기 때문에 경제적 피해가 크다. 화살깍지벌레는 난태생 하는 곤충으로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철 약충(알)을 생산하고, 실험실 조건에 서 최대 4-주기 산란 피크를 보인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기후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정확한 방제시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월동성충의 약충발생시 기 예찰모형이 절실히 요구된다. 월동성충의 일별 산란곡선 자료를 3-peak Gaussian 모형(9개 매개변수)에 적합시켜 약충발생기 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발육영점온도 13℃을 적용하여 매개변수 추정결과 첫 번째 산란 피크일 282DD, 두 번째 산란 피크일 500DD, 세 번째 산란 피크일 694DD 이었다. 추 정된 약충발생시기 예측모형의 포장적합 결과 첫 번째 산란시기의 경우 모형 과 실측치가 정확히 일치하였으며, 또한 두 번째 산란 피크일도 잘 예측되었 다(2005-2007년). 본 개발된 모형에 1961년부터 2008년까지 기상자료를 입력하 여 산란 피크일을 추정하고, 장기적인 약충발생시기 이동을 상황을 분석하였 다. 제주시 지역에서 첫 번째 약충발생 피크일의 경우 2001-2008년 평균 발생 일이 1961-1970년 평균 발생일 보다 8일 빨라졌으며, 두 번째 피크 발생일도 8일 빨라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귀포 지역에서는 상기 동일변수들에 대하여 각각 14, 15일 빨라진 것으로 분석되어 온난화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기타 온 도변화에 따른 화살깍지벌레 월동성충 산란시기 변동전망에 대하여 고찰하였 다.
        12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on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var). The changes of biomass of Chinese cabbage and M. per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M. persicae at different density (0, 2, 5, 10, 15, and 20 per plant, inoculated at 10d after planting). The densities of M. persicae largely increased from the above initial densities to 0, 92.3, 177.4, 406.9, 440.4, and 471.3 aphids per plant at 18d after the initial inoculation, respectively. The biomass of Chinese cabbag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oculated density of M. persicae: 602.0, 264.2, 262.0, 109.3, 151.0, and 67.3 g in above plots with different initial densitie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aphid days (CAD) and yield loss (%) of Chinese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persicae on Chinese cabbage was estimated 25 CA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3%,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2% of spring Chinese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EIL: 20 aphids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per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hinese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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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신용등급의 변경이 본국 및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원주와 ADR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전체 표본기업의 국가신용등급 변경에 따른 분석에서, 등급상향조정보다는 등급하향조정이 원주와 ADR의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등급하향조정의 경우, 원주에 비해 ADR의 수익률이 2배 이상 크게 하락함으로써 국가신용등급의 조정에 대해 미국시장의 ADR 투자자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아시아 금융위기 이전 기간에서는 등급하향조정의 경우만이 ADR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국가신용등급의 하향조정은 금융위기 이전과 달리 원주와 ADR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주가 영향력이 금융위기 이후에 더욱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셋째, 투자적격등급 내의 국가신용등급 변경보다 투자부적격등급 내의 국가신용등급 변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침으로써 투자부적격등급의 국가의 경우 국가위험이 더욱 투자자들에게 부각됨을 시사한다. 또한 투자적격등급 내 등급하향에 비해 투자부적격등급 내 등급하향조정의 경우 ADR 누적수익률이 10배 이상 유의하게 하락하여 투자부적격등급 자체가 특히 미국투자자에 대해 매우 큰 국가위험을 내포함을 알 수 있다. 넷째, 3개 신용평가기관중 Moody`s사가 등급을 하향조정한 경우 ADR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Moody`s사가 유의하지 않은 데 비해 Fitch와 S&P`s사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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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계절초기 벚나무깍지벌레 방제적기를 구명하고자 월동성충의 산란시기 및 부화약충의 이동시기를 조사하였으며, 이 자료를 기존에 보고된 뽕나무깍지벌레 적산온도 예찰 모형에 적합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벚나무깍지벌레 암컷 월동성충은 4월 중하순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5월 상순에는 그 알이 부화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 중순경 부화약충의 이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이와 같은 봄철 벚나무깍지벌레 발생시기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및 일본 중부지역에서 보고된 뽕나무 깍지벌레 발생시기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또한 봄철 뽕나무깍지벌레의 >50% 부화 난괴 발생비율(y) 추정 적산온도 모형(y=1/[exp(-(-a+bx))], , a=-18.80, b=0.073, x=적산온도, 1월 1일부터 발육영점온도 적용)은 벚나무깍지벌레 부화약충 이동시기와 일치하여 봄철 벚나무깍지벌레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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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원예연구소의 사과원에서 조사한 1958년부터 1998년까지 자료를 바탕으로 사과응애와 점박이응애의 역사적 발생변동 과정을 추적하였다. 1970년까지는 사과응애가 우점하였고 1980년 이후에는 점박이응애로 우점종이 바뀌었으며, 그 변화는 1970년 중반을 전후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를 설명하기 위하여 3가지 가정, 즉 첫째, 두 종의 경쟁에서 점박이응애가 승리한다. 둘째, 과원의 초생은 점박이응애의 수상이동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초생이 파괴되었을 때 점박이응애의 수상이동이 촉진된다. 셋째, 과원생태계가 교란되지 않을 때 응애류는 천적에 의하여 개체군 밀도가 조절된다 하에 약제살포(고독성 비선택적 약제 처리 및 선택적 저독성 약제처리)와 초생관리(초생재배 및 청경재배=제초제 살포)에 따른 두 종의 장기적 상호작용 결과를 추정하였다. 고독성 농약/초생재배 시스템에서는 점박이응애의 수상이동이 제한되어 사과응애는 경쟁을 피할 수 있고, 또한 천적상이 파괴되기 때문에 전 생육기간 동안 사과응애가 우점한다. 고독성 농약/청경재배 시스템에서는 계절초기부터 점박이응애가 수상으로 이동하여 사과응애를 경쟁적으로 배제시킴으로써 점박이응애가 우점한다. 저독성 농약/초생재배 시스템에서는 점박이응애의 수상이동이 제한되어 사과응애가 우점하지만 천적의 작용으로 높은 밀도를 형성하지 못한다. 저독성 농약/청경재배 시스템에서는 점박이응애가 수상으로 이동하여 사과응애와 경쟁하지만 천적의 작용으로 밀도가 낮아져서 경쟁압력이 낮아지므로 생육후기 사과응애의 발생이 가능하다. 따라서 계절초기 사과응애, 계절후기 점박이응애가 우점하는 형태로 공존할 수 있다. 본 자료에서 제시한 점박이응애 우점화 현상은 부분적으로 고독성 농약/청경재배 시스템 상태에서 두 종의 장기적 상호작용의 결과로 설명될 수 있었다. CAD를 이용하여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실로 묶기, 전통적인 손바느질 느낌이 나는 시침질, 현대적 느낌이 강한 깡통에 의한 묶기와 기하학적 효과가 나는 접기 등의 홀치기염색 기법으로 수작업 한 다음 CAD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홀치기염색기법에 의해 제작된 패턴을 모티브로 하여 수작업에서 얻지 못하는 다색사용가능성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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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Z8-12AC : E8-12AC : Z8-12OH = 95 : 5 : 1) 처리량에 따른 수컷 성충 유인수 및 페로몬 총량 1.0mg-미끼의 유인력 지속기간을 포장조건에서 평가하였다. 또한 수원지역 복숭아과원에서 연간 복숭아순나방 페로몬 유살량 및 계절초기 알 발생밀도 등 기초 생태자료를 이용하여 주요 발생시기별 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은 실험을 실시한 페로몬 처리량 0.1-4.0mg 범위에서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유인수가 감소하였다. 0.1 mg-미끼에 가장 많은 수컷성충이 유인되었고, 0.5-4.0mg 범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인수의 차이가 없었다. 1.0mg-미끼를 이용하여 20일 간격으로 미끼를 교체한 트랩과 교체하지 않은 트랩 간 수컷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약 50일까지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그 후에는 미끼를 교체하지 않은 트랩에 더 많은 수컷 성충이 유인되는 경향을 보였다. 복숭아순나방 초발생일까지 적산온도는 1월 1일부터 이상 평균 대기온도를 누적했을 때 약 39DD 이었다. 또한 초발일 기준 각 발생최성기까지 누적된 적산온도는 1세대 98 DD, 2세대 620DD, 3세대 1233DD, 4세대 1916DD 이었다. 1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에서 알 밀도 최성기까지는 약 130DD 차이가 있었고, 2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와 알 발생최성기는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타 복숭아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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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의 주요 해충인 담배나방은 유충이 과실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수원지역의 고추 포장에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생기간은 5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였으며 각 세대의 발생 최성기는 6월 하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이었다. 월동세대와 1세대 성충 발생기간 중에 트랩유인 수준은 그 이후에 발생하는 유충에 의한 과실의 피해정도를 잘 반영하였다. 그러나 고추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2세대의 경우 트랩에 유인되는 성충의 수는 매우 많았으나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페로몬 트랩으로 조사된 세대별 성충 발생시기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약제방제 시험을 수행한 결과, 각 세대별 성충 발생 최성기를 중심으로 연 5회에 걸쳐 살충제를 살포하면 유충에 의한 과실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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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4,000원
        138.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 방제적기 예측을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포장에 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시기 조사 및 온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으며 각 발육단계 전이(우화)모형 을 작성하였다. 성충발생 최성기는 1세대 6월 중하순,2세대 8월 중하순,3세대는 10월 하.순으로 수원지방에서는 연 3회 발생하였다. 가루깍지벌레 각 발육단계의 발육기간은 까지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그 이상 온도에서는 증가하였다. 발육영점온도 추정결과 알 14.5, 1령 약충+2령 약충 8.4, 3령 약충 10.2, 산란전기간 11.8, 그리고 1령 약충부터 산란전까지는 10.1 이었다. 발육완성을 위한 적산온도(DD)는 알 105 DD, 1령 +2령 315 DD, 3령 143 BD, 산란전기간 143DD이었다. 알부터 산란기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는 599DD이었다. 생물리적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를 나타내는 Weibull함수를 이용 가루깍지벌레의 특정 발육단계에서 다음 발육단계로 전이되는 개체수의 비율을 추정하는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1령부터 산란전기간까지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성충발생 세대별 50%산란시기를 예측한 결과 Mean-minus-base 추정법을 사용한 경우 실측일과 비교하여 1992년과 1993련 1세대와 2세대 모두 2-3일의 편차를 보였고,Sinewave추정법을 이용한 경우는 1-7일의 편차를 보였다. Rectangle추정법은 0-6일의 편차를 보였다. 발육모형을 이용 일별 발육률을 추정하고 이것을 누적하는 발육률 적산모형의 경우 1세대와 2세대의 성충산란 시기 예측 결과 모두 50%산란시기까지는 1-2일의 편차를 보였다. 매립, 방문 및 생물채취 등은 자제되어야 하며, 갯벌 환경교육 지역전문가 및 갯벌 관리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야 한다.saturase활성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이 식이에 첨가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4 desaturation index (22:46⇒22:56)는 young군에 비해 old군에서 높았으며, elongation index(20:46⇒22:46)는 old군에서 낮았다. 대부분의 elongation과 desaturation 단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3계 지방산의 전체적 elongation-desaturation 단계를 나타내는 products-fatty acid(3)/a-LNA(3) 비율이 old군에서 young군보다 유의하게 높아, 연령에 따른 PUFA 대사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 상에서와 같이, 콩 단백질의 섭취로 흰쥐 혈장 인지질의 ∑MUFA조성은 낮고 ∑SFA 조성은 높아 다른 지질 강화성 분의 섭취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은 old군에서 체내 막조직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PUFA의 합성 특히 3계 지방산의 elongation-desaturation이 증가하여 총 PUFA 조성이 young군보다 높았다. 연구결과로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콩 단백질의 혈중 지질저하 기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콩 단백질이 혈장 지방산의 조성을 변화시킴으로써 간접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유익한 효과를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혈관의 건강과 관련된 콩의 유익한 효과는 이소플라본과 같은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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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환율변화가 산업 내지 기업의 국제경쟁력에 미치는 효과와 공통적인 산업요인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산업수준 및 기업수준에서 각각 실증분석하였다. 산업수준 분석에서 자국통화가 미달러화에 대해 하락하는 경우 개도국의 전자산업과 일본의 자동차산업이 환율효과를 누렸다. 미국을 제외한 2국간의 산업수준 분석에서는 전자, 자동차, 은행, 화학산업 등에서 선진국들간에 공통적인 산업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유럽의 인접국들간에 산업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이에 대해 환율효과는 영국을 중심으로 일부 국가의 경우에만 나타났으나, 산업효과가 환율효과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도국 전자산업간에도 산업효과가 나타난 가운데, 한국의 전자산업은 경쟁국인 대만에 대해, 대칭적으로 대만의 산업도 한국에 대해 환율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개도국 은행산업의 경우에는 공통적인 사업효과가 미미한 가운데, 환율효과도 또한 나타나지 않아서 개도국간에는 은행시장이 분할되어 있다고 해석되었다. 기업수준 분석에서도 공통적인 산업요인이 개별 자동차 기업의 초과수익률을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또한, ADR의 가격움직임에는 미국 내지 글로벌 자동차산업 요인이 작용하는 반면, 원주의 가격은 현지의 자동차산업 요인에 의해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 하였다. 전자산업에 있어서는 산업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일본기업들이 원주 초과수익률을 변수로 할 때 환율효과를 보고 있었다. 결국 산업수준에서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공통적인 산업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업수준에서는 일부 산업에서만 산업효과가 나타나서 대조를 이루었다. 또한, 환율변화와 관련하여 기업수준 분석에서 ADR을 사용하는 경우 (-)의 계수가 나타났지만, 원주의 경우에는 대체로 환율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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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뿌리혹벌레(Daktulosphaira vitifoliae (Fitch))는 포도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뿌리에 혹이 생기게 하며 그 뿌리가 곧 썩어 결국 나무를 죽게 하는 포도나무의 치명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는 포도뿌리혹벌레 약제방제 체계를 수립하고자 몇 가지 살충제의 효과를 검토하였으며 포도원에서 뿌리혹벌레 피해를 조사하였다. Carbofuran 3GR 40kg/ha 및 carbosulfan 20WP 10/주(1,000)처리는 효과적으로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를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봄철 약제살포 후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는 수확기 때 다시 증가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봄철(5월중순)과 수확 후 carbofuran을 2회 살포한 과원에서 수량변화는 1988년 대비 2000년 30%증가하였다. 하지만 이 수량은 전국평균포도 수량보다 20%적었다 약제 방제를 하지 않은 과원에서는 수량이 1998년 대비 2000년 53%감소되었다. 또한 포도뿌리혹벌레 피해주가 1998년 3%에서 2000년 50%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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