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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Surveys were conducted on the occurrence of nematodes in the root systems of 1-3-year old Cymbidium hybida Swartz cultivated for export in Korea.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plant-parasitic nematode was Ditylenchus sp. with 4.7, 43.7, and 49.7/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 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And the densities of non-parasitic nematodes, dorylaimids, were 35.3, 70.5, and 155.8/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Three-year-old cymbidiums collected from Siheung, Ansan, and Gimpo had low densities of Aphelenchus sp. and Aphelenchoides sp. with under 40 individuals/pot, and the dorylaimid densities were 56-824/pot. To evaluate the effects of nematicides on Ditylenchus sp. in cymbidium,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were tested at two farms in Ansan and Gimpo. Emamectin benzoate EC showed control effects of 75.7 and 89.5%, whereas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showed 27.2 and 65.3% and 30.1 and 90.5%
        3,000원
        102.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봄과 가을동안 한국내의 주요 국립공원 중 소백산, 덕유산, 가야산, 월악 산, 속리산 국립공원 주변의 토양을 채집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한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지역에서 토양 샘플을 채집하여 미끼 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 (Galleria mellonella) 유충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유무를 확인하였다. 40곳 의 토양 샘플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무주, 합천, 문경, 제천, 충주 지 역으로 Steinernema속 7종류와 Heterorhabditis속 1종이 발견 되었으며 검출율은 17.5% 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신속한 분류를 위해, 침입태 유충의 DNA를 분리 한 후 ITS 영역을 이용하여 분자학적으로 동정한 결과 Steinernema속 7종은 모두 S. monticolum으로, Heterorhabditis속 1종은 H. megidis로 동정되었다. 곤충병원 성 선충이 발견된 지역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낙엽송(Larix kaempferi)이 서 식하는 지역이었다.
        10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과 화성의 복숭아과원에 발생하는 7종의 나방류 해충에 대해,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은 4월 하순에 월동세대의 발생을 시작으로 9월 하순까지 모두 6세대 성충 발생 피크를 보였으며, 복숭아심식나방은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한 달간 높은 밀도를 보인 이후, 3차례의 성충발생을 더 보여, 모두 4세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굴나방은 4월 하순에 월동세대가 낮은 밀도로 발생한 것을 포함해, 9월 하순까지 모두 7회 발생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 중순에 첫발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2세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6월 상순에 첫세대가 나온 이후 11월 상순까지 모두 5세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은 6월 상순, 8월상순, 9월 중순으로 모두 3세대 발생하였다. 사과굴나방은 4월 상순에 첫세대가 발생하였으며 11월 상순까지 모두 5세대 발생하였다. 사과와 배 과원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교미교란제 (컨퓨저-R, 그린아그로텍)를 처리한 결과,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사과무늬잎말이나방 4종 모두에 대해서 성충의 발생 밀도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직접적인 교미교란 효과나 작물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복숭아의 주요 해충을 대상으로한 복합 교미교란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104.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심비디움(Cymbidium spp.)의 시설 재배 시 가장 피해가 큰 해충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이다. 양란 재배 농가에서 응애의 방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사이에노피라펜액상수화제, 사이프로루메토펜액상수화제, 스피로디클로펜수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 등 4종의 약제에 대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3년생 심비디움에 약제를 처리한 후 살충효과를 7일, 14일 후에 조사하였다. 처리 후 7일차에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하고 3종에서 7.1%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고, 14일차에서도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3.4%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3종의 약제에서 96.5%이상의 방제효율을 보였다
        105.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는 유충이 직접 뿌리를 가해하거나 간접적으로는 토양 중 식물병원균 Fusarium, Pythium 등과 함께 작물체에 복합피해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작은뿌리파리는 2008년 이전에는 주로 육묘장, 수경 및 양액재배 작물에서 피해를 일으켰으나, 2008년 충주, 2009년 담양, 2009년 익산, 2010년 화성에서 토양재배 시설 토마토에서 심각한 피해가 나타났다. 그 후 전국적으로 토양재배 토마토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경기도 및 충남 지역의 주요 토마토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작은뿌리파리의 발생밀도와 피해 및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경기도 화성, 충남 아산과 천안의 토양재배 토마토에서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작은뿌리파리의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화성에서는 5개 트랩 당 반촉성재배 시 0∼38.2마리, 억제재배 시 0.6∼110.2마리, 아산에서는 반촉성재배 시 0.6∼34.0마리, 억제재배 시 0∼33.4마리, 천안에서는 반촉성재배 시 1.2∼235.6마리, 억제재배 시 1.2∼52.8마리로 조사되었다. 각 지역마다 임의로 50주에 대해 피해주수를 조사한 결과 화성과 아산에서는 반촉성 및 억제재배에서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천안에서는 반촉성재배 시 0∼22.4주에서 피해가 나타났으며 억제재배에서는 피해가 없었다.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방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관행재배농가에서는 티아메톡삼 입상수화제, 루페뉴론 유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를 교호로 3회 살포하였다. 또한 무농약 토마토 재배농가에서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 밀도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살충제 및 천적 처리구의 작은뿌리파리 밀도는 각각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90% 이상 감소되었다.
        106.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배추가루진딧물을 다채(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를 기주로 하여 7단계 온도(15, 18, 21, 24, 27, 30, 33℃), 습도 65±5%, 광주기 16L:8D에서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성충수명은 21℃(14.9일)를 기준으로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수는 24℃에서 58.5마리로 가장 많았다. 성충 1마리의 일일 산자수는 24℃가 4.7마리, 27℃가 4.5마리로 비슷하였고,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배추가루진딧물의 생명표를 작성한 결과 순증가율(Ro)은 2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8℃와 30℃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최고치인 0.356을 나타냈고, 기간증가율(λ)은 27℃에서 가장 큰 1.427을 나타냈다. 평균세대기간(To)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0℃에서 가장 짧았다.
        10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of onion thrips, Thrips tabaci, on welsh onion (Allium fistulosum L. var)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The changes of welsh onion biomass, yield loss, and T. tabaci density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inoculation periods of T. tabaci.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of welsh onion, the yield loss (%) increased with increasing inoculation periods: 17.0, 53.3, 38.4, and 80.8% yield loss in 5, 10, 15, and 20 d inoculation period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of T. tabaci and yield loss (%) of welsh onion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T. tabaci on welsh onion was estimated to 30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2%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 marketable rate 93% of welsh onion). ET was calculated to 24 CID, which corresponds to 80% of EIL. Until a more defined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s should be useful for T. tabaci management in early growth stage of welsh onion. The effect of T. tabaci attack on the yield of welsh onion in late growing season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was also examined. The yield of welsh onion increased at a low population density of T. tabaci and decreased at higher densities, showing a typical over-compensatory response.
        4,000원
        10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산간지대(해발 300~399m)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주요 피해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박과류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까지 국·내외 유인물질 및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1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보짱)을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산란특성 파악과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방법을 모색하였다. 무처리구에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꽃이 진 어린과육에서 평균 2.3개의 산란 흔적이 발견되었고, 과육의 경도가 증가할수록 산란 흔적은 줄어들었다. 4종의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에서 황색이중봉지 0%, 백색봉지에서 3%, 피톤치드이중봉지 0%, 무처리 10%의 피해양상을 보였다. 봉지씌우기에 따른 호박과피 색도의 Hue angle값은 피톤치드이중봉지가 239.3°을 보였고 백색봉지가 243.3°를 나타내었다. 당도는 백색봉지가 16.6Brix였고 무처리는 12.3Brix였다. 무게는 황색이중봉지가 365g으로 가장 낮았고 무처리가 400g으로 가장 좋았다.
        10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무농약 시설재배 수박에서 나비목 해충에 방제효과가 우수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spae를 살포한 후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함안 수박은 4월 초순에 정식하였으며, 양구는 5월 중순에 정식하였다. 두 지역의 수박 재배지에서 목화바둑명나방의 유충이 발생하는 초기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 60,4232마리(59,939,577마리/300평/10a) 밀도를 물과 희석하여 1회 살포하였다. 그리고 예찰을 하면서 50엽당 10∼15마리 사이의 밀도가 관찰되면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 60,4232마리(59,939,577마리/300평/10a) 밀도로 7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85% 이상의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밀도 경감 효과가 있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을 1회 살포한 후 발생밀도의 변화를 예찰하지 못해 50엽당 20마리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이 10∼15마리 사이에 발생하였때의 살포농도 보다 2배 농도로 물과 희석하여 7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면 단기간에 목화바둑명나방의 밀도저하는 물론 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11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11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재배단지에서 그동안 국내에 보고되지 않았던 차먼지응애(Polyphagotarsonemus latus (Banks))에 의한 피해가 관찰되었다. 2010년 8월과 9월에 천안 및 김천의 포도 시설재배포장 및 안성 비가림재배 포장에서 피해가 관찰되었다. 포도 수확이 끝난 후 새로 발생한 신초에서 생육이 불량하고 잎 뒷면이 코르크화되며 잎이 기형이 되거나 가장자리가 말려 봉긋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잎과 신초에서 다수의 차먼지응애 성충, 약충, 알들을 해부현미경 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11년 6월에는 천안의 시설재배 포도에서 8월에는 안성의 비가림재배 포도에서 차먼지응애 피해가 확인되었다. 피해가 나타난 농가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제초제 피해나 바이러스 증상으로 오인하여 제대로 방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포도의 생육 초기에는 신초가 위쪽으로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피해 확인이 어려우므로 농작업 시 세심한 관찰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차먼지응애에 의한 심각한 피해 사례는 없으나 방제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포도나무의 생육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포도재배농가 및 관련 연구·지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11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작물 재배 증가로 병해충 관리비용이 급증하여 병해충 신속․정확한 진단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약용작물 가공식품 수요가 증가 및 안전 농산물에 대한 요구로 화학농약 사용 절감 및 잔류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2010년부터 제천, 음성, 평창 등에서 당귀, 황기, 마, 맥문동, 도라지 등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의 발생 및 패해 특징들을 조사하였다. 약용 작물 재배 기간 중 지상부에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해충 종으로는 총채벌레, 응애, 진딧물, 나방, 노린재, 딱정벌레, 잎굴파리 등으로 각 작물의 재배 시기 및 형태별로 다양하게 발생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특히 재배 초기(5~7월)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은 적절한 관리가 행하여지지 않을 경우 부분적으로 많은 피해(10~30%/주)를 유발하고 있었다. 작물 재배 후기(8~10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로 유발하는 해충들로는 나방 유충, 노린재, 딱정벌레 류 등으로 주로 지상부 순 끝부분과 열매부위를 가해하여 피해(5~10%/주)를 유발하고 있었다. 재배기간 중 약용작물 근권부를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선충 및 파리유충 등 소량 발생하여(2~3%/주) 수확물의 감소를 유발하고 있었다.
        11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내 공정육묘(플러그묘) 보급 확산으로 전용 육묘시설 면적의 급속 증가하고 있어, 기존 자가로 유묘를 생산하던 농가에서는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플러그묘를 활용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육묘산업 보호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관리적 기반 구축이 필연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종자에서부터 육묘단계까지 병해충 관리체계의 기반 구축을 위한 공정육묘장의 품질평가 기준 설정을 위한 병해충 관리 종합 매뉴얼 개발 필요하다. 이번 조사는 공정육묘장 관리를 위한 병해충 분야 법적체계 기반 조성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위한 기초 조사와 공정육묘 산업 활성을 위한 육묘장의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기술의 개발을 위해서 수행되었다. 2011년 논산, 안성, 평택, 밀양 등에 위치한 주요 공정육묘장을 대상으로 육묘장내 해충 발생 및 피해 현황을 조사하였다. 육묘장내 발생하는 주요 해충으로는 목화진딧물, 총채벌레, 복숭아혹진딧물, 가루이 등으로 육묘장내 재배 작물, 주변 식생 및 관리 형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11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한국의 34개 지역에서 총 68점의 토양을 채집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한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지역에서 토양 샘플을 채집하여 미끼 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Galleria mellonella) 유충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유무를 확인하였다. 34곳의 토양 샘플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5지역으로 Steinernema속 4종류와 Heterorhabditis속 1종이 발견되었으며 검출율은 14.7% 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신속한 분류를 위해 ITS영역을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으로 동정한 결과 Steinernema속 4종류는 모두 S. monticolum으로, Heterorhabditis속 1종은 H. megidis로 판명되었다. S. monticolum은 인제군 인제읍, 봉화군 소천면, 봉화군 재산면, 태백시 혈동의 산림 지역에서, H. megidis는 봉화군 재산면의 산림 지역에서 각각 발견 되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이 발견된 지역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낙엽송(Larix kaempferi)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검출되었다.
        11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박과류의 주요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의 발육을 7개 온도조건(15, 18, 21, 24, 27, 30, 33℃), 14:10(L:D)h 광조건, 상대습도 65±5%의 항온항습기에서 알, 유충(1, 2, 3령), 번데기 기간을 구분하여 개체사육하며 발육에 관한 선형발육모형과 비선형발육모형을 추정하였다. 알은 모든 온도에서 부화가 가능하였고 발육기간은 15℃에서 4.2일로 가장 길었으며, 33℃에서 0.9일로 가장 짧아 온도 증가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유충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으나 30℃이상에서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졌다. 번데기는 15℃에서 21.5일로 가장 길었고 33℃에서 7.6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줄어들었다. 전체적으로 알에서 번데기기간까지의 발육은 15℃에서 38.5일이었고 33℃에서 12.0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영점온도는 12.5, 10.7, 6.3℃였고, 발육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33.2, 118.3, 181.2일도였다. 알, 유충, 번데기기간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발육단계의 결정계수(r2) 값이 0.93, 0.75, 0.98이었고 비선형회귀에서는 0.99, 0.98, 0.99를 나타내었다.
        11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응애 토착천적인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을 위한 기주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기주식물별 점박이응애의 증식수를 조사한 결과 처리후 30일째 강낭콩이 873마리, 미니장미가 536마리, 접시꽃이 1,032마리였다. 응애혹파리의 실내 대량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증식수가 많고, 잎의 노후화도 늦어지는 접시꽃이 선발되었다. 기주식물별 응애혹파리의 증식수를 시험한 결과 응애혹파리를 10마리 처리한 후 90일째 강낭콩, 미니장미, 접시꽃에서의 증식수는 각각 87.2마리, 미니장미 82.4마리, 접시꽃 187.0마리로 접시꽃에서 증식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기주식물체별 특징은 강낭콩은 증식수가 적고 자주 식물체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소자본 및 협소한 곳에서는 어울리는 기주식물체였다. 미니장미는 잎의 크기가 적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면 잎이 탈색되어 낙엽이 지는 단점이 있어 응애혹파리의 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접시꽃은 잎이 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높아져도 잎이 노화되거나 낙엽화가 늦어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에 적절한 기주식물이었다.
        117.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시설재배 수박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 는 총채가시응애와 총채벌레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꽃의 화분을 먹이로 생존할 수 있으며, 몸체도 다른 총채벌레 천적 보다 크기 때문에 수박과 같은 포복성 작물의 줄기 사이를 활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잎, 줄기, 꽃에 서식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한 후 방제효 과를 조사하였다. 3월(함안)과 5월(양구)에 정식한 수박 재배지에서 12∼14일 간 격으로 잎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을 조사하면서 초발생이 확인되면 총채가시응애와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 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박 정식과 함 께 혹은 수박 정식 후 노란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 당 4∼5마리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15,000마리/300 평/10a) 밀도로 토양에 방사하고, 지속적으로 잎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예찰한 후 50엽당 약 10마리가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당 0.8마리(750마리/300평 /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으로 2회 방사하면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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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전국적으로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관련 병해충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부터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해충들을 조사하면서 일부 비가 림 재배지를 중심으로 블루베리 나무 순에 원인불명 피해가 확인되었고(80% 이 상), 일부 순끝 시드는 부위에서 1~2㎜전후의 혹파리 유충들이 발견되었다. 피해 발생농가에서 혹파리 유충을 다수 채집하여 성충으로 우화시킨 다음 국립식물검 역원에 동정을 의뢰결과한 국내 미기록종인 블루베리혹파리(D. oxycoccana)로 동 정되었다. 2011년 현재까지 조사 결과 이 해충은 겨우내 토양속 등에서 번데기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재배 초기 블루베리에서 꽃눈과 신초부위에 알을 산란하여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의 경우 경기 화성, 평택, 충북 청원, 경북 상주 등 대부분 포장의 블루베리에서 순 피해가 나타났는데, 특히 노지보다 시설내에서 피해가 심하였다. 블루베리혹파리 피해 증상은 새순이 흑변하며 말려 들어가므로 생리 장해와 유사하고 유충과 성충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기 때문 에 농가에서 진단이 어렵다. 위 해충 발생 초기 적절한 방제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경우 비가림 재배지를 중심으로 많은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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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mite damage was observed in spinach (Spinacia oleracea L.) under organic culture greenhouses. The mite was identified as Tyrophagus similis Volgin, 1949. It was very difficult for the farmers to diagnose the mite damage because of its tiny size about 0.5 nm in length. And the symptom was not clear at the early growth stage of the spinach because the mite mainly attack the very young leaves. In this study, we first report the spinach damages by T. similis in Korea. Informations on the mite morphology and the spinach damage symptoms are provided for the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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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lossom midge, Contarinia maculipennis Felt(Diptera: Cecidomyiidae)originated in Southeast Asia and is present in Japan, the continental USA, and Hawaii. Recently, C. maculipennis was intercepted in Japan, USA and the Netherlands by using orchid flowers imported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This pest is designated as a quarantine pest in Korea because of its potential damages to vegetables and ornamental plants. In Korea, similar symptoms of damage, which mighty be caused by C. maculipennis, have been investigated in western orchids, especially on Dendrobium phalaenopsis, from Mid-2000s. Official recognition was given to C. maculipennis in 2007, followed by an investigation on the occurrences of C. maculipennis and its damages, mainly on D. phalaenopsis, in 2008~2009. We emphasize caution concerning the possibilities that C. maculipennis could infest flower buds of orchids and carry out management strategies for this pes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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