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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spring cultivars of Kimchi cabbage(Brassica rapa L. ssp. pekinesis). We measured the weight, length, width, formation index, midrib thickness and moisture contents of fresh Kimchi cabbage for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we analyzed the free sugar, amino acid, organic acid, mineral, pectin and cellulose contents of fresh Kimchi cabbage. The hardness and firmness were measured for texture of fresh Kimchi cabbage. The weight of 'K-power' cultivar was the highest than other cultivars. The ‘Jeongsang’ cultivars was the thinnest midrib thickness in cultivars, but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free sugar levels of spring cultivars was the highest in ‘Chunkwang’. Malic acid content of ‘Jeongsan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pring cultivars. Also amino acid content of ‘K-power’ and ‘Chunkwang’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pring cultivars Mineral content in ‘K-power’ and ‘Bomaknorang’ were greater than that of other cultivars. Especially Na, Ca and Mg contents of ‘K-power’ and ‘Bomaknorang’ were higher four times than that of other cultivars. Pectin content of ‘Jeongsang’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cultivars, but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Hardness and Firmnes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pring cultivars.
        6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10년간 국내에 재배된 옥수수에서 가장 민감하게 발생한 병이 보통옥수수 녹병(common corn rust, Puccinia sorghi)이다. 10여 년 전부터 미세한 발생은 경북군위, 강원도 홍천, 경기도 일산과 북한의 통천등지의 시험지에서 발견되었다. 가장 심각한 병 발생은 2008년 제주도 중산간지에 제동목장에 심겨진 옥수수에서 관찰되었고, 2009년에는 경북대 군위 시험장이었다. 놀라운 사실은 농가포장에 인기리에 심겨지고 있던 국내 및 외국 육종 품종들 거의 모두가 이병성을 뛰었다는 것이다. 옥수수에서 녹병은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한 생물학적 사인 일 수 있다. 아마도 비슷한 사례가 다른 농작물에서도 일어 날 수 있다. 우리의 시험포는 완전 무농약 상태에서 재배되었다. 이러한 중에도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공생저항성 원리(co-survive tolerance principle)에 근거한 KNU silage 하이브리드만이 안전저항성을 보였다. 또 다른 병들은 제주도에서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이고, 군위와 북한에서 회색반점병(gray leaf spot)이었다.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품종 육종이 가장 안전한 대안이다.
        6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 알의 종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A seed can change the world). 곡식 작물의 종자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재래종(local or land race), 개량된 재래종 혹은 방임수분종(OPV), 하이브리드(hybrid)이다.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다시 종자로 사용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여야 장사가 된다. 암술과 수술이 분리되어있는 옥수수에서 상업적“하이브리드” 육종과 상품화가 8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은 벼를 이용한 하이 브리드 품종 육종에 성공하여 10년 전부터 상업화 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종자시장 진출은 주로 채소에 기인하고 있다.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은 바람직하나 세계적 선진 경험으로 교배 조합이 비밀리에 부처질수 있는 하이브리드여야만 종자 강국이 될 수 있다. 매년 아주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지 않고 는 비하이브리드에 의한 종자강국 달성은 매우 어렵다. 농진청 옥수수 연구팀은 35년 전(1976) 세계가 개도국 에서 불가능 하다던 단교잡종(싱글크로스 하이브리드; single cross hybrid) 옥수수의 육종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중국, 인도, 태국 등이 우리에게 하이브리드 기술을 배웠다. 늦었지만 종자 강국이 되려면 병충해와 공생하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하이브리드 육종을 서둘러야 한다.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민영화해야 한다. 정부주도의 종자회사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6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자연환경에 공생하면서 적응을 해야 한다. 자연의 공생 밸런스 (homeostasis)가 깨어질 때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다. 기후변화는 지금까지 문제되지 않았던 병·충해가 발생하고 기주 동식물 (인간포함)에 끝없이 도전을 가한다. 구름이 많이 끼는 2010년의 봄철 기후변화, 저온, 과습, 눈이 많이 오는 환경은 비닐하우스 재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인공환경하 에서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작물의 견디는 힘(tolerability)을 떨어지게 하였기 때문이다. 생물의 저항력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단인자 저항성(single gene controlled high resistance)과 양적유전을 하면서 공생하는 두 가지 종류로 크게 구분이 된다. 대한민국의 농작물 육종은 아직까지도 전자에 의한 육종이 대부분이고, 자연진화 때문에 발생하는 생육초기의 병충해 침범 흔적을 무조건 방제하고자 하는 아주 잘못된 이론과 생각 때문이다. 생산된 농작물은 깨끗해야 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주저자는 한국에서 옥수수 매문병, 미국에서 옥수수 호마엽고병, 통일벼 도열병 대 발생을 보고, 양적유전자들에 의해 조정되는 공생원리가 자연진화의 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개발한 품종이 30년간 안전하게 자라는 것도 공생원리에 의한 육종이기 때문이다. 예, 수원19호 하이브리드(1976 농진청 육종)가 북한에서, IITA 왕슈퍼1호와 2호(1983, 1984년 육종)가 나이지리아 에서 재배되었다.
        65.
        200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복지 발전과 비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함께 변하기보다는 장애인 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이 심하게 됨으로 시설에서 지역주민들과의 교류가 필요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떨어져서 시설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사회적인 능력이 약하고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이 나타났다. 이에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통합 할 수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에게는 행동적 변화와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일반인에게는 자아존중감과 시설에 대한 인식도에 대한 변화를 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치료를 일반인과 지적장애인이 함께 함으로 일반인과 장애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I시의 S시설 지적 장애인 8명과 지역주민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시한 결과 생활에서는 장애인과 사회심리정서적 행동과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일반인 자아존중감과 장애 시설에 대한 인식도가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적장애인에게 원예치료를 실시한 연구와 유사하며 일반인에게도 실시한 연구와도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는 원예치료가 장애인과 일반이 함께 원예치료를 즐기고 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장애시설에서 단순히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받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 함으로 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장애인은 지역주민 함께 하면서 삶이 더 윤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았다. 추후에 기간을 길게 하고 다양한 계층과 교류할 수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며 이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6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 곡물파동,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품종육종과 재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일부는GMO품종 육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필자들의 견해는 자연에서 병충해가 살아남아 정상적인 진화를 하는 공생 방법으로 육종을 하고 한 두 개의 특성에 대한 완전 방제보다는 종합보험에 든 것과 같이 몇 개의 중요한 자연 재해에 대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산물 생산이 친환경 농법에 의한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 생산에 농민들과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작물재배를 위한 육종 방법은 양적 유전을 하는 유전자에 의해서 병충해와 공생할 때 지속 가능한 병충해 방제가 이루어진다. 이 방법은 종합 보험에 든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유전적 종합방제 (Genetic Integrated Pest Management: GIPM)이라고 부른다. 2008년 제주도에서 관찰된 옥수수 녹병(Pucccinia sorghi rust)과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은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육종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할 것 인가를 암시해 준다. 고로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최선의 육종 방법은 공생 원리 (co-survival tolerance principle)에 의한 품종 육종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 한다. 조명나방이나 잡초방제를 제외한GMO 육종 방법은 적용되기도 어렵고 비효과적이며 비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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