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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분포하는 오색나비류(Apatura spp.)는 모두 3종으로 오색나비(A. ilia), 황오색나비(A. metis), 번개오색나비(A. iris)가 있다. 이들 중 번개오색나비는 독특한 형질로 구별이 쉬우나, 오색나비와 황오색나비는 매우 유사하여 전문가에게도 혼동을 주는 종들이다. 지리적 출현 양상으로 황오색나비는 도서지역을 뺀 전국에 분포하는 반면, 오색나비는 강원도 백두대간 일부 산지에서만 드물게 발견되고, 이러한 서식처는 황오색나비와 동소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기의 형태적 동질성 및 생태학적 특성은 오색나비와 황오색나비가 서로 독립종인지 아니면 동일종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오랫동안 국내외 나비연구가가 관심을 가져온 분류학적 문제였다. 이에 DNA 바코드 영역을 이용한 분자분류 분석으로 한국산 오색나비 3종의 분화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종내 유전적 분화율은 오색나비는 0.0%~0.6%, 황오색나비는 0.0%~0.5%, 번개오색나비는 0.0%~0.2%를 나타내어 종내 개체군들의 유전적 안정성은 번개오색나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종간 유전적 변이 폭은 오색나비와 황오색나비 간에는 0.0%~0.8%로 낮은 반면, 번개오색나비는 7.6%~8.3%로 매우 높았다. 결론적으로, 단일 분자마커를 이용한 결과로만 볼 때, 한국산 오색나비 3종 중 번개오색나비는 형태 및 유전적으로 독립된 종임을 재확인했으며, 오색나비와 황오색나비는 지역 및 개체군별로 뚜렷이 구별 지을 수 있는 유전적 연관성이 결여되어 독립종보다는 동일종일 가능성이 커 보였다. 하지만, 추가적인 DNA 마커를 이용한 증거가 확보된 후에 독립성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42.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북미원산의 돼지풀잎벌레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것은 2000년 대구 달성 화원 유원지에서이다. 본격적인 조사가 수행된 2001년 이미 전국적 규모로 퍼져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돼지풀잎벌레는 북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Ambrosia, Artemisia, Helenium, Helianthus, Coreopsis, Hymenoclea, Iva, Parthenium, Ratibida, Xanthium, Franseria, Hemizonia 등 국화과 12속의 10여 종 이상을 식초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시아지역으로 유입된 돼지풀잎벌레는 일본에서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도꼬마리, 및 큰도꼬리를 섭식하였고, 대만에서는 돼지풀에서만 관찰되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둥근잎돼지풀까지 식초로 이용되고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야외조사에서 돼지풀잎벌레가 새로운 숙주로 먹이 범위를 넓히고 있음이 확인되어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그중 하나는 이미 일본의 경우와 같이 큰도꼬마리(Xanthium canadense)였고, 다른 하나는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이었다. 이 두 식물 모두 북미가 원산지이나, 원추천인국의 경우는 아직까지 이 종의 숙주로서 보고되지 않던 식물이다. 특히 원추천인국를 포함한 루드베키아로 불리는 천인국계열은 관상용으로 1959년에 처음 도입되어 전국의 도로변에 조경용 녹화재로 식재되고 있다. 따라서 돼지풀잎벌레를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의 생물학적 방제인자로만 다루던 관점에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새롭게 유입된 돼지풀잎벌레의 유사종이 있는지 역시 추후 확인되어야 할 문제로 판단되었다.
        4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DNA 바코드를 이용한 분자분류가 동물계 전반에서 빠른 종판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과 단위 이상의 분류군에서 전체종이나 그에 상응할 수 있는 지역상 곤충 분류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딱정벌레목 가운데 형태분류가 비교적 잘 정립된 한국산 병대벌레과(Cantharidae) 전체 종을 대상으로 DNA바코드를 이용한 종 판별 결과가 기존의 형태분류의 결과물과 어떤 관련성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번 실험에서는 한국산 병대벌레과 총 4아과 13속 33종 중 DNA stock 확보가 가능한 총 4아과 11속 27종에서 DNA 바코드를 우선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병대벌레과의 분석종들은 0.6%에서 31.7%의 상당히 큰 폭으로 종간 유전적 분화율을 나타내었으나, NJ phenogram에서는 각 종간에 뚜렷이 구분되는 분지가 형성되었다. 특히, DNA 바코드 상에서의 종간 서열 차이가 비교적 작은 수치일지라도, 형태분류학의 동일 종의 샘플들의 분지는 같은 매듭(node)으로 수렴되었다. 이것으로 볼 때, 분자분류에서 유전자의 분화율과 함께 NJ phenogram 상에서의 분지양상 역시 중요한 종 동정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딱정벌레목에서 과 수준에서의 DNA 바코드을 이용한 종 동정 활용에 있어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국산 잎벌레과(Chrysomelidae)는 총 15아과 370여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많은 농업 및 임업해충을 포함하고 있다. 잎벌레과는 분류군에 따라서 유충과 성충의 기주와 섭식부위가 다양하여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주요해충 8아과 40종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성충의 형태분류에 비교하여 유충의 형태분류가 아직 미흡한 국내 실정으로는 주로 문제가 되는 미지의 유충 발생 때 신속한 종 동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주요해충 25종을 포함하여 총 57종의 잎벌레과의 DNA 바코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종간 서열 차이는 5.5%~36.4%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은 23.6%였다. 또한, 동일 속의 종간에도 5.5%~25.5%의 서열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잎벌레과의 유전적 분화율은 비교적 큰 편이며, DNA 분자마커를 이용한 잎벌레해충군의 동정은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유충을 비롯한 각 생활사 단계의 형태에 대한 동정에 있어도 DNA 바코드 비교를 통해 손쉽고 빠르게 종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 각 종당 샘플 수가 1~3개체로 다소 적었으며, 주요해충 종의 같은 속내의 근친 종에 대한 분석의 부족 등은 향후 보완되어야 할 점으로 나타났다.
        4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0 종의 무당벌레를 이용하였으며 각 종마다 15 마리를 이용하여 2차원 영상을 획득하였다. 5방향(상면, 하면, 정면, 후면, 배면)에서 획득한 2차원 영 상을 이용하여 무당벌레의 형태를 수리적으로 묘사하고 반구형태를 3차원으 로 구현하였다. 구현된 수리적 모델은 일치율(Coincidence rate)를 통해 검증을 하였다. 일치율은 열석점긴다리무당벌레(Hippodamia tredecimpunctata)를 제외 하고 평균 85%의 일치율을 보였다. 획득한 계수 값을 이용하여 PCA(Principle Component Analysis)와 SOM(Self-Organizing Map)을 통해 각 종을 구분하였다.
        4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nochilus sexmaculata는 무당벌레아과에 속하며 몸길이가 3.3-6.2mm의 중대형 무 당벌레로서 오스트레일리아구, 에티오피아구, 동양구와 일본(류큐, 혼슈, 시코쿠, 큐 슈, 쓰시마)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었다. 대부분의 분포지역에서 이 종은 무 당벌레과 내의 우점종으로 진딧물 천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되어 왔다. 형태적으로 이 종의 개체들은 체색과 무늬 변이가 매우 심하며, 그로 인해 Micraspis discolor나 Chilocorus nigrita와 같은 종으로 오동정된 사례가 매우 많다. 국내에서도 1985과 1986년 무당벌레 목록에 이 종이 수록되었던 적이 있으나, 표본 확인 결과로 Harmonia yedoensis 변이체로 확인된 바 있다. Menochilus sexmaculata의 국내 존재는 2001년 부산 고신대의 소장표본에서 2개체가 확인되면서이다. 2007년 고신대의 소장 표본을 2차로 조사하여 총 31개체의 표본을 확인하였다. 체색 변이는 온대형으로, 구조형질로서 수컷생식기는 일본 및 대만산 대 조표본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집량은 2000년과 2003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채집이 되었으며, 부산 북구와 부산 동쪽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산광역시(1군 10 개구)를 아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의채집을 계속해온 고신대 무당벌레과의 종류별 표본 수로 비교해 볼 때, 이 종은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비교적 흔한 종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Menochilus sexmaculata의 발견과 분포 양상으로 볼 때, 최근에 부산일대에 정착하 여 확산되는 종으로 의심된다. 따라서 향후 이 개체군의 생태를 밝히고, 확산 양상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타이완, 일본 본토와 오키나와 등 의 인접 지역의 집단과 분자수준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이입 경로의 검토 역시 수행 되어야 할 것이다.
        47.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생태계의 환경별로 깔따구류의 분포를 밝히고 우점종을 이용한 유기물 분해능을 평가하고자 대단위경작지, 친환경농업지, 생활하수 유입지, 축산폐수 유입지 및 주변수로 등의 5개 서식처별로 나누어 '04~'06년까지 각 구획을 대표하는 총 78개 지점에서 깔따구과 및 공서 무척추동물을 정량 채집하였다. 그 결과, 농업지대의 깔따구류는 총 16종으로 동정되었다. 서식지 유형별로 출현한 종수를 보면, 축산폐수 유입지에서 11종, 대단위 농경지는 8종,
        4,000원
        48.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imemodes Reitter, 1876 and Mimemodes emmerichi Mader, 1937 are reported from Korea for the first time and a historical review of the taxonomic position of this genus is provided. M. emmerichi was found on the island of Guleopdo in the West Sea of Korea, bringing the number of species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to five. In this study, we provide a key to the genera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a redescription of M. emmerichi Mader, and illustrations of its habitus and aedeagus.
        3,000원
        49.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물둥구리 (Ilyocoris exclamationis)는 노린재목 물둥구리과(Naucoridae)에 속하는 종이다. 몸은 편평한 타원형으로 생겨 몸길이가 11~12.5mm 정도이며 몸의 앞쪽은 황녹색을 그리고 뒷부분은 황갈색을 띠는 수서 노린재 중에서 대표적인 예쁜 곤충이다. 물둥구리는 최근 서식처가 감소하고 있어 감소추세에 놓여 있다. 또한 유충과 성충시기에 강한 육식의 포식습성으로 사육이 어려운 종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자원곤충으로서 애완용으로 활용성이 높으며, 서식처 복원의 기술 확보가 절실한 실정에 놓여 있다. 따라서 이들의 잔존하는 서식처 환경을 재조명하고 사육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잔존하는 물둥구리의 서식처의 환경은 둠벙으로서 유기물과 농약의 유입이 적은 Ⅱ급수의 수질과 β-중부수성의 오수계열에 속하였다. 사육 실험에서 산란은 주로 부엽식물인 마름의 다육성 엽병부에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개체당 평균 산란수는 126.6개인데, 엽병당 산란수는 4.09개로 나타났고, 개체별 부화는 9~28일이 소요되었다. 실내에서 성충을 사육했을 때, 성충 수명은 산란을 마치면서 종료되어 7월 중순까지로 나타났으며, 성충의 먹이원으로 냉동깔다구, 붕어치어 및 잠자리 유충이 모두 적절하였다.
        5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섬 크기와 육지로부터의 거리가 상이하면서 해안사구가 잘 발달된 서해 중부의 3개 도서(옹진군 덕적도와 굴업도, 보령군 원산도)를 선정하여 사구성 곤충의 다양성을 측정하였고, 도서간의 종다양성 차이를 비교하였다. 조사는 2007년 봄과 여름에 걸쳐 1차와 2차 사구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3개 도서의 사구 서식곤충은 총 12목 43과 78종으로 조사되었고, 진정한 사구성 곤충은 4목 15과 26종으로 확인되었다. 채집종의 분류 결과, 진사구성으로 거저리과의 Phaleria atriceps (Lewis)가 한국 미기록종 임이 밝혀졌다. 지역적으로 보면, 사구 서식곤충(진사구성 곤충)은 덕적도에서는 9목 21과 34종(3목 10과 13종), 굴업도 7목 19과 28종(4목 12과 15종), 그리고 원산도 12목 37과 60종(3목 14과 23종)으로 나타났다. 3개 도서의 지리적 여건(면적, 해안선길이, 육지로부터 거리)과 사구 서식곤충의 출현 종수를 비교해 본 결과, 육지로부터의 거리(원산도 11km>덕적도 75km>굴업도 90km)가 사구서식 곤충 종의 출현종수(원산도 59종>덕적도 34종>굴업도 28종)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51.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국미기록속인 Mimemodes Reitter, 1876 큰머리긴고목벌레속 (신칭) 및 한국미기록종인 Mimemodes emmerichi Mader, 1937 큰머리긴고목벌레 (신칭)을 보고하고, 이들이 배속된 과명에 대한 논란과 변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Mimemodes속은 극동러시아에 4종 (Medvedev, 1992), 일본에 5종 (Nakane, 1959; Hisamatsu, 1983)이 알려졌다. Mimemodes속은 국내에 이미 보고된 Monotoma Herbst, 1793 (톱가슴긴고목벌레속)과 근연의 무리로 이들과는 딱지날개의 점각이 도랑을 이루고 있다는 점으로 구별된다. Mimemodes속은 Reitter (1876)에 의해 Nitidulidae (밑빠진벌레과)의 한 속으로 알려져 왔으나, Mader (1937)는 이를 Cucujidae (머리대장과)에 배속시켰으며, Kôno(1940)는 이 속의 상위 아과인 Monotominae (톱가슴긴고목벌레아과) 자체를 Cucujidae (머리대장과)의 한 아과로 배속시켰다. 이 후 Crowson (1955)이 Monotominae를 Rhizophagidae Redtenbacher, 1845 (긴고목벌레과)로 편입시켰다. 하지만 Lawrence & Newton (1996)은 Rhizophagidae (긴고목벌레과)의 학명 선취권에 대한 논의를 통해 Monotomidae Leporte, 1840가 과에 대한 학명으로 타당하다고 주장하였으며, 현재는 이를 따르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는 Rhizophaginae 3종을 비롯하여 총 2아과 3속 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주홍부전나비(Lycaena dispar)는 경기북부에 주로 서식하는 북방계통의 곤충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동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곤충이다. 반면 작은주홍부전나비(Lycaena phlaeas)는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이러한 주홍부전나비류의 실내계대사육법을 확립하기 위해서 두 종에 대한 온도, 광주기, 기주식물에 따른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큰주홍부전나비 유충은 단지 소리쟁이(Rumex crispus)만을 섭식하고,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Rumex acetosa)과 소리쟁이(Rumex crispus)를 모두 섭식하여 발육이 가능하였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를 섭식했을 때 유충기간이 13.8일,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을 섭식할 때 15.9일, 소리쟁이는 15.2일이 걸렸다. 온도별로 경과는 20℃에서는 유충기간이 19.4일, 30℃에서는 11.0일이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기간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산란선호성에 있어서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에 산란 선호(84.8%)하고,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에 산란 선호(74.7%)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휴면에 가장 민감한 영기는 1령 유충기인 것을 확인하였다. 1령 유충을 8L:16D의 조건에서 사육했을 경우 3령(부화 후 16일째)기에 휴면에 들어가는데, 휴면율이 95.4%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53.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ain habitats of diving beetles in agricultural ecosystems were identified as ponds, irrigation channels, and reservoirs, where the water system is maintained throughout the year. Four species, Cybister japonicus, Cybister brevis, Hyphydrus japonicus and Noterus angustulus, were selected as biological indicators which can be used to evaluate the healthiness of the agricultural ecosystem. The species number of 4 indicator species, the species number of diving beetle species, and the diversity index were used as factors for environmental evaluation. The evaluation was classified into grades Ⅰ~Ⅳ. The non-fertilizer and non-pesticide agricultural practicing area and the sustainable agricultural practicing area were evaluated as grades Ⅰ~Ⅱ, and the general agricultural area to be relatively fine with a grade Ⅱ. However, the analysis indicated the agricultural areas near a residential area and an industrial complex to be poor with a grade of Ⅳ, suggesting that immediate improvement in the agricultural environment is needed.
        4,000원
        5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환경 평가를 위한 지표곤충을 선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홍천A), 홍천군 남면 명동리(홍천B)와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양평)에서 농경지 주변에 서식하는 곤충을 채집, 동정하고 자연환경을 조사하였다. 시험지역의 벼 재배특성을 조사한 결과, 홍천A 지역은 농약을 년 2-3회 살포하고, 화학비료의 시비 등 일반관행 농법으로 이루어 졌으며, 홍천B 지역은 오리농법을, 양평 지역은 왕우렁이 농법을 도입하여 무농약, 무시비로 재배하면서 호맥을 재배하여 녹비로 이용하였다. 각 조사지역 내에서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세 지역 모두 바랭이(Digitaria ciliaris (Retz.) Koel.), 돌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ois) 등이 우점하였으며, 서식 식물 종수는 세 지역 모두 다양한 종이 서식하였고 녹지자연도(DGN)는 홍천A 지역(1.6)보다 홍천B 지역(2.0)과 양평 지역(3.6)이 높았다. 각 조사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을 채집, 분류 동정한 결과, 세 지역 모두 8, 9월에 개체수가 가장 많았으며, 채집 종수는 6월부터 9월까지 30종 이상이었다. 홍천A 지역에 비해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에서 채집된 곤충의 종수가 더 많았으며, 딱정벌레목의 종수가 다른 목의 곤충의 종수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세 지역의 곤충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 지수(DI)는 홍천B 지역이 0.24로 가장 낮았으나, 종다양도(H'), 풍부도(RI)와 균등도 지수(DI)는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이 홍천A 지역보다 높았다. 세 지역의 시기별, 종별 채집빈도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농업생태계 환경평가를 위한 유망 지표 곤충종으로 홍천A 지역은 딱정벌레목의 등빨간먼지벌레,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은 남방폭탄먼지벌레와 좀방울벌레가 선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ium은 처리전 양성반응을 나타내었으나 처리 후 불활성화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우리는 TAO system에 고온 미생물을 첨가함으로써 유해한 미생물이 사멸된 액상비료를 생산할 수 있었고 분뇨로부터 기인하는 2차 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오존음이온 처리시 처리 1시간 후부터 미생물이 전혀 검출이 되지 않았다.)전 벼 수확과 동시에 곤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Fe/Mn 비율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라인목록에서는 알고 있는 자료일 때에는 서명이, 주제탐색일 경우에는 주제 명을 접근 점으로 차이를 보였다. 즉 이용자들은 온라인목록에서의 주제검색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이용자 중심적인 온라인목록에 되기 위해서는 현행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되는데 이용자들의 주제검색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주제 명 접근을 허용하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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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생태원을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곤충의 다양성 변화를 조사하고 기주식물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조성 후 1년 차인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간 발생하는 곤충 종을 조사하였다. 식재 4년차인 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조사된 곤충으로 총 11목 138과 343종 5,744개체가 채집되었다. 곤충의 발생은 4월부터 7월 사이에 다양한 종이 출현하였으며, 특히 6월 말에 가장 많은 곤충 종들이 출현하였고 딱정벌레목의 곤충이 종 및 개체수에서 가장 많았다. 우점종으로는 딱정벌레목의 등빨간먼지벌레, 나비목의 배추흰나비, 노린재목의 투명잡초노린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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