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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0억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익히 알려져 있다. 따라서 미래 식량 수요에 대해서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과 그 생산 방법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으며, 최근 FAO에서는 미래 식량 대체 자원으로서 식용곤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뀌뚜라미 등 4종의 곤충에 대해서 식품 소재화를 위해서 안전성을 검토하여 한시적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애기뿔소똥구리로부터 항생제 후보 물질인 코프리신을 분리하여 기능을 검정한 결과, 인체 유해균인 구강균, 피부포도상균, 여드름 원인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낼 뿐 만 아니라 종래 항생제에 내성을 유발하는 내성균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부상처의 대표적인 그람양성 감염균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도 항생효과가 우수하였다. 또한 코프리신 처치가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인 Clostridium difficile (C.d)세균이 유발하는 급성-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eous colitis)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d균 감염을 통해 확립한 급성장염 동물모델의 경우 5일째 80%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코프리신을 전 처리한 동물은 치사율이 30%로 감소했다. 특이하게도 이물질은 Bifidobacterium과 Lactobacillus와 같은 대장내 정상 세균총에 대해서는 항생효과가 나타나질 않고 C.d균에 대해서만 선별적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면역세포의 과도한 활성을 감소시키거나 다양한 혈액암, 위암 세포주들의 세포성장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도 확인 되었다. 이 물질을 이용하여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하였다. 이외에도 왕지네로부터 스콜로펜드라신 1을 개발하여 아토피 치유 효능을 검정하였다.
        2.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lcifying cystic odontogenic tumor (CCOT), also known as calcifying odontogenic cyst or Gorin cyst is a rare developmental lesion which arises from odontogenic epithelium. It has been classified as a benign odontogenic neoplasm related to odontogenic apparatus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CCOT may be associated with other odontogenic tumors, most frequently odontoma, a finding that is a rare event in other types of odontogenic cysts or tumors. This report describes a case of hybrid odontogenic tumor composed of CCOT and ameloblastic fibroma-odontoma of the impacted right maxillary canine region that occurred in a 14-year-old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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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ripheral ameloblastoma, a rare and unusual variant of odontogenic tumor, representing 1% of all ameloblastomas. The extraosseous location is the peculiar feature of this type of tumor, which is otherwise similar to the classical ameloblastoma. This paper describes a case of peripheral ameloblastoma in a 43-year-old female affecting the left retromolar pad area of the mandible which was clinically diagnosed as a pyogenic granuloma. Histologically, the tumor showed of follicular ameloblastoma in continuity with a surface oral epithelium.
        3,000원
        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ntinogenic ghost cell tumor (DGCT) is a rare neoplasm, representing 1.9% to 2.1% of all odontogenic tumors. Peripheral DGCT is a rare tumor with only 25 cases previously described in the English literature. The majority of cases have been reported to occur in the anterior part of the jaws. A rare case of peripheral DGCT is reported, located in the lingual side of the anterior mandible of a 68-year-old man. The patient presented a pedunculated painless growth of 1.5cm in diameter. Radiographically, no bone involvement was found. The lesion was excised and histologically characterized by islands of epithelial cells showing ameloblastoma-like features within fibrous background tissue. Dysplasic dentin and ghost cells with calcifications were frequently observed. Areas showing a connection between tumor cells and the overlying mucosa were also identified.
        3,000원
        5.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dontoblasts and/or dental pulp cells are responsible for tooth repair as well as dentin formation. Adhesion and migration are critical processes for tissue regenera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larify whether Pam3 modulates adhesion and migration of a murine odontoblast-like cell line, MDPC-23 cell and TLR2 signaling is engaged in this process. TLR2 expression in MDPC-23 cells was examined by RT-PCR. Adhesion assay was performed using type Ⅰ collagen-coated plates. Migration ability was determined by a commercial assay kit. Phosphorylation of IκB-α, JNK, p38, and ERK was examined by Western blot analysis. TLR2 was functionally expressed in MDPC-23 cells. Pam3CSK treatment enhanced adhesion and migration of MDPC-23 cells in a dose-dependent manner. Blockade of TLR2 using its antibody restored Pam3CSK-induced adhesion and migration of MDPC-23 cell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am3CSK, an immune activator from gram negative bacteria, can promote adhesion and migration ability of MDPC-23 cells via TL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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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rysochroa fulgidissima (Bidan-beole, Spanish fly) is traditionally used as a crude drug and insecticide in the East Asia and Korea, respectivel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C. fulgidissima on the NO production activity. The C fulgidissima extract was a potent inducer of NO production in CP AE cells and a stimulator of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 in a dose-dependent manner. This study also evaluated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this extract by determining the level ofICAM-l, VCAM-l, and prostaglandin E2 from HUVEC cells. Although C. fulgidissima extract was a potent inducer of NO production in the CP AE cells, it showed weak inhibitory effects on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production in HUVEC cells. HPLC and GC-MS analysis of the ethanol extract of C. fulgidissima revealed the presence of canthari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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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ix concrete beam specimens reinforced with multiple layers of reinforcement and combinations of different reinforcement types (steel, GFRP, and CFRP bars), and four FRP bar-reinforced concrete beams with fibers were constructed and tested. An investigation was performed on load-carrying capacity, post cracking stiffness, cracking pattern, and ductility for all specimens. Addition of fibers and hybrid reinforcing with steel bars can be possible methods to overcome the low stiffness and ductility of FRP bar-reinforced beams.
        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트랜스페린은 척추동물 및 무척추 동물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철 결합 단백질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선천성 면역에서 트랜스페린의 역할이 제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기간동안 트랜스페린의 면역학적 역할은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누에로부터 트랜스페린(이하 BmTf)을 분리한 후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BmTf 프로모터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면역기능 조절을 담당하는 전사인자인 Nuclear factor κB(NF-κB)의 결합부위가 다수 존 재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체와 반응한 누에에서 그 발현 량이 크게 증가하므로 선천성면역 관련 기능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또 한, 배큘로바이러스 발현계를 이용하여 생산된 재조합 BmTf 단백질은 이온 부착능력과 다양한 그람 양성 및 음성 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BmTf는 곤충 체내에 병원체 감염시 병원체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의 선천성 면역관련 기능을 수행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imemodes Reitter, 1876 and Mimemodes emmerichi Mader, 1937 are reported from Korea for the first time and a historical review of the taxonomic position of this genus is provided. M. emmerichi was found on the island of Guleopdo in the West Sea of Korea, bringing the number of species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to five. In this study, we provide a key to the genera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a redescription of M. emmerichi Mader, and illustrations of its habitus and aedea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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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물둥구리 (Ilyocoris exclamationis)는 노린재목 물둥구리과(Naucoridae)에 속하는 종이다. 몸은 편평한 타원형으로 생겨 몸길이가 11~12.5mm 정도이며 몸의 앞쪽은 황녹색을 그리고 뒷부분은 황갈색을 띠는 수서 노린재 중에서 대표적인 예쁜 곤충이다. 물둥구리는 최근 서식처가 감소하고 있어 감소추세에 놓여 있다. 또한 유충과 성충시기에 강한 육식의 포식습성으로 사육이 어려운 종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자원곤충으로서 애완용으로 활용성이 높으며, 서식처 복원의 기술 확보가 절실한 실정에 놓여 있다. 따라서 이들의 잔존하는 서식처 환경을 재조명하고 사육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잔존하는 물둥구리의 서식처의 환경은 둠벙으로서 유기물과 농약의 유입이 적은 Ⅱ급수의 수질과 β-중부수성의 오수계열에 속하였다. 사육 실험에서 산란은 주로 부엽식물인 마름의 다육성 엽병부에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개체당 평균 산란수는 126.6개인데, 엽병당 산란수는 4.09개로 나타났고, 개체별 부화는 9~28일이 소요되었다. 실내에서 성충을 사육했을 때, 성충 수명은 산란을 마치면서 종료되어 7월 중순까지로 나타났으며, 성충의 먹이원으로 냉동깔다구, 붕어치어 및 잠자리 유충이 모두 적절하였다.
        11.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섬 크기와 육지로부터의 거리가 상이하면서 해안사구가 잘 발달된 서해 중부의 3개 도서(옹진군 덕적도와 굴업도, 보령군 원산도)를 선정하여 사구성 곤충의 다양성을 측정하였고, 도서간의 종다양성 차이를 비교하였다. 조사는 2007년 봄과 여름에 걸쳐 1차와 2차 사구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3개 도서의 사구 서식곤충은 총 12목 43과 78종으로 조사되었고, 진정한 사구성 곤충은 4목 15과 26종으로 확인되었다. 채집종의 분류 결과, 진사구성으로 거저리과의 Phaleria atriceps (Lewis)가 한국 미기록종 임이 밝혀졌다. 지역적으로 보면, 사구 서식곤충(진사구성 곤충)은 덕적도에서는 9목 21과 34종(3목 10과 13종), 굴업도 7목 19과 28종(4목 12과 15종), 그리고 원산도 12목 37과 60종(3목 14과 23종)으로 나타났다. 3개 도서의 지리적 여건(면적, 해안선길이, 육지로부터 거리)과 사구 서식곤충의 출현 종수를 비교해 본 결과, 육지로부터의 거리(원산도 11km>덕적도 75km>굴업도 90km)가 사구서식 곤충 종의 출현종수(원산도 59종>덕적도 34종>굴업도 28종)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1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국미기록속인 Mimemodes Reitter, 1876 큰머리긴고목벌레속 (신칭) 및 한국미기록종인 Mimemodes emmerichi Mader, 1937 큰머리긴고목벌레 (신칭)을 보고하고, 이들이 배속된 과명에 대한 논란과 변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Mimemodes속은 극동러시아에 4종 (Medvedev, 1992), 일본에 5종 (Nakane, 1959; Hisamatsu, 1983)이 알려졌다. Mimemodes속은 국내에 이미 보고된 Monotoma Herbst, 1793 (톱가슴긴고목벌레속)과 근연의 무리로 이들과는 딱지날개의 점각이 도랑을 이루고 있다는 점으로 구별된다. Mimemodes속은 Reitter (1876)에 의해 Nitidulidae (밑빠진벌레과)의 한 속으로 알려져 왔으나, Mader (1937)는 이를 Cucujidae (머리대장과)에 배속시켰으며, Kôno(1940)는 이 속의 상위 아과인 Monotominae (톱가슴긴고목벌레아과) 자체를 Cucujidae (머리대장과)의 한 아과로 배속시켰다. 이 후 Crowson (1955)이 Monotominae를 Rhizophagidae Redtenbacher, 1845 (긴고목벌레과)로 편입시켰다. 하지만 Lawrence & Newton (1996)은 Rhizophagidae (긴고목벌레과)의 학명 선취권에 대한 논의를 통해 Monotomidae Leporte, 1840가 과에 대한 학명으로 타당하다고 주장하였으며, 현재는 이를 따르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는 Rhizophaginae 3종을 비롯하여 총 2아과 3속 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3.
        2016.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용 귀뚜라미를 고압증기멸균한 뒤 동결건조하였으며, 이를 분쇄하여 AL/PET/LLDPE film에 포장 후 25, 35 및 40℃에서 6개월 동안 저장하며 한 달 간격으로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수분함량은 저장기간 중 모든 구에서 증가하 였으나, 저장 6개월 차에 저장온도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산가의 초기값은 1.83 mg KOH/g 이였으며, 저장 6개월 차에 25, 35 및 40℃ 저장구는 1.93, 2.04 및 2.15 mg KOH/g 으로 증가하였다. 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및 linoleic acid가 24.79, 28.58 및 28.55 g/100 g으로 높은 함량 을 나타내었으며, palmitic acid 및 linoleic acid는 저장온도 별 증·감소의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으나, oleic acid는 저장 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일반세균 및 대장균 군은 저장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관능검사의 경우 25 및 35℃ 저장구는 유의적 차이가 없으나, 40℃ 저장구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저장기간 중 품질에 영 향을 미치는 인자는 수분함량, 산가, oleic acid 및 flavor로 판단되었으며, 이들의 한계 기준을 각각 5%, 3 mg KOH/g, 26.5 g/100 g 및 6으로 설정하여 유통온도 25℃를 기준으로 VSLSF 프로그램으로 유통기한을 산출하였다. 수분함량, 산가, oleic acid 및 flavor의 유통기한을 산출한 결과 23, 61, 150 및 155개월이었으며, 유통기한이 가장 짧은 항목에 안전계수 0.8을 적용하여 18개월로 설정하였다. 이상의 결 과는 제조 후 25℃ 유통조건에서 18개월까지는 귀뚜라미 분말의 품질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4.
        201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sects have gained increasing attention as an alternative protein and nutrient rich food source for human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harmful components of edible crickets (Gryllus bimaculatus) in the 6 districts of Yeonggwang (YG), Jeongseon (JS), Wonju (WJ), Hwaseong (HS), Geochang (GC), and Chungju (CJ). The average crude protein and crude lipid contents on a dry basis were 64.34% and 16.60%, respectively.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CJ was the highest (67.40%), whereas YG (59.42%) had the lowest content. On the other hand, the crude fat content of YG was the highest (20.61%), whereas CJ (14.04%) had the lowest content. The 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were 57.97-63.93 g/100 g of the total fatty acid content in the crickets of the 6 districts. The major fatty acids of the crickets in the 6 districts were palmitic acid, oleic acid, and linoleic acid. Among the essential amino acids, valine, leucine, and lysine were the most abundant. GC had the highest total amino acids (57.93 g/100 g), whereas YG (48.65 g/100 g) had the lowest. Major mineral contents included potassium (K, 0.92~1.01 mg/100 mg) and phosphorus (P, 0.74~0.88 mg/100 mg). The mineral composition was fairly similar among the crickets. Crickets in the 6 districts were verified to have safe levels of residual heavy metals according to the 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KFDA) advisory levels.
        15.
        2015.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귀뚜라미 소재를 식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가공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 중 조단백과 조회분 함량은 동결건조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수분함량과 조지방은 튀김건조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섬유는 각각의 처리구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열풍건조 처리구의 키틴함량은 약 12%로 튀김건조 처리구의 6%의 약 2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동결건조 귀뚜라미 시료의 지방 100 g 중에서 불포화지방산이 63.55 g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포화지방산은 튀김건조 처리구가 지방 100 g 중에서 31.88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동결건조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열풍건조, 볶음건조 및 튀김건조 순으로 나타났다. 건조조건에 따른 귀뚜라미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금속과 미생물 분석을 한 결과, 카드뮴과 수은이 검출되었으나 이는 각각 중금속의 식약처 고시 기준인 0.2 ppm, 0.5 ppm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납과 비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도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