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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sRNA 진균 바이러스들은 효모와 버섯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곰팡이 속에서 보고되어 왔다. 자연계에 존재하 는 대부분의 진균바이러스들은 기주에 어떤 이상적인 징후 를 야기하지 않는 잠복 감염의 상태로 존재하는 반면 일부 곰 팡이 바이러스들은 기주의 기형적인 생장의 원인이 될 수 있 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특히 버섯에서 많이 이루어지 고 있다. 바이러스 병징으로 의심되는 느타리버섯 시료를 진 단용 프라이머 PVP를 이용한 RT-PCR법과 염기서열분석 으로 버섯바이러스를 검정한 결과, 비슷한 병징을 보이는 6 가지의 느타리버섯 중 3개의 시료에서 RT-PCR 특이밴드가 나타났다. 이 중 병징을 보인 느타리버섯 시료와 같은 품종을 재배하여 비교한 결과 기형 자실체와 건전 자실체 모두에서 RT-pCR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된 밴드를 염기서열 분석 결과 OMSV(oyster mushroom spherical virus)로 확 인되었다. 자실체의 기형과 바이러스 감염 사이에 명확한 관 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PVP 바이러스이외의 다 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정 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10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곰보버섯의 자실체 색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갓의 형태는 원뿔모양이며, 대의 색은 흰 크림색 또는 흰색이다. 자실체를 반으로 잘라보면 갓과 대는 속은 비어있다. 자실체의 현미경 관찰에서 자낭의 크기는 113.5~114.2×9.3~10.3㎛, 자낭포자의 크기는 17.6~20.9×9.4~10.7㎛, 측사는 40.0~45.2×5.8~6.4㎛, 대의 안쪽세포는 7.5~15.1㎛이었다.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지 환경조건은 온도 13.8℃, 습도 75.8%, 광 538룩스이며, 토성은 sand 72.7%, silt 21.0%, clay 6.3%로 silt loamy 이며, 유기물 함량은 10.0%로 밭 토양보다 많고 인산함량은 낮았다. 균주별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B 배지이며, 배양최적 온도는 25℃, pH는 5.0이었으며, 합성배지인 Czapek에 배지에 조정된 무기태 성분의 최적농도는 potassium phosphate 1%, sodium nitrate 2%, potassium chloride은 대조구에서 좋았다. 영양원 선발에서 최적 탄소원은 mannose이었으며, 최적농도는 5%이었다. 질소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균사생육이 극히 저조하였다. 곰보버섯 균핵 형성 촉진배지 선발시험에서 균사생장과 균핵 형성이 좋은 배지는 폐면 이었으며, 톱밥에서는 참나무톱밥에서 균사생장이 빨랐다. 폐면과 참나무톱밥의 혼합비율은 참나무톱밥 20%+폐면 80% 혼합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고 첨가제인 밀기울의 혼합비율은 15-20%, 황산칼슘은 2% 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다. 토양종류별 균핵 형성은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으며,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은 60-80%이나, 참나무를 혼합하면 50:50으로 혼합 처리한 구에 밀기울을 30% 첨가하면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다.
        4,500원
        10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10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재배사의 습도조건이 갓 색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적으로 확실한 자료가 있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확인된 자료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습도조건을 10%간격으로 4수준으로 처리하여 수량, 발이, 생장기간, 갓색 등을 조사한 결과 습도 증가는 수량이 증가 하며, 발이기간이 짧아지고, 갓 색은 진해지나 온도보다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수량에 있어서는 자실체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되며, 발이는 발이소요 기간이 긴 품종은 영향을 많이 받으나 발이기간이 짧은 수한 등과 같은 품종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복을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보다 품종특성인 발이기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 정된다. 그러나 습도가 생육을 저해 할 정도인 65%정도 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0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 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 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 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 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 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 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 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 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 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 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 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 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10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 생육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영양 원인 배지재료와 재료내의 환경요인, 균사생장후의 버섯 발생과 생육에 관련한 재배사 내의 환경요인에 의해 지배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가 및 일부 연구자들은 기형버섯에 서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을 근거로 기형버섯이 바이 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순화된 바이러스의 재접종에 의한 병징발현은 증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 서 현재 개발되어있는 primer를 활용하여 바이러스의 유 무를 확인하고 습도 및 온도의 재배환경에서 발생하는 기 형버섯에 대해 바이러스의 발현유무와 정량법에 의한 양 적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형버섯과 바이러스의 상호 관련 성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버 섯의 발이량이 많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고, 수량이 높으 며, 온도가 높아지면 발이량이 적고, 갓색이 엷어지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 재배사 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버섯을 재배 하는 경우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습도가 높으면 생산 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바이러스가 감염된 균주를 대상으로 온습도별 바이러스 특이밴드의 발현을 검정한 결과, 특정 재배조건에서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며, 환경 조건에 따른 버섯의 형태적인 변화와 바이러스의 정량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자실체의 기형증상과 바이러 스간의 상호관련성에서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온도와 습 도별로 재배된 자실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 하여 분석한 결과, PVP 바이러스는 온·습도와 같은 재배 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좀 더 다양한 시료와 정밀한 분석을 한 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10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 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 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 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 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 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 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 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 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 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 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 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 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 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 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 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 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108.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재배사의 습도조건이 갓 색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적으로 확실한 자료가 있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확인된 자료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습도조건을 10%간격으로 4수준으로 처리하여 수량, 발이, 생장기간, 갓색 등을 조사한 결과 습도 증가는 수량이 증가하며, 발이기간이 짧아지고, 갓 색은 진해지나 온도보다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수량에 있어서는 자실체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되며, 발이는 발이소요기간이 긴 품종은 영향을 많이 받으나 발이기간이 짧은 수한 등과 같은 품종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복을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보다 품종특성인 발이기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습도가 생육을 저해 할 정도인 65%정도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0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 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 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110.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111.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 생육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영양원인 배지재료와 재료내의 환경요인, 균사생장후의 버섯발생과 생육에 관련한 재배사 내의 환경요인에 의해 지배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가 및 일부 연구자들은 기형버섯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을 근거로 기형버섯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순화된 바이러스의 재접종에 의한 병징발현은 증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개발되어있는 primer를 활용하여 바이러스의 유무를 확인하고 습도 및 온도의 재배환경에서 발생하는 기형버섯에 대해 바이러스의 발현유무와 정량법에 의한 양적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형버섯과 바이러스의 상호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버섯의 발이량이 많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고, 수량이 높으며, 온도가 높아지면 발이량이 적고, 갓색이 엷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재배사 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버섯을 재배하는 경우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습도가 높으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바이러스가 감염된 균주를 대상으로 온습도별 바이러스 특이밴드의 발현을 검정한 결과, 특정 재배조건에서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며, 환경조건에 따른 버섯의 형태적인 변화와 바이러스의 정량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자실체의 기형증상과 바이러스간의 상호관련성에서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온도와 습도별로 재배된 자실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PVP 바이러스는 온․습도와 같은 재배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좀 더 다양한 시료와 정밀한 분석을 한 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11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색소변이체에서 버섯 바이러스의 게놈인 dsRNA가 확인 되었으며, 크기는 각각 5.8kb, 1.8kb 이었다. 느타리바이러스 진단용 프라이머인 PVP로 RT-PCR을 수행한 결과 500bp 크기의 특이밴드가 관찰되었다. 또한 양송이 바이러스 진단용 프라이머 LIVP와 MBVP에서도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나 양송이 바이러스와는 다른 양상이었다. 원형느타리의 백색변이체 (MGL2205)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유사입자는 구형이었으며, 크기는 14, 20∼45nm이었다. 균사체의 세포단면을 관찰한 결과 바이러스 순화액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유사입자와 비슷한 구형의 입자들이 관찰되었으며, 순화된 바이러스와 동일한 입자인지는 추후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형느타리 백색변이체(MGL2205)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최적 증식 조건은 15℃, pH 6, 배양기간 3주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 결과는 이와 유사한 재배적 조건에서 재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3,000원
        113.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형느타리 재배농가에서 발생한 백색과 흑회색 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에 비해 균사생장속도가 느리고 균총의 모양도 불규칙하였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분리한 단포자의 유전표지인자를 분석한 결과 원형느타리1호의 단포자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 색소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의 변이체임이 확인되었다. 백색변이체균주를 Mn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배지색소가 형성되었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F1을 육성하여 자실체색의 후대유전양상을 분석한 결과, 백색변이체의 F1은 모두 백색이었으며, 흑회색 변이체의 F1은 대부분 모균주와 같은 흑회색의 자실색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아 색소변이는 후대(F1)로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자실체색은 유색계통이 백색에 대해 우성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백색변이체와 회색의 야생종과의 교배에 의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실체색은 버섯의 상품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형질 중 하나이며, 또한 버섯균의 유기물 분해력과 병이나 불량환경에 대한 저항성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자실체색이 진한 품종을 육성하는 연구는 버섯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자실체색 돌연변이체는 이러한 육종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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