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0

        21.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기간 담수순화 사육한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BFW) 정액의 화학적 특성과 염분 및 이온조성에 따른정자활성을 해수사육 감성돔(BSW) 정액과 비교하였다. BFW 정장의 화학적 특성은 대부분의 요인에서 BSW 정장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삼투질농도는 각각 , mOsm/kg으로 차이를 보였다. 염분에 따른 BFW 및BSW의 정자운동성는 0 psu에서는 운동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10 psu에서 낮은 운동성과 짧은 정자 운
        22.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Amphiprion melanopus의 산란 주기 행동 및 산란 후 습성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화장치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중 수온, 염분 및 광주기가 일정한 인공적인 환경에서 사육된 4쌍의 어미들은 산란주기 및 횟수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반면, 수정 후 알 관리는 수컷에 의해서 주로 관리가 되었다. 부화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컷의 eggfanning 횟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부화 직전에 더욱 격렬한 행동을 나타냈다. 이러한 정보를
        23.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mphiprion melanop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형태학적 발달에 대한 기초 조사와 함께, 먹이생물과 갑상선호르몬이 자치어의 성장과 체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정 후, 부화까지 총 168시간이 소요되었다. 갓 부화 자어의 크기는 평균 mm 으며, 대부분의 자어는 부화 후 경과일 수에 따라 체색 변화(변태)를 나타내었다; DAH(days afterhatching) 10: 체색 흑화, DAH 15~20: 3개의 흰 줄무늬 출현, DAH 30
        24.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물 생명체의 냉동보존 연구는 정자 및 알과 같은 단세포에서 발생배와 같은 다세포 냉동보존기법개발로 이행되어 왔다. 동물 배우자의 냉동보존에 대한 연구는 Polge and Roson (1952)의 가축배우자 냉동보존과 Shemen (1953)의 인간 배우자 냉동보존 시도가 그 효시였다. 한편, 발생배 냉동보존에 관하여는 Whittingham (1971)의 생쥐 발생배 냉동보존 연구가 최초로 이루어진 다음, 2~4세포기에서 포배에 이르기까지 발생배에 대한 냉동보존(Otoi et al., 1995; Carvalho et al., 1996; Dinnyes et al., 1996; Naitana et al., 1996; Im et al., 1997)과 쥐(Shaw et al., 1995), 소(Niemann, 1984; Im et al., 1997)의 발생배에 다양한 냉동률을 적용한 냉동보존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해양생물에 있어 어류나 무척추동물 발생배에 대한 냉동보존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로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패류발생배의 냉동보존의 연구는 종 다양성이나 연구항목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더욱이, 참굴과 같은 패류의 양식에서는 발생배의 대량 냉동보존에 의해 연중 종묘생산을 꾀하거나 선발 육종한 굴의 종 보존을 하기 위해 발생배의 냉동보존 기술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Tiersch (2001)의 버지니아굴에 대한 유생 냉동보존을 위시하여 Choi and Chang (2003)의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 유생의 냉동보존 연구 등이 있으나, 적정 동해방지제를 찾기 위한 동해방지제 침지실험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체계적으로 연구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조개류 발생배의 냉동보존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는 발생배의 냉동보존 시 초기발생 단계를 포함한 발생단계별 냉동효과, 침지실험에 의한 동해방지제, 평형시간 구명 및 최종적인 냉동보존 효과 파악을 위한 동해방지제에 따른 활성영향, 적정농도 및 냉동실험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참굴, Crassostrea gigas 발생배의 최적 냉동보존 조건을 파악하기 위하여 발생배의 동해방지제 침지농도별 활성평가 및 냉동보존 효과를 조사하였다. 2년생 양식산 참굴을 채란용 모패로 사용하였으며, 생식소절개법으로 채란․채정하여 얻은 수정란으로 실험하였다.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침지에 따른 참굴 발생배에 미치는 활성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인공해수(NaCl 2.7 g, KCl 0.07 g, NaHCO3 0.05 g, CaCl2 0.12 g, MgCl2 0.46 g, Milli-Q water 100 ㎖)를 희석액으로 하고, 여기에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 glycol (EG), propylene glycol (PG)를 최종농도가 0.1, 0.5, 1.0, 2.0 M이 되도록 혼합한 다음, 발생배를 침지하였다. 10분 경과 시 발생배로부터 동해방지제를 깨끗이 제거한 다음, 5분 간격으로 20분 동안 trochophore, D형유생의 생사 여부 및 운동성을 관찰하였다. 이때 광학현미경(×100)의 한시야에서 움직이는 유생을 다음의 유생운동 평가표에 따라 유생활성지수(larval activity index, LAI)를 산정하였으며, 모든 실험은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침지에 따른 참굴 발생배의 냉동-해동 후 생존율을 평가하기 위해, 전술한 인공해수를 이용하여 만든 0.2 M sucrose 용액을 희석액으로 사용하였으며,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 glycol (EG), propylene glycol (PG)을 동해방지제로 사용하여 최종농도가 0.1, 0.5, 1.0, 2.0 M이 되도록 한 다음 실험하였다. 참굴의 trochophore 및 D형유생을 선택하여, 준비한 각 용액에 유생을 실온에서 10분 동안 침지한 후 0.5 ㎖ straw (FHK, Japan)에 넣고, 최초 온도가 0℃로 설정되어 있는 프로그램냉동기(삼원냉열엔지니어링, Korea)에서 냉동속도 -1℃/분으로 -12℃까지 냉각하였다. 이후 -12℃에서 식빙(seeding)한 다음, 다시 냉동속도 -1℃/분으로 또 -35℃까지 냉각하였다. -35℃에 30분 유지한 후, 유생은 즉시 -196℃의 액체질소통(MVE, USA)에 옮겨 보관하였다. 냉동보관 24시간 후 25℃의 담수에서 유생을 급속해동하여 여과해수로 희석한 다음, 광학현미경(×100)에 의해 섬모운동에 의한 유영과 심작박동 여부로 생존율을 조사하였으며, 모든 실험은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참굴의 발생단계 중 유생의 섬모운동을 시작하는 단계인 trochophore, D형유생을 사용하여 동해 방지제별, 농도별 침지에 따른 발생배에 미치는 활성을 관찰한 결과, 각 유생의 LAI는 모든 동해방지제의 0.1 M 농도에서 높았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LAI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동해방지제 침지농도에 따른 유생의 반응은 농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비대칭 나선운동이 멈추었으나, 농도가 높아질수록 섬모운동을 멈추고 움직이지 않는 채로 심장박동만 관찰되었다. Trochophore보다 D형유생을 사용한 실험구에서 전체적으로 LAI가 높아 D형유생을 사용한 실험구가 trochophore 실험구보다 동해방지제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동해방지제 중에서 EG에 침지한 유생의 LAI가 다른 동해방지제보다 유의하게 높아, EG이 참굴 발생배의 냉동실험에 가장 적합하였다.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희석액 0.2 M에서 참굴 trochophore 및 D형유생의 냉동-해동후 생존율은 2.0 M EG에서 가장 높았으며, 유생의 생존율은 각각 63.0±12.3%, 88.8±4.3%였다.
        25.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들어 국민소득의 증가와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애완동물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 애완동물 산업인 관상어 산업의 총 가치는 전 세계적으로 150억 달러에 달하며, 1990년대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중 담수관상어 산업은 90% 이상이 인공생산으로서 안정되어 있는 반면, 해수관상어 산업은 특정 어종의 대량 포획에 따른 개체수 감소 및 멸종위기, 포획방법에 따른 어종의 스트레스, 주변 환경파괴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서 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일부 해수관상어를 인공번식시킨 바 있으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어로 잘 알려진 cinnamon clownfish(이하 clownfish라 함)의 산란 행동과 자․치어발달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해수관상어종의 번식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수온 27.0±0.9℃, 염분 31 psu에서 사육한 clownfish 어미는 평균 월 1~2회 산란하였고 최대 월 4회 산란하였다. 산란시기가 다가오면 3~5일 전부터 알을 부착시킬 기질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산란시간은 오전 9~10시 사이였으며, 산란 직전에는 기질 표면의 이물질을 입으로 뜯어내듯이 입의 개폐활동을 한 후 주변의 이물질들을 배와 꼬리지느러미로 물살을 일으켜 청소하였다. 청소를 끝마치기 앞서 암컷의 항문에는 산란관이 미리 돌출되어 있었고 청소를 끝마침과 동시에 산란기질에 알을 부착시킬 점액질을 분비하였다. 암컷이 점액질을 부착시키면 수컷은 입과 배를 이용하여 점액질을 기질에 고루 바르는 듯한 행동을 하였다. 10~15분에 걸쳐 점착기질을 만든 암컷은 즉시 산란을 하였으며 수컷은 뒤따라 방정하였다. 산란 및 방정은 30~40분 소요되었으며, 주로 수컷이 수정란 주변을 돌면서 수정란을 보호하였다. 수정란은 타원형의 침성부착란으로서 연한 오렌지 색깔이었다. 크기는 장경 2.37±0.09 ㎜, 단경 0.94±0.91 ㎜이며, 세포질에 다양한 크기의 유구가 관찰되었다. 난발생은 수정 후 1시간째에 배반이 형성되었고, 1.6시간이 지나서 2세포기로 이행하였다. 3.0시간이 경과하면서 제 2난할이 일어나 4세포기를 거쳐 상실기, 포배기, 낭배기는 각각 9.0, 10.8, 19.3시간째에 보였다. 수정 후 26.6시간째에 배체가 출현하였고 46.0시간째에 머리에 안포와 이포가 형성되었다. 70시간 경과 후 심장박동이 관찰되었으며, 초기 심장 박동수는 분당 160회였다. 수정 후 120.0시간째에는 혈액이 움직였고 근절의 일부 마디에는 황색소포가 관찰되었다. 이후는 부화 직전의 상태로서 배체가 알속을 채웠으며 안구는 흑화되었다. 부화까지 소요된 시간은 수정 후 168.0시간째였으며, 부화율은 89.5%였다. 갓 부화한 자어의 크기는 3.5±0.3 ㎜로 흑색색소포가 주로 두부의 위쪽 그리고 복부와 척추사이를 따라 분포하다. 그리고 등쪽에서 꼬리 부분을 향하여 비교적 옅은 흑색색소포가 관찰되었다. 황색색소포는 코와 눈을 지나서 등쪽에 주로 분포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전장 10.1±0.2 ㎜였고 대부분 자어의 머리 및 등의 줄무늬가 선명하였다. 등 줄무늬는 등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항문방향으로 있었다. 부화 후 30일째 전장은 13.1±0.4 ㎜였다. 눈 뒤쪽부터 꼬리의 흰 줄무늬 부위까지 진한 고동색이었고 눈 앞쪽과 각 지느러미는 주황색이었다. 부화 후 60일째 전장은 23.0±0.3 ㎜였고, 몸통의 색깔이 다소 어두운 주홍색이었다. 90일 째 자어의 전장은 41.0±0.3 ㎜로 두부의 흰줄무늬를 제외한 나머지 줄무늬는 완전히 사라졌다.
        26.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강도다리의 우수한 삼투압조절 능력을 이용하여, 염분변화시 강도다리의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Kim et al., 2008)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하해수를 이용한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지하 해수 사용이 가능한 제주도를 제외한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는 발전소 및 조선소 등의 온배수에 의해 급격한 수온상승이 일어나거나, 냉수대로 인해 수시로 수온 급강하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담수역에 가까운 곳일 경우, 담수의 유입이나 장마철 폭우로 인해 염분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급격한 수온변화와 염분변화는 사육중인 강도다리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어체의 성장, 번식, 대사, 삼투압조절 등 어류의 생리적 변화를 유발시켜 양식 생산성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담수와 해수에서 적응시킨 강도다리를 사용하여 급격한 수온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다. 220ℓ의 지수식 원형 사육수조에서 해수(34 psu)로 사육 중인 강도다리 치어(평균체장: 15.4±1.2 ㎝, 체중: 76.9±18.2 g) 112마리 중 55마리는 담수순화시켜 담수에 수용하고 나머지 57마리는 해수에 두었다. 담수와 해수에서 사육한 강도다리를 자동수온조절시스템(JS-WBP-170RP, Johnsam Co., Korea)이 부착된 40ℓ사각수조에 각각 50마리씩 수용하였으며, 24시간 안정시켰다. 이후 수온을 1℃/day로 30℃까지 수온을 상승시키고, 10℃까지 수온을 하강시켰다. 실험어로부터 heparin sodium 처리 주사기(1 ㎖)를 사용하여 마취없이 미부혈관에서 30초 이내에 혈액을 채취하였다. 실험어로부터 혈액을 채취하기 이전에 공급한 먹이가 어체의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채혈 24시간전부터 절식시켰다. 혈액은 수온상승시 20, 25, 30℃에서, 수온하강시 20, 15, 10℃에서 각각 채취하였다. 원심분리(5,600×g, 5분)하여 얻은 혈장은 분석전까지 -72℃에 보관하였다. 혈장의 cortisol 농도는 Donaldson (1981)의 방사면역측정법(RIA)에 따라 cortisol RIA kit (DSL, USA)로 항원과 표지항원이 항체에 경쟁적으로 반응하도록 유도한 다음, Hewlett Packard Gamma Counter (Cobra Ⅱ 5010, Packard Co., USA)로 측정하였다. 혈장 글루코스, Na+, K+, Cl- 농도분석을 위하여 생화학자동분석기 (Advid 1650, JEOL Co., Japan)를 사용하였다. 혈장 삼투질농도는 micro-osmometer (3MO plus, Advanced Instruments Inc.,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기간중 담수와 해수에서 혈장 cortisol 농도는 실험개시시인 20℃에서 12.0±3.1 ㎍/㎖와 12.5±1.8 ㎍/㎖였다. 20℃에서 10℃까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30℃에서 담수와 해수강도다리 모두 93.6±4.4 ㎍/㎖와 87.0±2.8 ㎍/㎖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해수에 비해 담수강도다리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혈장 글루코스 농도는 실험개시시 담수와 해수강도다리에서 각각 33.2±3.8 ㎎/㎗와 35.1±3.8 ㎎/㎗였다. 20℃에서 10℃의 경우, 담수에 비해 해수강도다리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20℃에서 30℃까지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담수강도다리의 글루코스 농도는 cortisol과 같이 30℃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해수강도다리의 글루코스 농도는 20℃에서 10℃로 수온이 낮아 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고 30℃로 증가할 때는 cortisol과 같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혈장 Na+ 농도는 실험개시시 담수강도다리 97.1±2.5 mEq/ℓ, 해수강도다리 122.6±10.3 mEq/ℓ로 실험기간 중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담수에 비해 해수강도다리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혈장 K+ 농도는 담수강도다리에서 3.0±0.1 mEq/ℓ, 해수강도다리에서 3.2±0.2 mEq/ℓ였으며, 실험기간 중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장 Cl- 농도는 담수강도다리에서 99.9±4.7 mEq/ℓ, 해수강도다리에서 106.7±4.3 mEq/ℓ였으며 Na+와 K+의 결과와 동일하였다. 담수와 해수강도다리 삼투 질농도는 담수강도다리에서 280.8±8.3~286.2±11.2 mmol/㎏으로 337.3±6.3~350.4±5.2 mmol/㎏의 해수강도다리보다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수온별 삼투질농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7.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in et al.(2005)의 연구에서 담수사육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성장과 생존율이 해수사육 감성돔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병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볼 때, 담수환경은 감성돔의 생리상태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논의된 바 있다. 강도다리의 경우, 저염분 순화시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Kim et al., 2009)가 이루어져 저염분 사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지하해수를 이용하여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강도다리의 염분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만 단기간 조사한 연구결과를 양식현장의 사육관리 기술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해수어류인 강도다리의 성공적인 저염분 양식기법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4개 염분조건에서 장기간 사육하면서 스트레스 반응, 생존율 및 성장률을 비교하였다. 300ℓ의 유수식 원형사육수조에 0, 10, 20 및 35 psu로 염분을 맞추어 각각 20마리씩의 강도다리를 수용하여 90일간 3반복으로 사육하였다. 각 염분에 있어서 실험어의 체중±표준편차는 266.6±0.4, 267.1±0.4, 266.6±0.2 및 266.8±0.5 g이었다. 수온은 15∼16℃를 유지하였으며, 사육수는 1일 20회 환수되도록 유수하였다. 사료는 1일 어체중의 2%를 3회로 나누어 공급하였다. 혈액은 실험개시시, 30, 60 및 90일째에 채취하였다. 채혈은 heparin sodium을 처리한 주사기(3 ㎖)을 사용하였으며, 각 실험수조에서 5마리 씩 30초 이내에 채혈하였다. 채취한 혈액을 원심분리(5,600×g, 5분)하여 얻은 혈장은 분석전까지 초저온 냉동고(-72℃)에 보관하였다. 혈장의 cortisol 농도는 Donaldson (1981)의 방사면역측정법(RIA)에 따라 cortisol RIA kit (DSL, USA)로 항원과 표지항원이 항체에 경쟁적으로 반응하도록 유도한 다음, Hewlett Packard Gamma Counter (Cobra Ⅱ 5010, Packard Co., USA)로 측정하였다. 혈장 글루코스 농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생화학 자동분석기(Advid 1650, JEOL Co., Japan)를 사용하였다. 각 실험구의 강도 다리 성장도는 30일 간격으로 조사하였으며, 전장은 버니어켈리퍼스를, 체중은 전자저울을 이용하여 1/10 g까지 습중량으로 측정하였다. 실험기간중 각 실험구에서 매일 폐사개체를 파악하여 폐사율을 구하고, 이로부터 생존율을 역산하였다. 실험개시시 혈장 cortisol 농도는 0 psu 6.2±2.0 ㎍/㎖, 10 psu 9.2±3.5 ㎍/㎖, 20 psu 7.7±1.4 ㎍/㎖, 35 psu 10.4 ±1.7 ㎍/㎖였다. 10, 20, 35 psu에서는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0 psu에서는 실험개시후 30일째에 116.5±19.2 ㎍/㎖, 60일째에 168.4±15.6 ㎍/㎖로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90일째에 67.4±11.8 ㎍/㎖로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0 psu에서 사육한 강도다리가 비록 실험종료시에 cortisol 농도가 다소 낮아지는 경향은 나타내긴 하였지만, 90일간 연속적인 염분스트레스를 받아 이온평형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글루코스는 실험개시시부터 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의 염분에서 사육한 강도다리의 체장은 실험개시시 21.1±0.7 ㎝, 21.2±0.5 ㎝, 21.2±0.9 ㎝ 및 21.3±0.5 ㎝에서 실험종료시 21.8±0.1 ㎝, 22.8±0.4 ㎝, 23.1±0.3 ㎝ 및 22.7±0.4 ㎝로 성장하였다. 체중은 실험개시시 266.6±0.4 g, 267.1±0.4 g, 266.6±0.2 g 및 266.8±0.5 g에서 실험종료시 257.1±8.3 g, 328.6±14.3 g, 353.1±2.2 g 및 367.9±9.8 g으로 자라남으로써, 0 psu에서 사육한 강도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실험구 모두에서 실험개시시보다 체중이 증가하였다. 실험종료시 모든 실험구에서 생존율은 100%로 폐사한 개체는 없었다.
        28.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어류양식에 있어서 사육중인 어류가 주로 받는 스트레스는 크게 인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지며, 환경적인 요인에서 수온은 어류의 성장, 번식 및 대사 등 생리적 요인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특히, 급격한 수온변화는 어체의 생리조건을 변화시키거나 체내 항상성을 붕괴시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어류의 건강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어류양식장과 인접한 연안해역의 급격한 수온변화는 대규모 산업시설, 발전소 및 제철소 등에서 발생되는 온배수의 연안방류와 매년 불규칙적이고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냉수대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급격한 수온변화는 인근해역의 수산생물상 변화와 자원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근 양식장에서 사육중인 어류의 건강도 저하 및 대량폐사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온배수 및 냉수대로 인한 급격한 수온변화가 어류의 대사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 양식대상종인 넙치를 대상으로 대사율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산소소비 경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평균전장 19.1±0.8 ㎝, 평균체중 53.8±6.3 g의 넙치를 사용하였으며, 산소소비 실험은 해수 순환여과 사육수조에서 사육하고 있는 넙치 5마리를 밀폐순환유수식 산소소비 측정 장치 내의 호흡실로 옮겨 실시하였다. 실험은 수온 20℃에서 2일간 유지 후, 시간당 0.5℃씩 각각의 실험수온(실험 Ⅰ: 29℃, 실험 Ⅱ: 11℃)으로 조절하여 4일간 유지하면서 산소소비 경향을 측정하였다. 실험기간동안 광주기(12L:12D)와 유수량은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며, 실험어의 호흡수는 각각의 실험수온에서 실험어의 아가미 개폐 횟수를 1분간 5회 측정 후 평균값으로 나타냈다. 실험어의 산소소비량은 실험기간동안 유입수와 유출수의 용존산소량을 이용하여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 O2/㎏/h)과 호흡당 산소소비량(㎎ O2/㎏/h)으로 계산하여 나타냈다. 고수온 충격에 따른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수온이 20℃일 때 145.2±13.0 ㎎ O2/㎏/h에서 수온이 29℃로 상승하자 356.7±14.1 ㎎ O2/㎏/h로 약 2.5배 증가하였다. 이후 고수온이 유지되면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여 4일째에는 274.3±12.8 ㎎ O2/㎏/h로 나타났다.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20℃에서 명기조건 141.1±14.2 ㎎ O2/㎏/h, 암기조건 148.9±11.1 ㎎ O2/㎏/h였으며, 29℃에서 명기조건 360.6±11.8 ㎎ O2/㎏/h, 암기조건 352.9±15.5 ㎎ O2/㎏/h로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수온 충격에 따른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수온 20℃의 114.5±13.4 ㎎ O2/㎏/h에서 11℃로 하강하자 98.3±11.3 ㎎ O2/㎏/h로 약 1.2배 감소하였다. 이후 저수온이 유지되면서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점차 증가하여 4일째에는 109.7±6.4 ㎎ O2/㎏/h로 나타났다. 한편, 20℃ 명기조건 119.5±5.5 ㎎ O2/㎏/h, 암기조건 109.4±17.0 ㎎ O2/㎏/h였으며, 11℃ 도달 1일째의 명기조건 96.1±2.5 ㎎ O2/㎏/h, 암기조건 100.4±15.8 ㎎ O2/㎏/h로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넙치는 수온상승 및 하강과 비례해서 산소소비량이 증가 및 감소하였으며,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저수온 충격보다 고수온 충격시에 산소소비량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났다.
        29.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생물다양성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돗돔, 홍어 등 어획자원 격감어종의 종 보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희귀어종으로 대형종인 돗돔은 전설의 물고기라 불리우며, 그 맛도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돗돔의 자원증강을 위한 종 보존 및 양식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현장에서 어획된 돗돔으로부터 종묘생산을 시도하고 있지만, 어획된 돗돔 어미의 성비가 부조화하거나, 완숙된 알과 정자의 동시 구득이 어려워 인공수정 작업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자연산 돗돔의 원만한 인공수정을 위하여 배우자의 냉동보존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돗돔의 효과적인 정자 냉동보존 방법을 구명하고자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정자의 활성지수 및 운동시간을 조사하였다. 실험용 돗돔은 전장 165 ㎝, 체중 90 ㎏인 자연산 수컷 돗돔으로서 동경 128˚ 35″, 북위 35˚ 04″ 해역에서 낚시로 어획하였다. 정액은 복부압박법을 이용하여 채취하였으며, 채정전 불순물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배설물을 제거하였다. 채취한 정액은 냉동보존 실험전까지 빙냉상태로 유지하였다. 냉동실험에서 희석액으로 0.5 M glucose, 동해방지제로 dimethyl sulfoxide (DMSO), propylene glycol (PG), ethylene glycol (EG), glycerol (각각 5%, 10%, 15%, 20%)을 사용하였다. 평형시간은 3분으로 하였고, 그 후 액체질소증기 -76℃에서 3분간 완만냉동한 뒤, 액체질소(-196℃)에서 즉시 급속냉동하였다. 냉동정자의 활성과 운동지속시간을 비교하기 위해 20℃ 지하수에 급속 해동한 다음, 인공해수에 넣고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의 정자운동 평가표에 따라 운동활성을 비교하였다.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돗돔 정자의 SAI 및 운동지속시간은 PG 5%에서 각각 0, 0분, 10% 1, 1.6분, 15% 3, 5.0분, 20% 2, 3.1분이며, EG의 경우, 5% 0, 0분, 10% 1, 2.3분, 15% 2, 4.5분, 20% 3, 4.7분이었다. Glycerol에서는 5%, 0, 0분, 10% 0, 0분, 15% 3, 5.0분, 20% 4, 5.9분으로 나타났으며, DMSO에서는 5% 0, 0분, 10% 1, 1,7분, 15% 2, 3.0분, 20%에서 1, 1.8분으로 나타났다. Glycerol의 농도 15%, 20%일 때 SAI는 각각 3, 4로 모든 실험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반면, DMSO에서는 glycerol에 비해 운동성 및 운동지속시간이 낮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DMSO의 독성으로 인해 운동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동해방지제별 종 특이성에 의해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돗돔 정자의 적정 동해방지제는 glycerol인 것으로 판단된다.
        30.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동물의 발생배 냉동보존에 관한 연구는 어류에서 그 결과가 미미한 반면, 패류에서는 Tiersch (2001)의 버지니아굴에 대한 유생 냉동보존을 비롯하여 Choi and Chang (2003)이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 발생배의 냉동보존 연구 등 대부분 조개류에 대하여 보고되었다. 한편, 고둥류에 대한 발생배 냉동보존 연구는 아직 초보 단계에 멈추어 있으며, 최근 Roux et al. (2008)에 의해 전복 발생배 냉동보존의 기초적인 지식이 얻어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발생배를 냉동보존하는 데 있어 그 기초자료가 되는 여러 요인들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둥류 발생배의 냉동보존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는 발생배의 냉동보존 시 초기발생 단계를 포함한 발생단계별 냉동효과, 침지실험에 의한 동해방지제, 평형시간 구명 및 최종적인 냉동보존 효과 파악을 위한 동해방지제별 활성영향, 적정농도 및 냉동실험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고둥류 중 주요 산업종인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발생배의 최적 냉동보존 조건을 파악하기 위하여 동해방지제 침지농도별 활성을 조사하였다. 완도산 참전복을 채란용 모패로 사용하였으며, 수온자극과 자외선조사해수자극을 병행한 산란유발 자극에 의해 수정란을 확보하였다.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침지에 따른 참전복 발생배에 미치는 활성을 파악하기 위해, 인공해수(NaCl 2.7 g, KCl 0.07 g, NaHCO3 0.05 g, CaCl2 0.12 g, MgCl2 0.46 g, Milli-Q water 100 ㎖)를 희석액으로 하고, 여기에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 glycol (EG), propylene glycol (PG)를 최종농도가 0.1, 0.5, 1.0, 2.0 M이 되도록 혼합한 다음, 발생배를 침지하였다. 30분 경과 시 발생배로부터 동해방지제를 깨끗이 제거한 후 10분 간격으로 1시간 동안 trochophore, veliger의 생사 여부 및 운동성을 관찰하였다. 이때 광학현미경(×100)의 한 시야에서 움직이는 유생을 다음의 유생운동 평가표에 따라 유생활성지수(larval activity index, LAI)를 산정하였으며, 모든 실험은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참전복의 발생단계 중 유생의 섬모운동을 시작하는 단계인 trochophore, veliger를 사용하여 동해방지제별, 농도별 침지에 따른 발생배에 미치는 활성을 관찰한 결과, 각 유생의 LAI는 모든 동해방지제의 0.1 M 농도에서 높았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LAI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동해방지제 침지농도에 따른 유생의 반응은 농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비대칭 나선운동이 멈추었으나, 농도가 높아질수록 섬모운동을 멈추고 움직이지 않는 채로 심장박동만 관찰되었다. Trochophore보다 veliger를 사용한 실험구에서 전체적으로 LAI가 높아 veliger를 사용한 실험구가 trochophore 실험구보다 동해방지제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동해방지제 중에서 EG에 침지한 유생의 LAI가 다른 동해방지제보다 유의하게 높아, EG가 참전복 발생배의 활성에 영향을 덜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31.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공 종묘생산 과정의 첫째 조건은 양질의 수정란을 확보하는 것이며, 산란유발은 생산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선결과제이다. 그러므로 성숙한 어미로부터 일시에 대량의 수정란을 얻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장 중요한 패류양식 종인 참굴, Crassostrea gigas를 대상으로 자극방법별 산란유발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용 참굴은 산란기 (6~7월)에 각장 58.2~73.1 ㎜, 전중 87.5~93.2 g의 2년산 모패를 사용하였다. 참굴은 채집 즉시 실내수조에 수용하여 20~25℃의 신선한 여과해수를 흘려주면서 24시간 이상 안정시킨 다음, 2ℓ유리 비커에 각각 1개체씩 수용하여 수온상승, 공기노출, H2O2 침지, NH4OH 침지, serotonin 주사, dopamine 주사 등 자극을 주었다. 수온상승 자극에서는 20℃에 수용한 모패를 각각 2℃, 4℃, 6℃ 및 8℃씩 상승시켜 1시간 동안 자극하였고, 공기노출 자극에서는 기온 25℃에서 각각 1 h, 2 h, 3 h 및 4 h씩 노출시켜 자극하였다. H2O2와 NH4OH 침지에서는 각각 5×10-3 M, 1×10-3 M, 5×10-4 M 및 1×10-4 M의 농도로 처리하였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serotonin과 dopamine을 10-5, 10-4, 10-3 및 10-2 M 농도로 각 개체의 생식소에 0.2 ㎖ 씩 주사하였으며, 대조구에서는 같은 양의 멸균해수를 주사하였다. 유발효과는 자극방법에 따른 반응률과 자극 후 반응개시 시간을 조사하였으며, 그리고 동일한 처리로 얻어진 알과 정자를 인공수정하여 수정률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참굴에 대한 산란유발 자극의 반응률은 암컷에서는 serotonin이 81.3±23.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온상승 80.4±24.3%, 공기노출 73.9±23.0%, H2O2 48.8±23.9%, dopamine 41.2±13.9%, NH4OH 28.6±25.4% 순이었다. 한편, 수컷에서는 수온상승이 93.8±12.5%로 가장 높았으며, serotonin 91.7±16.7%, 공기노출 90.8±10.7%, H2O2 57.5±28.7%, NH4OH 47.6±21.7%, dopamine 47.5±14.5%의 순으로 효과적이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수컷이 암컷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띠었다. 반응까지의 소요시간은 암컷에서 serotonin 12.5±15.1분, dopamine 59.0±9.9분, 수온상승 105.5± 28.3분, 공기노출 129.5±37.9분, H2O2 160.0±23.6분, NH4OH 166.0±24.2분이었다. 수컷에서는 serotonin 7.5±7.0분, 수온상승 31.5±11.5분, dopamine 34.3±4.5분, 공기노출 46.0±17.5분, NH4OH 52.8±19.7분, H2O2 109.8±12.1분이었으며, 각 실험구에서 수컷이 암컷보다 빠르게 반응하였다. 수정률에서 NH4OH 88.9±1.9%, H2O2 95.6±1.9%, dopamine 96.7±3.3%였으며, 공기노출, 수온상승 및 serotonin은 100%의 높은 수정률을 보였다. 부화율에서 NH4OH 80.0±3.3%, 공기노출 85.6±5.1%, H2O2 92.2±1.9%, dopamine 94.4±3.8%, 수온상승 95.6±1.9%, serotonin 100% 순으로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32.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양식산 넙치의 성장단계별 및 계절에 따른 생리학적 반응과 혈액학적 요소들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분석된 항목으로는 hematocrit, red blood cell, hemoglobin, 글루코스, 콜레스테롤, 총단백질, AST, ALT, , osmolality, 코티졸 및 였다. 성장단계별 혈액학적 성상에 있어 는 어류의 크기가 클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면, 콜레스테롤은 어체의 크기가 클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절별 혈액학
        33.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넙치 수정란의 발생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실내 사육수조에서 자연산란된 것으로서, 6개의 수온별 실험구(5, 10, 15, 20, 25 및 )에 수용하여 발생과정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10, 15, 20 및 에서 부화 가능하였으며, 부화율은 각각 3, 12, 25 및 50%였다. 발생단계별 수온(T, )과 소요 시간(1/t, hour)과의 상관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포배기: 1/t=0.0208T-0.0951 (=0.
        3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외인성 T3처리가 강도다리의 담수 순화시 삼투압 조절과 혈중 코티졸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해수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에 갑상선호르몬의 일종인 T3를 5, 10 및 /g body weight의 농도로 0.9% NaCl과 함께 주입하고 담수로 옮긴 후 3일째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삼투압 조절 지표인 및 삼투질 농도와 스트레스 지표인 cortisol, glucose를 조사하였다. /g의 T3를 주입한 실험구의 혈장 와 의
        35.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examined the effects of the vibration stress on cortisol secretion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in soft-shelled turtle, Pelodiscus sinensis. For the stressed group vibration of from electric vibrator applied for 30 min with 2-h intervals during daytime () up to 28 days. Using the blood samples collected from ten turtles held once a week after vibration stress, we measured hematocrit, hemoglobin, red blood cells, cortisol, glucose, lactic acid, osmolality, ,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The results have showed that P. sinensis received vibration stress exhibit the 'typical' stress-induced physiological responses (cortisol, glucose, lactic acid, osmolality, ions, hematocrit and hemoglobin) induced by vibration stress. Our data suggested that chronic vibration stress caused substantial stress in the animal, and in particular, the persisting elevated levels of AST and ALT would be highly correlated with the adverse effects of the stress. The high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during entire experimental period showed that the P. sinensis could not adapt to chronic stimuli provoked by vibration stress.
        36.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 정액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정자의 미세구조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정액량과 정자 농도, spermatocrit는 각각 , , 였다. 정장의 화학적 조성에 있어서 potassium , sodium , chloride , calcium , magnesium , glucose , 총단백질 , 총지질 였으며, 삼투질농도와 pH는 각각 and 였다. 투과형 전자현미경으로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정자는 첨체가 없는 머리
        37.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냉동보존이 진주조개(Pincata fucata martensii) 유생의 형태 및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냉동전후 D형 및 각정기 유생을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동해방지제는 0.2 M sucrose를 첨가한 2.0 M 를 사용하였다. 냉동후 유생은 일부 패각이 손상되긴 했지만 hinge와 prodissoconch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소포체, 지질 과립, 미토콘드리아, 핵 등을 포함한 세포내 소기관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39.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웅성 선숙형 해산 어류인 감성돔에게 를 경구 투여하여 성스테로이드인 testosterone(T), 및 cortisol 수준의 변화와 생식소 발달을 조사하였다. 외인성 는 사육 60일째 감성돔의 혈장 T의 수준을 유의하게 상승시켰으나, 혈장 및 난모세포의 크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처리는 생식소 내 정소 발달과 정자 형성과정을 촉진시켰으며, 정자 방출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를 처리한 실험구에서 60일째에 혈장 cortisol 수준
        40.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난태생종인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chei) 어미에게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 자극을 주어 출산 개시 소요 시간, 출산 유생 치패수 및 치패 출산율을 조사하였다. 곳체다슬기는 온도, 공기 노출, serotonin 및 acetylcholine 자극에 대하여 다슬기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나, 및 자극에 대하여는 두 종 모두 반응하지 않았다. 다슬기는 acety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