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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갓 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 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 장 높은 경도는 팽이 1호, 갓경도는 팽이 1호와 ASI 4074품 종이 높았다. 버섯생육온도 별 처리에서는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 이 낮으며,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 이고 있고,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였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 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 대굵기, 갓두께 등은 품 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인다.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백로품종, 대굵기에서 는 팽이(진주)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팽이 1호가, 대굵기 는 ASI 4065호가 가장 얇았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품종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14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곰보버섯의 자실체 색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갓의 형태는 원뿔모양이며, 대의 색은 흰 크림색 또는 흰색이다. 자실체를 반으로 잘라보면 갓과 대는 속은 비어있다. 자실체의 현미경 관찰에서 자낭의 크기는 113.5~114.2×9.3~10.3㎛, 자낭포자의 크기는 17.6~20.9×9.4~10.7㎛, 측사는 40.0~45.2×5.8~6.4㎛, 대의 안쪽세포는 7.5~15.1㎛이었다.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지 환경조건은 온도 13.8℃, 습도 75.8%, 광 538룩스이며, 토성은 sand 72.7%, silt 21.0%, clay 6.3%로 silt loamy 이며, 유기물 함량은 10.0%로 밭 토양보다 많고 인산함량은 낮았다. 균주별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B 배지이며, 배양최적 온도는 25℃, pH는 5.0이었으며, 합성배지인 Czapek에 배지에 조정된 무기태 성분의 최적농도는 potassium phosphate 1%, sodium nitrate 2%, potassium chloride은 대조구에서 좋았다. 영양원 선발에서 최적 탄소원은 mannose이었으며, 최적농도는 5%이었다. 질소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균사생육이 극히 저조하였다. 곰보버섯 균핵 형성 촉진배지 선발시험에서 균사생장과 균핵 형성이 좋은 배지는 폐면 이었으며, 톱밥에서는 참나무톱밥에서 균사생장이 빨랐다. 폐면과 참나무톱밥의 혼합비율은 참나무톱밥 20%+폐면 80% 혼합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고 첨가제인 밀기울의 혼합비율은 15-20%, 황산칼슘은 2% 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다. 토양종류별 균핵 형성은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으며,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은 60-80%이나, 참나무를 혼합하면 50:50으로 혼합 처리한 구에 밀기울을 30% 첨가하면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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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 보존하고 있는 볏짚버섯속 (Agrocybe ) 30균주에 대하여 버섯발생 실험을 실시하고,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볏짚버섯속 균주중 톱밥배지를 사용한 병재배에서 자실체가 발생된 것은 19균주 이었다. 이중 ASI 19007 등 13균주(Ⅰ; A. chaxingu )와, ASI 19003 등 5균주(Ⅱ; A. cylindracea ), ASI 19008(Ⅲ; Agrocybe sp.)로 그룹 지어졌는데, ASI 19008은 균배양기간, 버섯발생기간 등 재배적 특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이 다른 2그룹과 차이가 많았다. 또한 재배 계절에 따라 재배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봄, 가을, 겨울에는 ASI 19003 균주가, 여름에는 ASI 19007 균주가 수량이 많고 품질도 좋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계절에 알맞은 품종의 선택을 통하여 볏짚버섯속균의 연중 안정생산이 가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4,000원
        14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곰보버섯(Morchella esculenta)의 일반명은 'morel'로 불리며, 분류학상 진균문 자낭균아강, 곰보버섯과, 곰보버 섯속에 속하는 야생의 식용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 한다. 국내에서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은 4월 초·중순경 에 자연상태의 토양이나 밭이랑 또는 산간지역에서 산불 이 난 다음해에 많이 발생한다. 자실체는 자낭과를 형성하 고, 자낭과 표피에 8개의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이 버섯은 발생 기간이 짧고 단생형이며, 산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자 실체를 채집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본 시험에서는 농업과학기술원에 수집 보존된 곰보버섯 11균주에 대하여 분자생물학적 유연관계 분석을 통한 종 (species) 구분을 실시하고, 균주간의 배양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분자생물학적 유연관계 분석을 위하여 rDNA PCRRAPD와 sequencing을 실시한 결과, MKACC 50271, 50272, 50768이 그룹Ⅰ(M. crassipes; 굵은대곰보버 섯), MKACC 50364, 50621, 50914가 그룹Ⅱ(M. esculenta; 곰보버섯), MKACC 53347이 그룹Ⅲ(M. conica), MKACC 50855, 51008, 51009, 53729가 그룹 Ⅳ(M. elata) 등 4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균주별 균사생장 최적배지, 배양온도, 배지 pH는 동일 그룹이라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MKACC 50855, 51008, 53729 는 배양속도가 1일 30 ㎜이상으로 빨랐고, MKACC 50271, 51347, 53729는 균핵 형성량이 많았다. 또한 공 시 균주들은 톱밥봉지 배양균사체의 양송이 복토를 이용 한 매몰재배 시험에서 자실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149.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생산량으로는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 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 톤이며 느타 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버섯류는 다양한 종으로 여러 가지 자실 체 색깔을 가진다. 느타리종 자실체 갓은 일반적으로 회색 을 나타낸다. 최근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를 비롯하여 갓 색깔이 갈색, 백색, 흑색, 청색느타리가 개발되거나 개발 중이다. 느타리 회색계통 ASI 2194와 ASI 2487을 계통 간 균사접합으로 계통간 교잡체를 56개를 얻었다. 이들 대부분은 모균주와 동일하거니 유사한 자실체 색깔을 나 타내었다. 하지만 이 중에서 품종 '청'은 아주 균일한 청색 을 나타내었다. 어린 자실체는 진한 청색이며 성숙할수록 색깔이 옅어진다. 이 품종의 균사생장은 25∼30℃에서 양호하였고, 자실체 생장은 12∼16℃에서 양호하였다. 이 품종은 현재 품종보호출원 중이며, 일부 농가에서 확대 재배 시험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빛깔의 느타리버섯류는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대량 소비처가 없다. 따 라서 학습농장, 버섯테마 농장, 주말농장, 음식점을 겸한 농장에 재배 활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15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여 톤이며 느타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 이므 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 산량을 높일 수 있다.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77 개 품종을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 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 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 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춘추2 호는 수량성이 아주 높지만 균상재배에서 16 이상 처리 되면 자실체 발생이 급격이 줄어들면서 곧 전혀 발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 이 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 으로 나타났다. 원형느타리는 봄재배보다는 겨울재배에 적응성이 높았다. 원형느타리는 낮은 온도에서 자실체가 발생은 되지만 저온이 지속되면 대가 항아리처럼 굵어지 면서 짧아진다. 원형느타리는 폐면보다는 볏짚배지 재배 에서 다발성이 더 크게 형성된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 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는 김제8호, 김제9호, 김 제10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8호, 삼구 9호, 삼구황학, 수한, 신농12호, 왕흑평, 장안2호, 장안3 호, 장안5호, 장안7호, 치악5호, 치악7호, 한라1호 등이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 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 성자의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 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51.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소비량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생산량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생샌액은 약1조원 으로 농림업의 2.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버섯류는 느 타리, 팽이, 표고, 큰느타리(새송이), 양송이가 거의95% 이상을 차지하며 이중 느타리버섯이 총생산량의 35.1% 를 점유하여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실정이다. 느 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 555 ha로 약간 감소하였고, 단위면적당 수확량 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감소하였 다. 이는 병해충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 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시 균상내 미생물상의 다양성을 구명하고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간계를 구명하 고자 수행하였다. 균상내 배지의 미생물상은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호기성세균 및 사상균의수가 증가하였고, 내 열성세균 및 형광성 Pseudomonas속은 종균 접종 초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전 생육기간 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중온성 방선균은 재배과정 중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발효 및 생육이 불량한 배지의 경우 접종 60 일에 사상균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더 이상 버섯재배 가 불가능하였다. 생육시기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 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살균 및 후 발효 초기에는 저해정 도가 적었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 였다. 또한 이들 분리세균은 균체 자체보다는 균이 내는 분비성물질에 의해 버섯균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균상배지에서 분리한 세균의 동정결과 Bacillus sp.와 Flavobacterium sp.이 우점하였으며, 세균 성갈병균인 P. tolaasii균도 분리되었다. 이는 세균성갈반 병균이 배지내에 존재여 생육함으로 재배환경이 열악해 지거나 버섯의 생육이 불량할 경우 심한 피해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분리세균은 세균성갈반병균에 대해 약 13%만이 아주 약한 길항성은 보였으며, 분리 세균과 버 섯의 발이와 생육 그리고 병원성에 대한 상관관계는 추후 면밀한 연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52.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작목 중의 하나로 전체 재배면적은 2002년 1,212 ha에서 2005년 1,359 ha 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555 ha로 약간 감소 하였고, 양송이(Agaricus bisporus) 또한 2004년 196 ha에서 2005년에 176 ha로 약간 감소하였다. 최근 느타리와 양송이버섯에서 갈변증상을 보이는 병반에서 여러 병원균이 분리 동정되어 보고 되고 있으며, 이들 중 세균성 병해는 갈반병(brown blotch), 미이라병(mummy disease), 세균성부패병 (bacterial rot), 세균성구멍병 (bacterial pit), 위축병 (weeping disease) 등이 알려져 있 다. 비록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한 세균성갈반병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균성 갈반병에 관여하고 있는 병원균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많은 논쟁이 되어오고 있다. 이 연구는 버섯재배 과정 중 발생하고 있는 갈변증상으 로 부터 분리한 세균의 분포, 특징 및 그 병원성을 조사하 고자 수행 하였다. 버섯 재배 중 갈변증상을 보이는 병반 으로 부터 60균주의 세균을 분리한 결과, 13균주가 흰색 침강선(white line)을 형성하였고, 우점균은 P. tolaasii (13균주)와 Ewingella americana (12균주)였다. 또한 병 원성 검정에서는 느타리버섯에 32 균주, 양송이버섯에 29 균주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느타리버섯 재배 중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한 세균성갈반병은 갓과 대에 전형적인 진한갈색의 움푹 패인 병징을 나타내었고 수확 기 버섯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려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 고 있다. 그리고 장내세균과 (Enterobacteriaceae)에 속 하는 E. americana는 양송이의 대속 갈변과 관련있는 병 원균으로 양송이 대속괴사병 (internal stipe necrosis)의 원인균으로 밝혀졌다. 이 병의 증상은 수확을 한 후에 확 인이 가능하고 대의 중앙에 갈변증상을 일으켜 상품가치 의 저하를 초래한다. 이들 분리균주를 여러 버섯에접종시 험을 한 결과 전형적인 갈변증상을 보였고, 특히 양송이의 대속에 접종하였을 경우 괴사 증상이 뚜렷하였지만, 일반 적인 세균성 무름병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또 하나의 특징적 무름병 세균인 Burkholderia gladioli pv. agaricicola가 느타리버섯의 갈변증상으로 부터 분리되었 으며, 이 균주는 양송이, 느타리버섯, 큰느타리에 강한 병 원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느타리버섯에서의 초기 병징 은 P. tolaasii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과 구별하기 힘들며, P. tolaasii 보다 강한 갈반의무름증상을 보였다. 이들 분 리균 중 E. americana와 B. gladioli pv. agaricicola는 버섯 병원균으로 분리동정은 국내에서 첫 보고로 생각된다.
        15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서 수집 보존 중 인 Paxillus curtisii 등 45속 71종의 총 71균주에 대해 육종 모본으로서의 가치를 탐색하였다. 우선 이들의 자실체의 발생 유무와 특성을 조사하기위하여 톱밥배지를 사용한 병재배를 통하여 자실체 형성을 유도 하였다. 이 중 Panus rudis(참버섯), Hericium coralloides (산호침버 섯), Coprinus verrucispermus, Collybia erythropus, Pycnoporus coccineus (간버섯), Oudemansiella mucida (끈적긴뿌리버섯) 등의 자실체 발생이 좋았으며 Gymnopilus spectabilis (갈황색 미치광이 버섯) 같은 독 버섯도 발생이 용이하였다. 또한, 이들이 분해력을 검정하 기위하여 Poly-R 시약을 이용한 간이 검정을 실시한 결 과, Criolus hirusutum가 분해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Laccase 효소 활성도는 Mycena rorida, Xeromphalina cauticinalis가 가장 높았으며 Criolus hirusutum도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자실체발생이 용이한 Hericium coralloides, Oudemansiella mucida 등은 식용 버섯의 육종 모본으로, 난분해성 간이검정 효과결과에서 보면 Criolus hirusutum, Mycena rorida, Xeromphalina cauticinalis, Criolus hirusutum 등은 생물정화분야에 좋 은 자원이 적용되수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5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의 감소원인을 재배 품종의 퇴 화로 판단하여 품종을 대체하였으나, 생산성은 증가되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배지재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상호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와 시 험을 수행하였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입상시 퇴비량은 표준입상량 120∼ 150kg/3.3㎡보다 작은 100∼120kg/3.3㎡으로 배지 두 께가 기존보다 30∼40% 정도 감소된 것으로보였다. 입 상전 양송이퇴비의 질소함량은 최고 1.81%, 최저 1.37% 로 1농가를 제외하고 표준 전질소 함량 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현상은 근본적으로 첨가제량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위하여 모든 첨가제를 볏짚더미 위에 올려놓고 포크레인으로 혼합하는 과정에서 볏짚배지에 고르게 혼합되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져 질소함량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에 따라서는 전질소 함량이 반복 간 에 편차가 ± 0.4%로 매우 심한 경우도 있었다. 전탄소 함량 역시 31.4∼42.0%로 농가간 그 편차가 심하였다. 질소함량별 및 배지량별 농가현장 시험에서는 배지조합 시 질소원 수준이 1.5%, 배지량은 150kg에서 수량이 가 장 높았으며, 3주기에 연부병의 발생으로 높은 수량을 얻 지 못하였다. 이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배지에 따라 생산 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15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의 감소원인이 병해충의 발생 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상호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병해충발생 및 미생물 밀도를 조사하였다. 재배농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해는 먹물버섯과 연부병 의 발생이 가장 심하였으며, 그 외에 푸른곰팡이병, 부패 병, 갈반병, 찻잔버섯, 세균성갈반병 등 다양한 병해가 발 생하고 있으며, 기존의 발생병해인 마이코곤 및 괴균병 등 과는 다른 발생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충으로는 버섯파리 와 응애가 발생하였고 특히 버섯파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다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가 심각하다. 재배사 공기중 미생물 밀도조사에서는 대조구인 해안가의 세균밀도는 1.3cfu/100ℓ, 곰팡이는 0cfu/100ℓ으로 매우 낮으나, 재배사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는 135.7cfu/100ℓ, 285.0cfu/100, 외부는 53.0cfu/100ℓ, 83.0cfu/100으로 세균보다 곰팡이 밀도가 더 높았다. 재배사내의 곰팡이 밀도가 높은 것은 병발생 퇴비, 복토 및 자실체의 방치, 재 배사 바닥 곰팡이 발생, 냉풍유도 터널 바닥 및 환풍기의 오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방역을 위해서는 위해 성이 낮은 살균 소독제의 선발이 시급하다. 소독약제로는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을 나타내는 벤잘코늄액이 살 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15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주)마크로 젠, 건국대학교, 한경대학교, 상지대학교, 경북대학교 연 구팀과 함께 국내토종 팽이버섯에 대하여 유전체 완전염 기서열 해독 및 버섯유전체의 기능분석을 위한 연구를 바 이오그린21사업의 유전체개발이용연구단 과제로 수행하 고 있다. 팽이버섯 형질전환 연구는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 유전자 기능분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과제로 국내에 서 수집된 야생팽이균주 (KACC42777)를 대상으로 Agrobacterium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을 수행하여 변이 체 pool을 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팽이버섯 의 형질전환을 위하여 hygromycin 저항성 스크린의 가능 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실체 주름조직을 이용한 Agrobacterium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형질전환 용 벡터 strain은 hygromycin 저항성과 gpd promoter를 가지고 있는 AGL1 pBGgHg을 사용하였으며 항생제 농 도 30ug/ml에서 13.3%의 효율로 형질전환체 156개를 얻었다. 형질전환체는 PCR에 의하여 확인하여 유전자삽 입이 확실한 균주는 균총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형질전 환체 자실체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병재배를 수행하였 다. AMT 방법으로 형질전환되어 얻어진 균주는 Hygromycin resistance gene이 삽입된 위치 주변의 염 기서열을 찾기 위해서 Inverse-PCR 조건을 구명하였다. 염기서열 완전해독으로 얻어지는 정보와 이들 염기서열 정보는 유전자의 기능을 대량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형질전환체 는 이후의 연구에 사용하기 위하여 특성을 DB화 하고 장 기보존되고 있다. 이 연구과제를 통하여 팽이버섯의 대량 유전자 분리 및 기능분석 기술 확립으로 유용유전자 발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분자육종 소재를 발굴하 여 제공하고, 팽이버섯 형질전환기술의 확립으로 Postgenome 연구 tool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팽이버섯 유전체 해독정보를 기반으로 한 약리작용 및 발현·대사 관련 유전자 기능분석으로 고부가성 생물소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사물기생균으로 분류학상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과(Pleurotaceae), 느타리속(Pleurotus)에 속하는 식용버섯이다. 아열대지방이나,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 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는 자생종이 보고된 바가 없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을 '이 타리안시메지' 또는 '에링기(エリンギ)'라 부르고, 국내에 서도 '새송이'이라는 상품명으로 주로 병재배에 의하여 생 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 병재배는 초기 보급단계인 90년대에 1일 입병량 기준으로 농가당 약 3천병 규모로 시작되었는 데 현재는 1∼2만병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팽이버섯 의 경우는 2∼10만병까지 급증하였다. 재배시설의 자동 화에 의한 버섯 대량생산은 공급과잉에 따른 장기적인 가 격하락을 초래하였으며 배지재료, 유류가, 전기요금, 인건 비 등의 비용 상승은 병재배 농가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에서 배지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재배에 실패하지 않고 연중 안정적으로 버섯을생산하는것은버섯농장의경영상매우중요한일이다. 본 보고는 큰느타리의 생육단계별 배지 성분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미송톱밥, 미루나무톱밥, 콘코브, 미강, 밀기울, 건비지, 비트펄프, 면실박 등 배지재료의 종류를 달리한 8종의 혼합배지를 공시하여 배지재료의 수분함량, 최대흡수량, 팽윤계수 등 물리성과 접종전, 배양후, 발이후, 수확후의 생육단계별 배지의 pH, 탄소함량, 질소함량과 병내의 배지량, 수분량, 공극량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배지재료별 최대흡수량과 팽윤계수는 미송톱밥이 76.4%와 1.42, 미루나무톱밥 73.3%와 1.35, 콘코브 72.8%와 2.13, 미강 52.9%와 1.01, 밀기울 55.2%와 1.64, 건비지 70.3%와 1.85, 비트펄프 75.9%와 3.00, 면 실박 53.2%와 2.01이었다. 큰느타리 생육단계별 배지의 pH는 접종전 5.1∼6.0에서 배양후 5.3∼5.8, 버섯발생후 4.9∼5.4, 수확후 4.9∼5.6 이었다. 배지의 수분함량은 접종전의 66.6%가 배양후, 버 섯발생후 까지 유지하다가 수확후 63.4%로 낮아졌으며, 병내의 수분용량도 접종전 399㎖에서 배양후 398㎖, 버 섯발생후 357㎖, 숫확후 287㎖로 28%까지 감소하였다. 생육단계에 따른 배지의 C/N율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그 러나 배지의 건조무게는 850㎖병당 접종전 200g에서 배 양후 193g, 버섯발생후 180g, 버섯수확후 165g으로 18% 정도 감소하였다. 또한 850㎖병당 탄소량은 접종전 의 93g에서 배양후 88g, 버섯발생후 82g, 버섯수확후 75g으로 19%가 감소하였고, 질소량도 3.4g에서 3.1g, 2.8g, 2.7g으로 22%가 감소하였다. 병내 3상의 변화는 고상이 24에서 23, 21, 19로; 액상이 47에서 47, 42, 34 로 감소하였고, 기상은 30에서 30, 37, 47로 증가하였다. 배지 종류별로는 수확후 고상이 17∼22, 액상이 29∼38, 기상이 45∼51의 범위로 차이가 많았다. 배지종류별 큰느타리 자실체 수량은 [미송톱밥3+미강 1(v/v)]이 109g/850㎖, [미송톱밥3+밀기울1] 113g, [미송톱밥3+(미강4+건비지1)1] 116g, [콘코브3+미강 1] 123g, [콘코브3+밀기울1] 88g, [콘코브3+(미강4+ 건비지1)1] 132g, [미송톱밥3+(미강3+밀기울1+건비 지1)1] 131g,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가 45g이었다. 8종 배지의 생버섯 수량은 평균 107g이었으 며, 건조버섯은 평균 13.9g 이었다. 느타리 병재배에 이용 되고 있는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 배지는 큰느타리의 균배양기간이 48일 소요되었고, 버섯 발이 및 생육기간 동안 배지와 재배병 사이에 간격이 많았다. 따라서 배지 종류별 특성을 감안하여 가비중과 수분함량 을 잘 조절함으로써 버섯발생후 수확까지의 기간 동안 알 맞은 공극을 유지함으로써 배지의 과도한 건조를 방지하 여야 할 것으로 본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큰느타리의 생육과정에서 배지가 18∼22%정도 소비되었으며 양분 의 일부는 자실체로 이행되고, 일부는 호흡을 통하여 소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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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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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 × 2194, 2194 × 2344, 2183 × 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 ∼30℃,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16℃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 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 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 ± 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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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의 볏짚버섯속(Agrocybe) 2균주 ASI19003(A. cylindracea; 버들송이)와 '차신고'로 불려지는 ASI19016(A. chaxingu)의 배양생리 및 재배적 특성 비교에서 종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ASI19003이 28 , ASI19016이 30 이었으며 배지산도는 고체배지 평판배양의 경우 ASI19003과 ASI19016 균주 공히 pH 5.5∼7.0 범위에서 잘 자랐다. 그러나 액체배지 정치배양에서는 ASI19003이 pH 5.5에서, ASI19016이 pH 5.0에서 잘 자랐으며 ASI19016 균주의 경우 액체배지의 pH 6.0∼7.5 범위에서는 균사생장이 매우 저조한 특이적 현상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으로는 ASI19003이 lactose, ASI19016 균주가 fructose에서 잘 자라고, 질소원으로 ASI19003이 asparagine > alanine > glycine, ASI19016이 ammonium tartrate > asparagine > glycine > alanine 순이었다. 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13일로 ASI19016의 29일과 17일보다 총재배기간이 6일 빨랐으며, 850 ㎖ PP병당 자실체 수량도 ASI19003이 114 g으로 ASI19016의 100g보다 15%가 많았다. 한편 여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9일, 초발이소요일수 11일로 ASI19016의 30일과 12일보다 총재배기간이 3일 빨랐다. 그러나 버섯 생육기에 온도가 상승하면 ASI19003 균주는 자실체 색이 옅어지고 조직이 물러지는 등 상품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ASI19016은 고온기에 오히려 버섯 발생이 빨라지고 자실체의 갓 색깔도 짙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봄, 가을과 겨울철에는 다수성인 ASI19003(버들송이)을, 여름철 고온기에는 상품성이 좋은 ASI19016(차신고)균주를 재배품종으로 선택함으로써 버들송이류 버섯의 상품성을 연중 내내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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