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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미국에서는 검역 해충으로 박과류 수출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또한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숙과호박 수요 증가로 재배가 증가하여 피해도 같이 늘어나고 특히, 일부 숙과호박 재배 중산간, 고랭지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가 매년 증가(피해과율 : 30~50%)하고 있다. 이에 2007년 5월 초순부터 경기 양평, 강원 홍천 숙과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발생 피해 및 트랩을 이용한 예찰을 실시하였다. 황색, 백색, 청색 평판끈끈이트랩과 유인트랩을 이용한 발생 및 육안 조사를 통해 피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평판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예찰법은 호박재배 포장 주변 산기슭 경계 지상부 1m 정도 높이에 종류별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포장내 끈끈이트랩 종류별 호박과실파리 유인 수를 조사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성충들은 백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많이 유인되었고 청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적은 밀도로 유인되었다. 우화트랩에 의한 호박과실파리 월동 번데기 우화는 5월 중・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발생하였고,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호박과실파리 성충은 5월 하순부터 유인되어 재배가 종료되는 9월 이후까지 꾸준히 유인되었다. 호박과실파리 산란에 의한 호박과실 피해는 6월 하순부터 나타나 재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꾸준히 증가하였다.
        2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 양배추 및 배추 시설재배지에서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및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중에서는 GSN1 계통이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7, 200,000IJs의 처리가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처리회수간에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방제효과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에서의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5.9%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64.9%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양배추에서 방제효과는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2.2%로서 가장 높았고, GSNUS-14 계통을 2,4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7.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케일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했을 때로 88.6%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5.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23.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거세미나방에서의 반수치사농도는 선충의 계통에 관계없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령기가 발육할 수록 감수성이 낮아졌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것은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으로 2령충에서 4.0마리였고, 가장 높았던 것은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으로 5령충에서 11.5마리였다. 담배거세미나방의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pot 실험에서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회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 계통은 처리농도와 처리회수에 관계없이 다른 4계통의 선충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선충 처리농도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선충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가장 병원성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2회 처리와 1회 처리 순으로 처리회수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증가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해서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GSNUS-10 계통을 30,000Ijs/30㎖의 농도로 1회 처리했을 때와 5계통의 선충을 90,000Ijs/30㎖의 농도로 1회 이상 처리했을 때 치사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엽채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충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엽채류의 종류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유충 치사율이 높았으며 30,000Ijs/30㎖의 농도 이상으로 처리한 것에서는 Heterorhabdtidis sp. GSNUH-1을 제외하고는 80% 이상의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처리농도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유충 치사율이 증가하였다.
        2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주요 엽채류 재배지역에서 발생하는 나비․나방류의 발생 종과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케일, 적겨자, 잎브로콜리 및 적근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나비․나방류는 집나방과의 배추좀나방, 명나방과의 흰띠명나방, 밤나방과의 도둑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흰나비과의 배추흰나비 등 4과 5속 6종이 조사되었다. 시설 엽채류 종류에 따른 주요 나비․나방류의 종, 피해와 발생을 조사한 결과 케일에서는 3과 3속 4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968마리가 조사되었다. 적겨자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1,105마리가 조사되었다. 잎브로콜리에서는 3과 4속 5종이 조사되었고, 배추흰나비가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9월 중순으로 100주당 72마리가 조사되었다. 근대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흰띠명나방의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8월 중순으로 100주당 108마리가 조사되었다.
        2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옥상정원에 발생하는 해충은 진딧물류, 방패벌레류, 깍지벌레류, 나방류, 잎벌레류, 응애류 등이었다. 진딧물류와 방패벌레류는 식물의 생육초기에 주로 발생하였고, 나방류는 생육중기부터 발생하여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잎벌류는 생육후기에만 발생하였다. 깍지벌레와 응애류는 다른 해충에 비해 비교적 발생기간이 길어 거의 생육전체 기간에 걸쳐 피해를 주었다. 봄철에 해충의 발생이 많은 식물은 보리수나무, 조팝나무, 구상나무, 작살나무, 기린초, 철쭉, 반송, 사철나무, 주목, 궹의밥 등이었고, 여름철에는 철쭉, 매실나무, 주목, 원추리, 화살나무, 사철나무, 회양목, 배롱나무, 산수유, 꽃사과 등이었다. 한편 가을에는 화살나무, 철쭉, 매실나무에 해충의 피해가 많았다. 옥상정원의 조성위치에 따라 해충의 발생종류와 피해정도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26.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반촉성 시설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 조사 및 예찰모델 개발을 위하여 평택에 위치한 관행 시설오이농가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히 증가하였고 모든 조사기간 동안 집중분포(TPL b>1)를 보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효율적인 발생예찰을 위하여 2005~2006년 발생 자료를 이용하여 이항표본조사법 분석을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오이 주내 하위 3, 6 엽당 평균밀도(0.07~80.39/엽)들을 이용하여 경험이항모델식인 ln(m)과ln[-ln(1-PT)] 회귀식으로 발생엽율과 평균밀도와의 함수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정계수(r2)는 엽당 임계밀도(T)가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잔차인 MSE의 값은 T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T값이 0.95에서 목화진딧물의 추정 가능한 범위밀도는 T= 1, 3, 5, 7과 9에서 각각 129.0, 196.2, 222.8, 229.6과 223.0으로 T가 7과 9에서 이항표본조사법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밀도 범위가 더 넓고 결정계수의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조사 모델의 정확도는 모든 T값에서 해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충족 정밀도 수준인 d = 0.25 수준을 만족하지 않았는데 정밀도가 가장 높은 T= 9에서도 d값이 평균적으로 0.34~0.36 수준을 보였다.
        27.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sect pests attacking the leaf of lettuce (Lactuca sativa) were surveyed in environmentally frendly leaf-lettuce-greenhouses in Hwaseong, Namyangju, and Suwon from 2003 to 2004. Sixteen insect species of eleven families in eight orders were collected in greenhouses. Among them, Acyrthosiphon solani,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utographa nigrisigna were the most serious pest species because of their damage ratio was over 30%. Population of Acyrthosiphon solani showed the highest peak one or two times between mid-April and early June in both the second and the third cropping period. Frankliniella occidentalis reached the highest peak one or two times, the first peak between mid-June and the late July, and the second peak between the mid-August and the mid-October. Autographa nigrisigna reached the highest peak one or times between early June and late July and in the mid-August to late October. The highest peak occurrence of A. solani was observed in early June as many as 4,836 nymphs and adults per 100 leaves. And for F. occidentalis it was in early July occurring 437 larvae and adults per 100 leaves, for A. nigrisigna in early October occurring 42 larvae per 100 leaves.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and its damage as well was greater in soil culture than in hydroponic culture, but in case of both A. solani and A. nigrisigna no such difference between cropping systems was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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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strain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EPN), steinernematids and heter-orhabditids were evaluated and tried in laboratory, pot, and vegetable greenhouses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 of diamondback moth (DBM), Plutella xylostella, from 2002 to 2005. LC₅₀ values of five EPN strains against DBM were different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and DBM instar. LC₅₀ value of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1) was the lowest representing 2.6~3.9 infective juveniles (Ijs, 3rd stage) to 2nd to 4th instars of DBM.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DBM was different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vegetable in pot. The most effective nematode was GSN1. Steinernema spp. was more effective than Heterorhabditis spp. against DBM.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of EPN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and concentration in pot. Efficacy of EPN was different depending on vegetable species. Efficacy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red mustard, and Ssamchoo than that on cabbage, kale, and leaf broccoli. Efficacy of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l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vegetable in greenhouse experiments.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1 × 10⁹ Ijs/ha)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in greenhouse.
        4,000원
        33.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배의 주요 해충으로서 유충이 잎과 과실을 가해한다. Adoxophyes 속의 성페로몬은 4가지 성분(Z9-14:Ac, Z11-14:Ac, E11-14:Ac, 10me-12:Ac)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3개 지역(천안, 상주, 나주)의 배 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개체군들 간에 성페로몬 조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처녀 암컷의 성페로몬 샘에서 추출한 물질을 GC로 분석한 결과, 천안과 상주개체군에서는 2가지 성분(Z9-14:Ac와 Z11-14:Ac)이 검출된 반면, 나주 개체군의 경우에는 4가지 성분이 모두 검출되었다. 천안 개체군에서는 Z9-14:Ac와 Z11-14:Ac가 80 : 20의 비율로 검출되었으나 상주개체군에서는 3 :97의 비율로 검출되었다. 한편 나주 개체군의 경우에는 Z9-14:Ac, Z11-14:Ac, E11-14:Ac, 10me-12:Ac가 31:62:6:1의 비율로 검출되었다. 야외에서 Z9-14:Ac와 Z11-14:Ac의 혼합비율을 달리한 트랩에 유인된 수컷 수를 조사한 결과, 천안, 상주, 나주 지역의 배 과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성분조성은 각각 80:20, 10:90, 30:70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배 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성페로몬 조성이 지역에 따라 상당한 변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 개체군간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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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Z8-12AC : E8-12AC : Z8-12OH = 95 : 5 : 1) 처리량에 따른 수컷 성충 유인수 및 페로몬 총량 1.0mg-미끼의 유인력 지속기간을 포장조건에서 평가하였다. 또한 수원지역 복숭아과원에서 연간 복숭아순나방 페로몬 유살량 및 계절초기 알 발생밀도 등 기초 생태자료를 이용하여 주요 발생시기별 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은 실험을 실시한 페로몬 처리량 0.1-4.0mg 범위에서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유인수가 감소하였다. 0.1 mg-미끼에 가장 많은 수컷성충이 유인되었고, 0.5-4.0mg 범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인수의 차이가 없었다. 1.0mg-미끼를 이용하여 20일 간격으로 미끼를 교체한 트랩과 교체하지 않은 트랩 간 수컷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약 50일까지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그 후에는 미끼를 교체하지 않은 트랩에 더 많은 수컷 성충이 유인되는 경향을 보였다. 복숭아순나방 초발생일까지 적산온도는 1월 1일부터 이상 평균 대기온도를 누적했을 때 약 39DD 이었다. 또한 초발일 기준 각 발생최성기까지 누적된 적산온도는 1세대 98 DD, 2세대 620DD, 3세대 1233DD, 4세대 1916DD 이었다. 1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에서 알 밀도 최성기까지는 약 130DD 차이가 있었고, 2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와 알 발생최성기는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타 복숭아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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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당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였고, 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였으며, 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였다.
        4,000원
        38.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4,000원
        40.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All (ScA)과 포천(ScP) 계통, S.glaseri NC (SgN)와 동래(SgD)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NC 1 계통(HbN)이 당근뿌리혹선충 (Meloidogyne hapla)의 난낭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마토를 이용한 pot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5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이 있는 100g 토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2.5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cA처리에서 9.4-36.5개, SgN처리에서 5.7-24.7개, HbN처리에서 11.2-16.0개로서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에서의 62.5개보다 난낭수가 매우 적었다. Steinernema선충을 100㎤당 100마리, 20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해 2,020마리/토양 350g와 1.6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teinernema 선충의 종간, 계통별 또는 처리농도 간에는 난낭수의 차이가 없었으나,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와 비교하면 난낭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근뿌리혹선충 처리 3일 전에 처리한 것이 3일 후에 처리한 것보다 난낭 형성 억제에 더 효과적이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은 토마토의 생육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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