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2

        82.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학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은 경상북도 A 중학교의 남자 중학생 각각 15명을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선정하여 2010년 9월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자아존중감 질문지의 결과 하위항목 중 사회적 자아존중감은 24.23점에서 29.15점, 학교의 자아존중감은 24.53점에서 28.76점으로 각각 4.92점, 4.23 향상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점수에서는 138.38점에서 157.00점으로 18.62점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결과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42.23점에서 41.53점으로 점수가 학업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자아존중감 질문지 결과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질문지 점수 차이로 두 집단간의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전체 자아존중감 점수에서 집단 간에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점수 차이로 두 집단 간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활동이 청소년에게 자아존중감과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원예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개인에 접근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또한 장기적인 원예프로그램뿐 아니라 학교와 연계된 가정에서의 원예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원예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83.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물심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U시에 거주하고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16명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신발, 돌화분, 나무껍질, 수태, 우유팩, 재활용품 등 여러 종류의 용기를 이용하여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으며 관리가 쉬운 식물들을 선택하여 심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식물심기도 단순히 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예기법을 활용하여 흥미를 유도하였고 새로운 원예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U발달장애운동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실행기간은 2010년 5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 회기 당 90분으로 총 15회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3회기, 6회기, 10회기는 야외에서 실행하였다. 평가도구는 원예치료가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에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척도는 부모 및 가족 문제와 부모의 비관적 태도, 아동의 신체적 무능 및 특징 등의 하위요소들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예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부모효능감 척도를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에 사용하였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중 부모 및 가족문제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3.38점에서 실시 후 6.75점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졌으며 유의성이 없었다(p=0.058). 반면에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2.75점에서 실시 후 0.88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7). 그리고 부모의 비관적 태도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11.00점에서 실시 후 10.00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스트레스가 낮아졌다(p=0.610). 또한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2.88점에서 실시 후 9.38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스트레스가 줄었다(p=0.092). 아동의 신체적 무능 및 특징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9.63점에서 실시 후 9.63점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88점에서 실시 후 6.63점으로 유의하게 스트레스가 감소되었다(p=0.023). 부모효능감은 점수가 높아질수록 개선되는 것으로 본다. 대조군의 경우 실시 전 31.38점에서 실시 후 30.00점으로 낮아져 유의차가 없었고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29.75점에서 실시 후 31.75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부모효능감이 향상되었다(p=0.071). 이와 같이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식물심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치료가 일반가정과 다른 특수성을 지닌 현실적 어려움과 제약으로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84.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적응 및 부부관계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원예활동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과 이주여성들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고 정신건강과 부부관계개선을 위해 이들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또한 원예활동을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였으며 새로운 지식습득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 그리고 결과물을 부부간의 의사소통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후 대상자들의 사회적 회피와 불편감 척도의 조사결과 대상자들의 사회적 회피와 불편감이 원예활동을 통해 감소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부부관계의 검사 결과 유의하게 부부관계가 개선되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활동은 이주여성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부부관계 개선은 물론 한국 사회 문화 적응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여성들의 문화적 충돌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이 된다면 이주여성들의 문화적 균형을 통하여 진정한 동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8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A중학교의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스트레스 질문지의 하위항목 중 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1.00점에서 8.80점으로, 교사로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2.2점, 3.94점이 감소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항목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8.93점에서 13.86으로,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5.07점, 3.94점 감소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89.86점에서 71.40점으로 18.46점이 감소되었으며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동기 하위항목 중 무동기는 45.40점에서 38.00점으로 7.4점이 낮아졌으며, 자율적 동기는 23.33점에서 26.33점으로 3점이 높아졌다. 두 하위항목 모두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가정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교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주변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동기 질문지의 경우, 무동기와 자율적 동기가 P<0.0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꽃장식과 식물 기르기의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화와 학업 동기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92.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프로그램이 유아의 환경 인식태도 및 확산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경산시의 D, J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10년 5월 11일부터 7월 16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주 1회, 총 10회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유아 환경인식 검사 결과 하위항목 환경지식과 환경태도에서 모두 유의하게(P<0.01) 향상 되었다. 전체 점수 또한 유의하게(P<0.01) 향상되었다. 확장적 사고검사 결과 전체 점수가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으며 하위항목 독창성(P<0.05)과 정교성(P<0.01)에서 각각 유의한 의미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유아의 환경인식과 확장적 사고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유아 교육 기관에서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97.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시설노인의 선택반응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요양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여성노인 9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 주 1회씩 총 18회를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실내에서만 활동이 가능한 시설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 내에서도 다양한 원예활동을 제공하여 감각을 최대한 많이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러한 감각 자극을 통해서 외부자극에 대해서 반응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그래서 다양한 기법의 꽃 장식, 다양한 부자재를 활용한 식물심기 등을 실시하였다. 시설노인의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선택반응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17.56초에서 14.59초로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2.97초 빨라지기는 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지만(p=.098), 반면에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13.36초였으나 원예치료 실시 후에는 8.07초로 유의하게 빨라졌다(p=.026). 또한 원예치료가 시설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지기능검사도구인 정신상태 설문지(MSQ)를 측정한 결과는 대조군은 6.67점에서 6.21점으로 인지기능이 조금 감소되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6.11점에서 원예치료 실시 후 6.78점으로 인지기능이 조금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유의성은 없었다(p=.299).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꽃 장식과 여러 가지 부자재를 사용한 식물 심기 등은 시설 노인들의 감각을 자극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감각자극에 초점을 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시설노인들은 원예치료사가 적은 새로운 원예 용어를 잘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색과 촉감에 대한 느낌을 많이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빛과 소리에 대한 외부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능력도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감각자극에 중점을 둔 다양한 원예활동은 시설노인의 선택반응능력과 인지기능향상에 효과적이었다.
        9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시설아동의 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대전에 있는 4개의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28명으로 2008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16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프로그램 시행 전과 후에 적응행동 척도(K-ABS) 아동들의 참여일지와 원예치료사의 관찰일지에 의한 평가를 하였다. 적응행동 검사 결과 대상자들의 반사회적 행동, 반항성 행동, 증후적 행동은 고도의 유의한 차를 나타내었고, 부정적 자기표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원예치료사의 관찰일지를 살펴보면 초반에는 대상자들의 수업태도가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졌으며 의견표현도 소극적이었으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흥미도가 높아지고 집중을 하였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아동들이 원예치료 전에는 자기표현을 잘 하지 못하였고 소극적이었으나 원예치료 후반부로 갈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초반에는 자신감과 의욕이 없어서 발표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였지만, 원예치료 프로그램 후반에는 적극적으로 발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시설아동의 적응행동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99.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밖으로 나가지 못 하는 입원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꽃꽂이를 이용한 원예치료가 감정균형, 우울,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D시에 위치한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노인 6명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꽃꽂이만을 하였으며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다양한 형태, 색, 향기 등의 꽃을 이용하여 오감을 자극하였다. 또한 추억의 소재를 통한 이야기 나누기, 꽃과 관련된 노래 부르기, 시 외우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꽃꽂이와 함께 함으로써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는 감정균형, 우울, 자아존중감의 항목으로 꽃장식 실시 전과 후의 정서적인 변화를 살펴보았다. 평가결과는 먼저 감정균형에서는 꽃장식 실시 전 평균 30.00점이었으나 실시 후 평균 35.50점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우울정도는 실시 전 평균 6.00점 이었으나 실수 후 평균이 3.33점으로 유의하게(p=0.025) 감소되었다. 자아존중감 정도에서는 꽃장식 실시 전 평균 14.00점 이었으나 실시 후 평균 17.67점으로 유의하게(p=0.012)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꽃장식을 이용한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입원노인들의 감정균형, 우울,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변화를 초래하여 정서적 안정에 효과가 있었다.
        100.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꽃장식에 있어서 침봉이나 플로랄 폼만큼 고정능력이 뛰어남과 동시에 환경에 무해하면서 미적 가치가 뛰어난 꽃 고정재료를 제시함으로써 친환경적인 꽃꽂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08년 8월 독일 GBF(Grunbergr Bildungszentrum Floristik)의 플로리스트 연수과정에서 제시된 작품을 분석하였다. 고정재료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와 재활용으로 사용되어진 재료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식물의 기관, 즉 잎, 줄기, 뿌리, 열매를 꽃 고정재료로 이용하여 장식해 본 결과 플로랄 폼 이상으로 고정 능력이 뛰어났으며 세우는 기능까지도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재활용으로사용되어지는 재료들도 자연물만큼 고정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꽃 고정재료가 가지고 있는 빈공간과 지탱 할 수 있는 힘을 잘 파악한 뒤에 적합한 꽃을 선택한다면 고정기능과 세우는 기능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친환경적 꽃 고정재료로써 사용되어진 식물을 포함한 자연물과 생활 속 재활용품은 침봉이나 플로랄 폼과 비슷한 고정능력과 세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가급적 플로랄 폼의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적 꽃장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