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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절화용 장미는 국가기관에서 주관하여 품종을 육성하고 있으나, 정원용 장미는 미진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 수입판매 되는 장미 묘는 주당 1,0000원~30,000원으로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어 단가가 높으며, 대부분이 영국, 독일,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정원용 장미의 판매액은 80억 원에 달하고 이중 50억 원에 이르는 양이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량도 계속 늘어가는 추세이다. 또한 대형공원 조성 및 아파트 단지화, 학교, 도로변의 울타리용 등으로 크고 작은 정원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정원용 장미의 수요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정원장미 번식은 대부분 눈접묘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찔레 실생을 사용한 눈접묘 생산 시스템이 노동집약적이고 접사들의 고령화로 인하여 눈접묘 생산 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눈접묘에 사용되는 찔레를 삽목 번식하여 대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삽목 최적화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삽목 배지와 시기에 따른 경지삽 발근율 효율을 조사하였다. 무가시 품종인 찔레원예1호를 시료로 사용하였고, 삽수는 2년생 가지 중 목질화가 상당히 진행된 가지를 20cm정도 길이로 절단하여 1시간 정도 물에 침지한 후 저온창고(섭씨 4도)에 1주일 보관하였다. 배지는 질석과 펄라이트 1:1, 질석, 펄라이트를 사용하였고 시기는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수행 하였다. 본 실험 결과 질석과 펄라이트를 동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 배지가 발근율이 가장 좋았고 뿌리무게는 다른 두 종류 배지보다 낮았으며 그 외 줄기무게, 잎 수, 신초무게, 신초길이, 줄기 두께, 뿌리 건물중은 대동소이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1월에 60%정도의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으며 2월에 12%정도로 가장 낮은 발근율을 보였다. 찔레원예1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대목품종들의 실험이 요구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배지에서의 발근 효율을 알아볼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6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아메리카 원산종인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 spp. L)는 2012년 기준 재배 면적 9ha 시장규모 15억, 2013년 기준 재배면적 10.7ha 시장규모 21억으로 재배 면적과 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기 품종이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되는 품종은 에베레스트, 핑크, 켈거리 등 17품종이 있지만 모두 수입 품종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전남대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시작하였고, 수정 후 종자의 퇴화를 극복하기 위해 미숙아 배양을 통하여 2014년도에 국내육성 첫 품종인 씨엔알스호프(no. 5192)를 국립 종자원에 등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씨엔알스호프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초장, 꽃 크기, 분지 수, 화색, 꽃 모양, 줄무늬 수를 측정하여 외양적 특질을 통해 상품 가치를 알아보고, 화분의 크기 및 모양, 염색체 관찰을 통해 임성을 알아보았다. 씨엔알스호프는 분지수가 평균 5개 이상이며 꽃의 크기가 가로 4.5cm 세로 4cm 이상, 초장이 평균 90cm 이상으로 외형에서 수입 품종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흰색 바탕에 노란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있고 줄무늬가 많으며 둥근 달걀형의 화형으로 씨엔알스호프만의 아름다움이 있어 시장에서 소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염색체 관찰 결과 씨엔알스호프는 4배체로 3배체인 품종에 비해 임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화분 관찰 결과 모양과 크기가 균일한 타원형의 화분으로 높은 임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씨엔알스호프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높은 임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이 될 수 있다.
        6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근래 우리나라에서 정원장미는 가장 인기 있는 화목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국산 정원장미 품종의 육성 및 보급이 미미한 실정이어서 보급되고 있는 품종은 대부분 외국 수입품종이다. 우리나라에서 절화장미의 감마선 처리 돌연변이 육종 방법은 잘 확립되었다(고, 2011). 즉, 감마선을 처리하여 기존의 우수한 품종의 특성은 대부분 유지하되 화색이나 화형 등의 변이를 유발하여 신품종을 매우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원장미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정원장미 2품종(‘러브’ 20주, ‘로잔나’ 30주)에 감마선 70Gy 선량을 각각 처리하여 화색 및 화형 돌연변이를 유기하였다. 감마선 처리한 삽목묘는 포장에 심어 3년에 걸쳐 변이발생을 조사하였다. 품종별 화색 및 화형 변이 형태 등을 조사하였고 발생한 변이는 삽목하여 고정변이주로 작성하였다. 감마선 처리로 러브 품종은 주로 화색변이가 발생하였다. 적색인 러브 품종에서 적자색(Lo1), 분홍색(Lo2), 미색(Lo3), 꽃잎 모자익 무늬변이(Lo4, Lo5)가 발생하였다. 화형 및 화경 크기 변화는 미미 했고, 꽃잎수는 러브품종(37.6장)에 비해 적어지는 계통(4계통, 32.5-25.0장)과 현저히 꽃잎수가 많아지는 계통(1계통 Lo3, 69.0장)이 발생하였다. 잎색은 분홍변이(Lo2)에서 약간 옅어졌다. 로잔나 품종에서 5개의 변이가 발생하였다. 변이의 발생 형태는 화색, 화형, 화경, 꽃잎수 등에 있어 다양한 모습이었다. 로잔나 품종과 화형이 같으면서 화색만 변화한 것(1계통, Ro1), 화형은 같으면서 화색과 화경크기가 변화한 것(1계통, Ro2), 화형과 화색은 같으면서 화경 크기가 줄어든 것(1계통, Ro3), 화형과 화색이 변하고 꽃잎수가 현저히 많아진 것(1계통, Ro4), 화형이 열린컵형태에서 로제트로 변하고 꽃잎수가 현저히 증가한 것(2계통, Ro4, Ro5)) 등 다양한 특성이 조합되어 발생하였다.
        6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M 유채는 2013년 국내에서 비의도적으로 방출되어 5곳에서 발견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봄철 경관용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채를 식재하고 유채 축제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2013년부터 본연구진은 국내에서의 유채 화분 비산 에 관한 연구와 환경위해성 평가 가이드라인 기초DB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의 GM유채의 국 제적 상용화 현황과 국내 수입 승인 현황이 조사되었다. 2013년까지의 GMO식물의 국내유출 추정 현황을 조사하 과 유채의 유전자 이동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식물학적․농업적 특성이 조사되었다. 유채의 표현형 검증에 필 요한 비교지표를 설정하고 실험방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유채의 재식 깊이별 생존 능력을 측정하여, ‘유달’ 과 ‘영산’ 품종 모두 3cm 깊이에서는 40-65% 정도의 종자 발아율을 보이고, 10cm 깊이에서는 급격이 저하되어 1-17% 정도의 종자 발아율을 보였다. 또한 20cm 깊이부터는 발아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채의 결실 특성 을 조사하기 위하여 ‘내한’, ‘탐미’, ‘탐라’ 품종들을 대상으로 노지에서의 결실율은 96-98%를 보였으며, 바람과 곤 충이 없는 격리온실상에서는 68-78%의 결실율을 보여 격리온실 내에서의 비의도적인 결실 유도 매개를 고려하고 분재배로 생육상태가 노지보다 저조한 상황을 고려하면 대단히 높은 자가 결실율을 보여주고 있다. 비의도적 봄 철 종자 비산으로 인한 결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유달’, ‘영산’ 품종을 3월 초에 파종한 결과 ‘유달’은 결실이 가능하고 ‘영산’은 결실 불능인 결과가 나와 품종에 따른 차이가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따라 유채의 비의도적 유전자 이동과 잡초화 가능성에 관련한 기초자료 수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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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ue GM 카네이션 8품종을 개발한 일본 Florigene사는 미국, 네덜란드를 포함한 10개국에서 상용화하고 있다. 국 내에서는 집약적으로 시설내에서 재배되는 화훼류가 유망한 GMO개발 작물이 될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저온성 작물인 Alstroemeria를 이용한 실질적 동등성 평가 지침서를 개발하고자 식물학적․원예산업적 자료를 조사 하였다. Alstroemeria의 노지 월동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재식 깊이별 생존율을 전남대학교 포장에서 측정하였다. 지표면에서 5cm 이내로 가까이 식재된 경우 모두 고사하였으며, 그 이상의 깊이로 식재된 경우 높은 생존율을 보 여, 국내 노지에서의 월동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5월부터 개화하여 정원용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분비산특성을 조사하고자 측정한 1 anther당 화분 수는 대략 25,000-28,000개로 특정되었으며 화분활력은 30-60%로 다양하였다. 화분 발아력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화분 발아배지 자당의 농도를 10, 15, 20, 25%로 다양 하게 처리한 결과 배지 내 자당이 가장 낮은 배지(10%)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여 추후 더 낮은 농도의 자당처리 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Alstroemeria의 화분 비산 거리를 측정하기 위하여 슬라이드그라스를 이용한 포집 후 측정 방식을 이용하여 측정 중에 있다. 2014년도에는 재배적 측면에서 실질적 동등성 평가기준을 위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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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M콩은 사료용으로 2004년 Monsanto사의 제초제 저항성 콩 승인을 시작으로 11개 이벤트와 3개의 후배교배종들 이 Monsanto Korea, Bayer Crop Science, DuPont Korea, BASF 4개의 회사에서 개발되어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 단일 이벤트는 7개의 제초제저항성, 1개의 해충저항성, 3개의 기능성을 강화한 특성들이 있다. 기능성 강화에는 올레산 함량 증가와 SDA 생성하는 특성들이 DuPont사와 Monsanto사에서 개발되었다. 2011년부터는 후대교배종이 신청 되어 2가지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이벤트들이 수입되고 있다. 이와 같이 GM통이 사료용으로 대량 수입됨에 따 라 비의도적 소실로 인한 자연계 방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미리 국내에서의 유전자 이동성 평가를 하기 위하여 콩의 화분 특성과 교잡율을 GM콩의 모본으로 사용된 non-GM 모본을 협조 받고, 3개의 국내 야생콩(IT 184230, IT 183042, IT 236804)과 3개의 국내 장려품종(IT 212859, IT 212860, IT 178684)과 함께 개화시기를 맞춰 화분특성과 교잡율을 조사하고자 2014년 전남대학교 60평 격리온실에서 1주인 간격으로 파종하여 재배하고 있다. 개화기간 동안에 화분비산거리, 화분량, 화분형태 및 크기, 화분 발아력, 화분 수명과 교잡율을 조사하여 국내 야생콩과 GM 콩 모본과의 교잡 가능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생성하여 향후 GM콩 환경위해성 심사 과정에 참고하고자 연구를 진 행하고 있다.
        67.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미는 화훼 재배면적의 6.7%, 절화류 생산액의 33.5%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화종으로 국내 재배면적은 2006년 864ha를 정점으로 2010년에는 456ha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탠다드 장미가 90% 이상 재배되며 적색 50%, 분홍색 품종이 20% 내를 차지하고 최근에는 녹색, 복색 등 다양한 화색과 화형이 재배되고 있다. 국내 품종 개발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0년 ‘미향’(Kim 등, 2001) 품종을 처음 육성한 후 전남도원 등 6개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화색의 신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2006년 장미사업단이 구성되어 활발한 품종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국산품종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재배농가의 로얄티 지불액은 75억원(’07), 38억원(’10)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탠다드 품종을 육성하여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2007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장미 육종포장에서 꽃이 예쁜 분홍색 “Saphir” 품종을 모본으로 화형이 예쁜 대표적인 분홍색 품종인 “Noblless”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하였다. 2008년 “JRB0754-01” 등 89개 실생을 양성하고 선발을 진행하여 JRB0754-43 등 2계통이 선발되었으며 2010~2011년 3회의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고 육성계통평가회를 거쳐 “White Jewelry”(JRB0754-43) 계통을 선발하였다. 육성된 “White Jewelry” 품종의 특성은 백색 스탠다드 품종으로 꽃 크기가 10.4cm, 꽃잎수 45.6매, 절화장이 66.4cm, 절화수명이 10.3일 이고 꽃 향기정도가 5이며 절화수명이 10.3이로 긴 편인 품종이다. 절화수량이 143.6본/㎡/년으로 대비품종에 “Rose Yumi” 비해 19.8% 많았다. 꽃의 향기가 좋고 절화수명과 수량성 등이 우수하여 결혼식 부케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백색꽃의 이미지를 담아 “White Jewelry” 로 명명하고 육성계통 평가회 및 농작물직무육성 선정심의회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2012년 3월 품종보호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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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절화용 장미 ‘Live Pink’ 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진분홍색 스프레이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동계생산성이 높은 백색 ‘White Candy’를 모본으로 적색이며 화형이 예쁜 ‘Madonna’를 부본으로 하여 2004년에 인공교배 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수량성이 우수하며 가시가 적은 2계통을 최종 2차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화색이 진분홍색이며 꽃이 크고 수량성도 우수하며 절화수명이 긴 ‘Live Pink’를 육성하였다. 육성된 품종은 스프레이 품종으로 꽃의 직경이 5.5 cm, 절화장이 68.4 cm, 절화수명이 10.1일로 줄기가 곧고 절화수명이 우수하다. 절화의 수량은 3회 특성 및 생산력 검정결과 121.5 본/m2/년으로 대비품종 ‘Madonna’(116.5 본/m2/년)에 비해 4.3% 증대되었다.
        7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절화장미 "레드참"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적색 스탠다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동계생산성이 높은 적색 "First Red"를 모본으로, 적색이며 화형이 예쁜 "Cardinal" 를 부본으로 하여 2003년에 인공교배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수량성이 우수하며 가시가 적은 1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3회에 거쳐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스탠다드 대형계 품종으로 화색이 적색이며 가시가 적고 흰가루병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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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rose cultivar “aedoji”developed at th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tion Services (JARES) is a standard type with deep Red flower. From 2000, two cultivars ‘ital’and 'Cardinal' were examined for horticultural characteristics and were included in cross-combination in 2003. Cultivar ‘ital’ a vigorous standard type, first preference with red flower, was used as a mother plant and cultivar ‘ardinal’ a red flower standard type with light color, was used as a pollen-donor plant. seventeen six breeding lines were selected in 2004 based on flower shape, flower color and abundance of petal numbers on the first selection. two breeding lines were selected in 2004 based on powderly mildew and vigor on the second selection. For three years, from 2005 till 2007, one breeding lines were selected and examined for their productivity, and then cultivar “aedoji”was developed because of distinctive characters such as light red color flower, upright stem, long vase-life and Resistance to the Powderly Mildew. A standard type with intermediate sized flower, cultivar “aedoji”shows in average 9.2 cm flower diameter, 62.0 cm flower stem length, and 9.5 days vase-life. The average productivity for three years was 167.3 stems ㆍm-2 per year and increased 2% compare to cultivar ‘iamo’with 163.9 stemsㆍm-2 per year.
        73.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배효율의 증대를 위해서는 정상화분의 확보가 선행되어야하며 화분의 활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분의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염색액을 사용하여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하였다. Aceto-carmine과 Alexander's 염색액을 사용한 실험에서 비슷한 정상화분율을 얻을 수 있었고 FCR염색으로 관찰한 결과 살아있는 화분만 정확히 선별해 주기에 가장 낮은 정상화분율을 얻을 수 있었다. TB는 화분의 상태에 따라 달랐으나 Aceto-carmine과 Alexander's 염색액을 사용한 실험에서의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화분 관찰의 경험이 별로 없는 실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염색액은 Alexander's 이었다. 정확한 화분의 활성을 조사하는 데에는 FCR이 필수이다. 형광현미경 장치 없이 정상과 비정상화분의 구별이 용이한 Alexander's 염색액으로 관찰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정상화분율의 예견이 가능하나 정확한 임성을 확인하려면 추가로 FCR test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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