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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종가시나무의 솎아베기에 따른 흉고직경 및 재적생장 변화를 위해 수행되었다. 솎아베기 시험구는 재적을 기준으로 약도 및 강도의 처리를 하였고, 생장변화는 솎아베기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구와 상대적인 비교를 실시하였다. 솎아베기 실시 7년 후 결과는, 흉고직경의 경우 강도의 솎아베기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뚜렷한 생장차이가 나타났다. 7년간의 정기평균생장량 역시 강도의 솎아베기 처리구가 대조구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약도의 처리구 흉고직경생장 변화는 대조구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년 후의 재적생장 변화는 처리구별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정기평균생장량 역시 강도의 처리구가 수치적으로 간벌 후 재적생장량이 높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적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종가시나무 임분의 솎아베기 처리에 따른 생장변화는 입목들의 공간 확장에 따라 강도의 처리구에서 흉고직경생장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입목본수 감소에 따라 재적생장은 처리구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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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지위지수를 사용하여 연화산 소나무림의 임지생산력을 판단하기 위함이다. 연화산 소나무림의 지위지수는 Chapman-Richards 모델을 활용하여 산정하였다. 그 결과 지위지수는 전국 소나무림 지위지수 분포(8~14)보다 높은 범위(14~18)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지역이 소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알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조사지 A의 경우, 지위지수가 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임령 30년 기준 수고가 18m에 달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지위지수 18인 소나무림 임분재적은 392㎥/㏊으로 지위지수 14일 때 보다 약 140㎥/㏊ 많은 것이다. 이런 지역이 벌기령(60년)에 달하면 임목수확량은 약 459㎥/㏊, 연평균 재적생장량은 7.7㎥/㏊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연화산 느재 지역의 소나무림은 임지생산력이 높아 향후 지속적인 생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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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생 왕벚나무 조경수 및 가로수 수종 개발 연구에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국내 선발된 9개 클론에서 개화기간 및 꽃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클론 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꽃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클론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JJ02 클론이 총 13개의 꽃 특성 중 7개 특성이 상위그룹에 속하여 큰 경향을 나타낸 반면, JJ52 클론은 7개 특성이 하위 그룹에 속하여 비교적 작은 경향을 나타냈다. 조경수로 식재되는 벚나무는 개화기간이 길며, 꽃이 크고 개화량이 높은 수종을 선호하므로 JJ02 클론의 경우 가장 적합한 클론으로 나타났다. 주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 1주성분은 24.3%의 설명력이 있으며 꽃받침통 너비(FHW), 화편 길이(PL), 화편 폭(PW) 순으로 높은 상관을 나타내어 클론 간 꽃의 형태적 차이를 설명하는 주요 형질로 나타났다. 총화경(LP) 및 소화경(LPI) 길이와 높은 상관을 보인 제 2주성분, 20㎝ 개화지 당 꽃수(NIPF)와 화서 당 꽃수(NFPI)와 높은 상관을 보인 제 3주성분, 암술대 길이(SL)와 높은 상관을 보인 제 4주성분을 2차원 공간상에 배열해 본 결과 JJ02 클론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 4주성분까지 설명력은 76.2%로 나타났다. 제 4주성분까지의 득점치를 새로운 변량으로 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 Ⅰ그룹인 JJ31 등 4개 클론, 그룹 Ⅱ은 JJ21 등 4개 클론, 그룹 Ⅲ은 JJ02 등 1개 클론으로 총 3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고, 클론 간 형태적 특성에 의해 소그룹으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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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경수로 널리 쓰이고 있는 벚나무속 중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잔털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pubescens), 올벚나무(Prunus pendula)을 중심으로 꽃 형질 및 화분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수종 간 근연관계 및 품종육성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5 수종에 대한 꽃의 형태적 특성 12형질을 조사하여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모든 정량적형질 특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제 3주성분까지 65.2%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꽃 형질 특성으로부터 종간 유연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소화경 길이, 꽃 폭, 꽃잎 폭, 총화경 길이, 꽃잎 길이 등이 중요한 형질로서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벚나무류 꽃의 형태적 특성에 의해 크게 3개의 group으로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벚나무류 종간 화분의 외부형태적 특징을 분석한 결과 발아구의 형태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수종 간 동일한 모두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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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로쇠나무에 대해 천연림과 인공림에서의 생육환경과 생장특성을 비교ㆍ분석하여 인공조림 시 식재밀도에 관련하는 생장인자의 선정과 산림경영을 통해 수액을 생산하여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연수를 추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임분 유형별 토양특성은 천연림에서 인공림에 비해 유기물함량, 전질소, 유효인산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천연림과 인공림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높은 흉고직경과 수관폭, 수관면적을 이용하 여 선형회귀식을 산출하였다. 흉고직경과 수관폭은 천연림에서 y = 0.1708x + 2.972(R2=0.5996), 인공림에서 y = 0.2275x + 2.5195(R2 = 0.4024) 로 나타났다. 흉고직경과 수관면적은 천연림에서 y = 1.1504x - 1.665(R2 = 0.6406), 인공림에서 y = 1.0084x + 1.123(R2 = 0.4589)로 나타났다. 임분 유형별로 연평균생장량은 천연림에서 2.4mm, 인공림에서 3.8mm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인공림에서 약 1.6배 더 높게 나타났다(p < 0.0001). 임분별 초기 5년과 10년 동안의 연륜생장량 또한 인공림에서 높게 분석되었다. 천연림과 인공림에서 연륜 증가에 따른 흉고직경 생장을 조사해 본 결과 흉고직경 10㎝ 크기로 도달되는 연수는 천연림은 22년, 인공림에서는 13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로쇠나무의 자원조성 및 대체갱신 조림 시 식재 후 생장 예측과 산림경영을 위한 수익성 분석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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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장에서 생육된 잔디 포복경을 이용한 Agrobacterium 형질전환에 있어서 큰 제한인자였던 곰팡이 오염을 제거할목적으로 포복경 조직에 대한 새로운 살균법을 개발하고자하였다. 여러 가지 살균방법 중에서 30% NaOCl로 15분간처리한 다음 0.1% HgCl2로 25분간 처리 했을 때 포복경절편체의 생존율이 높았으며, 0.1% HgCl2로 처리시 800mbar의 진공처리를 5분간 실시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또한 Agrobacterium과 공동배양 시 2.5 mg/l의 amphotericinB를 첨가해 준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가장 높은 생존율을나타내었다. AmB의 처리는 Agrobacterium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살균된 포복경으로 부터 신초의재분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곰팡이 오염만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포장에서 대량으로 생육시킨 잔디 포복경을 이용한 Agrobacterium형질전환 시 그 효율을 증가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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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배토작업에 따른 한국잔디의 적정 밀도와 질을 유지하기 위한 배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와 배토높이 2, 4, 8과 16 ㎜ 처리구를 비교한 결과, 초장,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포복경과 지상부의 개수는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전량질소, 전량인산, 전량가리, 전량고토, 전량석회도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산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알칼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 전질소, 치환성양이온(K+, Na+, Ca2+, Mg2+)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효인산은 감소하였다. 배토처리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잔디의 생육이 증가하고, 밀도율이 높았으며, 토양 화학성도 양호하게 변화하였다. 배토높이에 따른 효과는 8 ㎜에서 토양내 유기물 함량과 전질소가 가장 높았고, 생육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잔디에 대한 적정 배토높이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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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코코넛 배지는 중과피에서 유래된 dust와 fiber 그리고 가공된 chip을 이용하여 조성하였 다. 시험구의 처리는 코코넛 단용배지 (dust 100%), dust와 fiber 그리고 dust와 chip을 각각 70:30의 부피비로 혼합한 혼용배지, 그리고 비교를 위해 펄라이트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지별 함수율은 펄라이트 배지에서 75.8%로 가장 낮았고 코코넛 더스트 단용배지에서 9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pH는 코코넛 단용 및 혼용배지에서 5.8 ~ 6.5사이였으나 펄라이트배지에서 6.7 ~ 7.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 다. 배액의 EC는 코코넛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고 펄라이트배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코코넛 단용배지와 비교하여 코코넛 혼용배지에서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처리별 개화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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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optimum fertilization technology for Neolitsea sericea and Cinnamomum yabunikkei, which are major species of broad-leaved afforestation trees. Depending on the treatment of water soluble fertilizers (N:P:K = 19:19:19, v/v/v), changes in root collar diameter, plant height, dry weight, and seedling quality index were measured as growth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photochemical efficienty and chlorophyll content as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fter analyzing growth characteristics the highest root diameter and plant height growth were observed in 1.5 gL concentration in the case of N. sericea, and 1.0 g・L-1 in the case of C. yabunikkei. The H/D ratios in these fertilizer concentrations showed 7.0 cm・mm-1 for N. sericea and 9.3 cm・mm-1 for C. yabunikkei,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any other concentrations. N. sericea and C. yabunikkei had high total dry weight, 5.92 g in the 1.5 g・L-1 treated area, and 6.01 g in the 1.0 g・L-1 treated area, respectively. The T/R ratio and seedling quality index were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rtilization treatment area of high dry weight. As a result of analysis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the photochemical efficiency and chlorophyll content were lower than those of healthy leaves in both species, with high values of 1.5 g・L-1 in the case of N. sericea, and 1.0 g・L-1 in the case of C. yabunikkei. According to the overall results of this study, the optimum fertilization level varies depending on the nutritional needs of respective species, and the fertilizer application rates of water soluble fertilizer suitable for the production of 2-year-old containerized seedling of N. sericea and C. yabunikkei were 1.5 g・L-1 and 1.0 g・L-1, respectively. However, it is difficult to predict the adaptation characteristics of the trees to long-term changes when using fertilizers, because this study is the analysis of the short term responses from 2 year old young seedlings. In addition, they are cultivated in greenhouses or nursery field; in this case, it is believed to be necessary to study the response of trees to rapid changes of future climate. Additionally, since the response to fertilizer concentration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tree species,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tudy major tree species in Korea and other species that are sensitive to climate changes.
        10.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preliminary information to grasp how many particulate matter (PM) which is a problem in urban area are absorbed and removed by street trees. The morphology, size and element composition of PM deposited on leaves of five street trees (Quercus glauca, Q. myrsinaefolia, Ginkgo biloba,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and Pinus densiflora) in Jinju city, South Korea were analyzed. The size of PM was classified into three as PM2.5 (0.2~2.5 μm), PM10 (2.5~10 μm), and PM100 (10~100 μm). The element composition of PM deposited on the leaves at the study sites mainly comprised of O, C, N, Si, and Al. The PM at industrial area and university campus was irregular and spherical shape, respectively. Total PM accumulated on the leaf surfaces of P. densiflora was 71.65 μg/cm² at industrial area and 40.66 μg/cm² at university campus,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species. The ratio of PM2.5, PM10, and PM100 deposited on the leaves was 9.2%, 37.0%, 53.8% at industrial area and 15.8%, 27.1%, 57.1% at university campus, respectively. P. densiflora deposited the most PM2.5, PM10 and PM100 in leaf wax at the study sites,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species.
        11.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need to look into optimal light intensity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order to ornamental value of plants growing indoors because different kinds of them have a difference of light intensit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hade tolerance with shading treatment by analyzing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Sarcandra glabra (Thunb.) Nakai and Ardisia crenata Sims, which have been considered to have potentials to grow as indoor-cultivated ornamental trees. The shading treatments were regulated with shading rations of full sunlight, and 35%, 50%, 95% of full sunlight. As a result of surveying growth under different shading rations, H/D ratio and T/R ratio of S. glabrai and A. crenata under shading treatment were higher than full sunlight. The total leaf area (cm 2 ) of S. glabra was observed to increasing by 50% shading. A. crenata showed the highest at 95% shading. S. glabrai and A. crenata under 95% shading would lower the L*a*b value and turn a leaf color into dark green, and the chlorophyll conten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leaf color of both of these trees were determined to have a sensitive reaction to light intensity. The photosynthetic capacity of S. glabra and A. crenata were respectively the greatest at 50% shading or 95% shading, and the light compensation point of both of these trees was the lowest at 50% and 95% shading. Although it was indicated that 50% shading is suitable for S. glabrai and A. crenata to grow healthy, they actively responded to low light intensity of 95% shading as well, confirming that they have shade tolerance.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 glabrai and A. crenataare appropriate as indoor ornamental tree.
        12.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잔디의 기본종과 중간적인 형태특성을 보이는 교잡종의 건조, 염, 약광, 저온 등과 같은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전해질 유출과 MDA와 과산화수소(H2O2)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건조스트레스를 가했을 경우 들잔디와 금잔디가 갯잔디와 중엽형 잔디에 비해 전해질 유출과 MDA 농도가 증가하였고, H2O2 농도는 들잔디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염스트레스를 처리했을 때에는 들잔디와 금잔디가 갯잔디와 중엽형 잔디에 비해 전해질 유출과 MDA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H2O2 농도 금잔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광스트레스를 처리했을 때에는 갯잔디가 전해질 유출, MDA와 H2O2 농도가 높게 나왔다. 저온스트레스를 가했을 경우에는 갯잔디가 전해질 유출과 H2O2 농도가 높았고, 금잔디는 MDA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4가지 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염스트레스에서는 갯잔디가 내성이 높았지만, 건조, 약광과 저온스트레스에서는 중엽형 잔디가 높은 내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한국잔디 종내에서도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한국잔디의 기본종에 비해 중엽형 한국잔디가 내환경성이 높은 경향을 보여 우수한 내환경성 잔디 개발을 위한 육종 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중엽형 한국잔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