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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AD)은 주로 5세 이전에 발병하여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NC/Nga 마우스를 AD 유사 증상에 대한 405 nm+ 850 nm LED 광선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마우스는 Normal (Vehicle),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군 (CON), 405 nm+ 850 nm LED 광선 치료군 (LED)으로 나누어 난괴법을 이용하여 무작위 배치하여 실험을 진행 하였다. LED 실험군은 하루 10분씩 405 nm+ 850 nm 파장의 LED 치료를 7일 간 실시하였다. LED 광선 치료 연구는 Dermatics 점수의 개선을 측정하고 피부염으로 인한 표피조직 두께 감소를 관찰하였다. LED 광선 요법으로 인한 혈청 IL-1β의 현저한 감소와 경피 수분 손실 및 혈청 IgE 농도 결과를 바탕으로 LED 광선 치료는 아토피 유발 생쥐의 정상적인 피부 상태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아토피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적외선 영역의 광선과 blue light 영역의 광선의 동시 조사치료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며, 두 파장의 LED의 동시 사용 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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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fficial analytical method for the analysis of harmful heavy metals in Meju, distributed in Korea, employs a strong acid to decompose the organic components. This analysis is time consuming and harmful to the users and/or the environment.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new pre-treatment technology using laser ablation, to rapidly analyze harmful heavy metals without using strong acid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method were validat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 guideline (NIFDS, 2016). Moreover, a comparison of the two methods showed that the analytical time for 55 Meju samples was shortened by 96% or more in the new method. Th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covery ranging from 90–120%. The proposed method proved suitable for detecting harmful heavy metals in M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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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150mM HCl/60% ehtanol로 유도된 Wistar rat를 이용하여 표고버섯 (Lentinus edodes) 추출물의 위염 예방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의 단백 다당체는 종양에 대한 생체 고유의 방어력을 높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종양세포를 저해하거나, 대식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혈관 기능을 개선하여 암에 대한 저항력이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표고버섯(Lentinus edodes)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효모, 버섯류 등 의 세포벽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로서 세포 유지 역할)이 위장관을 청소하고 위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왔다. 그리하여 본 연구의 위염 예방 물질로써 표고버섯을 사용하게 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은 분쇄기를 이용해 분말화한 후, 열수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그룹별 각 3마리씩 1군(정상군), 2군(대조군), 3군(실험군-저), 4군 (실험군-중), 5 군 (실험군-고)으로 분류하여 각 군별로 3군의 농도는 10mg/kg, 4군의 농도는 30mg/kg, 5군의 농도는 300mg/kg으로 시험물질을 경구 투여하였다. 시험물질을 투여한 후, 급성 위염 유발 30분 뒤 육안 관찰을 시행하였으며, 육안 관찰 종료 후 희생 시켜 위를 적출하였다. 급성 위염으로 인해 손상된 위 조직을 통해 손상면적 측정 및 병리학적 검사를 진행하였다. 실험 종료 후, 적출한 위 장기에서 점막 손상에 대한 형태학적 손상을 알아본 결과, 위 보호물질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위 점막 손상과 출혈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표고 버섯(Lentinus edodes)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위 보호물질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도 저농도 추출물을 투여한 3군에서는 위 점막 손상과 출혈이 관찰되었으나, 2군인 대조 군에 비하여 심하지 않은 정도를 나타내었고, 중농도 추출물질을 투여한 4군에서는 3 군보다 양호한 상태를 나타내었으며, 고농도 추출물질을 투여한 5군에서는 위 점막 손상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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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eating habits and health among adolescents in Shanghai and Heze, China.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in 2013 on 2,089 adolescents; 1,089 students were from Shanghai and 999 students from Heze region. Eating habits, weight, height, and nutritional knowledge were assess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Eating habits score was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healthy eating habits and unhealthy eating habits, based on「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for statistical data analysis. Associations between eating habits, BMI, and nutritional knowledge were examined using a general linear model with adjustment of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such as region, gender, age, parents’ education level, and pocket money.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the SAS (version 9.3) program. Proportions of healthy eating habits group were 90.0% for breakfast (3-7 times/wk), 29.1% for fruit (≥once/d), 12.5% for vegetable (≥3 times/d), 7.3% for milk (≥2 times/d), 90.0% for fast food (<3 times/wk) consumption, respectively. The average BMI score was 20.1 (Shanghai 20.5 Heze 19.6), which is in the range of normal weight. Rates of obesity and overweight were 16.5% and 8.3% in Shanghai and Heze,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intake frequencies of breakfast, fast food, biscuits, sugar, chocolate, and BMI score. Eating habits and nutritional knowledge scor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These results showed better eating habits regarding eating regularity and consumption of fruits and soft drinks in Chinese adolescents compared with Korean adolescents, although cultural differences were not fully considered. This study demonstrated significant associations of BMI and nutritional knowledge with dietary behavior in Chinese adolescents in two regions of China. Further studies on Chinese adolescents from other regions in China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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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에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46℃의 열풍건 조기에서 3~9시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 중 부패율, 이화 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 하였으며, 저장 6일에는 5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46℃ 열풍처리군은 4일차에는 6시간 처리군만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6일차에는 열풍 처리시간별로 각각 16.7, 25.0, 25.0%로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든 열풍처리군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중량 변화의 경우, 저장 6일 동안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 변화에 서는 열풍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는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한 복숭아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보였고, 저장 중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저장 6일의 결과를 보면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들이 다소 높은 경도 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도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적색 도는 처리 직후 및 저장 중 처리군별 차이를 보였지만 열풍 처리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색도는 저장 6 일차에는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직후에는 대조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 서 2일 혹은 4일차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저장 6일 에는 기호도값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의 변화가 가 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열풍처 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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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저선량(0~3.0 kJ/㎡)의 UV-C를 조사하고, 저장 중 주요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olyphenol 화합물 함량은 UV 처리시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25 kJ/㎡ 처리군은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저장 과정 중의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Flavonoid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저장하는 동안 특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 내 유리당은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fructose, glucose, maltose 및 sucrose가 검출되었고, 이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저장 중 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대조군은 115.38 ㎎%였으며, UV-C 처리군의 경우,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95.92~ 120.94 ㎎%로 함량의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선량의 UV-C 처리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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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약용버섯(상황·영지) β-glucan 미세캡슐 제품을 10℃, 25℃, 40℃에서 5개월 동안 저장하며 한 달 간격으로 수분함량, 색도 및 일반세균 변화를 조사하고 식품 유통기한 설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통기한을 예측하였다. 수분함량 변화 결과 상황버섯 β-glucan 미세캡슐은 저장기간 동안 25℃와 40℃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10℃에서는 3개월째에서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영지버섯 β-glucan 미세캡슐은 저장기간 동안 25℃와 40℃에서 약간의 증가 및 감소가 있었으나 10℃에서는 저장 3개월째에서 초기값보다 감소한 후 증가하였다. 색도 변화는 상황버섯, 영지버섯 β-glucan 미세캡슐 모두 10℃, 25℃, 40℃에서 저장 5개월째까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일반세균은 상황버섯, 영지버섯 β-glucan 미세캡슐의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른 큰 변화 없이 초기값을 유지하였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상황버섯 β-glucan 미세캡슐은 30.11개월이었고, 영지버섯 β-glucan 미세캡슐은 24.82개월의 유통기한을 최종적으로 산출하였다. 따라서 약용버섯(상황·영지) β-glucan 미세캡슐 제품의 유통기한을 각각 24개월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9.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hx8 is a member of the LIM-homeobox transcription factor family expressed in the mouse ovary. We discovered that Lhx8 knockout females lose oocytes within 7 days after birth. Lhx8–/–ovaries fail to maintain the primordial follicles and growing follicles. Lhx8–/–ovaries misexpress numerous oocyte-specific genes such as H1foo and Nlrp14. The molecular mechanism of there gulation of Lhx8 in the oocyte has not been described. We examined to characterize Lhx8 DNA binding elements and to identify its direct target genes in the oocyte. CAST was performed using glutathione transferase Lhx8 homeodomain fusion protein (GST-LHX8HD). A 15-bp random sequence flanked by 20-bp of fixed sequences were incubated with purified GST-LHX8HD protein. Unbound DNA was washed with binding reaction buffer. Bound DNA was eluted and re-amplified by PCR for the next round of CAST. Final PCR products were cloned and sequenced to derive consensus binding sequence. EMSA was performed using 32P-labeled oligomers. Binding reactions were conducted by incubating 32P-labeled probes with purified protein. Dual luciferase assays were carried out with extracts of total HEK293 cell which was transfected by the pGL4-promoter vector containing three artificial repeats of LBE(3xLBE-Luc) and overexpression vector carrying the Lhx8 homeodomain as recommended by Promega. We identified several cis-acting sites, TGATTG as Lhx8 DNA binding elements (LBE) using a library of randomly generated oligonucleotides by CAST. EMSA reslut shows that Lhx8 preferentially binds to the oligomer including Lhx8 binding element (TGATTG) with high affinity. In addition, we found that the relative luciferase activity of reporter construct containing three copies of TGATTG was increased by 2.3-fold with Lhx8 overex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Lhx8 preferentially binds Lhx8 DNA binding element, TGATTG, and can transactivate reporter genes through the LBE. The transcription of Lhx8 target gene in oocytes directly might be regulated by its during early folliculogen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