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1.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초나무종자는 전통적으로 향신료 및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지만 종자의 발아율이 낮고 묘의 대량생산이 어려워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산초나무 종자 휴면타파를 위한 전처리방법을 정립하고 발아촉진물질을 처리하여 출현율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종자 발아적정온도는 25℃로 서 저온보다 고온에서 발아의 시작이 빨랐고 발아율도 높았다. 종자 휴면타파는 노천매장보다 저온·습윤 처리에서 효과가 높았으며, 종자 외부의 과육 부분을 완전히 제거해야 출현율이 향상되었다. 종자외부의 과육을 제거한 후 270일 동안 저온·습윤 처리하면 출현율이 74.7%까지 향상되었다. 휴면타파 처리기간이 길수록 평균출현일수는 단축되었다. 발아촉진물질 GA3, IAA, kinetin, KNO3 처리는 산초종자의 출현율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저온·습윤 120일 처리한 종자는 파종 전 kinetin 2.5mM을 침종처리하면 출현율이 72% 까지 향상되었고 휴면타파 처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4,000원
        2.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the construction of indoor gardens in expressway service areas.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for efficient and successful indoor garden introduction in future service areas and improvements for current service areas on expressways. The study period was from September 2, 2016 to October 11, 2017. The status of indoor garden was determined by visiting 147 expressway service areas in Korea. Physical environment survey items include architectural structure, usage type, facility and garden ornament, mobility, material of planter, soil type and planting plants. Among the 147 major expressway service areas, 56 were constructed with indoor gardens done, showing an indoor garden construction ratio of 38%. In terms of the number of service areas with indoor gardens in expressway, Gyeongbu Expressway had the largest number of 16 areas. This was followed by 10 in Jungang Highway, 8 in the Jungbunaeryuk Expressway, 6 in the Seohaean Expressway, 4 in the Namhae Expressway, 4 in the Youngdong Expressway, 3 in the Donghaean Expressway, 3 in Tongyeong-daejeon Jungbu Expressway, and 2 in Honam Expressway. Thirty five service areas in expressway were constructed with natural flowers, 7 service areas were decorated with artificial flowers, and 14 service areas were arranged with both natural and artificial flowers. Most of the indoor gardens in the expressway were constructed in the restroom space, 47 in the men’s restroom and 50 in the women’s restroom. The indoor garden landscape in the expressway service area was all designed as a fixed garden type, except for three places composed of portable planters. There were 19 families, 27 genera, and 30 species of plants found in the indoor gardens in the expressway service areas.
        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의 우울과 자아존중 감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 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 중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10명(남 성 5명, 여성 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원예치료는 단일집 단 전후설계로 4월~6월 중에 사정, 계획, 실행, 평가 과정으로 수행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우울은 각 각 45.7±7.7과 43.7±6.3으로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냈고, 자아존 중감은 각각 23.5±6.0과 27.5±1.5로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 총 12회의 원예치 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욕구-충동적 적 응력’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대인관계 능력’, ‘숙 련도와 직업적응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숙련도와 직업 적응력'은 우울, ‘대인관계 능력’, ‘욕구-충동적 적응력’과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냈고, ‘욕구-충동적 적응력'은 우울, ‘숙련도와 직업적응력‘, ‘대인관계 능력’, ‘관심 및 조력성’과 통계 적 유의차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냈다. ‘참여성(P)’은 우울, ‘숙련도 와 직업적응력(LV)’, ‘욕구-충동적 적응력(NA)’과 통계적 유의차 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우울의 증감을 종속변수로 설 정하고 원예활동 구성요소들의 증감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에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은 가장 좋은 설명력을 가 지는 변수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이 향상될 때 우울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참여성’은 그 다음으로 설명 력을 가지는 변수로 참여성이 증가할 때 우울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감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 및 자 아존중감 향상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유의적인 효과를 가지며, 향 후 시각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를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설계 및 실행에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과 ‘참여성’을 주요하게 고려 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상가치가 높은 상록활엽수 4종에 대하여 실내조경소재로서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차광률 0, 35, 50, 75, 95%로 달리하여 실험구를 조성하고 생육상태와 광합성반응을 분석하였으며 최종으로 그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먼저 생육특성을 살펴볼 때, 까마귀쪽나무와 돈나무는 차광률 95%까지 그리고 금목서와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75%까지 양호한 생육을 나타냈다. 엽록소 함량 변화는 생육특성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 상대적으로 까마귀쪽나무와 돈나무는 차광률 35~95% 범위에서 차광 정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순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금목서와 홍가시나무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고 차광률 95%에서는 오히려 총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광합성능력은 4수종에서 3가지 유형의 순응 반응을 나타냈다. 차광률 95%에서 불량한 생육을 보인 금목서와 양호한 생육을 보인 돈나무는 전형적인 양엽과 음엽에서 나타는 광합성능력 차이를 나타냈다. 돈나무와 유사하게 차광률 95%에서 양호한 생육을 보인 까마쪽나무는 양엽과 음엽 간에 광합성능력 차이를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양수에 가까운 중용수로서 차광률 95%에서 불량한 생육을 보인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35%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능력을 나타냈다. 최종으로 각 수종에서 차광에 따른 광환경의 순응 정도, 즉 내음성을 광보상점으로 평가하면, 금목서는 차광률 75%인 968lux 이상, 까마귀쪽나무는 차광률 95%인 273lux 이상, 돈나무는 차광률 95%인 331lux 이상,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75%인 565lux 이상의 광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실내정원 도입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및 도입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파트베란다에 실내정원을 도입하기 원하는 응답자는 83.7%로 나타났으며 실내정원 도입목적으로 “공기정화”, “취미활동”, “이미지 제고”, “자연에 대한 그리움”, “스트레스 해소”, “자녀들의 자연학습에 도움” 순으로 응답되었다. 둘째, 아파트베란다 실내정원 도입유형은 “휴식형”보다 “감상형”을, 설치유형은 “정원형”을 가장 선호하였다. 셋째. 실내정원의 이미지는 “동양식 풍경”으로 “친근한 이미지”로 조성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넷째, 아파트베란다 실내정원의 도입소재는 “식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외래종보다 “자생식물”을, 식물의 종류 중 “관엽식물”을 가장 선호하였다. 또한 플랜터 및 마감재료는 “목재”를 가장 선호하였다. 다섯째, 아파트 베란다 실내정원의 조성비용은 “100만원”을, 관리형식은 “직접관리”를 선호하였으며 연간 위탁관리비용이 “20만원”이면 위탁관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응답되었다. 여섯째, 응답자중 87.8%가 아파트 베란다 실내정원이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아파트베란다에 실내정원을 도입하는 것은 공기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할 필요성이 매우 높으며 목재를 이용하여 플랜터를 만들고 우리나라 자생식물중 관엽식물을 위주로 정원형으로 구성하되 동양식풍경으로 조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도입방안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15.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관한 국내 상위법, 지자체 조례 및 국외 사례를 분석하고 주된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법 ・ 제도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내는 비교적 옥상녹화의 법적인 제도화가 진행된 단계이나 건축물 단위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옥상녹화가 가진 도시적인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녹지를 도시적인 규모로 다루고 있는 법률들에서도 옥상녹화를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옥상녹화를 지표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생태면적률이 현재의 권고적인 단계에서 발전하여 근거법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자체의 규정들 대부분이 실행력이 매우 낮거나 간접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할 것이다. 그럼에도 ‘공원녹지기본계획’ 등에서 도시녹화계획의 요소로 옥상녹화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서울시 등을 필두로 시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옥상녹화를 하나의 건축물 혹은 필지 단위에서 조성하기 위한 기존의 계획방식에서 탈피하여 지구단위, 도시단위 등으로 계획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밀접하게 연관되도록 조성하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향후 옥상녹화가 열섬완화, 우수유출저감, 생물다양성 확보, 녹색 인프라 기능제고 등을 위하여 보다 심도있는 법적 개선사항들에 관한 연구들과 아직은 국내에서 부족한 각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도시구조적, 기후적, 지형적 변수들을 조사하고, 이를 통합하여 도시계획을 위한 모델로 활용하는 연구 등도 필요할 것이다.
        1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역고사리, 가는쇠고사리, 더부살이고사리 등 자생 고사리류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 하에서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실험한 생육 및 식물체내 활성의 변화 및 도입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의 경우, 식물이 고사하거나 잎이 지는 현상을 보인 형광등 100lux를 제외하고 형광등 500lux부터 형광등 2,000lux까지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엽수나 수형, 체내 광합성률, 기공사진 등을 토대로 살펴볼 때, 형광등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한 생장을 하여 최적광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가는쇠고사리(Rumohra aristata (RORST) CHING)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 가능하였으며 대체적으로 광도가 높을수록 원활한 생장을 보였으나 형광등 2,000lux의 경우 엽색이 황변하거나 하엽이 져 전체적인 식물의 신선도 및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였다. 적정광도는 형광등 1,000lux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광도가 낮을수록 엽록소함량이 많았으며 엽색이 진녹색으로 더 강조되었다. 셋째,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HOOKER) J. SMITH)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형광등 500lux이상에서부터 원활한 생장을 하였다. 그러나 광도가 가장 높은 형광등 2,000lux의 경우 하엽이 지거나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여 형광등 1,000lux, 형광등 500lux, 형광등 2,000lux 순으로 생육 및 생장상태가 좋았다. 형광등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내조경식물로 고사리류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형광등을 주광원으로 잎이나 수형이 주관상 대상이 되고 있는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가는쇠고사리(Arachnoides aristata) 등을 공시식물로 광도실험을 한 결과, 실내공간으로 도입할 경우, 식물의 잎, 수형, 신선도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고려해 볼 때, 적정광도는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