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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숙성된 인삼은 인간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향상시키는 강장제로서 알려져 있으며, 백삼보다 더 많은 약리적인 활성을 가진다고 알려져 왔다. 전이 가능한 종양, 림프구 증식과 쥐간의 지질과산화에 대한 숙성된 인삼의 효과도 연구되었다. 본 연구는 3가지 인삼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노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실험하게 되었다. 시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홍삼엑기스를 사용하였고, 그 외 수삼, 건삼을 구매하여 홍삼제조기로 만들어진 추출물로 실험에 사용하였다. 숙성된 인삼의 3가지 추출물들은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 hydroxyl radical 소거 활성, 리놀산 자동산화 억제, 섬유아세포에서 collagenase 억제와 collagen 합성의 효과를 연구했다. 숙성시켜 만든 수삼은 100 ug/mL의 농도에서 가장 높은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뿐만 아니라 vitamin C보다 더 높은 hydroxyl radical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리놀산 자동산화 억제, collagen 합성과 collagenase 억제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25.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유산균 발효에 의한 인삼열매 추출물의 여러 가지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인삼열매 추출물과 유산균 발효 인삼열매 추출물의 ginsenoside Re, Rc 및 Rb1의 함량분석 결과 유산균 발효에 의해 ginsenoside Re, Rc 및 Rb1의 함량이 모두 증가하였다. 인삼열매 추출물과 유산균 발효 인삼열매 추출물의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과 SOD 유사활성 측정결과 1.00 %의 농도에서 유산균 발효 인삼열매 추출물은 각각 86.34, 76.82 %의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과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고, 인삼열매 추출물은 각각 49.78, 40.80 % 의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과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어 유산균 발효에 의해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유산균 발효 인삼열매 추출물 0.50 %의 농도로 처리한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procollagen type I (COL1A1)은 828.13 % 증가하였으며,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은 87.88 %, tumor necrosis factor (TNF)-α는 99.92 %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항산화, 주름, 항염에 효능을 보이는 유산균 발효에 의한 인삼열매 추출물은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삼 추출물에서 홍삼특이 사포닌 성분의 함량을 증대시키고자 추출온도 및 시간에 따른 사포닌 성분별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삼을 85℃에서 48시간 추출 시 총 사포닌 함량이 23.5 mg/g(D.W.)로 가장 많았으며, 본 조건에서 추출한 인삼추출물의 항알러지 기능성을 검토하고자 랫트 비만세포에서 compound 48/80로 유도된 히스타민 유리 작용을 억제하는 인삼추출물의 효능을 분석하였다. 인삼추출물의 비만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 시험 결과 각 추출물은 수시간 노출시 높은 세포 생존율을 보이고 있었고 비교적 고농도인 0.5 mg/ml 처리군에서도 8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보였다. 인삼추출물의 히스타민 유리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랫트 비만세포에 대표적인 탈과립 유도제인 compound 48/80을 단독 또는 각 추출물을 동시에 처리한 후 얻어진 상청액의 히스타민의 정량을 실시한 결과 비만세포는 compound 48/80의 처리 조건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30% 가량의 히스타민 유리량이 증가하였는데, 인삼추출물 처리 시 히스타민 유리 수준이 정상 수준에 가까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인삼추출물의 항 알러지 목적으로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7.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재배지 180지점으로부터 토양을 채취하여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및 유효인산함량을 측정한 결과 재배년수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취한 토양의 메탄올추출액으로 상추종자 발아실험을 실시한 결과 5~6년 재배지의 토양에서 종자발아나 유묘생장을 강하게 억제하는 토양추출액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토양 추출액중 발아와 유묘생장을 억제하였던 추출액은 인삼배양세포의 활력을 최대 90%까지 억제하였으나 전해물질의 누출은 증가하지 않았다. 토양추출액으로 세가지 종류의 항산화 효소 활성을 측정한 결과 superoxide dismutase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상추유묘의 생체중억제형 토양추출액을 처리한 인삼배양세포의 peroxidase의 활성이 현저하게 억제되었고, catalase의 활성은 발아억제형 및 생체중억제형 토양추출액 모두에서 유의한 억제를 보였다.
        30.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백삼으로부터 온도 및 에탄올 함유 비율을 달리하여 조제된 추출물들에 대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저해활성을 검정하고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가지 조건에서 얻어진 추출물의 인삼분말에 대한 수율과 총 페놀함량은 85℃에서 50% 에탄올로 추출했을 때 42.25% 및 0.82%로 가장 높았으며 대체적으로 가온조건이 상온조건보다 높았다. 상온 50%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조제된 분획물의 수율은 물 분획이 72.08%로 가장 높았고, 총 페놀함량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이 6.59%로 가장 높았다. 2. 10가지 추출물의 ACE 저해활성을 실험한 결과 4000μg/ml의 농도에서 상온 50% 에탄올 추출물이 93.8%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값은 시판 ACE inhibitor의 85.2%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수치였으며 분획물은 핵산(201%) 〉 에텔 (105%) 〉 에틸아세테이트 (67%) 〉 부탄올 (46%) 〈 물 분획 (19%)의 순으로 효과가 높았다. 3. 사람 LDL에 대한 산화저해효과 실험에서는 85℃에서 얻어진 50% 에탄올 추출물이 200μg/ml의 농도에서 78.2%로 가장 효과적으로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모든 추출물들이 60%이상의 높은 산화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분획물에 대한 LDL산화저해효과 검정 실험에서는 에텔 분획물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10~200 μg/ml의 농도에서 34.38%~78.13%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4. 각 에탄올 추출물의 linoleic acid 과산화저해 및 DPPH라디칼 소거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비교 실험된 시판 천연 항산화제인 α-tocopherol보다 매우 낮았다. 5 상관분석의 결과 총 페놀함량과 ACE 저해활성은 P〈0.05의 수준에서 0.6353의 유의적인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부터 인삼이 ACE 저해 및 LDL산화 저해작용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총 페놀함량이 많이 추출될 수 있으며 수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건은 상온 혹은 가온의 50% 에탄올 추출조건이었으며 인삼은 이러한 활성에 의해 항고혈압 및 동맥경화예방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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