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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에 비닐 멀칭이 참외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수분은 무처리구의 26.0%에 비하여 흑색부직포 및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1.2%, 2.9%정도 적었으나, 지온은 무처리구 2.4℃에 비하여 흑색부직포 및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0.8℃, 1.8℃ 더 높았다. 무처리구에 비하여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초장, 엽수, 엽록소 함량, 엽면적 및 일비액량 등 초기생육이 우수하였으며, 개화도 빠르고 성숙 소요일수도 단축되었다. 과중, 당도 등 과실의 품질도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우수하였고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이 감소하여 상품과율이 증가하여 10a당 상품과수량은 무처리구의 1,864kg에 비하여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28%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참외의 과중이 무겁고, 당도가 높고 발효과 발생이 감소하고 상품수량이 증가한 것은 하우스 동간 멀칭으로 수분 유입이 차단되어 지온이 상승하여 뿌리의 활착이 빨라 생육이 촉진됨에 따라 과실의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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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무가온 재배 시 보온부직포 무게별 참외의 생육,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신토좌 대목에 금싸라기은천을 접목하여 정식 전부터 6온스, 12온스, 15온스 처리구와 대조구인 9온스를 4월 20일까지 덮어서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온력이 높을수록 터널내 야간 기온이 높았는데, 6온스 4.8℃, 9온스 6.0℃, 12온스 7.9℃ 그리고 15온스는 8.0℃로 12온스와 15온스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보온력이 높을수록 초장, 경경,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정식 30일 후의 초기생육이 빨랐는데 특히 엽면적은 대조구인 9온스의 370cm2 비하여 12온스에서는 116%, 15온스에서는 129%였다. 정식 30일 후 일비액량은 9온스의 10.1mg에 비하여 12온스는 1.2배, 15온스는 1.9배 많았다. 9온스에서는 정식 47일 후 암꽃이 개화되었으나 15온스 및 12온스에서는 6일 빨랐으나 6온스에서는 3일 늦었고 첫 수확은 12 및 15온스에서 각각 3일, 4일 단축되었으나 6온스에서는 3일 늦었다. 평균과중, 과장, 과폭, 과육두께 및 당도는 15온스에서 가장 좋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다. 10a당 총수량은 15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고, 발효과는 6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9온스, 12온스, 15온스의 순이었고, 상품과 율은 15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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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착과 생력화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사계절꿀참외에 성주토좌호박을 합접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와 착과제 처리구를 비교하였다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 비하여 착과제 처리구에서 과중이 무겁고 과육두께가 두꺼운 경향이었으나 당도 및 경도는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의 착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95%에 비하여 꿀벌은 46%, 호박벌은 45%로 착과율이 낮았으나, 3월 중순부터는 꿀벌, 호박벌 방사구 및 착과제 처리구 공히 착과율이 98%이상으로 높아 참외 시설재배시 벌을 이용한 착과 시기는 3월 중순이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과실의 색도는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우수한 경향이었으며 특히 a값이 높았다. 발효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28.1%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95%, 9.1%천 매우 낮았으며, 백립중은 착과제 처리구의 0.08g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0.17g, 0.15g으로 무거워 백립중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발효과율이 감소하였다. 기형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다소 높았으나 상품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62.5%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82% 및 80.3%로 높았다. 과실의 감모율을 조사한 결과,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수확한 과실의 감모율이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꿀벌 및 호박벌의 도입으로 참외 착과 생력화가 가능하고 품질향상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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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참외 32공 플러그트레이 육묘시 접목방법이 따른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하였다. 접목방법은 관행의 호접과 편엽합접 및 단근편엽합접을 실시하였다. 접목 후 15일 후 묘소질은 호접이 엽수와 엽면적에서 높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되어 접목 후 20일에는 초장, 경경, 엽록소함량이 비슷하였고, 접목 후 25일에는 단근편엽합접에서 초장, 엽수, 엽면적 등 지상부 생육이 가장 높았으며 지하부도 근건중이 높아 T/R율이 가장 낮은 경향을 보여 정식 전 묘 소질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본포 생육은 초장, 엽수, 엽면적 그리고 건물중에서 정식 후 30일 단근편엽합접이 가장 높았으며 첫 개화소요일수도 38.4일로 가장 빨랐다. 그러나 과실의 품질은 과중, 당도. 경도, 색도에서 접목방법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접목방법의 차이가묘 소질과 정식 후 초기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접목방법의 전환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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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정식 생력화 및 기계화 정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금싸라기은천 참외에 신토좌 호박을 호접하여 9cm폿트에 45일간 육묘하여 1월 16일 정식하였다. 정식 깊이는 모종을 폿트에서 뽑아 땅에 올려놓는 0cm깊이 정식구, 모종을 폿트 높이의 1/2만 묻는 4.5cm 깊이 정식구, 폿트 높이까지만 묻는 9cm 깊이 정식구(표준), 폿트 높이보다 깊게 묻는 12cm 깊이 정식구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1월 18일부터 19일까지의 터널 최저온도는 9.3℃, 최고온도는 41.2℃이었으며 습도는 59~99%이었다 정식 후 활착은 정식깊이가 깊을수록 빨랐으나, 정식 40일 후의 생육은 0cm 처리구를 제외한 4.5cm, 9cm, 12cm 깊이 정식구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과중은 4.5cm 깊이 정식구에서 가장 무거웠고 과육두께와 당도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정식 깊이가 깊을수록 발효과율이 증가하였고 상품과율은 감소하였다. 10a당 상품수량은 9cm 깊이 정식구의 2,361kg에 비하여 0cm 처리구에서는 2%, 4.5cm 처리구에서는 1% 증가하였으나 12cm 처리구에서는 11%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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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무가온 재배시 보온부직포를 이용하여 보온재배 하고 있으며 한번 구입한 보온부직포는 보온력과 관계없이 장기간 사용하고 있다. 본 시험은 참외 무가 온 재배 시 보온부직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보온 부직포의 이중피복에 따른 보온효과, 생육, 품질 및 수량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정식 전부터 4월 20일까지 보온부직포를 9+3온스, 6+6온스 그리고 6+3온스로 이중으로 덮어 12온스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터널내 야간 온도는 913온스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6+6온스, 6+3온스 그리고 12온스 순이었다. 생육은 12온스에 비하여 이중피복구에서 초장, 엽수, 일비액량 등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9+3온스 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과중. 과육두께, 당도, 상품과율 및 수량 등은 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과 발생율은 12온스의 32.9%에 비하여 9+3온스, 6+6온스, 6+3온스 이중피복 처리구에서 각각 19.6%, 10.2%, 16.6% 감소하였다. 10a당 수량은 12온스의 2,260kg에 비하여 9+3온스에서는 7% 증가하였으나, 6+6온스 및 6+3온스에서는 각각 3%, 13% 감소하였다. 소득은 12온스의 4,499천원에 비하여 9+3온스에서는 13%, 6+6 온스 3%증가한 반면 6+3온스에서는 10%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참외 무가온 재배시 보온효과, 품질, 경제성분석 결과 보온부직포를 12온스 한 겹으로 덮는 것보다는 9+3온스나 6+6온스 등과 같이 이중으로 피복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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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참외 재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시 토성이 생육과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객토시 기존 작토층에 함유된 유ㆍ무기물질들은 교반으로 감소되었고, 토양수분 장력은 점토함량이 낮은 사양토가 양토와 미사질식토 보다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토양경도의 증가폭은 낮았다. 초기 생육은 사양토에서 초장과 엽면적 그리고 지상ㆍ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엽록소함량은 낮았다. 과실은 사양토에서 크고 무거웠으며 단도와 색은 미사질식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품과와 비상품과 수량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발효과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토성에서 경도와 과중은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당도는 저장 후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되었다. 따라서 시설참외 재배지 객토시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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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활성탄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육모상토의 이화학성 변화 및 참외묘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활성탄의 혼합비율이 많을수록 상토내의 pH는 높아졌으며 육묘기일이 경과될수록 초기에 비해 높아지는 경향으로 활성탄을 20% 혼합한 상토에서의 pH는 5.2~5.8로 참외생육에 적합한 pH가 유지되었다. 무기성분 또한 활성탄의 혼합비율에 의하여 성분에 차이가 있었으며 육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으로 Ca는 5.4~6.5cmol+ · kg-1 Mg는 7.6~12.3cmol+ · kg-1, K는 37.8~55.3cmol+ · kg-1이었다. 참외묘의 생육 또한 활성탄의 혼합비율에 의하여 차이를 보였는데, 활성탄을 20% 혼합한 상토의 참외묘는 엽장, 엽폭, 초장, 엽면적에서 생육이 좋았다. 상토에 활성탄을 혼합하는 비율에 따라 용적밀도, 수분보유력, pH, 무기성분 등의 함량에 변화가 있었으며, 생육에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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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재배시 저광도 조건시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과실 비대기에 해당되는 착과후 10일부터 400 μmol.m-2.S-1정도의 저광도 조건이 지속되면 광합성 속도도 떨어지고, 엽록소 함량도 낮았으며 특히 요소 무엽면시비구의 광합성속도는 크게 저하되었다 당도에 있어서는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낮았는데, 착과수가 많고 무엽면시비구일수록 낮았다. 발효과 발생률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에 관계없이 자연광에서는 4% 미만으로 발생되었는데, 저광도 조건에서는 10% 이상 발생되었다. 특히 저광도 조건에서 적과수를 적게 한 처리구일수록 발효과 발생률이 높았는데, 적과를 하지 않은 처리구는 각각 39와 48%로 매우 높은 발생율을 보였다. 수확시기 지연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와 관계없이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조건에서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과수가 적을수록 지연정도는 심했다 주당 상품수량에 있어서는 저광도 조건하에서 자연광에 비해 16∼34% 수준 정도로 매우 낮은 수량을 보였는데, 요소 0.5% 액을 엽면시비하고 2개를 적과한 처리구가 34%수준으로 자연광에 비해 다른 처리보다 높은 상품수량을 보였다. 따라서 참외재배시 과실 착과후 10일경부터 강우 등에 의해 장기간 저광도 조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주당 6개의 착과 과실중에서 2개를 적과하고, 요소 0.5%액을 2회 정도 엽면시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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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재배 참외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고안하여 참외 수경재배의 가능성을 검정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시의 배양액 관리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세 가지 수경재배방식에서 순환배양액의 무기이온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참외의 수경재배에서 토양재배와 비교하여 양호한 수량과 품질을 나타내었다. 참외의 수경재배는 고형배지방식이 적합한 것으로 보였으며 NFT방식은 고온기의 장해발생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참외의 배양액은 야마자키 조성 멜론 배양액을 EC 2.0dS.m-로 전 생육기간에 동일하게 공급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순환방식에서도 배양액의 EC와 pH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순환배양액내의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도 계속적으로 일정한 함량으로 유지되어 참외용 수경재배방식이 적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O3-N, Ca, Mg은 모든 재배방식에서 비슷한 양상으로 안정적인 함량변화를 나타내었고, P은 다른 두 방식에 비해 펄라이트 배지에서 약 1me.ι- 정도 흡수가 저하하였으며, K은 펄라이트 배지에서는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으나 코코피트 배지에서는 안정적인 함량변화를 나타내었다. 미량원소는 Mo을 제외하고는 고형배지 방식에서는 대체적으로 안정된 함량의 추이를 나타내어 미량원소의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NFT방식에서는 B와 Mn은 비교적 안정된 함량변화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원소들은 불규칙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특히 고온기에 미량원소의 흡수가 저하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Cu. Zn, Mo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를 통하여 참외를 위한 새로운 순환식 고형배지방식은 참외시설재배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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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의 과실비대기 집중호우에 따른 품질 및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코자 착과후 20일경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참외 재배이랑 표면으로부터 20cm가 될 때까지 흙탕물을 조성한 후 4, 10 15시간 담수구와 무담수구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처리 7일 후 과육부의 당도는 무담수구의 12.6Brix에 비하여 5, 10, 15시간 담수처리구에서 4.7∼5.6Brix 정도 현저하게 낮았다. 과육의 경도는 처리 7일 후의 조사에서는 무담수구와 5시간 담수구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10, 15시간 담수처리구에서는 현저히 낮았으며, 처리 13일 후의 조사에서는 담수시간과 관계없이 담수처리에서 과실의 경우가 매우 낮았다. 과일의 부패과율은 처리7일 후의조사에서는 처리간은 차이가 없었으나 처리 13일 후의 조사에서는 담수시간이 길수록 부패과율이 높았다. 무담수구에 비하여 담수구에서 노균병과 흰가루병 발생은 증가하였고 작은각시들명나방은 감소하였는데, 담수시간이 길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였다. 10a당 상품수량은 무담수구의 616.2kg에 비하여 5, 10, 15시간 담수처리에서 각각 33%, 45%, 66%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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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과실부위 송풍이 칼슘흡수와 발효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풍속 0.3m/sec로 10시부터 13시까지 1일 3시간 과실부위에 송풍을 하였다. 송풍은 착과 10일후, 20일후, 30일 후부터 수확까지 송풍처리구와 무송풍구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과중은 착과 30일후 송풍처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과육두께는 착과 30일후 송풍구에서 가장 두꺼웠다. 과실의 경도는 착과 10일후 송풍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과육 및 태좌의 당도는 착과 20일 후 송풍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의 L값은 착과 10일후 송풍구, a값 및 Y. I값은 착과 30일후 송풍구에서 좋아 무송풍에 비하여 송풍 처리에서 과실의 착색이 우수하였다. 과육 및 태좌의 Ca 함량은 송풍처리에 비하여 무송풍처리에서 많았으나, 발효과 발생은 송풍처리구에서 적었다. 특히 착과 20일후 송풍처리구에서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의 발생이 적었고 상품과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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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무가온 시설재배에 있어 태양열의 축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참외재배 하우스 내에 소형터널을 설치하고 두께 0.1mm P. E튜브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넣은 축열물주머니 폭 30cm, 45cm 설치구와 무설치구로 나누어 참외를 재배하고 축열물주머니의 수온과 터널내의 지온 및 기온변화와 이들이 참외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최고기온은 처리에서는 1.8℃높았다. 최고지온은 무처리구의 27.8℃에 비하여 축열물주머니 폭 30cm 처리에서는 1.9℃높았고 45cm 처리에서는 9.9℃높았으며, 최저지온은 무처리구의 14.9℃에 비하여 축열물주머니 폭 30cm 및 45cm 처리구에서 각각 0.9℃, 1.2℃높았다 참외의 생육은 축열물주머니 면적이 클수록 초장,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엽면적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축열물주머니 면적이 클수록 과중, 과육두께 및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았으며, 0.1ha당 상품수량은 무설치구의 996.4kg에 비하여 30cm 및 45cm 축열물주머니 설치구에서 각각 5.3%, 19.2%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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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금싸라기은천을 신토좌 대목에 호접하여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시 지중가온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비닐 하우스내에 온수보일러를 설치하여 지하 35cm 부위에 직경 15mm의 엑셀파이프를 180cm 이랑에 2열 매설한 후 지하 20cm의 최저 지온을 17℃, 21℃ 및 25℃로 설정하고 1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정하게 유지 관리하여 무가온구와 비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꽃의 개화는 무가온구에 비해 17℃구는 1일, 21℃구는 6일, 25℃구는 7일 정도 빨랐고 첫 수확 소요일수는 무가온구에 비해 17℃구는 5일, 21℃구는 11일, 25℃구는 12일 단축되었다. 2. 평균과중은 21℃〉25℃〉17℃〉무가온구의 순이었고 과육두께는 25℃〉21℃〉17℃무가온구의 순이었다. 3. 과육부의 무기물 함량은 Mg를 제외한 N, P, K, Ca는 지온이 높을수록 흡수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인산과 칼슘이 무가온구에 비해 고지온구에서 흡수가 많았다. 인산은 무가온구가 0.42%였으나 17℃구 0.46%, 21℃구는 0.59% 그리고 25℃구는 0.69%였고, 칼슘은 무가온구가 0.41%였으나 17℃구는 0.42%, 21℃구는 0.47% 그리고 25℃구에서는 0.46%였다. 4. 지중온도별 기형과율 및 발효과율은 무가온〉17℃〉25℃〉21℃구의 순이었고 상품과율은 21℃〉25℃〉17℃〉무가온구의 순이었다. 5. 초기 및 중기의 상품과수량은 25℃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1℃, 17℃, 무가온구의 순이었으나 후기에는 17℃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무가온, 21℃, 25℃구의 순이었다. 10a당 상품과총수량은 무가온구의 1,490kg에 비하여 17℃구가 33%, 21℃구가 49%, 25℃구가 37% 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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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금싸라기은천을 신토좌 대목에 호접하여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시 지중가온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비닐 하우스내에 온수보일러를 설치하여 지하 35cm 부위에 15mm 엑셀파이프를 180cm 이랑에 2열 매설한 후, 지하 20cm의 최저 지온을 17℃, 21℃ 및 25℃로 설정하고 1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정하게 유지 관리하여 무가온구와 비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중가온에 의한 정식 후 1개월간의 지중 20cm 부위의 적산온도는 무가온구가 441℃, 17℃구는 558℃, 21℃구는 648℃ 그리고 25℃구는 735℃였다. 2. 지중가온에 따른 터널내 보온효과는 지온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2월 5일 무가온구의 터널내 야간 최저 기온은 9.5℃인데 비하여 17℃구에서는 11.0℃, 21℃구에서는 13.5℃ 그리고 25℃구에서는 16.5℃였다. 3. 정식 30일까지의 초기생육은 지온이 높을수록 초장, 경경,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지온구에서 엽면적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정식 30일 후 무가온구의 엽면적 279.5 cm2에 비하여 17℃구에서는 153.4%, 21℃구에서는 745.6a 그리고 25℃구에서는 879.4% 정도 증가하였다. 4. 정식 30일 후 지제부를 절단하여 24시간 동안 채취한 목부일비액량은 무가온구의 8.1ml에 비해 17℃구에서는 1.2배, 21℃구에서는 1.3배 그리고 25℃구에서는 4.8배 많았으나 정식 67일 후에는 무가온구의 10.4ml에 비해 각각 1.1배, 3.2배 및 3.3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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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고온기 참외재배시 환기방법에 따른 시설내 온도차이가 참외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측면환기공 환기구(Type 1), 측면환기공 환가+천정 환기공 환기구(Type 2) 및 권취식 환기구(Type 3)로 구분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환기방법별 온도의 하강효과는 Type 3이 가장 좋았고 Type 2, Type 1의 순으로 나타났다. 2. 환기방법에 따른 온도분포는 측면환기공만 있는 Type 1과 천정환기통 및 측면환기공이 있는 Type 2의 경우 환기공 및 환기통의 면적이 적어 중력환기 및 풍력환기가 미세하여 온도가 상승하였다. Type 3은 측면환기 면적이 넓어 풍력환기에 의한 공기의 유입, 유출이 쉬워 온도분포가 비교적 균일하였다. 3. 실측치를 이용하여 내외기온차이에 의한 환기량을 추정한 결과, Type 3이 Type 1 및 Type 2보다도 많음을 알 수 있었다. 4. 생육 및 상품성을 조사한 결과, Type 3이 Type 2, Type 1보다도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여 생육이 양호하였고 과중, 과육두께, 기형과율, 상품과율 등 상품성도 우수하였다. 5. 수확시기별 상품수량은 각처리 공히 수확초기 보다는 후기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특히 Type 3에서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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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9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트멜론에 있어서, 주당(株當) 엽수(葉數)를 22매(枚)로 제한하여 8, 10, 12, 14절의 1과착과와 8-9, 10-11, 12-13, 14-15절의 2과 착과구를 설치하고 각각 네트 발현(發現), 품질(品質)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어떠한지 알고자 '슈퍼VIP' 멜론을 이용하여 비닐하우스 내에서 춘작재배(春作栽培)로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주당(株當) 1과(果) 착과(着果)는 착과절위(着果節位)에 관계없이 네트발현이 양호하였으며, 착과절위(着果節位)가 높을수록 과중(果重),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果肉)두께가 증가되었고, 당도(糖度)와 저장성(貯藏性)은 떨어졌다. 2) 주당(株當) 2과(果) 착과(着果)는 착과절위(着果節位)가 높을수록 네트 발현(發現)이 우수하였고, 당도(糖度), 과중(果重),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果肉)두께가 증가하였으나, 저장성(貯藏性)은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3) 네트발현, 당도 저장성등 상품성(商品性)은 주당(株當) 1과(果) 착과(着果)가 2과(果) 착과(着果) 보다 뛰어났으며, 12절(節)에서 1과(果) 착과(着果)한 것이 가장 우수했다. 4) 수량성(收量性)은 주당(株當) 2과(果) 착과(着果)가 1과(果) 착과(着果)보다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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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ost of the melon(Cucumis melo L.) breeding lines in Korea show andromonoecious (male-perfect flowers) sex expression, which requires laborious hand emasculation to produce the F1 seeds. There is a high demand for developing monoecious (male-female flowers) elite germplasm.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molecular markers for selecting monoecious plants based on the CmACS-7 gene [a locus with 1-aminocyclopropane-1-carboxylic acid synthase(ACS) activity] responsible for ethylene synthesis and sex determination in melon. The full length sequences of the CmACS-7 were cloned from a monoecious inbred ‘Mo23’ and an andromonoecious inbred ‘Am24’. Sequence alignment revealed a major SNP(C170T) in exon1 and 18bp indel in intron4 of the CmACS-7, and a CAPS (SNP-C170T) and SCAR (ID4-18) were developed from the SNP and indel, respectively. A total of 453 F2 plants derived from ‘Mo23’ x ‘Am24’ were determined for their sex expression and genotyped using the SCAR marker. A Mendelian ratio of 3(monoecy): 1(andromonoecy) was observed from the F2 population, and sex type of 449 plants (except for four plants that showed incomplete monoecy) cosegregated with the SCAR marker, demonstrating that CmACS-7 is a single dominant gene conferring monoecy of ‘Mo23’. Allele variation of the CmACS-7 was evaluated by genotyping 114 melon accessions with diverse geographical origins using the CAPS and SCAR. C170T-SNP in exon1 of the CmACS-7 was highly conserved in melon germplasm and perfectly matched with the phenotype, whereas the 18bp-indel mutation in intron4 existed in various form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CAPS marker SNP-C170T can be useful for marker-assisted selection(MAS) of monoecious melon plants
        40.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멜론으로부터 체세포배를 얻기 위하여 유식물체의 배축 절편을 1 mg/L 2,4-D와 0.5 mg/L BA가 혼합첨가된 MS배지 치상하여 6주 동안 배양하였다. 배축절편으로부터 연한 노란색의 부드러운 캘러스 형성을 거쳐 형성된 체세포배중에는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형태의 체세포배(26%)와 합생 자엽을 갖는 나팔형의 비 정상적인 체세포배(74%)가 관찰되었다. 정상 체세포배의 하배축 부위에서는 원형의 전형성층 조직이 발달되었고, 자엽 절 부위로 이동되면서 점차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자엽에서는 완전히 2개의 전형성층 조직으로 분화하였다. 그러나 합생 자엽을 갖는 나팔형의 체세포배에서는 하배축에서 발달된 원형의 전형층조직이 자엽 절과 자엽부위에서도 원형의 전형성층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또한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 및 합생 자엽을 갖는 비 정상 체세포배 tunica-corpus구조를 볼 수 없었으며 전형적인 dome구조도 관찰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체세포배에서 전형성층 조직의 분화는 자엽형성 및 유경조직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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