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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의 수는 약 542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5명중 1명은 독거노인에 해당이 된다. 저 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독거노인의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회에 여러 노인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 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등을 유발한다. 특히 독거노인은 함께 생활하는 다른 노인들에 비해 고독감과 우을증이 쉽게 나타나고 사회성이 감 소하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울감과 사회성 감소를 해소하기 위한 독거노인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우울증 감소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원예치료를 통한 노인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종합사회보지관에 독거노인 우울증 친구만들기 프로젝트에서 65세 이상 90세 미안의 우울감이 있는 독거 노인 10인을 연구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3월 8일 ~ 5월 17일 간 매주 수요일 1시간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엿다 원예치료 활동 프로그램의 독거노인의 우울증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을증 척도와 사회성 발달 척도를 이용하 여 평가한 결과 , 10명 중 9 명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첫 회기 에 자기 소개를 할때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말이 없으셨던 분들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말수가 늘어나고 옷차림에도 신경쓰시는 등의 변화를 지켜 볼수 있었다, 또한 웃음이 없던 불들이 밝게 웃으시고 원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시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다. 따라서 원예치료 프로 그램이 독거 노인을 우울증 감소와 자아 존중감 향상에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수 있었다
        2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의학의 발달과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으로 암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암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의 하나 로서 입원과 퇴원의 반복과 오랜 기간의 치료는 암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신, 2014). 특히 암 환자들은 희망 보다는 죽게 될 것이라는 불안과 우울 등의 기분이 복잡한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그들의 건강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 므로 심리적 안정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서 디스트레스라는 말로 그들의 정신적 고통을 정의 한다. 한편 원예치료가 암 환자들의 우울과 불안들을 감소 시켰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으며(김, 2008) 자연의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이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 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원예치료가 요양원 암 환자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지 알아보고자 수행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K도 C군에 위치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예치료 프로 그램은 2016년 12월7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1희 60분 동안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암 환자의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프로 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심리적 디스트레스 척도로서 기분상태 측정은 McNair 등(2003)이 개발하여 Ueun 등이 한글 화한 K-POMS-B, 불안과 우울은 오세만 등(1999)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 하였으며 결과 분석 데이터는 SPSS PC program(ver. 18.0)으로 비모수검정인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암 환자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서 기분상태점수는 총 점수가 원예치료 실 시 전 50.30에서 원예치료 실시 후25.15점으로 25.15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35) 이 점수는 점수가 낮 을수록 기분상태가 좋음을 의미한다. 하위영역으로 긴장(p=.005), 우울(p=.015), 분노(p=.026), 활기(p=.045), 피로(p=.003), 그리고 혼란 (p=.027)의 모든 영역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암 환자의 불안점수의 변화는 원예치료 실시 전 11.65점에서 원예치 료 실시 후 7.38점으로 4.27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38). 그리고 우울점수의 변화에서도 원예치료 실시 전 10.42점에서 원예치료 실시 후 6.35점으로 4.07점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21). 이러한 연구결과는 말기 암 환자를 위한 꽃 색 채조화를 적용하여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킨 결과(김, 2008)와 비슷한 맥락이며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 환자에게 희망증진요법을 적용한 원 예치료의 효과(신, 2014)와 유사한 결과이다. 이상의 결과에서 원예치료는 신체적·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요양병원의 암 환자들의 디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요양병원 암 환자들에게 제공 한다면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되어 치료 기간이 단축 될 것으로 사료 된다.
        2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말기암 환자 보호자의 기분과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대상은 H의 료원 중증말기(호스피스병동입원) 성인암 환자를 간병하는 보호자로 주 2회, 회당 평균 30분, 집단치료로 수행되었다. 1기는 2016. 4월.~5 월.까지 7명, 2기는 2016. 5월.~6월.까지 7명, 3기는 2016. 6월.~7월.까지 6명, 총 20명의 단일 실험군이었다. 조사항목은 기분상태와 각성 (에너지)상태를 측정하기 위하여 James A. Russell 등(1990)에 의해 개발된 감정지도(Affect Grid)를 사용하였다. 수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1회기는 자신의 부적절한 사고 및 감정을 잔디인형에 표현하고, 2회기에 부적절한 사고 및 감정을 허브식물 이식과정에서 뿌리로 통합하도록 하였다. 3회기 꽃바구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다양한 꽃과 소재의 역할에서 자신의 강점을 탐색하 고, 4회기에 다육식물의 환경적응 및 강인함과 연결하여 접시정원을 완성하였다. 5회기에는 식재했던 허브식물의 잎을 수확하여 허브티 백을 만들고, 3회기에 남겨진 꽃으로 만든 압화를 이용하여 압화 액자를 만들고 환자와의 추억을 액자 속에 담도록 유도하였다. 7회기에는 코사지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꽃을 활용해 감각을 자극하며 코사지를 통하여 연상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회상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8회기에는 식용꽃 케이크를 만들고 허브차를 만들면서 파티(잔치)를 통해 연상되는 긍정적 경험을 회상할 수 있도 록 유도하였다. 이에 매회기별 원예치료 참여 전과 후의 기분 및 에너지 상태를 측정한 결과, 기분의 경우 원예치료 전 평균 4.10에서 후 6.42로 기분이 유의 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였고, 에너지의 경우 원예치료 전 평균 3.76에서 후 6.22로 에너지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후 구두 또는 서면을 통한 느낌나누기에서 ‘피곤함이 사라졌다. 기분전환이 되었다. 감사하다, 힘이 된다.’ 등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화훼장식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꽃의 역할들을 통해 현재 보호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고 스스로를 격려 할 수 있었으며, 완성된 꽃바구니를 환자 또는 다른 가족에게 선물 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이완-인지행동-사회적 지지’전략에 기반하여 격주 수행된 실내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보건소 이용 암환자의 코티졸과 세로토닌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대상은 암으로 진단 받고 K보건소 행복교실을 이용하는 환자들 중 2015년 8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기 15명,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2기 8명, 총 23명 실험군으로 단일집단연구로 이루어졌다, 회기당 90분, 격주 1회, 종 8회(2달) 동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조사 항목 및 방법은 생리지표로 Cortisol, Serotonin을 측정하였다. 이완전략은 모든 회기의 시작단계에 적용되어 심리적, 신체적 긴장감을 완화하도록 유도하였다. 사회적 지지전략은 회기의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시작 및 종료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고, 활동 종료 후 가족 및 지지체계로부터 긍정적, 지속적 지지를 경험하 도록 하였다. 인지행동 전략은 부적절한 사고 및 상황 파악하기, 자신의 강점 인식하기, 긍정적 초점으로 문제해결하기, 긍정적 자기 재평 가하기의 4단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전개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자신의 부적절한 사고 및 감정을 압화이름표와 잔디인형 에 표현하고, 부적절한 사고 및 감정을 허브식물 이식과정에서 뿌리로 통합하도록 하였다. 꽃바구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다양한 꽃 과 소재의 역할에서 자신의 강점을 탐색하고, 이를 다육식물의 환경적응 및 강인함과 연결하여 접시정원을 완성하였다. 또한 식재했던 허 브식물의 잎을 수확하여 허브티백을 만들고, 남겨진 꽃으로 만든 압화를 이용하여 압화 티매트를 만들면서 쓸모없어 다듬은 뿌리, 눌러둔 꽃이 새롭게 창조되는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문제를 긍정적 초점으로 해결하도록 도왔다. 새싹채소를 파종하고 수확하여 성취감과 새로운 생명력, 잠재적 가능성을 느끼고, 쓸모없다고 여겨진 꽃이 코사지로 만들어 그동안 참여한 자신에게 선물한다. 전체 회기동안 이루어진 활 동과 결과물을 이용하여 가든파티를 함으로써 자신을 긍정적으로 재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에 실험군의 Cortisol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사전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으며(p=0.014), Serotonin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사전에 비해 유 의하게 증가(p=0.000)하였다.
        2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으로 인한 가족형태의 변화 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을 가지고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며 또 다른 부 적응을 초래하기도 한다(배영옥, 2011). 원예활동은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김홍열, 2003). 따라서 본 연구는 심리적 적응단계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 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심리적 적응단계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2.37(sd=0.28)에서 3.75(sd-0.13)로 1.38±0.24점이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1%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11.638, p<0.01). 4개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자아존중감의 경우 2.10점에서 3.80점으로, 사회적 자아존중감 2.50점에서 3.70점으로, 가정에서의 자아존중감은 2.20점에서 3.60으로, 학교에서의 자아존중감은 2.70 점에서 3.90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원예치료가 저소득 가정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 었다.
        2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5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국에 다문화 가족은 278,036 가구에 이르고, 이중 자녀가 있는 가구는 185,654가구로 66.77%에 이른다. 또 한 2015년 전체 혼인 건수 302,828건 중 다문화 혼인이 22,462건으로 7.4%를 차지하였고, 2015년 출생아 438,420명 중 다문화 출생아 수 는 19,729명으로 4.5%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통계로 미루어 볼 때 다문화 자녀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 은 한국어 능력의 부족과 양육하는 부모의 문화적 배경이 다름으로 지식과 정서 태도 등에서도 일반 아동들에 비해 떨어진다. 다문화 가정 의 아동들은 일반가정 아동보다 심리적 불편감이 높고 적응적 융통성, 언어의 어려움 그리고 정체성 형성 등의 어려움을 갖게 되며, 환경변 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낮고 우울과 관련된 증상적 특징과 신체적 불편감도 높게 나타난다(김경자, 2008). 이에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농촌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자존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지역아동센터인 H공부방(전북 고창군 성내면 소재)의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프로그램은 2016년 3월 9 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주 1회씩 총 16회 실시한 결과 참여한 다문화 학생의 자아존중감 사전점수는 102.22(sd=1.44), 사후점수는 118.8(sd-2.25)로 16.58±0.81점이 증가하였으며, 유의수준 5% 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찰일지를 통한 결과에 의하 면 특히, 대상자 A는 매우 소심하여 친구와 싸움 후에도, 기분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말을 절대하지 않았으나 점차 친구들과 말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로 새로운 일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다른 프로그램의 참여도와 수업태도도 좋 아졌으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을 토대로 농촌지역의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하는 데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7.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치매는 보통 경미한 건망증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인간을 황폐화시키는 진행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원인은 70여 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경증치매는 사회생활이나 직업상의 능력이 비록 상실되더라도 아직 독립적인생활은 영위할 수 있고, 적절한 개인위생을 유 지하며, 비교적 온전한 판단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보호와 지원으로 독립된 생활의 가능과 진행을 늦출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 한 서비스와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경증치매 노인들에게 집단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심리정서, 사회적 적응 효 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B시의 N사회종합복지관과 H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증치매노인들 26명을 대상으로 두 집 단 유사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 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 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 고,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의 모든 면에서 각 집단별 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28.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이란 일반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을 지칭한다. 복지대상 청소년들은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 낮 은 자존감으로 학습이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이려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 및 학습지 도 지원과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치료 가 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및 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B시의 G중학교에 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중심으로 관심군, 요선도 및 요보호 대상 10명으로 단일집단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9월부터 11 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 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의 모든 면에서 각 집단별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활동의 최종 성과들이 청소년들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면서 긍정적 정서 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 용하였다. 무엇보다 자기주도적 활동, 문제해결, 협력과 배려는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9.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호작용중심 집단원예치료란 치료사와 대상자, 그리고 비대상자가 주고받는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으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주어진 활동 을 통해 자율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상호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기술이란 사회적 과제를 한 개인이 유능하게 수행하는 능력의 정도 로서 지적장애성인은 발달 과정상 부적절한 경험을 많이 하고 비장애인들과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아인식, 정서능력, 자기의 의사표현, 대 인관계 부족 등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본 연구는 상호작용중심 집단 원예치료가 지적장애성인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 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B시의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적장애 21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 유사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03 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 용하였다. 자료처리에 따른 통계적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상호작용중심 집단 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정서에 효과를 미쳤으며 둘째, 상호작용중심 집단원예치료가 지적장애인의 의사소통, 대인관계, 참여 성, 돌봄의 사회적 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30.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의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5%를 차지했다고 밝혔 다(행정자치부, 2017). 고령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노인 문제와 함께 사회, 문화, 경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통계 청, 2015). 식물과 자연을 통해 얻는 즐거움은 현대 기계문명에서 얻는 즐거움과는 달리 매우 건강하고 중독성이 없으며 인간의 내면을 치 유해준다는 특성이 있다(한경희, 2015).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호기심과 즐거움이 일상의 행복감을 증폭시 킬 수 있도록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활동이 도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감 지수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 고자 한다.본 연구는 전북 “t”지역에 있는 교회 노인 7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17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주 1회, 60분씩 총 12회기 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평균 연령 82세로 거동이 약간 불편할 뿐 의사표현과 건강상태가 양호하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즐거운 일상 기억을 자극하고 식물이 매개가 되어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원예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에서 노인의 복지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된 노인생활만족 척도(Life Satisfaction Scale-Choi, 1986)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매번 원예치료 실시 후에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대상자들의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 분석으로는 SPSS Window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생활만족도의 사전 점수는 68.28점(sd=8.10), 사후 점수는 77.71점(sd=6.32)으로 9.43±5.29점이 증가하였고, 실험군의 생활만족감 점수 는 유의 수준 1%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4.718, p<0.01). 관찰일지를 통해 조사된 대상자들의 행동양상을 살펴본 결과 대상자 A는 프로그램 진행 초반기에는 “살면서 이루어 놓은 일이 별로 없다” 와 “앞으로 가치 있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다”의 문항에 가장 낮은 점수이었으나 후반부에는 중간정도의 점수로 상승한 결과와 같이 얼굴 표정이 밝아졌으며 참여도도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통해 노인들은 원예치료 활동를 통하여 정신적으로 안 정을 도모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프로그램 대상자들 내 여러 가지 문제를 순조롭게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원예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3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간은 원예활동으로 심리적 안정감, 식물과의 접촉을 통한 몸과 마음의 회복, 재배과정 속에서 경험하는 건강증진효과 등 다양한 치료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한경희, 2015). 이러한 이유로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원예치료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 램을 진행하는 곳이 늘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는 2016년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13.2%로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행 중이며, 평균수명 도 1970년에 62.3세에서 최근 82.1세로 약 20세 증가하여 노년기 즉 노인으로 살아가는 기간도 길어지면서(통계청, 2016), 노인을 위한 다 양한 활동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우울감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의왕시에 위치한 A어르신 주간 보호센터의 75세 이상 치매노인 6명, 노인성 질환 2명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4일부터 4월 8일까 지 주 1회 1시간씩 총 10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치료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 노인우울척도-단축형(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 SGDS)으로 측정하였고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우울감의 변화가 4.25점에서 2.63점으로 감소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따라서 원예치료 가 우울감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실험군에 대한 대조군이 없고 대상자수가 적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만을 가지고 치료 효과를 일반화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활동 및 교육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지원 프로그램의 범위가 제한적이고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바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에 원예치료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3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은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친숙하며, 긴장상태에서 안정과 회복을 주고 적극적 사고와 흥미 및 관심을 증대시킨다.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한 원예치료는 언어적 지지에만 의존하지 않고 치료사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동료와 협조적이며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이 가능 하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는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 자신의 존재를 깨닫게 괴고, 원예활동을 통한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가능 하며, 원예치료적 자극은 긍정적인 심리적 반응을 야기하고, 이는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이어져 정서적 경험의 질을 증가 시킨다. 지적 장애 인을 대상으로 하는원예치료 활동은 일방적 지시가 아닌, 치료사, 내담자, 타인의 3박자가 상호작용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송환 작용을 강 화하여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행동을 인지시켜 지적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며 치료한다. 이에 원예치료로 텃밭 활동을 하면서 성인 지적장애 여성들의 심리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6 년8월부터 2016년11월까지 서울시 노원구 D복지관에서 성인 지적장애 여성10명을 대상으로 주1회 옥상 텃밭 상자에서 원예활동을 실시 하였고 주1회 텃밭활동과 관련된 평가표를 진행 작성 하고 변화 결과를 분석한 결과 심리행동영역은 실시 전 2.01±0.25에서 실시 후 2.72±0.43으로 향상되었고, 사회기술영역은 실시 전 2.50±0.47에서 실시 후 2.80±0.65로 향상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치료사의 말에 집중하고 식물을 심고 스스로 물을 주며 다른 대상자와 반응하고 심리적인 안정으로 표정의 변화가 생기는 등의 긍정정인 결과가 확인 된 것이다. 또한 작물을 수확하여 먹는 즐거움을 느끼며 작은 삽을 이용 모종 심기, 물주기 등의 활동으로 대근육과 소근육 운 동을 하므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양득의 효과가 나타났다. 지적 장애인의 재활의 목표는 좀 더 나은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이라 할 수 있다. 텃밭활동은 식물의 모습을 익히고 자기 조절력이 향상되며 작물수확 후 요리활동으로 일상생활훈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텃밭활동을 통해 자신감 배양, 사회성 증진, 일상생활기술을 향상시켜 좀 더 나은 사회인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보급이 필요함을 제안 하는 바이다.
        3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청소년 범죄는 숫자적으로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범죄의 강도는 더 강해지고 범죄내용 또한 심각해지고 있으며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사회적으로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소년 범죄 청소년들은 심리적 혼란의 시기인 청소년기를 겪으며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다양한 정서 및 행동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남자 소년원 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라북도 전주에 소재한 남자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실 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구성하여 수행하였다. 두 그룹의 스트레스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전, 사후 모세혈관을 통한 심박변 이도를 측정하였으며, 실험군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12회기 실시하고 회기 중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직후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집단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 스트레스 지수를 공변량으로 처리하였을 때 집단 간 사후 스트레스 지수 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회기별 스트레스 지수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는 1차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소년원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외부환경에 적 응하는 힘을 향상시켜주고 분노, 근심, 공포상태의 심리적 양상들을 완화 시켜주는데 기여했음을 나타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보호기관에 수용되어있는 문제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 되 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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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대학생 및 청년의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대학생 또는 성인들 또한 많은 문 제가 되고 있다. 그중 비교적 스스로 시간을 분배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은 대학생 또는 20대 초중반의 성인들을 대상자로 정하여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에 대한 문제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점과 선호도 및 기대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 대상 자 선별은 1곳의 pc방 사용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대상자로 한국정보화진흥원(스마트 쉼센터)에서 배포한 인터넷중독진단(성인대상) 척 도를 사용하여 15문항 기준 43점 이상으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대학생 또는 청년들 총 남녀 14명을 선별 후 실험군 7명, 대조 군 7명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총 주 1회씩 13회기 약 3 개월 정도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행 후 사전 과 사후에 동일 한 총 6개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대조군은 1회기가 시작될 때 6개 측정도구를 실시하였고 3개월 후 13회기 진행할 때 동일한 측정도구 를 통해 실시하였다. 위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의 차이를 관찰 했으며 그 결과 3개월 후 게임 및 인터넷 과 몰입의 정도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실험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의 비하여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 라 대학생 및 청년의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 대상자가 원예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얻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명확 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선별하기에 부족함이 있었으며 조금 더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는 방법 을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3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ICT관련 연구직 직장인에게 수용행동 향상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 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수용전념치료 기반 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 는 경기도 김포시에 ICT업계 종사자들로써 ㅇㅇ기업 기술 연구소 에 근무중인 현직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은 무작위로 구분하여 15명씩 총 30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회기당 90분, 총 12 회기를 실시하였다. ACT 기반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ACT이론 삼각 모형의 6단계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원예활동은 현재 나의 관찰을 도와주는 플라워 박스, 감각 속에 나의 시간 느끼는 꽃병 꽃꽂이, 인지적 융합 이해를 위한 장미 곱슬 버들 리스, 수용을 촉진하는 포프리 상자,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핸드 타이드 꽃다발, 자신의 현재 감성을 표현한 잔 디 인형 만들기를 하였다. 매회기 원예 활동 후에는 토론을 통하여 ACT 이론을 자연스럽게 복습하도록 하였 다. 평가도구는 심리적 안녕감 측정 도구(PWBS)와 수용행동 측정도구 (AAQ) 그리고 한국인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OSS) 세가지를 사용 하였다.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22.0 을 이용하여 실시 전 대조군과 실험군의 동질성과 실시후의 효과성은 독립 t-검정을 사용하였으며, 그룹내의 사전 사후 변화 비 교는 대응 t-검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원예치료 실시 후 투자수익률(ROI)기법 을 이용하여 원예치료 프로 그램의 경제적 효과성을 알아 보았다. 프로그램실시 후 AAQ 검사의 하위요인인, 기꺼이 경험 하기, 행동 2개 모두에서 매우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그리고 PWBS 검사 결과에 따르면 하위요인 6개 중에서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 긍정적 대인관계에서 매우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반면 개인 적 성장 자아수용 2개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KOSS검사에서는 8개의 하위요인 중 직무요구, 직무자율성결여, 관계 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물리환경,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스트레스 상 황을 단순하게 인내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을 회피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원 그 자체를 그대로 경험하고 수용할 것을 강조하 는 수용전념 치료의 맥락을 원예활동으로 전환하여 체험과 토론을 통하여 AAQ와 PWBS의 향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감소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투자수익율 (ROI) 분석을 통하여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경제적 효과성을 알아본 결과 투자대비 109%라는 수익률이 산출되어 경제적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CT 기반의 원예치료 프로그램 은 연구직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짧은 시간 내에 즐거움과 동시에 치료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판단된다.
        3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reveal positive psychological and therapeutic horticultural factors that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elderly women. After IRB certification, we recruited 40 elderly (over age 65) women from Ilsan Presbyterian Church who volunteered to join this study during July and August 2016. They were divided into 2 groups of 20 (control and experimental). The experimental group was subjected to eight weeks’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eutic programs with such content as the ‘making of dry-flower name tags, earthenware flowerpots, flavor pockets, flower arrangements in cups, dry-flower fans, flower baskets, grass dolls, and praise bouquets.’ No treatment was given for the control group. Afterwards, evaluation was conducted via a questionnaire for such characteristics as self-respect, satisfaction, personality and talent. The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sed by use of ‘SPSS version 21.0 program’. Much higher scores were reveal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8 weeks’ horticultural therapy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Most of the high scores were in areas related to “Self-Respect Among the Elderly Women,” such as ‘self-confidence, cooperative mind, optimistic mind, satisfaction, self-respect, presence, positive outlook, accomplishment, and sense of excellence’(p<0.01). Also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ere high level scores in the items of the “Satisfaction with Elderly Women’s Lives,” such as with ‘sense of regret, sense of failure, boredom/tedium, sense of fatigue, suffering, anger and annoyance, sense of dissatisfaction, melancholy, and despair,’ after 8 weeks’ on the horticultural therapeutics program(p<0.01). The experimental group also showed high levels scores in most items of the “Personality and Talent in Elderly Women” such as in ‘the pursuit of meaning, personal relationships, reliability, sincerity/acceptance, compassion, sympathy, being earnest, responsibility, self-awareness, altruism, respect & praise for others, and grace’(p<0.01). Subjects’ respons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PHTP were as follows: ‘happiness, hope, and gratitude‘ at 20.0%,’brighter outlook‘ at 15.0%,’love and learning’ at 10.0%, and ’grace‘ at 5.0%. Results of the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eutics showed its effectiveness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elderly women. Therefore, we recommend performing and gradually expanding the program for other groups of elderly women.
        37.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a result of inquiring into the analysis consequent on a symptom by research subjec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1 paper (1.5%) which did research for the purpose of rehabilitation of the general public, 26 papers (38.8%) targeting diagnosis-related groups (DRG), and 40 papers (59.7%) targeting social consideration subject. Also, as a result of the inquiry about the frequency & number of time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mplementation, it was found that 49 papers (73.1%) implemented one time a week, and 45 papers (67.2%) were surveyed as the highest by conducting a total of 11~20 session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In the analysis of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by type, plant cultivation activity was found to be the most 506 times, accounting for 41.5%, followed by 297 time crafts activity (24.4%), 213 time floral decoration activity (17.5%), and 203time others activities (16.7%). In cultivation activity, soil-using cultivation activity (25.1%) was found to be lower than the proportion (74.9%) of soiless cultivation (16.4%), crafts activity (24.4%), floral decoration activity (17.5%) and other activities (16.7%). The most used plants in a restricted place like a hospital were found to be in the order of Hedera helix, Chamaedorea elegans, Succulent plant, Syngonium podophyllum, Neofinetia falcata HU, Hoya carnosa (L.f.) R.Br.), Rosmarinus officinalis, and Spathiphyllum spp.
        38.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y (PHT) on the self-respect and the personality and talent in elderly women. Elderly women were divided into 2 groups as the control and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performed a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r eight weeks.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self-respect was recognized in all factors of ‘Self-confidence, cooperative mind, optimistic mind, satisfaction, self-respect, presence, positive outlook, accomplishment, and sense of excellence’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were positively related to improving self-respect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omen (p<.01). The personality and talent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all factors: ‘[t]he pursuit of meaning, personal relationships, reliability, sincerity/acceptance, compassion, sympathy, being earnest, responsibility, self-awareness, altruism, respect and praise for others, and grace’ (p<.01). Also it can be confirmed that i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mental, physical, and social lives of the elderly women. Therefore, positive horticultural therapy with horticultural therapy and positive psychology, be confirms that the above results are very useful for improving the self-respect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also, it can be suggested that the above results are very useful for improving self-respect or quality of life of various objects.
        39.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carried out to identify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HTP) on the change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released-convicts. HTP were conducted once a week total 4 times (each time 60 minutes) from 7 November to 28, 2016 on 13 released-convicts coming Korea rehabilitation agency Gwangju Jeonnam branch. Measurement methods were used scale of depression, scale of self-esteem, Form for evaluation of HTP. As a result, the mean value of depression was decreased to 11.2 after HTP compared with 17.4 before HTP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13). And HTP in grade of self esteem was increased to 16.1 after HTP compared with 12.1 before HTP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1).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has positive effects 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released-convicts.
        40.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based on health care education on quality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anxiety of hypertensive patients, and to find effects on ability to control hypertension by continuing health care education and horticulture education. Subjects were 60 adult hypertension patients aged 30 to 64 at a hospital in K-gu, Seoul, aged 30 to 64. Experimental group of 30 patients received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and control group of 30 patients did not receiv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as conducted for 60 minutes per session, twice a week, and total 8 times. This study was performed from 1. Aug. to 31. Oct. in 2015. Each session was based on contents of basic health care education and horticultural education. The programs were verified by 5 specialists in related fields (1 doctor, 2 nurses, 2 horticultural therapists). To prove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patients’ stress, depression, anxiety, quality of life and knowledge of hypertension and horticulture were estimated 3 times(before, after and 1 month after the experiment). SPSS (Version 22 for Windows) was used for t-test of independent sample, which analyzes demographic information and verifies homogeneity, and for t-test of matching sample which shows different effects between groups. As the results,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based on health care education mad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hypertensive patients. Moreover,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mproved knowledge on horticulture and hypertension.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control group. This result shows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based on health care could relive stress and improv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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