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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997.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observe trends over time in the consumers' preference for food purchasing, a content analysis of food advertising in Women's Dong-A was conducted with the five-year intervals from 1968 to 1995. Advertisements for food were classified with the types of foods represented, the types of food products sold, and the types of promotional stat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percentages of advertisements for Ingredients &Condiments group; Fats, Sugars & Desserts group; and Beverages group were peaked in the 1970s; advertisements for Protein foods, Dairy products, and Fruits & Vegetables began to increase in early 1980s; and advertisements for Starch & Cereals stabilized over time. 2. The percentages of advertisements for products classified as Fresh, Frozen and Bottled foods increased linearly; and Canned, Dry products (whether ready-to-eat or required reconstitution) decreased. 3. The percentages of promotional statements about General Health Nutrition and Contains specific nutrients were all very high, although they may decrease in recent decade; promotional statements about Minimizes or Eliminates Certain substances increased linearly over time. 4. The advertisements of Consumer-related statement were very high over time. The proportion of statement about Taste was 60.6% of all advertis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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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서사문학사에서 주목할 만한 양식의 하나인 조선후기 野談은 조선전기 筆記 양식의 성립과 함께 시작되었다. 야담은 見聞의 기록을 특징으로 삼는 필 기가 하층 서민들의 구전서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조선후기 사회경제적 변동에 따른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인물군상의 욕망에 얽힌 서사에 주목함으로 써 성립한 양식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후 야담은 근대를 겪으며 계몽을 위한 야담대회로 거듭났으나 식민지 현실에서 사회운동으로서의 의식성은 상실한 채 윤백남의 󰡔월간야담󰡕과 김동인의 󰡔야담󰡕 양대 잡지로 발간되며 대중들의 오 락물로서 통속화되고 말았다. 그렇지만 두 야담 잡지는 공히 5년을 넘는 오랜 기간 존속하며 우리나라의 전 설, 逸話, 野史, 야담은 물론 조선 말기와 근대 초기의 비사들을 집대성하는 결 과를 얻어 내었다. 이는 잡지라는 근대 언론매체의 힘을 빌린 전근대 야담의 전 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서사물까지 소개하였다는 점에서 동아시아 서사를 수용하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소 재를 수집하고 이를 다시 근대 잡지의 성격에 맞게 윤색할 수 있는 작가를 요청 하면서 1930, 40년대 야담 작가군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때 야담 작가들은 다 양한 소재의 발굴에 따른 개작, 윤색, 창작을 통해 저마다의 성격을 성취하였고, 식민지 성격의 변화와 함께 잡지의 운영에 맞춘 변모 양상을 보여주었다. 본고 는 이를 통해 야담 작가군이라는 식민지 시기 새로운 면모의 문학 현상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26.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화훼장식 소재 이용의 흐름을 파악하여 금후의 트렌드를 가늠해 봄으로써 화훼장식의 유행을 선도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의 (사)대구서라벌꽃예술협회 전시회 1,195 작품과 월간지 플레르 914 작품에 대해 식물성 소재 중 절화, 절엽, 절지의 종류 및 사용빈도를 조사하였다. 각 품목별 상위 10위의 소재를 보면, 절화류는 국화, 안수리움, 맨드라미, 장미, 해바라기, 용담, 심비디움, 칼라, 나리속, 극락조화 등이고, 절엽류는 아스파라거스속, 엽란, 필로덴드론 셀로움, 드라세나속, 루모라고사리, 잎새란, 몬스테라, 편백, 아이비, 절지류는 버드나무속, 청미래덩굴, 흰말채나무, 삼지닥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다래덩굴, 속새, 화살나무, 대나무였다. 사용 빈도가 증가 추세인 식물성 주소재로는 전시회 작품에서 절화류의 국화, 맨드라미, 수국, 심비디움과 절엽류의 드라세나속, 편백, 엽란, 절지류의 속새, 삼지닥나무,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으며, 월간지 작품에서는 절화류의 장미, 국화, 안수리움, 심비디움, 맨드라미, 나리속과 절엽류의 아스파라거스속, 이끼, 필로덴드론 셀로움, 파초일엽, 유칼립투스, 절지류의 흰말채나무, 대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화훼장식의 식물소재는 지속적으로 개발,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작품의 표현방법도 다양해 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27.
        2011.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결과 부케디자인은 연도의 간격을 두고 각자의 항목별로만 변화하는 게 아니라 형태, 소재, 색상에 따라 함께 변화하였으며 이러한 부케디자인의 변화는 그 시대의 유행하는 스타일을 예측 해볼 수 있다. 근대에는 다양성의 시대로 개개인의 의사와 스타일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소비자에 발맞춰 유행에만 따라가기보다 소비자의 성향과 개성에 맞는 웨딩부케 디자인을 제작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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