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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한 3종의 혼합 고형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과 3종의 배지 및 양액농도(EC 0.5~1.5dS·m-1가 토마토(일광 토마토 ) 플러그묘의 초기생장(파종 후 31일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혼합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의 혼입비율이 많아질수록 보수력이 증가하였고, 공극율은 모든 혼합 배지 처리에서 80% 이상이었다. pH와 EC피트모스의 혼입비율이 많을수록 pH는 낮아졌고, EC는 전반적으로 3.6~4.8dS·m-1 정도의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양질의 토마토 플러그묘 생산에 가장 좋았던 혼합배지는 피트모스:왕겨:훈탄:부숙톱밥:펄라이트=25:10:25:20:20(v/v)였다. 관비 양액농도(EC)는 대조구(수돗물, EC 1dS·m-1)에 비해 관비 양액농도(EC 0.5, 1.0, 1.5dS·m-1)가 높아질수록 초장, 엽면적 및 총건물 생산량 등이 현저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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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장형흑진주' 오이; (주)서울종묘]를 공시작물로 하여 양질의 플러그묘 생산을 위한 혼합배지 개발과 적정 관비 양액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혼합배지는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왕겨, 훈탄, 부숙톱밥, 펄라이트 및 입상압면 등을 상이한 비율로 혼합하여 5처리로 하였고, 그 중 양호한 혼합배지 3종을 선발하여 관비 양액 농도(EC)를 대조구(EC 0.1dS·m-1), 0.5, 1.0 및 1.5dS·m-1등으로 처리하여 오이 유묘의 생장반응(27일째)을 검토하였다. 오이 플러그묘 생장에 양호한 혼합배지는 피트모스:왕겨:훈탄:부숙톱밥:펄라이트=25:10:25:20:20(v/v), 피트모스 왕겨:부숙 톱밥:입상암면=30:25:20:25(v/v) 및 피트모스:왕겨:부숙톱밥=40:40:20(v/v)였다. 대조구 (EC 0.1 dS m-l)에 비해 관비 양액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장, 엽면적 및 총건물생산량 등이 현저히 높아 EC 1.5dS·m-1로 두상관수 2-3회 관비하였을 때 가장 좋은 플러그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관비 양액 농도와 혼합배지 종류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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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의 폐암면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육묘용 상토 자재의 개발로 육묘산엽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폐암면의 혼합비율을 달리한 플러그용 육묘상토를 조성하여 메리골드의 생육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판 육묘상토를 대조구로 하고, 시판 육묘상토에 이용되는 코코피트 대신에 폐암면을 10, 30, 50%로 혼합하여 혼합상토를 조제하여 50공 트레이에 파종하고 생육조사를 실시하였다. 메리골드의 발아율은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장, 엽수, 경경, 엽면적과 지상부 및 지하부의 건물중 및 생체중은 시판상토와 폐암면 50% 혼합 처리구에서 양호하였다. 그러나 폐암면 30 및 10% 혼합처리구에서는 시판상토에 비해서 생육이 낮았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밝힐 수 없었다. 본 실험에서는 폐암면을 플러그용 육묘상토의 자재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폐암면의 적정한 혼합비율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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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이어(CO), 피트모스(PM) 또는 코이어+피트모스 (5:5, v/v, COPM)에 펄라이트(PL)를 0, 20또는 40% (v/v) 혼합하여 9종류의 상토를 조제하고, 고추 '녹광'을 플러그 육묘하면서 작물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72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고 플러그 육묘하면서 파종 35일 및 70일 후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식물 생육 및 무기원소 함량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CO는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생체중 및 건물중 생산량이 많았으나, PM은 PL를 20% 혼합한 처리에서, 그리고 COPM는 PL 0% 처리에서 파종 35일 후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다. 파종 70일 후의 생육도 35일 후의 결과와 유사였다. CO와 PM은 PL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파종 3일 후의 식물체내 P2O5과 K 함량이 감소하고, Ca 및 Mg 함량이 증가하였다. CO 혼합 상토가 동일한 PL 비율의 PM 또는 COPM 상토보다 Ca 및 Mg 함량은 낮았으나, K 함량은 월등히 높았다. 파종 70일 후 CO 또는 PM에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P2O5와 K 함량이 감소하였다. 식물체의 Ca및 Mg는 CO의 경우 20% PL, PM은 40% PL, 그리고 COPM은 40% PL 처리에서 각 유기물내의 다른 PL 처리보다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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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 종류의 입상형 미량원소복합제(MF1, MF2, 및 MF3)를 조제하여 세 종류 상토에 혼합할 경우 고토석회의 시비수준이 매리골드 'Orange Boy' 플러그 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트모스+부숙수피(1:1, v/v) 혼합 상토에 MF 1을 기비로 혼합한 경우 고토석회 무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고, 고토석회의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생육이 저조하였다. MF 2를 혼합한 경우에는 3.0g·L-1 처리에서 건물중이 식물체 0.133g으로 가장 무거웠으나 생체중은 6.0g·L-1 처리에서 0.686g으로 가장 무거웠다. MF 3를 혼합한 처리와 대조구에서는 각각 3.0g·L-1와6.0g·L-1 처리에서 생체중 및 건물중이 무거워 생육이 우수한 고토석회 시비량이 달랐다. 피트모스+부숙왕겨(1:1, v/v) 혼합상토에 미량원소복합제를 혼합한 경우, 고토석회의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생육이 저조하였데 그 정도는 MF 3이 혼합된 경우 가장 뚜렷하였다. 피트모스+부숙통밥(1:1, v/v) 혼합상토에 MF 1과 MF 3을 혼합한 경우 고토석회 3.0과 6.0g·L-1 처리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MF 2와 대조구에서는 고토석회의 시비량이 높아질 경우 생육이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에서 상토의 종류나 미량원소복합제에 따라 최대생육을 보인 고토석회의 처리량이 달랐으며, 작물재배시 이를 반영하여야 최대생육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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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입상형 미량원소복합제가 혼합된 상토에 용과린의 시비량을 증가시킬 경우 매리골드 'Orange boy'의 플러그 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피트모스+부숙톱밥(1:1, v/v; PS), 피트모스+부속왕겨(1:1, v/v; PR) 및 피트모스+부숙수피(1:1, v/v; PB)의 세종류 상토에 조제된 미량원소복합제를 0.3g·L-1로 혼합한 후 용과린의 시비량을 달리하고, 파종 35일 후 지상부 생육을 조사하였다. PS상토에 용과린의 시비량을 증가시킬 경우 네 종류 미량원소복합제 모두 초장, 초폭, 줄기직경,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용과린을 9.0g·L-1로 시비한 경우 건물중이 MF 1은 0.066g, MF 2에서 0.103g, MF 3에서 0.077g, 그리고 대조구(micronutrient fertilizer)에서 0.095g으로 조사되어 미량원소복합제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PR 상토에 MF 1이 혼합된 경우 9.0g·L-1의 용과린 처리에서 건물중 및 생체중이 가장 무거웠고, MF 2에서는 3.0g·L-1 처리에서, MF 3는 9.0g·L-1에서 그리고 대조구는 6.0g·L-1 처리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다. 미량원소복합제를 포함한 PB상토에서 용과린의 시비량을 증가시킬 경우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고 대부분의 생육지표에서 직선 및 2차곡선회귀가 성립하여 경향이 뚜렷하였다. 그러나 용과린의 시비량은 9.0g·L-1로 조절한 경우 MF 1에서 0.131g, MF 2에서 0.104g, MF 3은 0.137g, 그리고 대조구에서 0.111g의 건물중을 생산하였고, MF 1과 MF 3이 MF 2나 대조구보다 작물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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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 초장의 경우 심층수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두상관수는 50%, 저면관수는 58% 감소하였고, 표층수 처리구에서는 두상관수는 49%, 저면관수는 56% 감소하였으며, NaCl 처리구에서는 두상관수는 47%, 저면관수는 57%감소하여 저면관수 처리방법이 도장억제에 더 효과적이었다.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두상관수보다 저면관수에서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하부 생체중 대조구에 비하여 두상관수는 38%정도 감소한 반면 저면관수는 49% 정도 감소하여, 저면관수에 의해 생육이 현저히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중은 생체중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염에 의한 뿌리생육의 저하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경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처리 방법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T/R률에 비추어 보면 두상관수 처리에서 묘소질이 더 뛰어났으나, 묘의 충실도(compactness)는 처리구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토마토의 경우 초장의 억제정도나 묘의 충실도에 비춰보아 저면관수 방법이 도장억제에 더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오이의 경우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초장, 생체중, 건물중, 경경, 엽면적이 감소하였다. 저면관수가 두상관수에 비해 도장억제 효과와, 생육억제가 좀 더 뚜렷이 나타나기는 하였으나 두 처리간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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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재활용 PET-Bottle-Particles(PBT)가 함유된 4가지 생육배지를 이용하여 플러그묘 재배의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유리온실에서 수행되었다. 토마토 '서광'의 플러그묘를 PBT 100%, peat moss 100%, 그리고 PBT 50%+peat moss 50%가 함유된 배지 및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배지(토실이)를 대조구로 이용하여 육묘하였다. 128공 플러그 트레이에서 2004년 7월 12일에 파종하여 플러그묘의 생육은 파종 후 30일째 측정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 발아하였다. 초장,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 그리고 하배축 길이는 대조구에서 가장 컸다. 뿌리 길이와 무게는 PBT 100%처리에서 가장 컸으며, 이 배지의 pH는 7.3이었다. PBT 50%+peat moss 50%처리에서 엽면적과, 지상부 건물중이 PBT 100% 처리에서 보다 컸으며, peat moss 100%처리에서 가장 작았다. PBT를 사용함으로 인한 독성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원예 묘종 생산에 있어 배지의 물리성 개선을 위한 구성요소로써 재활용 가능한 PBT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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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배지 구성물질로서 발포 유리질 소재(CGF)와 탄화 밤나무 목재입자(CCW)를 이용하여 배지를 재발하고 원예재배용 배지의 국산화를 위해 수행되었다. 토마토 종자는 발포 유리질 소재, 탄화 목재입자, 입상암면(GR), 그리고 피트모스를 혼합한 4종의 배지를 만들어 플러그 트레이에 충진하여 종자를 200구 플러그 트레이에 4반복으로 파종한 후 fog 번식상에서 3일간 발아시켰다. 발아 후 양지붕형 유리온실에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저면관수로 양액을 공급하여 육묘하였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공정육묘 배지(토실이)를 대조구로 이용하였다. 플러그묘의 생육은 파종 후 31일째 측정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유사한 생육결과를 나타냈지만 특히 CCW(67%)+peatmoss(33%) 혼합배지에서 초장, 뿌리등급, 생체중, 그리고 배지의 기상과 가비중이 다른 처리에서보다 유의성 있게 좋았다. 모든 배지의 pH는 6.3∼7.4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CGF와 입상암면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배지의 pH는 증가하였다. 재배 후 배지의 EC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독성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엽수와 엽록소 함량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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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 토마토 고추 작물의 고온기 플러그 육묘시 묘의 도장 방지와 과번무 억제를 위한 UV-B와 생장 억제제의 처리가 플러그묘 식물체의 생리적 특성 변화와 항산화 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합성능력은 UV-B 처리묘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처리 직후에는 크게 떨어졌으나 10일 후에는 비스하게 회복되었고 생장억제제 처리묘는 무처리에 비해 토마토가 다소 떨어졌어나 오이와 고추는 비슷하였다. 엽록소함량은 3작물 모두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UV-B 처리한 것이 다소 높았던 반면 생장억제제 처리한 것은 무처리와 비슷하였다. SOD, CAT, POD 등의 항산화효소의 활성은 3작물 모두 UV-B 처리한 것이 가장 높았으며, 처리 직후에는 크게 증가되었다가 10일 후에는 그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다. 한편 생장억제제 처리묘는 무처리에 비해서 항산화 효소의 활성이 다소 높았으나 UV-B 처리묘에 비해서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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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V-B(4 kJ·m-2·d-1) 조사와 생장억제제(50 mg·L-1 diniconazole, 500 mg·L-1) 처리가 오이, 토마토 및 고추 플러그 묘의 도장 억제와 정식 이후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플러그 묘의 경장은 UV-B와 diniconazole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각각 오이 38, 35%, 토마토 37, 41%, 고추 23. 23% 억제되었으며 hexaconaxole,은 억제효과가 낮았다. 그리고 엽면적과 건물중도 UV-B와 생장억제체 처리에 의해 감소되엇다. 뱐면 잎 두께는 UV-B와 생장억제제 처리에 으해 두꺼워지는 경향이었다. 건묘지수는 3작물 모두 UV-B와 생장억제제 처리에 의해 증가외었고 특히 diniconazole와 UV-B 처리가 Hexxonazoile처리에 비해 더 높았다. UV-V를 처리한 플러그 묘는 3작물 모두 정식 시에는 무처리에 비해 초장, 엽면적 등이 짧고 작았으나 정식 후 20-30 일경에는 무처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에 반해 생장억제제를 처리한 묘는 회복이 늦어 UV-B 처리한 것에 비해 생장이 저조하였다. 과실 수랴은 오이의 경우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토마토와 고추 UV-B를 처리한 것이 생장억제제를 처리한 것에 비해 다소 맣았다. 따라서 UV-B 조사는 과채류 플러그 묘의 도장 억제를 위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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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지내의 양어장 폐수 슬러지(aquafarm waste water sludge, AWWS)의 농도가 고추 공정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파종후 20일째와 파종후 40일째 조사의 경향에 약간 차이는 있었으나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 초장 및 엽록소 함량은 배지내에 첨가된 AWWS의 농도가 높을수록 양호하였다. 그러나 건물률, 엽수 및 최대근장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대조구에서 보다도 슬러지 처리구에서 pH는 증가하고 EC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AWWS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변화의 폭이 작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생장은 AWWS 함량이 증가할수록 양호해 육모후의 정식시의 생장도 우수하리라 기대된다. 배지내의 AWWS의 함량이 토마토 공정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고추와 마찬가지로 파종후 20일째와 파종후 40일째의 경향에 약간 차이는 있었으나 생체중, 건물중, 엽수, 엽면적, 초장 및 엽록소 함량은 배지내에 첨가된 AWWS의 농도가 높을수록 양호하였다. 그러나 건물률 및 최대근장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대조구에서 보다도 슬러지 처리구에서 pH는 증가하고 EC는 감소하여 고추 공정묘에서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액비를 사용한 대조구와 4kg AWWS·45L-1 배지 함유수(슬러지 4)에서의 전반적인 생장이 비슷하였다. AWWS를 육묘용 배지에 혼합하여 사용시 육묘시 액비에 절감과 시비 노동력의 감소로 인한 생산비의 절감을 실현할 수 있고 묘의 생장속도의 증가로 인한 육모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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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이와 토마토의 플러그 묘 공정육묘시 발생하는 도장 억제를 위한 적생광 처리시기와 광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몰 휴, 야간 및 일출 전 적색광 처리시기에 의한 묘의 도장억제는 일몰 후 처리가 오이와 토마토의 초장을 각각 21.3%와 14.2%로 가장 크게 억제하였고, 경경의 굵기도 가장 두꺼웠다. 엽록소함량은 토마토에서만 일몰 후 처리된 플러스묘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색광 초리시기에 의한 두 작물의 건물중을 보면,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은 일몰 후와 일출 전 적색광 처리에 의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의 T/R율은 일몰 후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가장 작았으며 조ㅈ직의 충실도는 밀몰 후 처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별 처리에 의한 초장은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 모두에서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은 감소하였다. 하배출, 절간장 및 엽면적도 초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두 작물 모두 경경과 엽록소함량 및 조직의 충실도는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율은 광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오이는 2 및 8 μmol·m-2·s-1의 적색광 처리구에서 토마토는 8 μmol·m-2·s-1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T/R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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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액재배용 배지의 국산화필요성과 양액재배에 이용된 폐암면 슬래브(PURS)를 재활용한 배지의 개발을 위하여 PURS 입자와 밤나무 파쇄 입자(CW)를 혼합한 배지에서 고추 플러그묘를 재배하여 배지로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차 실험은 소독한 PURS 입자와 파쇄기로 파쇄한 후 6개월 동안 후숙한 뒤 2.8mm 또는 5.6mm 체로 친 CW를 100:0, 75:25, 50:30, 25:75, 또는 0:100 비율 (%, v/v)로 조합한 혼합배지에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험은 소독한 PURS에 4 mm CW, 4 mm 소나무 파쇄 입자(PW), 코이어,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소립)를 조합하여 20 가지로 조합한 혼합배지에서 실험식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1차 실험에서는 CW의 크기에 따른 생육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조구와 100% PURS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다. 2차 실험에서는 PURS 100%나 이것에 피트모스, 코이어, 또는 펄라이트를 혼합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반대로 PURS와 피트모스나 코이어의 혼합비율이 낮고 CW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지 않았다. PURS 100% 처리구나 PURS에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보다 피트모스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양호했고, 목재입자의 경우는 피트모스보다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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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파 plug묘 육묘시 일장조절에 의한 우량묘 생산을 위해 자연일장을 대비로 하여 11.5시간, 12.5시간 및 13.5시간의 일장 하에서 월륜과 창녕대고 품종을 200공 plug tray에 육묘한 후에 직경 16cm pot에 이식하여 16시간의 일장 하에서 재배하였다. 엽수, 엽초경, 초장 및 엽초장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13.5시간 일장에서의 초장과 엽초경은 일장처리 20일 후에는 감소하였다. 일장에 따른 생육은 엽수 및 엽초경은 장일조건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초장 및 엽초장은 장일에서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장일조건에서 육묘한 것일수록 이식 후에 구가 크고 비대도 빨랐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육묘기간 중의 장일처리로서 도장의 억제 및 우량묘 생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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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풋고추의 육묘관리시에 최적 시비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무기이온을 농도별로 처리한 다음 식물체의 생육과 광합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무기이온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었으며, 표준농도인 1.0배를 시비한 것보다 2.0배의 고농도로 시비하였을 때에 ‘녹광’은 72%, ‘꽈리’는 18% 신장생장이 촉진되었다. 건물중은 ‘꽈리’의 경우에 무기이온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녹광’의 경우에는 고농도인 2.0배 처리시에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엽록소의 함량은 무기이온의 농도가 2.0배까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속도는 두 품종 모두 1.5배의 농도로 관주하였을 때에 가장 높았는데, 이때의 광합성속도를 비교하면 ‘녹광’은 8.74μmol.m-2 s-1, ‘꽈리’는 5.10μmol.m-2 s-1로서 생육이 왕성하였던 ‘녹광’의 광합성속도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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