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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n insect faunal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insect community structure along the vegetation community to monitor insect species in forest ecosystem. We performed day and night collections from June to August along three vegetation communities of Is. Nam-hae in 2014: the first stand with Pinus thunbergii, the second P. thunbergii with Quercus serrata and the third P. thunbergii with various Quercus species. In total 2,259 individuals of 532 species, 99 families, 13 orders are identified. Cluster Analyses (CA) showed that all three vegetation communities were relatively similar between vegetation community types. According to indicator species analysis (ISA) result, nine significant indicator species were identified (p < 0.05); five species were found to be affected by the vegetation cluster and four species the month cluster.
        2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4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국립공 원자원모니터링 기본조사 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립 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축척 식생전 자지도 필요성에 따라 1/5,000 축척의 생태자연도 정밀 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어졌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 영된 정밀식생도 중 월악산국립공원 영봉 (해발고도 1,094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 지침엽수림, 산지습성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 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은 암벽식생, 2차초지, 벌채 지 등으로 세분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9개 군락, 산지습성림 26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6개 군락, 식 재림 11개 군락, 하반림 2개 군락, 기타식생 7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 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14,783,125.69m2의 26.315%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8,180,713.97m2의 14.5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봉일 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40.879%는 신갈나무와 굴참나 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침엽 수림은 소나무 군락이 전체의 75.618%로써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25.6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 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6개 군락으로 전체의 50.770% 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 체의 77.175%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밤나무가 7.149%, 리기다소나무가 4.494%, 잣나무가 4.410%로 4 개 수종이 전체의 93.228%로 대부분이 이들 4종에 의 하여 분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영봉 일대의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 졸참나무 등 소수 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 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 중 산지낙엽활 엽수림은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 와 물푸레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할 것으로 보이며 점차 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 다. 따라서 월악산국립공원에 대한 식생연구는 식물군락 과 관련된 조사가 비교적 연구되어 왔으나 식생도 관련 연구는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기존에 발표되었던 월악 산 식생도 관련 연구(Korea National Park Service, 2006)에 비해 고해상도 영상자료 등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크게 보완∙향상된 상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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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4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국립공원자원모니터링 기본조사 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립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축척 식생전자지도 필요성에 따라 1/5,000 축척의 생태자연도 정밀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어졌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영된 정밀식생도 중 월악산국립공원 영봉 (해발고도 1,094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침엽수림, 산지습성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은 암벽식생, 2차초지, 벌채지 등으로 세분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9개 군락, 산지습성림 26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6개 군락, 식재림 11개 군락, 하반림 2개 군락, 기타식생 7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14,783,125.69m2의 26.315%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8,180,713.97m2의 14.5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봉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40.879%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 군락이 전체의 75.618%로써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25.6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6개 군락으로 전체의 50.770%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77.175%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밤나무가 7.149%, 리기다소나무가 4.494%, 잣나무가 4.410%로 4개 수종이 전체의 93.228%로 대부분이 이들 4종에 의하여 분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영봉 일대의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 졸참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 중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와 물푸레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할 것으로 보이며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월악산국립공원에 대한 식생연구는 식물군락과 관련된 조사가 비교적 연구되어 왔으나 식생도 관련 연구는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기존에 발표되었던 월악산 식생도 관련 연구(Korea National Park Service, 2006)에 비해 고해상도 영상자료 등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크게 보완 향상된 상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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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해발고도 1,577 m) 일대의 산 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 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식재림으로 세분되 었으며, 기타식생으로 다래군락,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3개 군락, 산지습성림 41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8개 군락, 아 고산침엽수림 4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2개 군락, 식재 림 6개 군락, 기타식생 4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 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0,909,942.967 m2의 80.220% 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1,067,479.335m2의 2.7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방산 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65.755%는 신갈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물푸레 나무- 가래나무군락이 전체의 10.955%를 차지하고 있으 며, 물푸레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 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10개 군락으로 전체의 32.776% 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와 이와 혼생 하는 군락이 전체의 100%로서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가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 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 신갈 나무군락 등 총 4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 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4.980%를 차지하고 있다. 아고산 활엽수립은 사스래나무- 층층나무군락 등 총 2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006% 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 체의 51.652%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자작나무가 38.975%, 잣나무가 7.969%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8.565 %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 일대의 산림식생 은 신갈나무가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 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 습성림은 물푸레나무, 가래나무,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 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 중 습도가 높은 계곡부는 층층나무, 들메나무, 사면부는 신갈나무로 대체가 빠르 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염수림은 기후온난화, 인위적 교란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 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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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해발고도 1,338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산지관목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62개 군락, 산지습성림 85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18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4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4개 군락, 산지관목림 2개 군락, 식재림 21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7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6,970,088.196m2의 48.14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3,078,054.002m2의 4.008%, 졸참나무군락 2,079,416.007 m2, 2.708%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봉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78.175%는 신갈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15.482%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8개 군락으로 전체의 17.368%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 군락이 전체의 78.091%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신갈나무군락 등 총 3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005%를 차지하고 있다. 아고산활엽수립은 사스래나무군락 등 총 4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443%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72.222%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식재림이 17.721%, 잣나무가 2.613%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2.556%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 소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 중 습도가 높은 계곡은 층층나무, 들메나무, 사면부는 피나무, 신갈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염수림은 기후온난화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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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해발고도 1,563 m) 일대 삼림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으로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62개 군락, 산지습성림 84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15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16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3개 군락, 식재림 16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4개 군락의 총 201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50,113,014.41 m2의 35.8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1,117,071.15 m2의 0.80%, 피나무군락 679,193.63 m2, 0.49%로 3개 군락이 전체의 37.0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0.99%, 0.27%, 0.12%로 비로봉 일대의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1.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6.65%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군락이 1.33%, 아고산활엽수림은 사스래나무군락이 0.08%,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식재림은 전체의 1.33%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잣나무 0.30%, 전나무가 0.29%로 3개 수종이 전체의 1.92%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들메나무, 물황철나무, 소나무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분포하고있으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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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 충남 가야산의 현존식생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야산 천연림의 상관우점종은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이 전체적으로 우점하고 있었고, 인공식재림의 상관우점종은 잣나무림과 리기다소나무림이 나타났다. 집괴분석에 의한 식생유형은 능선부의 신갈나무군락유형, 남사면의 소나무군락유형, 산복부의 소사나무군락유형, 계곡림유형의 총 4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종다양도 지수를 보면 식생단위 4의 종다양도 지수가 0.6976으로 가장 낮았으며, 식생단위 2의 종다양도 지수가 1.12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우점도는 모든 식생단위에서 0.1~0.2인 0.3 이하로, 다수의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개로 구분된 식생유형 중 계곡림유형은 다른 식생유형보다 출현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계곡림의 특성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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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함산습지 주변의 산림식생구조에 대해 알아보고자 토함산습지 주변을 지형적 관점에서 유역권을 설정하고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현존식생도를 바탕으로 대표되는 8개 군락, 즉,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신갈나무-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신갈나무-졸참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버드나무군락에 대해 식생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토함산 습지는 해발고 490m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유역권의 면적은 약 236,272㎡이었다. 토함산습지 유역권내 산림의 현존식생유형은 총 1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전체면적 중 신갈나무림이 78,209.2㎡로 전체면적의 33.10%를 차지하고 있었다. 8개 군락의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구(10m×10m) 32개소를 설치하여 조사․분석하였고, 각 군락별로 식생구조를 밝혔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 임령은 30~50년으로 추정되었으며, 토양산도(pH)는 4.89, 유기물함량은 4.46%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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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대 북부 기후대에 위치한 강원도 대관령 목장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천이계열 특성과 보전가치를 밝히고, 향후 복원 및 관리계획 수립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5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조사면적 19,397,361m2 중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지역은 7,669,593m2(39.1%), 1차 초지 지역은 4,785,417m2(24.7%),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이 우점하는 지역은 2,182,276m2(11.3%)이었다. 조사구는 20m×20m(400m2) 28개소를 설정하였으며, DCA분석 결과 군집 I(소나무-신갈나무군집), 군집 II(신갈나무-소나무군집), 군집 III(신갈나무군집), 군집 IV(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V(낙엽활엽수군집), 군집 VI(팥배나무군집) 등 6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류되었다. 표본목 수령은 군집 I은 57~62년생, 군집 II는 41~77년생, 군집 III은 47~108년생, 군집 IV는 47~82년생, 군집 V는 47년생, 군집 VI은 55년생으로 전체적으로 41~108년생이었다. 대관령 목장의 생태적 천이는 소나무군집에서 신갈나무군집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계곡부를 중심으로 낙엽활엽수군집도 분포하고 있었다. 단위면적 400m2당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군집 IV(0.8203~1.1439) → 군집 III(0.8019~1.1375) → 군집 V(1.0993) → 군집 I(0.9475~1.0797) → 군집 II(0.6896~1.0324) → 군집 VI(0.9909) 순으로 높았다.
        4,500원
        30.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대 북부 기후대에 위치한 강원도 대관령 목장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천이계열 특성과 보전가치를 밝히고, 향후 복원 및 관리계획 수립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5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조사면적 19,397,361㎡ 중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지역은 7,669,593㎡(39.1%), 1차 초지 지역은 4,785,417㎡(24.7%),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이 우점하는 지역은 2,182,276㎡(11.3%)이었다. 조사구는 20m×20m(400㎡) 28개소를 설정하였으며, DCA분석 결과 군집 Ⅰ(소나무-신갈나무군집), 군집 Ⅱ(신갈나무-소나무군집), 군집Ⅲ(신갈나무군집), 군집 Ⅳ(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Ⅵ(팥배나무군집) 등 6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류되었다. 표본목 수령은 군집 Ⅰ은 57~62년생, 군집 Ⅱ는 41~77년생, 군집 Ⅲ은 47~108년생, 군집Ⅳ는 47~82년생, 군집 Ⅴ는 47년생, 군집 Ⅵ은 55년생으로 전체적으로 41~108년생이었다. 대관령 목장의 생태적 천이는 소나무군집에서 신갈나무군집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계곡부를 중심으로 낙엽활엽수군집도 분포하고 있었다. 단위면적 400㎡당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군집 Ⅳ(0.8203~1.1439) → 군집 Ⅲ(0.8019~1.1375) → 군집 Ⅴ(1.0993) → 군집 Ⅰ(0.9475~1.0797) → 군집 Ⅱ(0.6896~1.0324) → 군집 Ⅵ(0.9909)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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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격리된 도시숲이지만 습지, 초지, 저수지, 산림 등 다양한 서식지를 유지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은 1999년 개장 이후 지속적인 종 조사를 하고 있다. 이 조사를 분석하여 도시숲 의 서식지 조성이나 복원, 이후 관리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지역의 환경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표 생물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하는 것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이 중 나비는 조사가 쉽고 다양성이 높으며 생활사가 잘 알려져 있으며, 환경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육상생태계의 지표생물로 적합하다. 나비처럼 식물을 주식으로 하는 곤충 을 식식성곤충이라 하는데 나비는 식식성 곤충 중에서도 식물을 먹고 사는 종이 가장 많기(99%) 때문에 식물과의 연관성이 높으며, 먹이 식물에 대하여 그간 많은 연구가 되 어 있는 터라 공원의 14년간 나비 군집의 변화를 통해, 다른 도시숲에서도 좀 더 다양한 나비의 서식이 가능하리라 보인 다. 조사는 서울시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이후 길동)에서 실시하였다. 길동은 국내 두 번째로 조성한 공원으로 80,683m2의 면적으로 식물은 약 450여종이 있다. 공원 뒤 쪽으로는 삼봉산이라는 작은 야산이 이어져 있고, 찻길 건 너는 일자산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나비조사는 정해진 루 트를 천천히 이동하며 관찰되는 종들을 기록하는 선조사법 (Line Transect Method)을 이용했으며, 식별이 어려운 종들 은 포충망으로 채집하여 동정 후 풀어주었다. 조사는 관찰 로를 따라 습지, 산림지구, 초지, 저수지를 돌며 매년 4-11월 까지 년 20-30회 15년간 실시했다. 조사자는 수년간 나비 종 조사를 맡은 자원봉사자 나비팀과 곤충전문가가 동행하 였다. 연구는 길동 나비의 15년간의 종의 변화를 정리한 후, 1~3회 관찰되는 종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관찰된 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식처 유형(Habitat types)과 생태지위 범위(Niche breath) 두 가지 측면에서 검토하여 다른 도시숲 과 자연림과 비교하여 길동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후 번식 유무를 확인한 종을 중복 체크하여 도시숲에서 번식 가능한 종을 추린 다음, 이들의 먹이가 되는 식물을 숲, 숲 가장자 리, 초지로 구분하였다. 초지는 습지성과 건조성으로 구분 하고, 덩굴식물을 경우 따로 묶어 식재를 할 때 참조하도록 하였다. 서식처 유형은 유충의 서식처에 따라 초지종(Grassland Species, GL), 숲가장자리종(Forest edge species, FE), 숲내 종(Forest inside species, FI)로 구분하였다.(Kwon et al, 2010), 각 종들의 서식처는 Kim(2012)를 따랐다. 어떤 종의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구조건을 의미하는 생태지위 범위(Niche breath)는 온도, 습도, 시간, 먹이 등 다양한 요 인으로 구성된 다차원 가상공간으로 가정할 수 있다. 그러 나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나비의 종별 정보가 거의 완벽한 것 은 세대수뿐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생태지위 범위를 구분하였다. 여러 시기에 출현하는 다세대종들은 시 간을 넓게 이용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종(Generalist species)으로, 한 시기에만 출현하는 단 세대 종은 특수종 (Specialist species)로 볼 수 있다. 한 시기에만 출현하는 종의 먹이식물이나 흡밀식물의 종류는 여러 번 출현하는 종의 그것에 비해 적을 가능성이 높다. 본 조사에서 나비는 매년 17종에서 68종이 관찰되었고, 2007년 이후 40여종이 꾸준히 관찰되었다. 매년 관찰되는 종은 흰나비과의 노랑나비, 배추흰나비, 대만흰나비등 3종 과, 부전나비과의 남방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등 2종, 네발 나비과의 애기세줄나비, 네발나비, 청띠신선나비 등 3종, 팔 랑나비과의 왕자팔랑나비 등 1종 등 총 9종이다. 지금까지 관찰된 종 중 흰나비과의 각시멧노랑나비, 풀흰나비(2종), 부전나비과의 금강산귤빛부전나비, 큰녹색부전나비, 쇳빛 부전나비, 작은홍띠점박이부전나비(4종), 네발나비과의 암 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거꾸로여덟팔나비, 들신 선나비, 애물결나비, 먹그늘나비(6종), 팔랑나비과의 줄꼬 마팔랑나비, 파리팔랑나비, 황알락팔랑나비, 산팔랑나비(4 종) 등 16종은 초기 이후에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꾸준히 관찰되는 종은 총 58종이다. 59종을 서식지유형별로 보면, 초지종(Grassland Species, GL)이 25종(43%), 숲가장자리종(Forest edge species, FE) 이 23종(39%), 숲내종(Forest inside species, FI)이 10종 (17%)로 도시숲인 홍릉숲과 비교하여 48%, 34%, 17%순으 로 유사했으나, 광릉숲에 비해서는 숲내종이 현격히 적었 다. 생태지위 범위(Niche breath)는 특수종이 11종(19%), 일 반종이 47종(81%)로 조사가 된 홍릉숲(특수종 31% vs. 일 반종 69%), 광릉숲(특수종 59% vs. 일반종 41%), 관악산 (특수종 48% vs. 일반종 52%) 등과 비교했을 때 일반종이 현격히 높았다. 이것은 도시숲의 일반적인 연구결과와 일치 한다. 홍릉숲에 비하여 일반종이 많은 이유는 산림의 면적 (길동 8ha, 홍릉숲 41ha)이 적고, 수종(500종‹2,000종)이 단 순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중 공원에서 번식을 확인한 종은 21종이며, 이들은 GL 11종(52%), FE가 7종(33%), FI 2종(9%)로 비율은 전체종 과 유사하나, 숲내종의 경우 목본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아 관찰이 용지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며, 초지형 〉 숲가 장자리종〉숲내종 순으로 순위는 동일하였다. 생태지위 범 위도 특수종이 4종(19%), 일반종이 17종(81%)로 전체 종 조사 결과와 동일하였다. 이를 토대로 공원에서 관찰되는 모든 종과 먹이식물을 분석한 결과 왕나비 이외에는 기존에 공원에서 조사했던 식물로 모두 발견되어, 그간 공원에서 관찰된 모든 종은 번식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공 원에서 8년 이상 꾸준히 관찰된 종을 서식지유형, 생태지위 범위를 고려하며 먹이식물을 숲, 숲가장가지, 초지별로 구 분하면 다음과 같다. 숲은 참나무과 상수리, 갈참, 떡갈, 신갈나무와 느릅나무 과 팽나무, 느릅나무였고, 숲 가장자리 종으로는 운향과 산 초나무, 장미과 벚나무, 복숭아나무, 조팝나무, 콩과 싸리, 가래나무과 가래나무, 백합과 청미래, 콩과 칡(덩굴성)이 있 었고, 초본으로는 벼과 주름조개풀, 큰기름새, 제비꽃과 제 비꽃, 현호색과 들현호색, 마과 마(덩굴성)가 분포한다. 초지는 건조지와 습지로 나누었는데, 건조지의 경우 목본 은 인동과 각시괴불나무, 인동(덩굴성), 초본은 십자화과 케 일, 꽃다지, 장대나물, 돌나물과 돌나물, 콩과 토끼풀, 돌콩, 갈퀴나물, 국화과 떡쑥, 쑥, 벼과 강아지풀, 억새, 삼과 환삼 덩굴이 분포한다. 습지에는 목본으로 버드나무과 버드나무 와 갯버들이, 초본으로는 십자화과 황새냉이, 미나리냉이, 미나리과 구릿대, 마디풀과 소리쟁이가 분포한다. 이 중에 는 환삼덩굴, 토끼풀, 돌콩, 강아지풀, 소리쟁이, 칡, 주름조 개풀처럼 흔히 잡초로 분류하여 일반 공원이나 나대지에서 제거되는 종도 다수 분포한다. 지금까지 나비에 대한 연구도 보존상태가 양호한 산림에 집중되어 있거나, 멸종위기종의 종 복원에 집중되어 있고, 도시숲에 사는 나비에 대한 연구나 증진 방안에 대하여는 연구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길동생태공원 외에 서울시내 생태경관지역이나 도시공원, 그 외 도시숲에서도 좀 더 개체군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녹지 를 조성할 때 위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식재하거나, 녹지를 관리한다면 도시숲의 종다양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3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덕유산 국립공원내 적상산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전 체 11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 습성림, 침엽수림, 식재림,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 지삼림식생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6개 군락으로 서 대부분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군락 및 이들 종과 혼생림을 이루고 있다. 26개 군락의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 층 층나무-들메나무군락이 65.50% 차지하고 있어 적상산 일 대 산지 계곡은 대부분이 들메나무와 층층나무에 의하여 강하게 우점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0개 군락의 침엽수 림은 소나무군락이 63.27%로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 무-신갈나무군락의 14.81%, 12.23% 보다 분포 면적 비율 이 높아 적상산 일대 침엽수림은 대부분이 소나무군락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군락을 제외 한 소나무-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굴참나무군락의 침엽 수림대 혼효림은 천이가 진행되면 신갈나무군락으로 군 락 대체가 예상되어 이 지역 일대 침엽수림의 분포 면적 은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적상산 일대의 식재림은 3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 며 적상산 사면 저지대의 마을, 경작지, 도로와 연접된 부 분에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 등이 비교적 넓은 면적 에 조림되어 있어 천이의 진행과 함께 참나무속 수종으 로 매우 빠르게 군락이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적상산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와 이들 종들과 혼생군 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들이 주요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 며, 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와 층층나무군락으로 천이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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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덕유산 국립공원 거칠봉(해발고도 1,177 m) 일대 삼림 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 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 삼림식생은 하반림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 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32개 군락, 산지습성림 21개 군 락, 산지침엽수림 12개 군락, 식재림 24개 군락, 기타 3개 군락의 총 93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14,506,698.40m2의 29.14%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 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3,212,815.95m2의 6.45%, 졸 참나무군락 2,280,970.50m2 4.58%로 3개 군락이 전체의 40.1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 락과 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1.62%, 1.43%로 거칠봉 일 대의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와 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3.0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 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7.94%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 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 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4.66%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가 2.33%, 잣나무가 2.18%로 3개 수종이 전 체의 9.17%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거칠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 소나무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으 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 나무, 서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된다. 그 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 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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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산 (1,507 m) 일대의 산지삼림식 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식재 림으로 세분되었으며,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 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 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 림은 22개 군락, 산지습성림 11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5 개 군락, 식재림 7개 군락, 기타식생 8개 군락 등 총 53 개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 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0,857,091.76 m2의 68.53%로 가 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졸참나무군락이 3,461,113.32 m2의 7.69%, 굴참나무군락이 1,388,937.40 m2 3.08%로 3개 군락이 전체의 79.30%를 차지하고 있 었으며,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락이 전체의 82.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 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4개 군락으로 전체의 8.47%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53.31%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 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 타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구상나무- 신갈나무군락의 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덕유산 국립공 원 전체 식생면적의 0.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40.26%로 가장 많이 식 재되었으며, 잣나무가 33.86%, 리기다소나무가 13.97%로 3개 수종이 전체의 88.09%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 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남덕유산 일대의 산림식 생은 신갈나무, 들메나무, 졸참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 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 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에는 온도, 습도, 토양들의 요인에 의하여 서나무와 박달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 염수림은 기후온난화, 인위적 교란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 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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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관악산 산림의 식물군집동태를 22년간(1972~1993년) 모니터링 한 연구의 연속된 연구이다. 이에 도시환경변화에 따른 관악산 산림의 식생구조 변화실태를 분석하여 향후 도시림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난 39년간(1972~2010년) 평균기온은 약 1.1~1.7℃ 이상 상승하였고, 토양 산성화(pH 5.40→4.50)와 K+(0.67→0.25), Ca++(3.20→0.87) 함량의 감소경향이 뚜렷하였다. DCA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유형의 상대우점치와 흉고직경급별 분석결과 추정되는 천이경향은 39년간 신갈나무에서 멈춰 있었고, 향후 천이계열은 신갈나무에서 유지되거나 소나무→신갈나무, 상수리나무→졸참나무로 예측되었다. 관악산 산림에 생육하는 수목의 규격은 증가하였지만 종수 및 개체수는 39년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시환경 변화 지표종인 때죽나무와 팥배나무의 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39년간의 토양 산성화, K+, Ca++, Mg++ 감소가 도시 외곽 도시림인 관악산 식생구조의 쇠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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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해발고도 1,614 m) 일대 삼림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 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산지관목림, 산지초원식생,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이 조사되 었다. 상관대분류(physiognomy classification)에 의하여 구분 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42개 군락, 산지습성림 37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8개 군락, 아고 산침엽수림 6개 군락, 산지관목림 3개 군락, 산지초원 1개 군락, 식재림 21개 군락, 기타 4개 군락의 122개 군락과 하반림 2개 군락의 총 124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 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638,917.98m2의 23.75%로 가장 높 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졸참나무군락이 1,977,984.23m2의 12.91%, 굴참나무군락 1,586,894.01m2 10.36%로 3 개 군락이 전체의 47.0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 림은 들메나무군락이 전체의 57.48%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 고 있는 군락은 14개 군락으로 전체의 31.88%를 차지하 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77.53%로 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고 산침엽수림은 주목-구상나무군락이 49.30%로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상나무군락이 18.91%로, 구상나무-주 목군락이 2.44%로 주목과 구상나무가 상층부 우점종 및 차우점종으로 군락을 이루는 비율이 70.65%로 조사되었 다. 산지관목림 및 산지초원식생은 대부분 향적봉 정상과 정상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부에 집중되어있다. 식재 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50.40%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가 24.51%, 잣나무가 19.74% 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4.65%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 하여 식재되어졌다. 한편 하반림 식생은 연구대상지역 전 체 식생면적의 0.024%를 차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 소나 무, 구상나무, 주목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 으로 분포하고있으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 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나무, 서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 체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 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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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72년부터 약 600만평의 초지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최근 까지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등 해발 850~1,400m의 고지 대 산림생태계를 훼손한 지역이다. 연구대상지는 온대 북부 기후대에 속하며, 초지 이외의 산림은 비교적 잘 보전되어 오고 있으며, 인근 오대산국립공원의 질뫼늪과 소황병산늪 등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본 연구는 대관령 삼양목장의 현존식생, 식물군락구조, 천이계 열을 규명하여 대관령 일대의 자연자원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 행하였다. 현존식생도는 1/5,000 수치지형도를 이용하여 식생상관 과 토지이용현황을 바탕으로 블록별 속성을 기록하였으며, Autocad Map 2004와 ArcGIS 9.3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현 존식생도를 작성하고, 현존식생 유형별 면적과 비율을 산출 하였다. 현존식생도를 바탕으로 20m×20m(400㎡) 크기의 방형구를 송천계곡에서 16개소, 대관령목장 매표소 입구 무 릉교 동쪽 산림 계곡에서 12개소(총 28개소)를 설정하였다. 식물군락구조 조사는 조사구 내 목본 수종 대상으로 층위별 로 수종명과 수목규격을 조사하였으며, 상대우점치와 수관 층위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평균상대우점치를 구하였다. 군 락분류는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과 DCA 에 의한 ordination 분석을 실시하였고, 층위별 상대우점치 에 의한 종조성 특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식물군락을 분류하였다. 그 외 조사구별로 수령 및 샤논의 종다양도를 분석하였다. 현존식생 조사 면적은 19,397,361㎡이었고, 현존식생 유 형은 총 5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신갈나무 등 활엽수 자연식생 63.2%, 능선부 목초지 등 초본식생 24.7% 등이 주요 유형이었고, 산림식생 중에서 신갈나무군락이 39.1% 로 가장 넓었다.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 결 과 총 5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나, 조사구별 상대우점치 를 고려한 결과 명확하게 분류되지 않았다. Ordination 분석 결과 소나무-신갈나무군락(Ⅰ), 신갈나무-소나무군락(Ⅱ), 신갈나무군락(Ⅲ),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락(Ⅳ), 낙엽활 엽수군락(Ⅴ), 팥배나무군락(Ⅵ) 등 6개 군락으로 분류되었 으며, 조사구별 종 조성과 상대우점치를 고려하였을 때 DCA에 의한 군락분류가 보다 타당하여 본 연구에서는 DCA 기법에 의하여 군락을 분류하였다. 식물군락구조 분석 결과, 소나무군락은 신갈나무 등에 의 해 거의 도태되었으며, 계곡부를 중심으로 낙엽활엽수군락 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아교목층과 관목층에는 단풍나무 등 아름다운 계절경관을 연출하는 다층구조의 자연식생으로 발달하고 있었다. 표본목의 수령 분석 결과, 군락 Ⅰ(소나무 -신갈나무군락)은 57~62년생, 군락 Ⅱ(신갈나무-소나무군 락)는 41~77년생, 군락 Ⅲ(신갈나무군락)은 47~108년생, 군락 Ⅳ(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락)는 47~82년생, 군락 Ⅴ (낙엽활엽수군락)는 47년생, 군락 Ⅵ(팥배나무군락)은 55 년생으로 전체적으로 41~108년생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대 상지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우리나라 숲 역사에 있어서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단위면적 400㎡ 당 샤논(Shannon)의 종다양도지수 분석 결과, 군락 Ⅰ(소나무-신갈나무군락)은 0.9475~1.0797, 군 락 Ⅱ(신갈나무-소나무군락)은 0.6896~1.0324, 군락 Ⅲ(신 갈나무군락)은 0.8019~1.1375, 군락 Ⅳ(신갈나무-낙엽활엽 수군락)는 0.8203~1.1439, 군락 Ⅴ(낙엽활엽수군락)는 1.0993, 군락 Ⅵ(팥배나무군락)은 0.9909이었다. 최대종다 양도(H'max)의 경우 군락 Ⅰ에서는 조사구 13이 1.2788, 군락 Ⅱ에서는 조사구 5가 1.3010, 군락 Ⅲ에서는 조사구 16이 1.3222, 군락 Ⅳ에서는 조사구 7이 1.3424, 군락 Ⅴ에 서는 조사구 6이 1.2788, 군락 Ⅵ에서는 조사구 18이 1.2553으로 전반적으로 종다양도 값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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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로건설이 송이생산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군내 신설 예정인 고속도로 건설지 주변의 송이생산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고속도로 건설예정지의 영향권과 송이생산량을 고려하여 도로 주변에 총 20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기법중의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소나무군락(군락 I, II), 소나무-굴참나무군락(군락 III), 소나무-낙엽활엽수군락(군락 IV)의 4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군락별 종다양도는 1.7353±0.0341~1.9079±0.2471의 범위이었으며 종수는 평균 9.2±2.8, 교목층 출현 평균개체수는 9.6±5.0개체이었다. 식생밀도는 100m2당 4~29주(평균 9.55주), 평균상대공간지수는 35%이하이었으며 평균수령은 38±8.34년생이었으며 토양은 A0층의 깊이가 4~6cm, 토양산도는 4.70~5.63(평균 5.29) 송이 생육에 적정한 수준이었다. 송이는 소나무와 공생의 관계로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생태적 관리방안으로 적정밀도 조절,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밀도조절, 교목층 낙엽활엽수의 제거 등을 제안하였다. 향후 도로건설시 송이생산지역내 관통도로를 최소화하고 송이생산지내 및 인근지역을 관통할 경우 숲내부 천이 및 식생구조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태적 관리 및 복원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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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난온대 기후대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태종대 해안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천이계열을 규명하여 태종대의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35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조사면적 1,750,461m2 중 곰솔이 우점하는 식생은 1,413,274m2로 80.7%이었고, 참나무류림은 5.0%,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은 0.4%이었다. 조사구(20m×20m) 18개소를 설정하였으며, DCA 분석결과, 군집 I(곰솔군집), 군집 II(곰솔-졸참나무군집), 군집 III(졸참나무-곰솔군집), 군집 IV(개서어나무-곰솔군집) 등 네 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리되었다. 표본목 수령은 군집 I은 38~59년생, 군집 II는 35~71년생, 군집 III은 37~53년생, 군집 IV는 50~72년생으로 전체적으로 38~72년의 산림이었다. 태종대는 난온대 기후대 천이계열 초기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교목층에서는 곰솔에서 졸참나무 또는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아교목층에서는 사스레피나무가 우점하고 관목층에서는 사스레피나무와 마삭줄이 우점하는 식생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단위면적 400m2의 샤논의 종다양도지수 분석결과, 군집 I은 0.8640~1.3986, 군집 II는 0.1731~1.1885, 군집 III은 0.8250~1.0042, 군집 IV는 0.3436~0.698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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